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방에서 파는 다이어트 한약이 마황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아주 위험해서 잘 사용하지 않는 제품인데,그런 부작용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지도 않고 팔아먹는 대부분의 한의원 개새끼들...-_-;;
아파트 입주시에 인테리어를 구경시켜주고 인테이러를 해주는 업체들이 대부분 불법이고, 대충해주고, AS도 안되는 그런 대충대충인 업체들... 암튼 이방송만 보면 한숨만 나온다...-_-;;
실험카메라.그 달콤한 유혹, 다이어트 한약
한 달에 5~7kg 감량! 그 달콤한 유혹, 다이어트 한약
단기간에 많은 살을 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다이어트
한약!
다른 다이어트 식품보다는 몸에 덜 해로울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에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다이어트 한약을 찾고 있다.
그런데, <불만제로>에 다이어트 한약을 먹은 후 급성간염, 두통, 심장박동 증가, 등
의
부작용으로 병원을 찾았다는 제보가 다수 접수됐다.
서울, 경기 한의원 40%, 전화 통화만으로도 다이어트 한약 판매!
소비자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 ? 경기 지역에서는 전체 한의원 중 90% 이상이 다이어트 한약을 팔고 있다.
그 중 40% 정도의 한의원이 방문 진료 없이 전화 상담만으로도 다이어트 한약을 판
매하고 있었다.
각 환자들의 체질도 정확히 진단하지 않고 한약을 지어주는 한의원들.
한 달에 5~7 kg은 거뜬히 뺄 수 있다는 상담원의 말은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는 누
구에게나 달콤한 유혹이다.
다이어트 한약 12개 중 11 개 , 에페드린 성분 검출!
<불만제로>가 수거한 서울 ? 경기 지역 한의원 12곳의 다이어트 한약 중 11 곳에서
에페드린이 검출되었다.
에페드린은 마황이라는 한약재의 성분. 이뇨작용을 돕고 식용을 감소시키지만 부작
용도 심해 많이 먹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고, 특히 고혈압과 당뇨병과는 상극. 더
구나 중독성과 의존성도 심한 위험한 약물이다.
그래서 미국 FDA 에서는 에페드린이 들어있는 다이어트 식품을 먹은 후 수십 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된 이후 에페드린 성분이 들어있는 다이어트 식품의 제조 판매
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각종 부작용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다이어트 한약에 사용되는 마
황.
우리나라에는 아직 마황이 다이어트 한약에 사용되는 것에 관해 아무런 규제나 지침
이 없다.
제로맨이 간다.인테리어 사기 천태만상
- 무너진 러브 하우스에 대한 꿈, 인테리어 사기 천태만상!
소비자를 울리는 인테리어 피해 제보 <불만제로>앞으로 접수돼.
국내 인테리어 시장 규모 연간 6조억원대, 한 해 평균 8% 성장률!
해를 거듭할수록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와 시장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나 요즘 모델 하우스마다 인산인해, 구경하는 사람이 넘쳐날 정도로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런.데. 우리 가족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해 수천만원의 거금을 투자한
새 아파트 인테리어 시공 때문에 자다가도 벌떡 벌떡 일어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불만제로> 앞으로 쏟아졌다.
인테리어 피해 사례, 그 핵심에는 불법 영업 형태인 ‘구경하는 집’이 있다.
소비자들의 인테리어 피해 상황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불만제로>팀 점검 결과, 인테리어 피해 상황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고 흉흉했
다.
뻥 뚫린 천장, 갈라지고 곰팡이 가득한 벽, 실족의 위험이 있는 공포의 계단,
심지어 한 쪽으로 기울고 있는 방까지. 그야말로 새 집이 헌 집이 된 꼴!
이 같은 인테리어 피해, 그 핵심에는 ‘구경하는 집’이 있었다.
인테리어 피해를 당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입주 전 ‘구경하는 집’으로 집을 빌려 줬
거나
혹은 ‘구경하는 집’을 꾸몄던 그 업체에 시공을 맡긴 후,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그.러.나 준공일 이전에 아파트 내에 들어와 있는 ‘구경하는 집’은 모두 불법 사항!!
게다가 문제가 생긴 업체들은 인테리어 시공 자격이 없는 무등록업자로 확인됐다.
‘구경하는 집’ 입점 위해 불법업체들, 아파트 건설사 및 시공사와 은밀한 거래 맺
어.
그렇다면 과연 이런 불법적인 업체들은 어떻게 버젓이 영업을 할 수 있었던걸까?
<불만제로>팀이 서울에 있는 3,4월 입주 예정인 대기업 건설사 아파트를 취재한 결
과,
불법업체들이 새 아파트의 ‘구경하는 집’으로 입점을 하기 위해
아파트 시공사 및 건설사와 은밀한 거래를 맺은 사실이 포착되었다.
내부 제보자에 따르면 불법업체들과 아파트 관계자들 사이에 웃돈이 오간다는데...
결국 이 같은 불법업체들에 의해 일어나는 인테리어 피해는 고스란히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둔 소비자들이 떠맡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소비자들의 꿈을 짓밟고 있는 불법 인테리어 업체를 찾아 나선 제로맨!
과연 불법 인테리어 업체를 찾았을까?
그 모든 실체가 이번 주 <제로맨이 간다>를 통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