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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활의 달인 - 명함 던지기의 달인 (사진보기)
  2. 네임세이크 (The Namesake)
  3. 캐치 어 웨이브 (キャッチ ア ウェーブ, Catch A Wave)
  4. 신해철의 스페셜 에디션 - 김창완 편 (사진보기)
  5. 세상에 이런일이 - 맨발운동 102세 할아버지, 사람 따르는 참새 (사진보기)
  6. 명랑히어로 - 이봉원, 이영은 (사진보기)
  7. 스펀지 - 빵, 도넛의 비밀, 배신범죄 (사진보기) 4

생활의 달인 - 명함 던지기의 달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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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달인들도 멋졌지만,
명함 날리기의 달인들은 정말 입이 딱벌어진다는...^^
명함 던지는게 달인이나 직업과 무슨 상관이 있냐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하는 일에 도움이 되기위해서 노력을 하다보니 지금의 경지에 이른 달인들...

직업의 귀천을 떠나서 자신이 하는 일에서 최선을 다하는자는
참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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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과자의 달인
과자의 아~트 선언! 꽃보다 아름다운 과자를 만드는 여인. 경력 14년의 최경미(37) 달인! 동그란 반죽 위로 삼각봉이 요리조리 움직이면 예쁜 국화꽃 한 송이 뚝딱! 이쑤시개로 콕콕 찔러만 주면 감귤 완성!! 쪽가위로 슥슥 잘라서 만든 초대형 국화꽃에 보기만 해도 아까운 홍시와 사과까지!! 평범한 도구를 이용해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 달인. 달인의 화과자 기술의 총집합!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달콤한 새해선물까지!! 놓치지 마세요.

2. 자개의 달인
사장님들을 위한 명패, 70년대 혼수품 1호 자개장을 생각한다면 오산!!! 상상을 초월하는 자개의 무한변신이 시작된다!! 경력 20년의 장영균(42) 달인. 전기 줄톱으로 자개를 오리기만 해도 작품이 된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자유자재, 능숙하게 자개를 다루면 스피드는 물론 정확성까지 perfect!! 안경, 노트북, 심지어 위생도기까지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달인의 무한 능력을 확인하세요.

3. 아홉 살 수학 암산의 달인
암산이 제일 쉬웠어요~ 아홉 살 암산의 달인, 김채원 양. 빛의 속도로 숫자를 읊어주시는 선생님의 말이 끝나자마자 역시 빛의 속도로 정답을 맞힌다?! 세 자리 숫자 무려 50개를 계산해야 하는 제작진의 야심찬 미션도 그녀에겐 식은죽 먹기?? 일반인과의 5:1 대결은 물론 신기에 가까운 손놀림으로 계산기를 두드렸던 전자계산기 달인과의 세기의 대결까지.. 백문이 불여일견!! 예쁘고 똘똘한 9살 암산 달인, 직접 확인하세요.

4. 도전! 최강 달인 - 명함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명함~ 도전! 최강달인 이번에는 명함이다!! 캔 쓰러뜨리기는 물론 가방 속으로 쏙~ 골인하는 명함! 여전한 실력을 자랑하는 경력 10년의 원성철 달인. 그리고 이에 도전하는 3명의 도전자. 카드 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김근형 도전자. 뭐든지 날리기를 좋아하는 유재열 도전자. 그리고 동종 업계 종사자 김효종 도전자. 검증 미션인 촛불끄기를 성공하고 달인과 도전할 최종 도전자는 누구?? 고난이도의 대결 끝에 최강 달인의 자리에 등극할 주인공은 또 누가 될 것인지?? 그 치열한 대결 속으로 고!고!

5. 양변기의 달인
변기 시리즈 제 2탄. 편안한 볼일(?)을 책임지는 남자! 경력 10년의 정래모 (35) 달인!! 성형 틀에서 모양을 만드는 작업 빼고는 전부 사람의 손을 탄다는 양변기. 그 많은 수작업 중에서도 양변기 위와 아래가 접합하는 부분에 섬세한 흙 라인을 그려주는 것이 달인의 업무. 손수 개조한 달인표 짤 주머니 하나면 양변기의 ‘U’라인 그리기 이상 무!! 시원함을 전해주는 양변기처럼 시원스런 달인의 손놀림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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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세이크 (The Names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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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영화인데, 결혼을 해서 미국으로 건너간 부부와 그들의 아들로 태어나서 정체성의 문제로 고민을 하는 아들에 대한 모습속에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삶에 대한 이야기 등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꺼야 라는 듯한 메세지와 질문을 해주는 영화....
부모님에 대한 생각도 이런저런것이 나고, 나 자신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또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곰곰하게 생각해주는것이 잔잔하면서도 감동보다는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해준 영화...


2006
감독 : 미라 네이어
관련인물 : 어판 칸, Jagannath Guha

줌파 라히리의 소설 "The Namesake"를 원작으로


완전한 미국인도 그렇다고 인도인도 아닌


이민자 2세 고골리가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전반부는 결혼해 미국으로 이민온 고골리의 부모 아쇼크 아쉬마가


미국에서 가정을 이뤄가며  정착하는 이야기이고


그 이후는 정체성의 혼란속에 살아가는 2세들의 이야기


이들과 부모세대의 갈등, 사랑, 화해의 이야기입니다


어려움속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자식에게 헌신하는 부모의 모습이


우리네 부모님을 생각나게합니다


 


미라 네어 감독의 영화가 참 좋군요


일전에 자막을 만들었던  <몬순 웨딩>도 이 감독 작품입니다


그 영화는 펀자브 지방 가족 이야기이고


<네임세이크>는 벵골지방 가족이야기인데


결혼식 모습이 많이 다르더군요




이 영화는 인도계 미국인 줌파 라히리의 동명 소설을 역시 인도계 감독인 미라 나이르가 영화화한 것이다. 영어로 만들어졌고 나이르는 뉴욕에서 활동하므로 ‘외국’ 영화라 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여전히 소수 이민자의 얘기이기에 예술 영화가 올라가는 소규모 영화관에서 주로 상영된다. 라히리의 이 소설은 내가 한국어로 번역했었기에 영화를 보는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지지난주 토요일 오후 영화를 보러 갔더니 맞추어 갔던 상영 시간은 물론 그 다음 상영까지 매진되어 그 다음 회에 가까스로 들어가 보았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들의 상당수가 인도계였지만 백인이나 동양인 등 다른 인종들도 많은 것이 다소 놀라웠다. 좌석에 앉아 영화가 시작하기를 기다리면서 난 별수 없이 뿌듯한 감정에 젖고 말았다. 어쩌면 나랑 별로 상관없는 일일 수도 있지만 영화화될 정도로 멋진 이야기에 작게라도 연루가 되었다는 건 그리 기분 나쁘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네임세이크〉는 이민 1세대와 2세대의 삶은 그린 것이라 책을 번역할 때도 내 얘기 같은 생각이 들어 줄곧 감정적이 되곤 했다. 어느 민족이든 뿌리를 내릴 토양이 바뀌는 경험은 거의 비슷한 것이다. 특히 인도와 한국은 풍속이 비슷한 데가 많아 더 찡할 때가 많았었다. 요즘 내 책꽂이에는 몇 달 전에 산, 무라카미 하루키의 〈슬픈 외국어〉가 앞쪽에 꽂혀 있다. 의도적인 외국 생활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인 이 책에서 하루키는 ‘자명성을 갖지 않은 언어에 둘러싸여 있다는 상황 자체가 슬픔에 가까운 느낌을 내포한다’고 했다. 어디나 삶은 힘든 것이고 외국에서 삶이 더 힘들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문화와 인종과 언어가 다른 곳에서 삶이란 10년이 지나도 사람을 감정적으로 만드는 요소를 갖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영화 〈네임세이크〉에서 묘사된 이민자들의 삶을 보며 다시 한 번 슬퍼지고, 〈괴물〉의 호평에 ‘오버’로 좋아하는 게 다 그런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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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어 웨이브 (キャッチ ア ウェーブ, Catch A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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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보이즈 감독이 만든 영화라고 하는데, 스토리 자체도 워터보이즈와 꽤 많이 유사한 청춘 성장영화...
뭐 내용은 그다지 재미있다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멋진 바다의 풍경이 시선을 확잡아끄는 영화...

고교 생활 최초의 여름방학을 즐기기 위해 타이요, 코바야시, 타구치 이렇게 세 친구는 쇼난에 있는 타구치네 별장으로 향한다. 비키니를 입은 여자들이 자유롭게 거닐고 있는 해변, 그곳에서 이들을 매료시킨 것은 아찔하게 파도를 타고 있는 서퍼들의 모습이었다. 서퍼가 되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거란 생각에까지 미친 세 친구! 마침 듀크란 이름의 중년 남자가 우연히 그들 앞에 나타나고, 세 친구는 그에게 서핑을 가르쳐줄 것을 간청한다. 고등학생이 되어 처음 맞이한 여름방학은, 그렇게 생각지도 않은 서핑 교습으로 채워져 가는데…



<워터 보이즈>의 다카하시 노부유키 감독의 신작 영화. 서핑을 소재로 고등학생 청춘들의 이야기를 경쾌하게 그렸다. 열여섯 남학생들의 열정과 비키니를 입은 아리따운 소녀들, 시원한 파도와 싱그러운 음악 등 이런 종류의 영화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담았다. 특히 2005년 앨범 판매 1위 기록을 달성한 그룹 데프 테크(Def Tech)가 음악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쉘위댄스> <워터보이즈>의 다케나카 나오토가 벌이는 코믹 연기는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CATCH A WAVE
キャッチ ア ウェーブ
타카하시 노부유키
미우라 하무라, 가토 로사
일본
116분
드라마
개봉일미정
http://wwws.warnerbros.co.jp/cat
cha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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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의 스페셜 에디션 - 김창완 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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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씨는 아주 어릴적부터 좋아했지만, 2002년도인가? 홍대 클럽에서 콘서트를 하는것을 보고 정말 광팬이 되었는데, 그의 지난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어떻게 살아갈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지 등등 아주 진지하면서도 경청할만한 멋진 말들을 이야기한 멋진 인터뷰..,.
저번에 서태지편도 서태지라는 사람이 참 다르게 보이더구만, 이번편은 김창완과 산울림이 더 멋져보이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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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갑작스런 사고로 산울림의 막내동생인 故 김창익씨를 잃은 슬픔을 딛고 김창완밴드로 다시 컴백한 가수 김창완이 후배가수 ‘장기하와 얼굴들’을 처음 봤던 당시의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BC Every1 ‘신해철의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지난해 말 김창완 밴드로 새 음반을 발표한 산울림의 리더이자 맏형 김창완이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서 털어놓지 못했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창완은 ‘장기하와 얼굴들’에 대한 독특한 첫인상을 털어놔 큰 웃음을 선사했다.

MC 신해철은 김창완이 산울림으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최근 산울림의 음악을 표방하는 비슷한 후배로 가수 ‘장기하와 얼굴들’을 꼽았다. 이에 녹화장에서 모니터를 통해 장기하를 처음 봤다는 김창완은 그때 장기하가 부르는 ‘싸구려 커피’라는 노래를 듣자마자 뽕짝 냄새가 확 났다며 “저거 뽕짝 아니야”라고 생각했고 이후 옆에 있는 사람들이 그가 장기하임을 알려줘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 어 김창완은 “그런데 다시 들어 보니까 ‘어머나, 저건 모던 뽕짝이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기하가 나를 추종하는 사람인지 몰랐다”며 “송창식도 닮았고 다른 어떤 가수도 닮은 것 같고 어떻게 저렇게 산울림을 비롯한 여러 가수의 스타일을 잘 비벼놨는지 정말 신기했다”고 설명했다.

후배 장기하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예뻤다는 김창완은 이후 개인적인 자리에서 장기하와 함께 하며 지금은 아주 가깝게 지내는 친구 사이임을 밝혔다.

최근 김창완 밴드를 결성, 'The Happiest (EP)' 앨범을 발표한 가수 김창완이 음악, 후배 뮤지션, 개인사 등에 대해 신해철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9 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신해철의 스페셜에디션'에 출연한 김창완은 막내동생 故김창익을 잃은 슬픔에 대해 "앨범으로 준비하던 음악들을 모두 폐기 처분했다. 밤새 울고 곡 쓰며 울고 레코딩하며 울고 눈물로 씻어냈다. 막내가 떠나고 나서야 삼형제가 한 몸이었구나를 알았다"고 털어놨다.

화제를 바꿔 신해철은 김창완에게 "요즘 산울림의 계승자들이 슬슬 등장하고 있다"며 그 계승자로 '장기하와 얼굴들'을 꼽았고 이에 김창완은 어느 녹화장 모니터를 통해 본 장기하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현재 장기하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는 김창완은 "처음 장기하의 노래를 듣자마자 '저거 뽕짝 아니야!'라고 생각했다"며 장기하의 음악을 '모던 뽕짝'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 편 신해철은 김창완 밴드 앨범의 타이틀곡 '열두살은 열두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를 두고 "혹시 틴에이저를 겨냥한 것 아니냐"고 질문했고 이에 김창완은 "발음하기 좋은 나이일 뿐"이라고 대답하며 "이번 앨범은 10대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창완은 또 가사가 특이하기로도 유명한 산울림의 노래를 언급했다. 그는 '청춘'이라는 곡에 대해 "아들 돌잔치 날 영감을 받아 즉흥적으로 작사한 곡"이라고 말하며 "'Fax 잘 받았습니다'는 쓰레기통에서 건진 가사"라고 해 산울림 노래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이 밖에 그는 전면개작 명령을 받아서 수정할 수밖에 없었던 산울림 음악들의 원래 가사들을 공개했다. 9일 밤 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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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 맨발운동 102세 할아버지, 사람 따르는 참새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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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세의 할아버지가 이 엄동설한에 맨발로 새벽부터 운동을 하시고, 냉수마찰로 아침운동을 마무리를 하고, 맨발로 산에오르는 기행을 보여준 방송... 통일이 되기를 기원하고, 고향 함경도에 묻치고 싶다는 일념으로 살아가시는데,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꼭 소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람을 따르는 참새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는데, 어릴적 부상당한 새끼 참새를 기워서 거의 애완동물처럼 지낸다고... 신기하고, 그저 부러울따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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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운동 102세 할아버지> - 수원



추운 겨울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맨발에 반팔 차림으로 운동하는 할아버지!!



나이는 102세, 건강은 이팔청춘!!



할아버지의 건강비법 대공개!!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맨발에 반팔로



운동을 하는 할아버지가 있다는 제보~!



할아버지는 동이 트기도 전부터



아파트 주변을 열심히 걷는다고 하는데~



제보대로 할아버지가 운동 나오기를 기다리던 제작진, 맨발의 한형근 할아버지 발견!



운동을 하다가 찬 바닥에 철~퍽 누워 쉬었다 가며 건강을 과시하는 할아버지!



집으로 돌아와서 냉수 목욕으로 마무리해야 운동이 끝난다고~



그런데, 할아버지가 보여준 주민등록증에는 믿기 어려운 숫자가 쓰여 있는데!!



08로 시작하는 주민등록 번호, 할아버지의 나이는 100살하고도 두 살 더, 무려 102세라고~!



매일 새벽의 운동과 냉수 목욕 덕분일까?



할아버지는 지난 세월 감기 한 번 걸려본 적 없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데~



102세라는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할아버지!!



한 세기를 넘게 살아온 할아버지의 건강 비법을 공개합니다!!

















<사람 따르는 참새> - 칠곡



참새가 사람을 따른다?! 가족들의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다는데~



가족들 없이는 못 살아~ 참새 뿅돌이와 가족들의 기막힌 인연 속으로~!






사람을 따르는 참새가 있다?!



대표적인 야생조류로 알려진 참새!! 사람들과 마주치기만 해도 멀리 날아가는 것이 보통~!



그런데, 농약사에서 만난 참새 뿅돌이는 여느 참새들과 다른데~



멀리 날아가라고 문을 열어 놓아도 잠시 가게 밖에 나갔다 들어온 것이 전부인 뿅돌이~



한시도 가족들 곁을 떠나려 하지 않고~ 어깨에 앉았다가 머리에 앉았다가를 반복한다~



밥을 먹을 때도 주인의 입가에 붙은 밥풀에 떼어먹으며 오순도순 식사를 하는데~



뿐만 아니라 자장면도 맛있게 먹는 뿅돌이! 정말 참새가 맞나 싶을 뿐이고~



뿅돌이와 함께 산지도 어느덧 7개월이 되었다는 가족들,



손님의 트럭에 짐을 실어주려다가 짐칸에 떨어져 있는 뿅돌이를 발견,



정성을 다해 돌봤다고~ 그 결과 지금은 뿅돌이와 한 가족이 됐다는데...



가족들에게 퍼붓는 뽀뽀 세례는 기본이고, 최신가요에 맞춰 노래까지 한다는 뿅돌이!!



농약사의 명물, 귀여운 참새 뿅돌이를 만나러 가봅니다~

















<작곡 아저씨> - 경기도 김포



음표 대신 나만의 문자로 작곡을 한다?!



작곡의 역사를 다시 쓴다~ 못 말리는 작곡 아저씨의 노래 사랑 속으로~!!






음악이 자신의 전부라는 한 남자~



다짜고짜 구성지게 노래부터 한 자락 부르기 시작하는데!



제작진에게 자신 있게~ 내민 쪽지에는 깨알 같은 글자가 빼곡히 적혀 있었다!!



세모, 줄표 알 수 없는 도형과 희한한 기호들이 꽉 들어찬 것이 직접 작곡한 노래의 악보??!



그 주인공은 바로, 앉으나 서나~ 오로지 작곡 생각에 푹 빠져 사는 오기성(57세)씨!



보통 악보라 하면 오선지에 음표를 그리기 마련, 허나 음악이론을 정식으로 배운



적 없는 아저씨는 독창적으로 자신만의 음표와 악보를 만들어냈다!!



8년 째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지은 노래는 약 20곡정도!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작곡에 힘을 쏟는다는 아저씨.



가난 때문에 포기한 가수의 꿈, 하지만 삶의 고비 속에서 노래를 지으면서 그 시름을



이겨냈다고..아저씨에게 있어 작곡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숙명 같은 존재다!



과연 아저씨의 작곡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오기성표 악보세계!! 음악가를 꿈꾸는 작곡아저씨 대단한 열정!!

















<4살배기 카우 걸>-미국



4살배기가 안장도 없이 말을 탄다?!



말 타기가 제일 쉬웠어요~ 말 타기 신동 카우 걸의 거침없는 질주 속으로~~!!






드넓은 하늘과 끝없는 평야가 펼쳐진 미국의 한 시골마을!



광활한 평원을 가르며 말을 타고 마치 황야의 무법자처럼 나타난 두 사람이 있었으니~



그들을 따라간 곳에서 유유히 말을 타고 달려오는 또 한 사람!!



힘차게 채찍을 휘두르며 등장한 이는 다름 아닌, 앙증맞은 어린아이??



그 주인공은 바로, “I am a cowgirl~~" 4살배기 말 타기 신동! 제즈메이~!!



말과 하나가 된 듯 유연한 몸놀림!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화려한 말 타기 실력을 뽐내는데~~



자기 몸집보다 서너 배는 더 큰 말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아이!



더욱 놀랍게도 안장도 없이 타는 놀라운 광경!! 어른들도 말을 탈 때는 꼭 말 등에 안장을 얹고



타기 마련인데~ 제즈매이는 어찌된 일인지 안장도 없이 여유만만이다!!



먹고 잘 때만 빼고 온종일 말과 함께 하다 보니~이제는 호흡도 척척!



놀 때는 천진난만~영락없는 4살배기지만 말 위에서는 어른 못지않다!!



두 살 무렵부터는 스스로 조랑말을 탔다는 제즈매이~



어떻게 어린나이에 말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된 것인지~??



말과 함께 할 때 가장 행복한 아이~ 제즈매이의 신나는 말 타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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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히어로 - 이봉원, 이영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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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회고전 이봉원편은 주로 박미선과 관련해서 연애시절이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게스트들의 입담이 구수해서 다음주까지 이어질듯... 암튼 이번방송은 이봉원 얼굴의 침뱉기같은 느낌이...-_-;;

명랑독서토론회는 책은 소개만 잠깐하고 이런저런 농담따먹기만 하다가 다음주로 넘어간듯... 그래도 책선정은 처음으로 베스트셀러가 아닌 책에다가 방송작가 김동영이라는 사람이 썼다고 하는데, 다음주에 방송을 보고 괜찮으면 나도 한번 읽어봐야 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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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한 회고전 - 이봉원

시시시시 시시시시 시커먼스 시커먼스 ♬

<시커먼스> <동작그만>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개그계의 곰팡이 이봉원 !

90년대 최고의 개그맨으로 군림했던 그가

손만 대면 적자를 내는 ‘누수맨’ ‘마이너스손’이 되기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재점검 해본다 !



박미선 <두번살다>편의 숨은 희생자 이봉원 ~

그의 반격이 시작된다 ! 가장 절친한 친구

최양락 김정렬 김흥국 이원종이 말하는

박미선보다 이봉원이 아깝다?!! 과연 그 이유는?



이봉원의 한방?!

방송사PD 변호사 등 많은 남자들의 구애에도 불구!

이봉원의 ‘한방’에 넘어갔다는 박미선의 발언!

도대체 “그 ‘한방’이 뭘까?!” 에 대한

많은 추측들이 있었는데! 친구들에 의해 밝혀지는

박미선을 사로잡은 이봉원의 ‘한방’은 과연?



90년대 코미디계의 1인자 최양락!

숭구리당당의 김정렬 ! 연기파 배우 이원종 !

들이대~김흥국의 포복절도할 추억담까지 !!

놓치면 완전 후회 합니다 ^^



★ 명랑독서토론회 - 이영은 유채영

깜찍발랄 이영은 ~ 엽기수다 유채영 ~

그들이 소개하는 김동영의 미국기행문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꺼야>



명랑 MC들이 꿈꾸는 자신들만의 여행 !

그리고 꼭 한번 가고 싶은 여행지를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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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 빵, 도넛의 비밀, 배신범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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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속에도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있고, 도우넛은 마가린으로 튀기는데 트랜드지방이 상당량이 들어가 있고, 미국산 밀에는 발암성분이 들어간것이 예전에는 많이 들어왔다고... 뭐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도우넛같은 경우에는 적당량만 먹어야 할듯하다는 내용의 방송...

미네르바 사태를 보면서 괜히 도우넛과 식빵, 미국산 밀에 대해서 공신력있는 방송이 부정적인 내용을 보도하고, 이때문에 빵 매출액이나 미국산 밀 수입이 줄어들면 아마도 스펀지 PD들도 고소가 없어서 검찰에 긴급체포되고, 구속영장을 발부받는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는...-_-;;

이거 어디 무서워서 글을 쓰겠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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