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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자전거로 오르기 25도가 넘는 오후에 자전거를 타고 북악팔각정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불광동집에서 팔각정까지 대략 7.5Km정도인데, 갈때는 정말 계속 업힐이고, 올때는 계속 다운힐이네요... 거기다가 집에서 출발해서 팔각정에 도착할때까지 한번도 서지 않고, 갔더니 땀이 범벅이 되었습니다. 더워서 그런지 자전거를 타고 온분이 한분도 안계시더니, 한두시간 머물면서 구경도 하고, 책도 보고 있으니 여러분들이 올라오시더군요... 자하문 터널에서 대략 3Km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팔각정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려고 했더니 무려 캔커피 하나에 천원을 받더군요...-_-;; 다음부터는 올라와서 사느니 차라리 자하문터널 입구에 있는 슈퍼에서 사가지고 올라오는게 좋을듯 합니다. A Walk in the Clouds 라는 커피와 와인을.. 2009. 4. 30.
굿앤바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4. 30.
Microsoft Windwos 정품 소프트웨어 인증법 변경 오래간만에 PC 정리를 하면서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정리를 하고, Windows 업데이트를 받으려고 하니 정품 확인 방법이 또 새롭게 바뀐듯... 얼마전에는 바탕화면이 검게 바뀌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데, 또 바뀐건가?? 아무튼 기존의 방식으로 정품인증이 되지는 않는듯한데... 예전에는 레지스트리 파일만 건드려도 인증이 됬는데, 이제는 등록키를 정확하게 확인을 하는듯... 점점 MS도 고단수의 방법을 내놓지만... 사람들은 MS 머리위를 날라다니는듯... 구글에서 xp 정품인증 이라고 검색을 해보았더니 이제는 자동으로 크랙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까지 나온듯...-_-;; 물론 정품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겠지만, 메이커 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조립으로 저렴하게 구입한 컴퓨터보다 가격이 비싸니... 차라리 MS측에.. 2009. 4. 30.
상상플러스 - 전국 사투리 자랑, 사투리 강구의 뜻은? 오래간만에 보게된 상상플러스... 요즘 시청률이 떨어지더니 다시 옛날의 방식으로 돌아가는듯...^^ 강구라는 단어가 뭔가 했는데... 바퀴벌레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강구 [명사][방언] ‘바퀴’의 방언(경상도) ♠ 방송시간: 4월 28일 화요일 밤 11시 05분(70분간) ♠ M C : 탁재훈, 신정환, 이수근, 박재정, 이지애 아나운서 ♠ 게 스 트 : 신성우, 윤상현, 지상렬 강유미, 안영미, 박영진, 허경환 『 상상플러스 』 점차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우리말 정겨운 우리의 사투리를 살리고자 상상플러스가 나섰다! * 사투리 입 풀기 한껏 멋을 낸 아내가 ‘나 어디 달라진 데 없어? ’라고 묻는다면? 실제 지역 주민들의 예측불허 리얼 토크! 과연 이번 주에 펼쳐질 좌충우돌 상황들은? * 본격 대결 “.. 2009. 4. 30.
EBS 공부의 달인 - 어머니, 공부 습관이 되다 - 김기현 (사진보기) 초등학교때는 그저 부모님을 기쁘게 해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지만,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어머니가 스스로 공부하고, 공부법을 찾고, 문제를 출력하고, 채점을 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스스로 느끼도록 가르쳤는데, 이러한 방법으로 자신감을 얻게되고, 이제는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의 감을 잡고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김기현 학생의 공부법... 성적은 되지만, 특목고보다는 일반고를 권하신 부모님의 공부보다는 자식에 대한 애정이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빡빡하지 않게 여유롭게 시간을 관리하지만, 공부할때는 집중을 하고, 체크를 해가면서 하나하나씩 자신의 공부 목표를 이루어가는 모습이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부였지만, 이제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뀐듯하고, .. 2009. 4. 30.
EBS 공부의 달인 - 화상을 딛고 꿈을 찾다 - 신지연 (사진보기) 사고로 화상을 입게 되어서 처음에는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닥쳤는지 원망을 하다가 다른 심한 화상 환자들을 보면서 의사의 꿈을 가지게 되지만 성적은 의대에 갈 성적이 아니였던 신지연양이 순천향의대에 입학을 하게되는 과정의 공부법을 잘 보여준 방송.... 무엇보다 내가 왜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느끼고 독기를 품고 공부를 한것이 가장 큰 비법이 아닐까 싶다. 왜 해야 하는지를 알게되니 불편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잠을 줄여가면서 촌음을 아끼면서 공부를 하게 되었고, 체력적인 부담이 왔을때 부모님과 대화를 통해서 낮잠을 이용해서 수면 패턴을 정상화시켰고, 점차 성적이 올라가게 되었다고... 여러 책을 보기보다는 교과서 하나를 핵심으로 단권화시켰고, 틈틈히 시간이 날때마다 영어단어를 공부하고, 그날.. 2009.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