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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인간극장 - 8부의 검사들,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의 이야기
  2. KBS 인간극장-젊으니까 괜찮아-이석수,이석하 두형제의 고물상 이야기
  3. kbs 인간극장-사랑해, 기억해-치매판정을 받은 김나연씨의 이야기
  4. KBS 인간극장 - 장경동 가라사대,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와 부부의 이야기 1
  5. 인간극장 - 눈물의 파티
  6. 폴 포츠 (Paul Potts) - 휴대폰 판매원의 꿈 - 앞날은 누구도 모른다. 포기말고 기회를 잡아라
  7. MBC 최윤영의 W - 오페라가수가 된 휴대폰 판매원, 폴 포츠, 이스라엘의 병역기피

KBS 인간극장 - 8부의 검사들,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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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형사 8부 검사들의 이야기...
그냥 은막속의 신비감과 같이 느껴졌던 그들의 일상이 그다지 화려하지않게 수수하게 다가온다.
일의 특수성을 뺀다면 넘쳐나는 일속에서 치여가며 일을 배워가는 초보검사부터, 뒷짐지고 전체적인 관리를 하는 부장검사까지 일반직장인과 다를바없는 모습... 방송이라 그런가...:)
일일 조금씩 배워가며 살인사건을 처음으로 처리해본 초보검사의 성장하는 모습에서 처음으로 회사에 입사해서 일을 배워가며, 거의 매일 야근을 하던 내 모습을 떠올려본다... 그때가 힘들었다고 할수도 있지만.. 참 즐겁고, 재미있던 시절이였었던것 같다...

2006년 겨울!!

      대한민국 정의가 죽지 않았음을 선포한다!!


날카로운 눈!! 냉철한 판단력!! 넘치는 카리스마!!

그 어떤 트릭도 그들을 속일 수 없다!!

조선시대에 어사 박문수가 있었다면

21C엔 서울중앙지검 형사 제8부 검사가 있다.


형사 제8부의 아버지!! 차동언(43) 부장 검사!!

강렬하고 냉정한 판단의 소유자 강신철(38) 수석검사!!

책임감 빼면 시체 정진기(38) 검사!!

형사 제8부의 유일한 홍일점 백혜련(39) 검사!!

훤칠한 키에 최기영(37) 검사!!

성실한 수사의 대표 고형곤(36) 검사!!

검사가 인정한 인재 구승모(31) 검사!!

얼짱 초임 검사 박주성(28)!!

이 8명의 검사들이 그 주인공!!


피의자와 피해자 사이의 진실을 밝혀라!!

겨울바람보다 더 매서운 검사들의 분석과

겨울 호빵보다 더 따뜻한 검사들의 열정이

시청자들의 가슴에 “살 맛 나는 대한민국”을 심어 주기 위해 출발한다!!

 

다큐멘터리 최초!!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검찰청 사람들!!

대한민국 검사들의 모습이 지금 인간극장에서 공개된다!! 

 


항상 냉철할 것 같은 검사들도 가정으로 돌아가면 부드러운 어머니이자 다정한 아버지이다. 그리고 때론 멋있는 아내, 남편이다. 한 나라의 검사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일원인 검사들은 가족이 화목해야 나라가 화목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시간이 나면 될 수 있는 한 가족과 함께 보내려는 검사들. 나라의 일을 한다고 자신의 가족을 소홀할 수 없다는 게 검사들의 생각이다. 가정으로 돌아간 평범함 검사의 모습!! 상상하지 못했던 검사들의 또 다른 면을 인간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인 2역!! 진실을 밝히는 수사관이자 법을 집행하는 법률가!!
범행 동기가 우발이냐 고의냐에 따라 죄질이 달라지는 범죄! 서로 다른 의견을 펼치는 피해자와 피의자 사이에서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판단하는 것이 검사의 역할이다.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피의자도 피해자도 검사에게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과학적 증거로 만이 판단될 수 있을 뿐이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증거들과 인과적 결과물들을 수사하고 분석하여 죄질에 맞는 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검사! 그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정의의 양팔저울이 ‘0점’에 맞춰 진 상태에서 검사는 끝없이 고민하고 생각한다.

#. 한 달 평균 80건!! 퇴근 반납!! 주말 반납!!
1년에 발생하는 사건은 평균 260만 건!! 이 모든 사건을 1000명 내외의 검사들이 나누어 수사를 하려면 일인당 배당 받는 사건은 2000여건이다. 어마어마한 분량의 사건들을 처리하려다 보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 퇴근시간을 반납하는 것은 물론이요 주말 반납도 종종 있는 일이다. 그렇다보니 검사들의 개인적인 시간이란 그리 많지 않다. 자신의 건강도 돌볼 틈이 없는 검사들! 이러한 현실에서도 정의를 구현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검사들은 오늘도 사무실의 불을 환하게 키고 있다.

#. 번뜩이는 진실의 눈!! 고도의 두뇌 싸움!!
대한민국 전 국민을 놀라게 했던 바로 그 사건!! “경제사범”!! 온갖 주가 조작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힘들게 했을 뿐 아니라 국민들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했던 그 사건의 혐의자를 찾기 위해 형사 제8부가 나섰다. 세밀해 져 가는 거짓말 사이에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혐의자와 검사들 사이의 불 꽃 튀는 두뇌싸움이 시작됐다!! 과연 고도의 두뇌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또 하나의 사건!!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살해한 남편이 검거됐다!! 자백을 받아 낸 이 사건에서 의문 사항 하나!! 과연 이 살인 사건은 우발적인가, 계획적인가? 살인의 동기에 따라 형량과 죄질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를 알아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피의자를 상대로 과연 진실을 밝혀 낼 수 있을 것인가?

#.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검사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감옥에 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스스로에게 죄 값을 치러 더 나은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인도자이다. 그와 더불어 피해자의 억울한 일을 풀어주고 위로해주는 위로자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피의자의 편도 피해자의 편도 들 수 없는 상황에서 실제 존재하는 증거를 근거로 죄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객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어떤 입장에서도 기울여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심증만으로 판단할 수도 감정이 끌리는 대로 수사할 수 없다.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단되는 사람들도 검사의 입장에서 여간 안타까울 때가 많은 것이 아니다. 순간의 잘못으로 순간의 선택으로 죄를 짓게 된 사람들과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울 때가 많다. 그래도 검사는 항상 생각한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할 수 없다는 것. 죄 값을 치루고 다시 새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이다.

#. 8부, 그들이 뭉쳤다!!
고의적으로 부도를 내기위해 발행한 어음! 일명 “딱지어음”이 발견됐다!! 불법적으로 이익을 얻은 사람들을 검거하기 위해 형사 8부 그들이 뭉쳤다. 개인이 맡은 사건만도 어마 어마 하지만 덩치가 큰 사건일수록 정의는 뭉쳐야 한다. 올해 처음 임명된 검사부터 베테랑 검사까지 선후배가 하나 되어 사건의 진상을 밝히느라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지경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정교해 져 가는 범죄 사건들에 가슴이 아픈 검사들!! 8부 검사들이 누구인가!! 그들 앞에선 그 어떤 범죄도 새어 나갈 수 없다.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검사들의 끓어오르는 열정!! 그들이 뭉쳤다!! 범법자들이여, 긴장하라!!  

#. 가족이 화목해야 나라가 화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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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젊으니까 괜찮아-이석수,이석하 두형제의 고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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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을 하는 두형제의 이야기...
장인의 강압으로 시작한 고물상... 하지만 대충하는것이 아니라.. 그속에서 가치를 느끼고 열심히 살아가는 형... 모든 일은 그때그때 처리하고,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 마인드를 가지고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참 멋졌다. 부럽기도 하고...
살아가는데 길은 참 많다.. 어떤 길을 가는가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그 길을 어떻게 걸어가냐에 따라서 행복이 결정되는것일것이다.

화려한 패션안경에 귀걸이를 한 서른 둘 석수씨와

연예인 뺨치는 멋진 외모를 가진 스물 여덟의 석하씨!

몸짱에 꽃미남 두형제의 직업은

빈 깡통과 고철을 주워파는 고물상이다.

 

고된 일에도 땀 흘린 만큼 댓가를 얻을 수 있기에

두 형제에게 고물상은 블루오션이었다!

맨손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월수입 600만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대박형제가 되었다.

길을 걷다가도 빈 깡통이나 빈 병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고물상에 대한 편견만큼 거친 세상에 맞선

용감한 두 형제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3평 고물상의 기적
국내도서
저자 : 이석수
출판 : 다음생각 2013.12.16
상세보기

#깡통형제 대박나다!

호리호리하면서도 다부진 체격에 염색한 머리, 패션 안경에 귀걸이까지!

올해 서른 둘의 형 이석수씨와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최신 유행의 옷차림을 한 스물 여덟 동생 석하씨! 몸짱에 꽃미남인 이 둘은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박스와 고철을 주워파는 고물상 형제다!

형 석수씨는 7년째, 동생 석하씨는 4년째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깡통이며 고물들을 수거해와 분류하는 일에 열심이다. 고되고 힘들지만 노력한 만큼 댓가가 주어지는 고물상일에 두 형제는 흠뻑 매료되었다. 각고의 노력 끝에 형은 월 600여만원, 동생은 월 400여만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대박형제가 되었다는데! 맨손으로 시작해 대박형제가 되기까지 거친 편견에 맞선 용감한 두 형제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뻣속까지 알뜰하다!

서른 둘 석수씨는 고물상 사장님답게 뼛속까지 알뜰한 젊은이다. 그의 집안에는 에어컨이며 TV, 냉장고며 온갖 가구들까지 모두 고물에서 재활용한 물건들이라는데!

동생 석하씨도 형 못지않다. 매일 저녁 일을 마친 후에도 자신이 사는 원룸 근처 대학가를 돌아다니며 박스와 깡통을 모아 용돈을 만든다. 같은 또래의 학생들 속을 다니며 고물을 줍는 그의 손에 쥐어지는 액수는 만원에서 만 오천원 정도. 큰 액수는 아니지만 그는 이 돈을 모아야 큰 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노력한 만큼 댓가를 돌려주는 것! 젊은 그들이 고물상을 하는 가장 큰 이유다. 

처음 장인이 딸과의 결혼을 허락하는 대신 권유해 고물상을 시작한 석수씨.

매일 아내와 함께 1톤트럭을 몰고 열여덟 시간을 꼬박 일해도 하루에 고작 2~3만원을 손에 쥐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마진을 적게 남기면서까지 신용으로 거래처를 만들어갔다. 하루하루 노력과 신뢰가 쌓인 끝에 지금은 100여군데의 거래처를 가지고, 하루 최대 120만원의 매출을 자랑하는 석수자원의 사장님이 된 것이다. 땀 흘리고 노력한 만큼 번다! 이것이 월 400여만원과 600여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두 형제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자 철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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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9남매의 막내에서 대박형제로!

왠만한 대기업 사원을 뺨치는 수입을 올리는 두 형제지만 인생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다. 가난한 9남매의 여덟째와 막내, 어려운 형편에 형 석수씨는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동생 석하씨는 중졸이 최종학력이다. 처음엔 어려운 환경과 힘든 세상살이에 좌절과 방황으로 세월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석수씨가 고물상을 시작하며 노력한만큼 댓가를 얻는 일에 동생 석수씨를 이끌어주었다. 

힘들고 고된 일이지만 아내 미영씨의 전폭적인 지원과 격려가 있어 참고 견디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석수씨. 사랑하는 가족의 존재, 그리고 든든한 동생 석하씨와의 동행이 신세대 고물상 석수씨에게 가장 큰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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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사랑해, 기억해-치매판정을 받은 김나연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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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노트북이라고 할까... 내 머리속의 지우개라고 할까...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36세의 주부와 그 가족의 이야기...
참.. 젋은 나이에 어이가 없고, 슬픈 이야기...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봐야하는 가족들.. 아이들...-_-;;

만일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을 곁에 두고도

누구인지 기억할 수 없게 된다면?

올 해 서른 여섯의 김나연씨는 3년 전 갑자기 쓰러져

치매판정을 받았다. 


아내가 아프기 전 5년 동안의 결혼 생활은 수 십 년 세월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그래서 그는 아내 나연씨를 포기할 수 없다.

여섯 살인 둘째 딸 혜린이는 아픈 엄마를 위해

기꺼이 꼬마 엄마가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연씨의 기억은 점점 사라져간다.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나연씨의 곁을 지키고 싶은

가족들의 단 하나의 바람!

‘사랑해, 기억해’


# 서른 여섯 초로기 치매환자 나연씨.

혼자서 옷을 입고 볼펜 뚜껑 닫는 것조차 너무나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가 되어버렸다.

#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

아내가 아프기 전 5년 동안 결혼생활의 기억은 창석씨에게는 평생의 시간과 바꾸어도 아깝지 않은 소중한 시간이다. 그는 아내가 모든 기억을 다 잃어도 남편과 딸들이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잊지 않기를 바란다.


# 여섯 살 꼬마 엄마

엄마에게 길을 안내해주다가 심하게 넘어져도 울지 않는다. 다만 엄마가 무사히 잘 내려올 수 있는 데만 온 신경을 집중한다. 6살 혜린이는 꼬마 엄마다!


#사랑해, 기억해

기억은 지워질 수 있어도 사랑했던, 그리고 지금도 사랑하는 가족이라는 사실은 지워질 수 없기 때문이다. 소중한 아내이자 엄마 나연씨를 향한 가족들의 바램은 언제나 같다. ‘사랑해,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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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장경동 가라사대,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와 부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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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가 아주 좋아하는 장경동 목사님이 출연한 인간극장... 정말 재미있게 설교를 하시고, 그 말중에 언중유골이라고 핵심을 찌른다. 사람이 웃는것은 재미라고 보다는 너무 핵심을 적나라하게 찔러서 그러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가 우연하게 뜬 목사가 아니라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한 사람인지도 보여준다. 본인 스스로도 자부한다. 수만권의 책과 남들의 강연테입을 가지고 공부하고, 강연을 적으면서 장단점을 분석한다.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하며, 유명한 방송등은 드라마까지 섭렵을해서 설교를 위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까지...

신학대학교, 석사, 박사과정을 밟으면서도 여행한번 안다니면서 공부를 하며 지식을 쌓았고... 교회를 연지 6개월동안 신도가 한명도 없었지만... 이제는 그 기본기를 바탕으로 시작된 그의 능력발휘...


긍정적이면서도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 그의 모습이 정말 멋지며, 감동적이다.
이제 나도 세상에 나가야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언제나 스마일~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강의로

 대한민국을 웃기는 스타 목사, 장경동(50세)!!!

 설교와 강의, 방송 출연에 주례, 출판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만능엔터테이너 목사님이다.


 스님과 개그맨까지 팬으로 만들어버린 그에게 있어

 가장 특별한 응원을 보낸 첫 번째 팬은

 동갑내기 아내 양선숙(50세) 목사님.

 고등학교 시절 교회에서 만난 첫사랑이 평생의 반려자가 되었다.

Clean Daum에서 온 메일로 장경동의 대리단체(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과 복원 신청 하는 방법


MBC PD수첩 - 성직인가? 사업인가? 기독교 교회매매와 불교의 개인사찰과 납골당 문제


장경동 목사 - 스님들 예수 믿어라, 광우병 의도있다


한때 조금이나마 존경심을 가졌지만... 완전히 접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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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눈물의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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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내 사촌동생 현호와 거의 비슷한 스토리...
왠지 환자의 모습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지고.. 가족들에게서도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라는 감정이 느껴진다...
환자도 낳을수 있다는 희망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고, 가족들도 꼭 낳을것이라는 마음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그렇게 해도 낳을까말까인데.. 치료해보고 되면 좋고.. 아니면 어쩔수 없다라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안타깝다...
어짜피 떠난 내 사촌동생은 어쩔수 없지만.. 당신은 꼭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당신의 가족, 부인, 아들을 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신 자신을 위해서...

방송 일시: 2006년 7월 10일(월) ~ 7월 14일(금)

채     널: KBS 2TV 오후 8:55 ~ 9:25

프로듀서 : 김용두  

 

슬픔에 대처하는 두 가지 방법.

슬픔 앞에 가장 솔직한 모습은 절망이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기적으로 그것을 이기려는 간절한 염원이다.

밥을 지었다하면 삼층밥이기 일쑤인

결혼 1년차 새댁 이현주(27)씨.

그녀에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두 사람이 있다.

올해 29살인 남편 이정래씨와

이제 100일이 막 지난 아들 용민이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해야 하는 그녀의 신혼 일기가 눈물로 얼룩지게 된 건,

불과 두 달 전 부터.

신장 185cm에 85kg의 건장했던 남편의 몸 속에 8개의 암 덩어리가

무서운 속도로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그녀는 슬픔에 대처해야한다.

때로는 절망의 가장 밑바닥까지 떨어지지만,

좌절로 채우기엔 너무 소중한 시간이기에..

그녀는 슬픔을 가린 웃음으로 사랑을 전한다.

그리고 그런 아내와 막 태어난 아들을 위해

모래시계가 주어진 남편 정래는 눈물의 파티를 준비하는데...



 

#. 내 남편의 모래시계

이정래(29)씨와 이현주(27)씨는 지난해 5월 결혼을 한 신혼부부다.

자동차 동호회에서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두 사람은 남부럽지 않은 닭살 애정을 과시 해왔다. 사랑 많은 새신랑, 애정 많은 새신부. 1년 전 부부는 그렇게, 많은 하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서로의 네 번째 손가락에 다짐을 걸어 넣었다. 그리고 지난 3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용민(1)이가 태어났다. 엄마 아빠의 축복 속에 세상으로의 첫 나들이를 시작한 용민이는 부부의 행복전선을 더 깊고 크게 드리우게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에게 견디기 어려운 시련이 닥쳐왔다. 용민이가 태어난 지 보름째 되던 날, 남편 이정래씨가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것이다. 평소 야근 근무가 많았던 터라 고질병으로 앓아온 단순 소화불량을 치료하기 위해 들른 병원에서 전한 청천벽력과 같은 선고였다.

솟아오른 새싹들 틈으로 따사로운 봄볕이 내리쬐던 3월. 남편의 입에서 전해진 청천벽력은 만우절 장난이라고 하기에 너무 이른 거짓말이었다. 오진이기를, 병명이 잘못되었길, 그렇지 않다면 이름 끝자락에 붙은 ‘말기’라는 글자만이라도 떼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이정래씨의 간 곳곳에는 이미 여덟 개의 암 덩어리가 자리를 틀었다고 했다. 두 달째 이어진 투병생활. 암 덩어리의 빈 곳에는 간경화가 야속하게 자리를 비집었고, 이제는 간으로 이어지는 혈관조차 막혀버렸다.

   

 

 

#. 아름다운 거짓말


갑작스레 환자가 된 남편. 때때로 엄습하는 고통에 지그시 입술을 깨무는 정래씨를 바라보는 현주씨의 마음은 그 누구보다 산산이 찢어지기 일쑤였다. 할 수만 있다면 자신의 것 전부라도 주고 싶었던 아내는 남편과 다른 자신의 혈액형을 얼마나 원망했는지 모른다. 지나가는 건장한 사람만 봐도 혈액형을 묻곤 하는 아내는, 무엇이든 잡고 남편의 기적을 붙들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더 이상 쏟아낼 것이 없을 정도로 눈물도 많이 흘리고,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도 올렸다. 위로도 하고, 원망도 하고, 이 모든 게 자신의 죄인 것만 같아 책망도 했다.

하지만 아내는 갑작스레 불어 닥친 폭풍우를 이겨내기로 했다. 오늘도 남편 손을 잡은 아내는 시종일관 미소를 짓는다. 눈물은 언제나 남편의 등 뒤에서 뿐이다. 자신과 아들, 그리고 가족을 위해 이를 악문 남편에게 지친 눈물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눈물을 쏟더라도, 남편을 만나기전엔 웃는 연습을 하는 현주씨.  아침마다 아들의 사진을 찍어 남편에게 보내고, 남편의 홈페이지에는 아직은 답이 달리지 못한 사랑의 메시지기 쌓여가는 중이다. 남편의 무거운 마음을 덜고자 아이때문에 그만두었던 일도 다시 시작한 아내. 병상에 누워있는 남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회사에서 있었던 일, 만난 사람들 얘기를 웃음을 섞어 늘어놓는다. 영수증이 하나도 없는 가계부를 썼다고 남편에게 놀림을 받지만 아기 기저귀 가방, 모빌 하나에 대한 씀씀이도 남편에게 전하고, 천정에 장난감을 다는 일에도 당신이 꼭 필요하다며 남편의 어깨를 올려주는 현주씨. 희망인지, 절망인지. 그것의 저울질 전에, 두 사람에게는 간을 잠식한 암 덩어리보다 더 큰 사랑이 온 몸 가득을 채우고 있다. 남편의 암마저 사랑하는 신부. 아내는 그렇게 세상 가장 아름다운 거짓말쟁이가 됐다.




#. 가슴 타는 7남매


남편 이정래씨는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누구보다 우애 깊은 7남매는 암 선고를 알리는 막내 동생의 문자에 가슴팍을 두드렸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비보였다. 남매들은 앞 다투어 검사를 받았다. 살아온 시간이 너무 짧은 막내. 동생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무엇이라도 떼어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정래씨를 제외한 6남매는 10여 년 전 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모두 보균자라는 판정을 내리며 의사는 고개를 저었다.

막내의 아픔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제 살갗을 도려내는 것처럼 고통스러웠던 형제들은 동생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닥치는 대로 잡아보기 시작했다. 20살 차이가 나는 큰 형 이은래(49)씨는 다니던 직장생활도 접고 동생 곁을 지켰고, 병원 가까이에 사는 형제들은 물론, 고창, 영광, 진주에 사는 형과 누나도 수시로 서울을 오가며 막내가 이겨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 눈물의 파티


파티는 누군가를 위한 축복의 시간이다.

이제 부부는 두 사람 아니, 아들까지 세 사람을 위해 파티를 준비한다.

자동차 동호회에서 만난 부부. 아내는 결혼 1주기를 맞아 차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몰래, 남편이 타고 싶어 했던 자동차 시승식을 준비한다. 오랜만의 데이트가 행복한 부부는 드라이브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고, 결혼 전 데이트때 단 한번도 가보지 못한 까페로 남편을 이끈  현주씨는 정래씨만을 위한 감격스러운 파티를 선물한다.

남편 또한 사랑하는 아내와 이제 갓 100일을 맞은 아들을 위해 파티를 준비하는데..

이를 축복하기 위해 모인 많은 사람들을 앞두고 정래씨는 아내와 아들, 자신의 가족을 위한 약속과 다짐을 선물한다. 온기 어린 손을 맞잡고 미래를 약속하는 가족. 눈물지으며 행복한, 그 아름다운 사람들의 잔치 속으로 모두를 초대한다.


 

“빨리 일어나야지…”

“차라리 거짓말이라면, 아니 꿈이라면…” 지난해 5월 결혼한 이현주씨(27)는 남편 몰래 눈물로 밤을 지새우기 일쑤다.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을 이씨 부부가 함께 기거하는 곳은 신혼집이 아니라 병원이다. 남편 곁을 지키다 눈자위가 촉촉해 지면 이씨는 남편에게 눈물을 보이기 싫어 병원 복도로 나와 참았던 눈물을 쏟는다.

달콤한 그의 신혼일기가 눈물로 얼룩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3월. 누구보다도 건장(185cm, 85kg)했던 남편(이정래ㆍ29)의 몸속에 커다란 암 덩어리가 무서운 속도로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부터다.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이씨 부부의 신혼생활은 ‘행복’ 그 자체였다. 고운 햇살이 내리쬐는 지난 3월 아들(용민)이 태어나자 두 사람은 세상을 다 얻은 듯 기뻤다. 그러나 이들에게 예상치 않은 시련이 닥쳤다. 용민이가 태어난 지 보름 째 되던 날. 이씨의 남편이 ‘간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았다. 평소 야근이 잦았던 그의 남편이 고질병으로 앓아온 소화불량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청천벽력과 같은 선고를 받은 것이다.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의사의 오진이기를, 병명이 잘못되었기를 간절히 바라던 이씨는 남편의 병명 끝에 붙은 ‘말기’라는 단어만이라도 떼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간으로 이어지는 혈관조차 막혀버린 남편의 간에는 여덟 개의 암 덩어리가 둥지를 틀었고 암 덩어리가 없는 곳에는 간경화가 자리 잡았다.

갑작스레 말기 암 환자가 된 남편. 때때로 엄습하는 고통 때문에 지그시 입술을 깨무는 남편을 바라보는 그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진다. 할 수만 있다면 남편에게 자신의 전부라도 주고 싶었던 그는 혈액형이 남편과 다름을 원망하고 또 원망했다.

그동안 눈물샘이 마를 정도로 많은 눈물을 흘린 그는 남편을 위해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했다.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다고 작정한 그는 험한 폭풍우를 견뎌내기로 맘먹었다. 아내와 아들, 그리고 가족을 위해 이를 악문 채 투병중인 남편에게 자신의 지친 눈물이 걸림돌이 될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절망의 나락에서 희망을 찾아 나선 이씨는 남편 앞에서 눈물을 감춘 해 애써 미소를 짓는다. 아내의 웃음 속에 담긴 고통의 크기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그의 남편은 사랑스런 아내를 위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현실에 눈물을 떨군다.


남편을 위한 눈물의 기도

이씨는 남편에게 주어진 상황이 희망적인지, 절망적인지 저울질하지 않는다. 다만 남편의 간을 잠식한 암 덩어리보다도 더 큰 사랑으로 남편을 감쌀 뿐이다. 남편에게 주어진 삶의 ‘모래시계’를 연장시키기 위해 이씨는 오늘도 남편의 손을 꼭 잡는다. 이들 부부의 슬픈 사랑이야기는 KBS <인간극장>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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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츠 (Paul Potts) - 휴대폰 판매원의 꿈 - 앞날은 누구도 모른다. 포기말고 기회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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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sun dorma! Nessun dorma! 아무도 자면 안된다! 아무도 자면 안된다!
Tu pure, o Principessa, 당신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주님.
Nella tua fredda stanza 당신의 차가운 방에서 보십시오.
Guardi le stelle che tremano 사랑과 희망에
d’amore e di speranza! 넘쳐나는 별을!
Ma il mio mistero e chiuso in me, 그러나 나의 비밀은 내 가슴 속에 있고,
il nome mio nessun sapra! 내 이름은 아무도 알 수가 없어요!
No, no, sulla tua bocca lo diro, 그렇지 않아, 그대의 입에 내가 말하오.
quando la luce splendera 빛이 반짝일 때!
Ed il mio bacio scioglera 그리고 나의 입이 침묵하는 동안에
il silenzio che ti fa mia! 그대는 나의 것이 될 것이오!
Dilegua, o notte, tramontate stelle! 밤이여 밝아오라, 별이여 사라져라!
All alba vincero, vincero! 나의 승리여, 승리여!
지난해 6월 전세계인들을 울고 웃게 했던 폴 포츠(Paul Potts)가 내한했다.

불룩나온 배와 평범하기 그지 없는 외모의 휴대전화 판매맨에서 영국 ITV의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통해 오페라 가수가 된 폴 포츠.

폴 포츠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7일, KBS 부산홀에서도 내한공연을 갖는다. 폴 포츠의 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1일 오후 3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폴 포츠는 "1월부터 많은 공연을 해왔다. 관객들이 공연의 프로그램이 다 같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제 나 자신은 매번 처음하는 공연처럼 떨리고 새롭다"며 내한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소프라노 김은경,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등의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이에대해 "이번 내한공연은 훌륭한 조합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다. 뮤지컬과 오페라를 조합했는데, 좋은 공연이 될 거 같다"고 전해 한국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지난해 앨범 'One Chance'를 발표한 폴 포츠는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 곡에 많은 애착을 보였다.

폴 포츠는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곡이고, 현재의 위치까지 올 수 있게 해준 곡이라 애착이 간다"고 전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폴 포츠의 명실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앨범명 'One Chance'와 관련해서는 "앞날은 그 누구도 모른다. 나 자신도 포기하려는 마음 먹었던 순간이 많다. 그러나 단한번의 기회로 현재까지 오게됐다. 자신에게 오는 기회를 잡으라"며 강조했다.

폴 포츠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한국에 대해서 "산과 도시가 잘 어울려 있는 아름다운 도시인거 같다. 사람들이 모여사는 모습이 행복해보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폴 포츠는 공연 수익금의 10%를 북한 결핵아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폴 포츠는 "결핵은 100% 예방할 수 있는 병인데도 불구하고 그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많은 사람들이 결핵환자들을 인지하고 도움을 주면 쉽게 치료할 수 있기에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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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최윤영의 W - 오페라가수가 된 휴대폰 판매원, 폴 포츠, 이스라엘의 병역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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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사태는 방송이후에 부토총리가 암살당하고, 지금은 탄핵진적인듯... 우리나라는 제발 다시는 저런 꼴이 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왠지 좀 불안하기는 하다...-_-;;
(어제 뉴스를 보니 탄핵직전에 사퇴를 했다고... 민초의 힘이여 파이팅이다... 그나저나 파키스탄에서는 변호사등 가진자들이 나섰는데, 어째 우리는 반대라는...-_-;;)

이스라엘 병역기피 문제는 과거에는 애국심으로 똘똘뭉쳤지만, 이제는 개인주의인지 자기 살길가고, 전쟁의 위협도 커서 그런지 우리나라보다 더하다고... 그래도 이스라엘은 개인적인 문제지... 이놈의 나라는 있는놈은 안가고, 없는놈들만 가서 문제지....

암튼 이방송을 보게된 계기는 당연히 폴포츠때문인데... 아무리 다시 보아도 감동이다...
30대중반에 빚만 5천만원에 핸드폰판매사원인 그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서 커다란 성공을 향해 나가는 모습이 멋지고, 부럽고, 내가 챙피해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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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선포 20일, 파키스탄
11월 3일, 파키스탄에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대선후보자격을 둘러싼 법정공방으 로 장기집권에 위기감을 느낀 무샤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을 선포, 대법원의 기능 을 정지시키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 것! 불과 2일만에 1600명 이상의 반정부인사 체 포! 파키스탄 대법원에는 장갑차 등으로 무장한 군 병력과 경찰이 배치! 마치 과거 박정희 군사독재의 ‘10월 유신’을 떠올리게 할 정돈데. 그 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던 부 토 전 총리와 샤리프 전 대법원장이 반정부시위에 가담태세를 보이며 점점 더 가열 되고 있는 파키스탄사태! 그 전면을 파헤치기 위해 W에서 직접 파키스탄으로 날아갔 다. 비상선포 20 일째, 지금 파키스탄은

오페라가수가 된 휴대폰 판매원, 폴 포츠
얼마 전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YOUTUBE)에 역사상 최대 조회수 16,000,000 건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남자가 있다. 바로 2007년 6월 영국의 스타 발굴 프로그 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우승을 차지한 폴 포츠 (PAUL POTTS). 뚱뚱한 몸매에 보잘 것 없는 외모로 오페라 가수의 꿈을 이룬 36살 휴대폰 판매원 폴 포츠의 성공 스토리가 네티즌을 감동으로 몰아넣고 있다. 전 세계 음반 차 트를 석권하며, "폴 포츠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폴 포츠. W는 오페라 가수로 바 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폴 포츠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고, 얼마 전까지 그가 근무했 던 휴대폰 매장을 찾아가 달라진 삶에 대한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폴 포츠 팬들과 대중문화 평론가 인터뷰를 통해 폴 포츠 신드롬을 분석해 본다.

병역기피로 흔들리는 이스라엘 군대
우리와 같은 징병제 국가인 이스라엘. 여성들도 남성들과 똑같이 2년간 군복무를 의 무적으로 해야하는 이스라엘 군대는 적대국가들에 둘러 싸인 특수한 상황 속에 국가 안보를 떠받쳐온 기둥이었다. 그런 이스라엘 군대가 젊은이들의 병역기피로 흔들리 고 있다. 지난해 입대 대상 남성의 병역 면제 비율이 무려 26%에 달해, 남성 4명중 1 명 꼴로 병역을 면제받고 있다는 것! 여성의 면제율은 43%에 달했다. 이스라엘 인터 넷에는 신체검사 때 군의관을 속일 수 있는 각종 비법들이 난무하고 군입대를 피하 기 위해 임신까지 하는 여성들까지 있을 정도다. 또 인기 연예인들의 병역기피 사실 이 폭로되면서 해당 연예인들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높아져 가고 있다. 이같은 이스 라엘 젊은이들의 병역기피는 지난해 레바논전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젊은이드 의 병역기피로 흔들리는 이스라엘 군대를 W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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