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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찾아가는 횟수가 줄어드는 형석이 병문안...
뭐 가도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줄일도 없고, 그냥 형석이 노는것 조금 보다가 나오는것인데도 이런 저런 핑계로 힘들어 진다...
삼촌 간다고 하면서 나올때는 얼굴을 돌리고 쳐다보지도 않는 모습이 어찌나 애처로운지...
가지고 있는 장난감을 누가 사줬냐고 물어보니...
이건 엄마, 이건 아빠라고 하는데...
차마 더는 못물어 보겠다...
암튼 빨리 나아라.. 형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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