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중에 개판인것들의 실태를 보여주고, AS가 거의 제대로 안되는 현실을 보여준다.
그리고 자동차 주입구에 스티커를 붙여서 단골고객에게 유사희발류를 넣어서 사기를 쳐먹는 새끼들을 보여준다.
아주 작적을 하고, 대형공사까지해서 장사를 해먹더구만... 정말 어이가 없다...-_-;;;
이런놈들도 몇년 썩고, 벌금만 받아가지고는 안된다.. 사회와 고립을 시켜야지...-_-;;
실험카메라.빛 좋은 개살구? 내비게이션의 실체 먼 길 떠나기 두려운 길봉사들, 이것만 있으면 대한민국 팔도 국토대장정 문제없다 는데... 바로 ‘김 기사’ 못지않은 탁월한 길안내 서비스의 대표주자, 내비게이션! 하.지.만. 소비자 보호원에 의하면 2001년 300건으로 시작한 불만 사례가, 2006년 작 년 한해 동안 4815건으로 작년에 비하면 무려 70%증가되었다고 한다. 편하기 위해 비싼 돈 주고 구입한 내비게이션이 그 값어치를 못하고 되려 소비자들 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는데... 문제점을 들여다보니, 그야말로 황당하다. 방향감각 상실하고 같은 곳을 계속 돌고 도는 갈팡질팡 내비게이션에 기본적인 번지 검색조차 안 되는 300만원짜리 먹통 내비게이션까지. 또한 계속 직진하라는 안내멘트 믿다가 낭떠러지 저승길로 직행할 뻔했다는 아찔한 제보! 게다가 한 달에 3~4만원의 업그레이드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이 되고, 한 내 비게이션 업체의 AS센터는 전국에 고작 1곳! 과연, 내비게이션만 믿고 달리면 가장 빨리,가장 안전하게, 목적지에 닿을 수 있는 것일까? 불만제로는 사상 최초, 소비자들의 불만이 자자한 내비게이션 5개를 수거, 오직 내비 게이션의 지시에 의해서만 운행하는 실험에 들어갔다. 과연 내비게이션의 길 찾기 실험 결과는?? 그 결과를 <실험카메라>에서 확인하십시 오. 제로맨이 간다.가짜 기름은 ‘스티커’로 통한다?! 불만제로 앞으로 도착한 수상한 스티커 사진 한 장과 믿기 힘든 제보! 평소 사람들이 잘 살피지 않는 곳인 주유구에 스티커를 붙여 기름을 가려 판다는데, 바로 이 ‘스티커’가 일반인과 단속반을 구별하는 암호가 된다는 것! 한술 더 떠 스티커가 붙어있는 단골고객에게는 안심하고 가짜휘발유를 넣어주기까 지 한다? 불만제로는 이 기묘한 ‘주유소 스티커 괴담’의 실체 확인에 들어갔다. 제작진은 이 의혹의 주유소만 다닌다는 단골 차량 3대를 섭외, 3주에 걸쳐 주유를 하 며 기름을 빼내 정밀분석을 해 보았다. 3주 동안의 끈질긴 추적 결과, 제작진은 놀라운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3대의 차량에 주유된 기름 샘플 모두가 정밀하게 혼합된 유사 석유 제품으로 판명된 것! 제작진은 문제의 주유소를 습격, 현장 검증에 들어갔다. 역시나 업자들은 고객관리차원에서 붙인 스티커라는 오리발을 내밀고, 그 수법 또 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수법이었다. 의혹의 주유소 옥상 위에 설치된 비밀 물탱크 안에서 발견된 것은... 놀.라.웠.다! 과연 그 실체는? <제로맨이 간다>에서 그 실체가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