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참나무의 효용성이 많던지...
건강한 숲은 인간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한다. 나무의 형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소나무나 단풍나무처럼 사람들은 참나무도 쉽게 알아볼 수 있을까.
이건 공원에서 찍어본 참나무의 한 종류인 신갈나무인데... 예전에 짚신을 신었을때 바닥에 구멍이 나면 신발 깔창 대용으로 신갈나무 잎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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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문화방송 /다큐, 시사 by 단비스 |
이건 공원에서 찍어본 참나무의 한 종류인 신갈나무인데... 예전에 짚신을 신었을때 바닥에 구멍이 나면 신발 깔창 대용으로 신갈나무 잎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산림농업 일본 가시마동
친환경 축산 숯(활성탄)을 모이로 한 이용한 닭은 병이 없다
나무를 심으니까 가리비가 많이 잡힌다는
나무 나무 나무 인류의 희망 .
사막조차 도시로 만드는 현대인들의 욕망은
라스베가스 두바이...
고비 사막도 조만간 황사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곳도 계발해버리겠지...
황사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무..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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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맨이 간다 - 무료 내비게이션의 진실게임! 최신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교체해드립니다?! 덤이라는, 공짜라는 말에 혹했던 소비자들! 하.지.만. 역시나 하늘 아래 공짜는 없었 다. 2006년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내비게이션 방문판매 피해 건수만 2천2백여 건에 달 한다는데.. 과연, 이들의 수법은 어떠한 것일까? ‘현대’라는 대기업의 이름을 빌려 소비자의 눈을 속이고, 각 통신사와 각종 업그레이 드 콜센터를 사칭, 최신 내비게이션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며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이들의 영업수법은 그야말로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데... 게다가 신용카드 결제를 해도 그 금액만큼 휴대폰에 무료통화권을 충전해주기 때문 에 아무 문제 될 것 없다는 말에 깜빡 속고 나니, 이미 ‘계약해지’는 하늘의 별 따기 가 되어 있었다?? 유혹을 해올 때와는 달리, ‘해지’의 기미가 보이면 이리저리 전화를 피하거나 고액의 위약금을 지불하라며 오리발을 내미는 업체의 천태만상! 여기에 무료통화권 통화 자체도 문제다. 전화 연결 자체도 잘 안될뿐더러, 무료통화권 1분당 사용평균요금이 400~500원으 로 이는 일반 통화요금의 5배에 달하는 실정! 그렇다면, 업체가 그토록 당당히 내미는 무료통화권의 실제 가치는 얼마일까? 불만제로 조사 결과, 10000원짜리 무료통화권의 실제 거래 가격은 단돈 1500원! 업체가 소비자에게 준 380만원짜리 무료통화권의 원가는 고작 80만원이었던 것! 과연, 공짜로 주는 이 내비게이션의 원가는 과연 얼마일까? 전자상가들을 다녀 본 결과, 최고급이라던 내비게이션의 원가는 알고 보니 70만원 선! 따져보니, 무료통화권의 원가 80만원과 내비게이션 원가 70만원을 합한다 해도, 소 비자가 결제한 380만원에는 턱없이 모자르다! 야말로 소비자들의 믿음을 우롱한, 눈 가리고 아웅인 셈이다. 하.지.만. 빗발치는 피해사례에 비해 정작 구제할 길은 마땅치 않다는데... 이 교묘한 ‘무료 내비게이션 사기의 실체’를 <제로맨이 간다>에서 샅샅이 파헤친다. ■ 소비자가 기가막혀 - ‘지문’ 하나로 아이의 미래를 점친다?! 대한민국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 ‘내 아이의 적성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고민 많은 우리 부모님들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소식! 바로 ‘지문’을 보면 내 아이의 미래를 알 수 있다?? 열 손가락 지문과 손바닥 각도를 측정하면 학습 능력과 미래직업측정까지 족집게처 럼 집어준다는 ‘지문적성검사!’ 과연, 이 ‘지문적성검사’의 실체는 무엇일까? 현재 국내에 5개가 넘는 업체들은 확신에 차 있다. 간단한 지문채취를 통해 적성은 물론 지문과 노의 연관성까지 심지어 미래 직업까 지 추천해준다. 지문을 보면 미래에 과학자, 의사선생님, 연예인까지 다 나온단다. 게다가 자폐아인지 아닌지도 판명할 수 있는 의학적인 근거자료까지 된다? 정말이지 ‘지문’ 하나로 알 수 있는 것에는 끝이 없어 보이는데... 이러한 업체들의 말을 신뢰하고 아이들의 교육에 활용하는 유치원도 꽤 있단다. 경기도의 한 유치원에서는 아예 평가사를 초빙해 단체검사까지 실시한다는데.. 과학적이고 객관적이기 때문에 90%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한다는 업체 측의 주장! 업체들의 말대로 정말 ‘지문’을 보면, 그 사람의 적성을 알아보는 것이 가능할까? 불만제로는, 이 기묘한 ‘지문적성검사’의 실체 확인에 들어갔다. 업체들이 주장하는 ‘지문적성검사’의 원조라는 대만의 검사기관을 연락해 본 결과, 대만과 중국에서는 이미 2년 전에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판명났다는데... 궁금증이 풀리지 않은 제작진은, 재능을 검증받은 학생들과 함께 국내 4개 지문검사 업체에 상담실험을 받아보았다. 더불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불만제로 MC들의 지문을 채취, 과연 이들의 지문만 을 보고 개개인의 성향이나 적성을 알아 볼 수 있는지 실험해보았다. 과연 그 결과는?? 손가락 나선형 몇 줄이 우리 아이의 미래를 책임 질만한 기준이 될 수 있을까? 그 놀라운 결과를 불만제로에서 확인하십시오.
치매때문에 불행한 사람들을 보여주고, 어떻게 치매가 생기는지, 치료법은 없는지, 외국인들은 치매를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보여준 방송...
결론적으로 말해서, 치매에 걸린 노인이라고 방치를 한다는것은.. 전쟁에서 포로로 잡힌 사람을 나몰라라 하는것과 마찬가지라는 이야기... 평생 이나라를 위해서, 아니 그냥 살았다고 하더라도, 나라에서 그 노인들을 제대로 돌봐주지 않는다면 누구 이 나라를 믿을수 있겠냐는듯한 뉘앙스의 이야기... 쉽게 말해서 정부에서 팔것고 나서라는 이야기이다. 노인치매는 그 집안의 문제로 치부할것이 아니라, 사회문제로 삼자는 말...
외국은 보면 참 잘해놓고, 잘 보호해주는데, 비슷한 세금을 걷고도 그돈을 다 어디에다가 쓰고, 도대체 복지에 쓰이는 돈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멈춰진 괘종시계 치매- 1부, 당신은 자유로운가
멈춰진 괘종시계 치매- 2부, 어디로 가야하나
치매인구 36만명! ‘노년의 족쇄’를 푼다
TJB, 촬영기간 5개월·선진유럽 4개국 해법 조명
HD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멈춰진 괘종시계-치매’
이희중 PD와 김성수 카메라 감독.
TJB가 HD특별기획 다큐멘터리로 16일과 17일 밤 11시5분 ‘멈춰진 괘종시계-치매’를 방송한다.
1부는 ‘당신은 자유로운가?’, ‘2부는 어디로 가야하나?’를 제목으로 방송되며 담당 프로듀서는 이희중 PD, 카메라 감독은 김성수 감독이다.
인류에게 ‘치매’란 이름은 도대체 무엇이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치매 인구는 36만명. 대전·충남은 2만 5000명의 치매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어느 누구에게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질병이 바로 치매다.
가족중에 누군가가 치매란 질병으로 판정 받게 될 경우, 그 가족이 겪는 정신적 물질적 파괴력은 이루 형언할 수 없다.
특히 노령화 사회가 급속이 진행되는 이즈음, 이는 사회적 문제이며 우리 모두가 같이 감내해야 할 고통이기도 하다.
한때는 젊은 시절이 있었던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그러나 어느 먹구름처럼 우리 곁에 다가온 치매.
이희중 프로듀서는 “사회적 화두가 된 ‘치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우리는 앞으로 이를 어떻게 대처하고 극복해야 하는지를 찾아봤다”고 말했다.
복지 선진국인 유럽(오스트리아, 스웨덴)을 찾아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그들은 치매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 왔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신약개발은 어디까지 왔는지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웃나라인 일본의 개호보험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치료요법(테라피)을 통해 환자들에게 그들이 쏟는 정성을 엿본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복지 시스템을 모델링하고 있는 호주에 가서 우리나라의 보건소와 같은 시설인 ‘커뮤니티 센터’ 를 이용한 치매의 발견과 조기치료 시스템을 소개한다.
아울러 2008년부터 시행하려 하고 있는 노인 수발보험제도에 대해 전문가들과 현장에서 만난 이들이 지적하는 허점을 파헤친다.
촬영기간 5개월, 촬영국가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 4개국(스웨덴. 오스트리아, 일본, 호주)에 이른다.
지역 방송에서는 드물게 북극에서 남극까지(북반부 스웨덴에서 남반부 호주) 전 지구를 오가며 취재·제작한 다큐멘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