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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 - 바비킴, 윤하 (사진보기) 바비킴과 윤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좋았던 방송... 은근히 고래의 꿈을 들려주었으면 했는데, 아깝게 몇곡밖에 부르지 않았다는... 암튼 매주 이방송 정말 마음에 든다~ 담주에는 또 누가 나오시려나... # 오늘의 MC : 김국진,윤건,장윤주 # GUEST : 바비킴 (윤하) # 새 음반을 들고 온 대한민국 소울계의 대부 바비킴! 타이틀곡 과 오랜만에 들어보는 [Let me say goodbye] 등 ‘바비킴’표 음악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 # 작은 몸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 실력파 가수 윤하와 함께 부르는 색다른 버전의 [It's alright, It's all good] # 바비킴과 MC김국진, 발음을 둘러싼 두 남자의 미묘한 신경전?! 노래할 때와는 또 다른, 힙합 할아버지 바비킴의 엉뚱하.. 2009. 2. 5.
Spider POD 거치대 가격도 만원이 안되고, 멋지게 생겼네... 집이나 사무실에 두고 쓰기에도 좋을듯... Spider POD-anywhere /상식을 뛰어넘는 신개념 거치대/휴대폰PMP카메라등 거치 2009. 2. 5.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이미숙 (사진보기) 뭐 그다지 확눈에 띨정도는 아니였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고, 무엇보다도 5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노력하고, 젊은이의 마음을 가지고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이 멋지게 보였던 방송.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이미숙,이수근,붐,대성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연기의 화신! 이미숙의 고민은? “남은 연기 인생 40년!!어떻게 해야 할까요?” 90세까지 왕성한 활동을 한다는 전제가 깔린 거네욧! 장수 욕심쟁이~!! 연기 인생 30년 동안 늘~ 주인공만 독차지했던 배우 이미숙!! 그런데, 이번 에서는 주인공을 서포터 하는 역으로 출연을?! “엄마가 주인공 인줄 알았어!” 억척어미니 양춘희 .. 2009. 2. 5.
PD수첩 - 용산참사, KBS 징계사태 (사진보기) 검찰에서는 경찰측에 거의 무혐의인것처럼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다가 이 방송때문에 다시금 조사를 한다고... 몰라서 그런건지.. 들통이 나서 다시 하는건지... 모든 자료를 가진 검찰이 PD몇명이 조사한것보다 못하다니 어이가 없을뿐이다. 방송을 보면 정말 울분이 치솟는 내용들이다... 철거업체와 경찰이 거의 짝짝꿍이 된듯한 느낌의 내용들... 이번 사건만이 문제가 아니라.. 사건전부터 상당히 문제가 많았고, 이들을 망루로 올라가게 한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검찰의 발표가 나지는 않았지만, 두눈 똑바로 뜨고 봐야 할것이다. KBS 징계사태는 개인비리를 찾아내다가 없자 경영실적이 안좋다는 말도안되는 이유로 정연준사장을 강제퇴임시키고나서 정권의 하수인을 사장으로 앉쳐놓고 반대하는 직원들을 해고하고 제재조.. 2009. 2. 5.
USB메모리 대용 외장형! 편안한 그립감 [CE007K 2G] 엠피3/MP3 2만원정도에 구입한 mp3.... 가볍고, 음질도 그럭저럭... 디자인은 좀 투박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또 보다보면 괜찮은 느낌이 들기도... 가장 장점은 내장베터리가 아니라 aaa건전지로 작동하는것인데, 이런 저가형 mp3는 얼마지나지 않으면 내장베터리가 충전을 해도 얼마가지 않아서 AS를 받느니 다시 사는것이 훨씬 저렴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부분에서는 꽤 만족스럽다는... 사용후기를 보니 약간 부실한듯한 느낌인데, 이 가격에 뭘 더 바라랴... 가격대비로써는 꽤 만족적인 mp3인듯하다... 2009. 2. 4.
SBS 인터뷰게임 - 20대 대머리총각, 실종된 치매환자 아버지를 찾습니다 모발이식도 안되고, 가발을 써야하는 23세의 대머리 총각.. 하지만 모습은 40대이상의 모습... 처음에는 자학의 느낌으로 진행이 되다가 인터뷰를 해가면서 중요한것은 스스로 자신에게 느끼는 자신감이라는것을 깨닫고 희망을 가지게 된 주인공... 정말 남의 아픔을 가지고 웃으면 안된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의 멘트와 어머니의 뭐 어떠냐는 말씀에 정말 웃겼다는...-_-;; 그리고 80대의 아버지가 치매환자로 2달전에 집을 나가서 애타게 찾는 딸의 인터뷰에서는 눈물이 앞을 가렸다... 마지막 멘트따라서 아버지를 잃어버리기 전에 아버지를 잊어버린것은 아닌지라는 멘트는 부모님이 떠오르고 항상 이럴때만 느끼고 또 돌아서면 잊어버릴지도 모르겠지만, 불효에 대한 자책감이 들기도 한다... 암튼 조만간 뉴스에 실종된 아버지.. 2009.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