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정확한 방향이 설정이 안되서 중구난방인것 같더니 나중에 안재환이 합류하면서 부터 탄탄하고 더욱 재미있게 된듯한 시트콤...
박영규와 안재환의 싸움, 노형욱, 서민정의 사건, 흥수의 소심함, 박희진의 재미, 려원의 미모 등이 주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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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생각에 남는 장면은 반지의 의미편과 재환과 리나의 연애기...
반지의 의미는 참 슬프고 감동적이였고,
재환과 리나의 연애는 푼수같으면서 자상하고 생각이 많은 리나덕에 재미가 있고, 그 둘이 검도를 하다가 연애를 시작하는 장면과 헤어졌다가 대판 말다툼을 하면서 싸우다가 오해가 풀려서 서로 파트너가 있느데도 불구하고 키스를 하는 장면은 잊쳐지지가 않는다...
참.. 어디 리나씨같은 여자 없는지 몰라...^^
맞다 그러고 보니 리나보다는 박영규의 딸로 나온 혜진이가 더 괜찮다는 생각을 보면서 몇번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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