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법칙-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 인생을 길게 보자!
얼마전 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온 방송인데, 눈내린 숲속에서 부부싸움을 하면서 뒹굴고 있는 모습인데, 지나가는 사람들은 둘이서 사랑의 세레모니를 하는 줄 알고 좋을때다 한마디를...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라는 찰리 채플린의 말이 정말 공감이 갔는데, 비단 방송에서만 느낄수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속에서도 많이 느낄수 있는것이 아닐까? 내가 가지지 못한 남들의 성공, 부, 행복이라는것을 막상 가까이에서 본다면 그들의 부단한 노력, 고생, 남모를 아픔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지 않을까? 그리고 자기자신의 인생에 있어서도 지금은 힘들고 어렵고, 죽을것처럼 느껴지지만... 세월이 지난후에는 예전의 그때가 참 행복했었다라는것을 느끼고는 한다. 뭐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 그렇게 느낄수도 ..
2010. 2. 20.
SBS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10원 동전의 미스테리,피스메이커,파충류 아줌마,청학동 새미
아파트 화단에 계속 떨어지는것인지 샘솟는것인지 계속 생겨난는 동전들.. 결국에는 미스테리를 못풀었다는... 호주의 파충류 악어를 딸처럼 키우는 아주머니는 참 엽기면서도 대단하신듯... 피스 메이커 기기는 참 어이가 없으면서도 자신이 하고 싶고, 만들고 싶은것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아저씨의 모습이 애처로우면서도, 멋져 보이기도 한다는.... 청학동의 세미는 미숙아로 때어나서 의료사고로 손을 다쳤는데, 그 영향인지 발달속도도 많이 늦는다는데, 새미의 엄마가 지금은 어리지만, 나이가 들고 사춘기가 되어서 부모를 원망하고, 이해를못할까봐 미안해하며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찡하다... 아마 어머니의 그런 마음이라면 앞으로 새미도 더욱 건강해지고, 밝고, 아름답게 커가며 성장하지 않을까 싶다. 순간..
2010. 2. 19.
MBC 뉴스후 -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의 공습(스마트폰, 테블릿 시장의 변화)
개인적으로는 PDA를 10년정도 사용해왔고, 아이폰은 사용못해봤지만, 스마트폰도 벌써 4대째를 사용해보고 있다. 그리고 아이폰의 돌풍에 너무 사람들이 오바를 하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을 하고는 했는데, 방송을 보다보니 열이 좀 받는다...-_-;; 아이폰이 좋은 제품이기는 하지만, 삼성의 최신 SmartPhone에 비해서는 하드웨어적으로 성능은 떨어진다고 한다. 가장 큰 격차가 SW인데, 물론 SW는 핸드폰과는 달리 개방되어 있기때문에 누구나 만들수 있지만, 애플사의 지원과 서드파티 제작사에 대한 관계가 갑을이 아닌, 파트너십이고, 우리는 갑을을 넘어 주종관계 였던것은 아니였나 싶은것이 소프트웨어의 빈약함으로 나온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드웨어적인 문제인데, wi-fi, GPS 기능등을 내수..
201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