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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축구영화 골! 3 (Goal! 3) - Taking on the World
  2. 마이클 잭슨 추모특집 팝의 황제! 불멸의 라이브 - 전설로 잠들다 (사진보기)
  3. 웃찾사 부조리 음악 - 스텝업 OST Petey Pablo - Show Me The Money
  4. sbs 생활의 달인-설렁탕 깍두기,고지서,모기장,병따기,숟가락의 달인
  5. kbs스펀지-아이스크림의 비밀2, 성냥으로 볼펜자국 지우는 방법 4
  6. 3NE1 - 장나라, 박경림, 이수영 (동영상 보기)
  7. 메이저리그 경영학 - 야구를 통해 배우는 경영학

축구영화 골! 3 (Goal! 3) - Taking o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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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
 골! 2 - 꿈을 향해 뛰어라 (Goal! 2: Living The Dream)

  골 1, 2는 정말 재미를 넘어 감동까지도 느껴볼수 있는 영화였는데, 이건 뭐 과연 속편인지 아닌지도 모를정도로 엄한 느낌의 영화...
중간에 나오는 골 하이라이트 장면이나 볼만한듯....

3인방이 영화촬영을 갔다가 모두 월드컵에 출전을 하게 되었다는 희소식을 듣게 되었지만, 사고로 한명은 출전을 못하게 되다...
하지만 영화배우와 사랑에 빠진 한명과, 전여친과 딸을 알게된 한명이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지만 사고로 한명은 사망하게 된다는 이야기....


골! 3 (0000)

Goal! 3 
3.1
감독
마이클 앱티드
출연
쿠노 베커, 알레산드로 니볼라, 안나 프리엘, 스티븐 딜레인, 키어런 오브라이언
정보
드라마 | 독일 | 0000-00-00

2007
감독 : 마이클 앱티드
관련인물 : 쿠노 베커, 알레산드로 니볼라, 안나 프리엘, 스테픈 딜런, 키어런 오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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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추모특집 팝의 황제! 불멸의 라이브 - 전설로 잠들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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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망후에 보게된 그의 루마니아 공연...
갑자기 무대 위로 뛰어 올라서
2분동안 그냥 가만히 서있는 마이클과 열광하는 사람들....

수많은 히트곡을 부르는데,
음악도 좋지만 가사 또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가사인듯...

58년 개띠로 35살에 살아있는 전설 상을 받고, 불꽃처럼 살다가 사라진 그....
아~ 다시 이런 스타를 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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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4일 밤 12시 90분 동안 마이클 잭슨의 전성기 시절 공연 실황인 <마이클 잭슨 추모 특집, 팝의 황제! 불멸의 라이브>를 방영한다.

소니뮤직이 MBC에 제공한 이 영상은 1992년 10월1일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진행됐던 ‘라이브 인 부쿠레슈티:데인저러스 투어’ 공연을 담은 실황으로 당시 ‘데인저러스 투어’는 전 세계적으로 69개국 350만명의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루마니아 공연 실황은 2004년 DVD로 발매됐다.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마이클 잭슨의 명곡 1~3위로 뽑힌 ‘빌리 진’(Billie Jean), ‘비트 잇’(Beat It), ‘블랙 오어 화이트’(Black Or White)를 비롯하여 유년기 시절의 명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와 인류의 평화를 노래한 ‘힐 더 월드’(Heal The World) 등 잭슨 최고의 히트곡들이 모두 망라되어 있다


'팝의황제' 마이클 잭슨이 사망했다.
26일 미국 주요언론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은 25일 자정(현지시간) 급성심정지((caediac arrest)로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로스앤젤레스의 UCLA 메디컬센터로 긴급 후송했으나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 소방서의 긴급 의료진이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잭슨에게 심폐소생술 처지를 한 뒤 응급실로 옮겼고, 구급차에는 마이클 잭슨의 어머니가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의 구급대원들에 따르면 현지에 도착했을 당시부터 마이클잭슨의 심장은 제대로 뛰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다음달 13일부터 2010년 3월까지 영국 런던에서 50차례에 달하는 컴백 콘선트를 열 예정이었다. '스릴러'와 '빌리 진'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그는 지난 수개월동안 공연 준비를 위해 LA에서 연습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클 조지프 잭슨 (Michael Joseph Jackson, 1958년 8월 29일~2009년 6월 26일)은 팝의 황제(King of Pop)라 불리는 미국의 팝스타이다. 1958년 8월 29일 미국 인디애나 주 게리에서 클라리넷 연주가였던 어머니와 그룹 팔콘스(The Falcons)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아버지 사이에서 9남매중 다섯번째로 태어났다.

5세때부터 친척들과 형제들로 이루어진 '잭슨 파이브(The Jackson 5)'와 후의 '잭슨스(The Jacksons)'에서 활동했고, 1979년 처음 솔로앨범 《Off the wall》을 발표했다. 그후 《스릴러(Thriller)》(1982), 《배드(Bad)》(1987), 《데인저러스(Dangerous)》(1991), 《히스토리: 과거, 현재, 미래 1권(HIStory: Past, Present and Future, Book 1)》(1995)등의 앨범을 출시하였다. 이중 《Thriller》는 전세계적으로 1억 4백만장이 판매되는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그의 앨범들은 현재까지 7억 5천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또한 그래미 시상식에서 13개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노래 〈빌리 진(Billie Jean)〉은 '문워크(Moon walk)'라 불리는 안무를 유행시킨 히트곡이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보컬 트레이너 중 한명인 세스 릭스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다.

2001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 에서 <공연자> 부문에 올랐으며, 2002년에는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1993년도 부터 아동 성추행과 관련한 여러 기소가 있었으나, 대부분은 무죄로 판명되었다. (판례1:2005년도에는 2003년도부터 시작된 10개의 기소가 증거불충분으로 중결되었다.)

2009년 7월 8일부터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콘서트 'This Is It'를 공연할 예정이며 2010년 2월 24일에 공연이 끝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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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부조리 음악 - 스텝업 OST Petey Pablo - Show Me The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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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이라는것은 부조리~
맛있는것은 너구리~ 
징그러운 것은 개구리~ 
내가사는곳은 경기도구리
라는 단순하지만 재미있는 가사와 멋진 노래...

무슨 노래인가 하고 찾아보니 스탭업 OST 중에 하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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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off that body you got

니가 가진 몸을 과시해봐
You got that dance floor so hot

넌 그 Dance floor 을 가졌어 너무 멋져 
You workin that You twerkin that
넌 그걸 움직여 넌 그걸 격렬하게 흔들어

You checkin that like a clock

넌 그걸 시계처럼 확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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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설렁탕 깍두기,고지서,모기장,병따기,숟가락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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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의 달인은 10년째 막내 생활을 하면서 깍두기만 만들고 있는 달인...
어찌나 웃기던지... 윗고참은 15년차인데 파만 다듬는다고...^^

고지서의 달인은 우리가 받는 고지서들을 포장하는 달인들인데, 신의 손인듯....

모기장의 달인은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감각을 가진 할아버지인데,
한자리에서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의 장인정신이 느껴질 정도...

병따기달인은 세계 신기록에 도전해서 성공을 했다는....

* 달인 프로필 *



설렁탕 깍두기의 달인

김호영 (34세 / 경력 10년)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이문설렁탕> 02-733-6526



고지서의 달인

이선미 (43세), 문채심 (39세), 신숙희 (38세)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대명아이티에스> 032-581-6789


여름특수의 달인


아이스박스

김영민 (47세 / 경력 5년), 이정화(41세, 경력 5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 <동남보온공업> 031-766-7008



모기장

김정길 (58세 / 경력 39년)

경상북도 군위군 효령면 고곡1리 <영진봉제> 053-321-4251


도전! 달인 기네스 - 병뚜껑 따기

박수현 (25세 / 경력 2년)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 <하이트맥주 강원공장> 033-430-8100  http://www.hite.com


숟가락의 달인

서민순 (57세 / 경력 17년)

인천시 서구 당하동 <동우실업> 032-563-6933


* 197회 방송협조 *


설렁탕 깍두기의 달인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이문설렁탕> 02-733-6526


고지서의 달인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대명아이티에스> 032-581-6789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한신휴 플러스 부녀회>


여름특수의 달인(아이스박스, 모기장)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 <동남보온공업> 031-766-7008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스파그린랜드> 031-760-5700 www.spagreenland.co.kr

경기도 광주시 역동<대영비니루> 031-762-1050

경기도 광명시 광명3동 <광명시장> 02-2614-0006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까사미아 일산점> 031-907-6565 http://www.casamia.co.kr

경상북도 군위군 효령면 고곡1리 <영진봉제> 053-321-4251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 <부계면사무소> 054-380-6504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남천고택>

대구광역시 중구 중산동 <대구천막> 053-252-6215 http://www.daegutent.co.kr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헨켈코리아> 02-560-8400 http://www.henkel.co.kr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1동 <노량진 수산시장> 02-814-2211~2 http://www.susansijang.co.kr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 02-2660-8000 http://corporate.homeplus.co.kr


도전! 달인 기네스 - 병뚜껑 따기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 <하이트맥주 강원공장> 033-430-8100  http://www.hite.com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김태진 스포츠마사지> 033-253-3877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신장대리 <동일체육사> 033-434-6994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한국기록문화센터> 031-925-3001 http://www.krcc.re.kr

서울시 중구 을지로 6가 <굿모닝시티쇼핑몰> 02-2118-8700 http://goodct.co.kr


숟가락의 달인

인천시 서구 당하동 <동우실업> 032-563-6933

서울시 노원구 공릉길 138 <(주)파이맥스> 02-944-6700 http://www.pimacs.co.kr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경원대학교 성악과> 031-750-5114 http://www.kyung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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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펀지-아이스크림의 비밀2, 성냥으로 볼펜자국 지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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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바와 꿀꿀이바는 축산가공품이라는데, 유지방이 많이 들어가거나, 고기 함량이 많으면 식품이 아니라, 축산가공품으로 관리를 하지만, 앞으로는 통합관리할 예정이라고...
그리고 영하 20도 이하로 관리를 하는 아이스크림으로 못도 박는등 엄청나게 단단하서 잘못하면 이빨이 빠질수도 있다고....

스펀지 스페셜에서는 예술가들이 정신분열증 환자였던 이야기를.... 반 고흐, 슈만, 데이비드 헬프갓, 고양이 화가 루이스 웨인 등도 앓았다는데, 위대한 예술가중 38%정도가 정신분열증을 앓았다고...

막 사용설명서는 볼펜이 피부에 묻었을 경우에 성냥 머리에 물을 묻히고, 볼펜자국이 묻는 부위에 문지르면 잘 지워진다는데, 성냥에 있는 규조토에 의한 연마작용이라고... 고등학생들이 이 핑계로 라이터대신 성냥을 가지고 다니는건 아닌지...^^



290회 [스펀지2.0] 네모의 비밀, 스펀지 스페셜, 막사용설명서

 

스펀지 2.0

 

# 네모의 비밀 - 아이스크림의 비밀 2탄!

 

◇ 상어바는 식품, 꿀꿀이바는 [축산가공품](이)다?


○ 축산 가공품 꿀꿀이바

아이스크림은 유지방이 들어있어 축산가공품으로 분리.

반면 상어바와 같은 빙과류는 식품위생법에 적용된

식약청의 관리를 받는 식품이고, 아이스크림은 농식품부의 관리를 받는 축산품인 것.

 

○ 빙과류와 아이스크림류

* 빙과류 : 먹는 물에 식품이나 식품첨가물을 혼합해 냉동한 것.

식품의약안전청이 관리

* 아이스크림류 : 원유나 유가공품을 주원료로 식품첨가물을 가해 냉동시킨 것으로 규정.

농림수산식품부가 관리 



◇ 빙과류는 [어금니]보다도 단단하다?


○ 못도 거뜬히 박는 빙과류

-빙과류 포장에 써 있는 주의사항

“냉동고에서 바로 꺼내 먹을 때 딱딱하여 치아에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냉동고와 달리 영업용 냉동고의 온도가 현저히 낮기 때문 (영하 20도에서 보관)

 

○ 빙과류 안전하게 먹는 방법

-냉동고에서 바로 꺼낸 단단한 빙과를 그대로 깨물어먹지 않고,

천천히 녹여 먹는 것이 좋다

-혹 치아가 빠졌을 경우에는 치아를 찾아 30분내 신속히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

-생리식염수에 담가 가거나, 치아가 마르지 않도록 우유에 넣어가는 것도 좋다

-생리식염수, 우유도 없다면 치아를 혀 밑에 넣어 가져가는 것도 괜찮다.

 

◇ 세계 2차 대전 당시, [폭격기]로도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영국 공군 기지의 미국 공군들은 적지로 출격하기 전

아이스크림 믹스를 넣은 캔을 폭격기 뒤쪽에 매달았다.

적군의 공격을 피해 하늘을 나는 동안, 아이스크림은 잘 섞여 얼고,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돌아와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맛 볼 수 있었던 것!

- 금속 캔 속의 아이스크림 믹스는 엔진 진동으로 알맞게 섞이게 되고,

고도 수천 미터로 올라가게 되면 기압이 내려가며 기온이 떨어질 뿐 만아니라

냉기로 인해 내용물이 자연스럽게 동결되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이 된다.
  # 스펀지 스페셜 - “고양이 화가”

 

극도의 정신분열증으로 고통 받았던 불운의 천재 화가, 빈센트 반고흐!

증세가 악화될수록 불안한 심리가 그림이 반영되어 조금씩 변해가는 그림들...

 

-정신분열증에 걸린 또 다른 천재 화가 루이스 웨인.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형체를 알 수 없는 모습으로 바뀐 고양이 그림.

그 그림 뒤에 숨겨진 사연은?

  # 막사용설명서 - 성냥



탑 쌓기, 주윤발 흉내내기로 혼자 놀기에도 그만,

눈썹위에 올려 풍성한 속눈썹을 자랑할 때도 쓰이는 성냥의 또다른 막사용법!!

 

○ 손에 묻은 볼펜을 지우는데 사용해도 좋다?!


1. 준비물은 성냥과 약간의 물만 있으면 됩니다!
 

2. 성냥의 머리 부분에 물을 살짝 묻히고,

3. 볼펜이 묻은 부분을 물 묻힌 성냥으로 살살 문질러준다!

4. 볼펜자국을 따라 살살 문질러주고, 마지막에 살짝 닦아내면 끝!!



* 손에 묻은 유성잉크가 성냥의 연마제 성분인 규조토를 만나게되면

유성잉크 또한 쉽게 연마되어 깨끗하게 지워지는 것.


* 주의 : 수성펜은 번지고 잘 지워지지 않는 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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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E1 - 장나라, 박경림, 이수영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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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한류스타 장나라씨가 박경림, 이수영과 함께
2NE1의 <Fire>를 완벽히 소화했는데,
3NE1 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양현석 사장에서 고소를 당하면 어떻하냐는 멘트까지...^^



아래 동영상이 있는데, 광고를 15초만 보면 나옴.. 정말 대박이다...

Get Microsoft Silverlight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장 "장나라&박경림&이수영'fire'"  2009-07-03 방송. KBS 찜,  Powered by VMark>

KBS ‘찜’은 KBS 컨텐츠의 편리한 시청, 공유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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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경영학 - 야구를 통해 배우는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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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직설적으로 다른 이들에게 잘못된 부분을 이야기하면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사례나 우화와 같은 이야기로 빗대어서 이야기를 해주면 상대방이 오히려 더 잘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영 컨설런트이자 야구칼럼리스트인 저자가 오만한 경영자에게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전혀 이야기가 통하지 않다가, 야구 이야기를 빗대어서 설명을 하자, 잘 이해를 하고, 변화를 수용한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진 야구를 통해 배우는 경영학의 이야기입니다.

1루, 2루, 3루를 통해서 홈으로 들어오는 기본적인 야구룰을 통해서  경영학의 기본을 설명을 합니다.
1루로 나가는것은 반드시 필요한것이자,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못하고 있는 운영관리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 인력, 지식등에 대한 이야기를,
2루 진출은 인력관리에 대한 이야기로 고용하고, 구성하고,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등의 이야기를,
3루 진출은 자기관리에 대한 이야기로 점수를 내기위한 마지막 단계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서 강정과 약점을 파악하는 이야기를,
마지막 홈 밟기는 마무리로 전체적인 흐름을 유지하기 위한 변화에 대한 이야기로 끝을 맺습니다.

경영에 대한 완벽한 이야기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운영에 대해서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이해가 잘되게 만든 책인듯 합니다.
이 책은 야구를 빗대어서 쓰여졌지만, 어떻게 보면 모든 스포츠는 각본없는 드라마이자 인생이라고 하듯이, 다른 스포츠에도 적용될수 있을듯 합니다.

경영학을 배우고 접근하고 싶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중에서 야구를 좋아하고, 특히나 메이저리그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많은 도움이 되고, 야구에 대한 많은 이야기도 접할수 있는 좋은 책인듯 합니다.
다만, 야구를 좋아하지 않거나 잘 모르는 분들이 보신다면 더 답답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메이저리그 경영학 - 8점
제프 앵거스 지음, 황희창 옮김/부키

<도서 정보>
제   목 : 메이저리그 경영학 : 야구에 숨겨진 경영의 진수 (부키 경제·경영 라이브러리-002) 원서 : Management by Baseball (2006)
저   자 : 제프 앵거스 저/황희창
출판사 : 부키
출판일 : 2009년 3월
책정보 : 335쪽 | 453g  ISBN-13 9788960510463
구매처 : 본 도서 리뷰는 TISTORY와 알라딘이 제공하는 서평단 리뷰 포스트입니다
구매일 : 2009/6/13
일   독 : 2009/7/4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메이저리그 100년 역사에서 뽑아낸 기업 경영비법을 소개하고 경영학 지식과 야구의 재미를 한번에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이 책은 10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온갖 변화를 겪으면서 그 어느 조직보다 탁월한 경영전략을 수립해 왔던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풍부한 실전 사례와 흥미진진한 뒷이야기, 그리고 상세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영의 진수를 설명하고 있다.

경영 컨설턴트이자 야구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운영 관리, 인력 관리, 자기 관리, 그리고 변화 관리라는 네 개의 베이스를 반드시 통과해야 경영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하면서 베이브 루스, 배리 본즈 같은 프로들의 치열한 승부와 예리한 통찰, 지적인 위트로 책의 내용을 구성하여 경영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경영학의 핵심 개념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 : 제프 앵거스

미 국은 물론 전 세계의 여러 기업과 비영리 단체, 그리고 공공기관을 고객으로 일하는 경영 컨설턴트. 미국 상원위원회에서 인턴들을 맡아 관리하기도 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사, 보잉 사 등 농업, 운송, 제조, 서비스, 첨단 기술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의 기업에서 관리자로 일했다. 그는 또 야구 칼럼니스트로도 유명하다. AP 통신과 UPI 통신에 야구 소식을 전했고 『시애틀 선』지 스포츠 담당 기자로도 활약했다. 현재 『시애틀 타임즈』에 매주 야구 데이터를 분석한 칼럼을, 경영 잡지 『CIO 인사이트』에 고정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역지 : 황희창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스포츠 서울』 체육부, 사회부 등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주)오리온 홍보팀에 근무하면서 「바른번역」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100년 역사에서 뽑아낸 기업 경영비법
경영학 지식과 야구의 재미를 한번에!


100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긴 세월 동안 온갖 변화를 겪으면서 그 어느 조직보다 탁월한 경영전략을 수립해 왔다. 경영 컨설턴트이자 야구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메이저리그의 풍부한 실전 사례와 흥미진진한 뒷이야기, 그리고 상세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영의 진수를 설명한다. 베이브 루스, 배리 본즈 같은 프로들의 치열한 승부와 예리한 통찰, 지적인 위트로 가득한 이 책을 통해, 경영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경영학의 핵심 개념들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경영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제 MBA가 아니라 MLB를 주목하라!

야 구에서는 루의 순서를 바꿀 수 없다. 1루에서 2루를 건너뛰고 3루로 가는 것은 허용이 안 된다. 그렇게 하면 바로 퇴장이다. 경영에도 네 개의 베이스가 있다. 경영에 성공하려면 운영 관리, 인력 관리, 자기 관리, 그리고 변화 관리라는 네 개의 베이스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1루 진출 - 운영 관리, 65% 앞서 가는 경영의 기본

야구에서 공격은 1루에 진출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는 경영에서 운영 관리에 해당하는데 경영자로 성공하려면 가장 먼저 습득해야 하는 기술이다. 여기에는 시간, 돈, 작업, 툴 등의 자원이 포함된다. 운영 관리를 마스터하면 다른 관리자들보다 65퍼센트 정도 앞서 나간다. 왜냐하면 많은 관리자들이 1루에도 진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PART 1에서는 풍부한 야구 사례들을 통해 운영 관리 기술을 습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는 메이저리그의 스프링 캠프 같은 단계로, 리그에서 성공하려면 스프링 캠프 기간을 부지런하고 진지하게 보내야 한다.

2루 진출 - 인력 관리, 35%만이 진루에 성공한다

야구에서 2루는 스코어링 포지션이다. 2루까지 도달한 경영자만이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인력 관리’는 쉽지 않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약 35퍼센트의 관리자들만이 인력 관리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다. 야구 감독은 한 경기를 치를 때마다 수백 가지 결정을 내린다. 선수단 구성, 라인업, 선수 분석 등 경기 전에 고려하는 요소는 빼고 말이다. 선수 관리는 기업의 업무 배치, 코칭, 평가, 동기 부여, 리더십 실행에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다. PART 2에서는 ‘인력 관리’에 대한 세세한 사항들을 소개한다.

3루 진출 - 자기 관리, 자신을 분석해야 15% 안에 든다

앞서 2루처럼 3루도 스코어링 포지션이다. 이제 베이스 하나만 남겨 둔 둘도 없는 기회. 하지만 관리자의 치명적인 성향 혹은 맹목적인 관행 때문에 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칠지도 모른다. 자기 관리는 관리자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작업 환경이 스트레스를 일으킬 때에도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준다. 하지만 인력 관리에 탁월한 관리자조차 자기 분석에 실패하곤 한다. 실제로 85퍼센트의 관리자들이 3루에 도달하지 못한다. 야구에서 이런 상황은 수도 없이 벌어진다. PART 3에서는 야구 역사상 최악 혹은 최고의 순간을 맞은 감독과 선수들의 사례를 통해 교훈을 선사한다.

홈 밟기 - 변화 관리, 변화를 주도하는 최후의 5%!

주 자가 3루에 있는 상황에서 점수를 내기는 쉽다. 노아웃(88퍼센트)이나 원아웃(69퍼센트)일 경우 확률은 매우 높다. 하지만 경영의 다이아몬드에서 홈을 밟기는 어렵다. 관리자들 중 5퍼센트만이 안전하게 홈을 밟는다. PART 4에서는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술과 힌트를 제공한다.
만약 당신이 위의 네 가지 경영 전략을 마스터한 5퍼센트에 들 수 있다면 이제 티켓을 맘대로 끊을 수 있다. 그것도 VIP 귀빈석으로


<줄거리>



<책속으로>
들어가며 : 야구장은 최고의 경영학 실험실이다
경기에 앞서 : 경영에도 네 개의 베이스가 있다

PART 1 1루 진출 운영 관리
1장 필드로 나가기 : 새로운 관리 업무의 시작
2장 운영 관리의 기본 : 시간, 인력, 지식 관리
3장 히트앤드런 지시하기 : 결정 내리기

PART 2 2루 진출 인력 관리
4장 선수 스카우트와 계약 : 고용
5장 안타 쳐 내기 : 직원 능력의 최적화
6장 훈련 라인업 : 구성
7장 마이너리그로의 추락 : 질책, 강등, 해고

PART 3 3루 진출 자기 관리
8장 ‘팀’에는 ‘I’가 없다 : 감정적 자각
9장 베이스 조정 : 지적 자각

PART 4 홈 밟기 변화 관리
10장 투수 마운드 낮추기 : 변화란 무엇인가?
11장 규정을 다시 정해야 할 때 : 변화에 대처하기
12장 베이브 루스를 탄생시킨 사람 : 변화를 주도하면서 앞서 나가기

나오며 : 수많은 아웃의 고비를 넘어 홈을 밟아라



낮에는 경영 컨설턴트로, 밤에는 메이저리그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왔지만 나는 두 직업 간에 어떤 연관성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한 의뢰인이 어리석은 결정을 고집하던 어느 날 저녁, 나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를 흘깃흘깃 보면서 야구 칼럼을 쓰고 있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의뢰인이 왜 자신의 경영방식을 고쳐야 하는지 명확하게 이해시킬 수 있는 실마리를 찾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고 있었다. (…)
바로 그때였다. 순발력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거구의 매리너스 강타자 제프 버로스가 1루에서 갑자기 도루를 하기 시작했다. 마치 지각의 표층이 움직이는 것처럼 느릿느릿, 내가 어릴 때부터 봐 왔던 수많은 경기 모습 중 가장 볼품없는 동작으로 달려 나가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내야수에게 그대로 돌진해 자연 태그아웃되었다. (…)
달팽이처럼 느려 터진 버로스가 갑자기 치매라도 걸렸던 걸까? 아니었다. 경기가 끝난 후 매리너스의 모리 윌스 감독은 자신이 도루를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윌스는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도루왕으로 이름을 날렸다. 투수의 동작을 읽는 데 한 치의 오차도 없었고, 깔끔하게 도루에 성공해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윌스는 그의 경력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도루 능력이 팀을 승리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믿었다. 전형적인 실수였다. (…)
그 순간 현대 야구감독 중 가장 훌륭한 감독으로 꼽히는 딕 윌리엄스가 한 말이 떠올랐다. 그는 야구감독은 각각의 특정한 상황에서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에 기초한 작전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때 나는 내 의뢰인 역시 윌스 감독과 똑같은 실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의뢰인은 팀이 잘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이 성공했던 방식대로 ‘팀’을 이끌어 가고 있었던 것이다.
---pp.7-10.

대기업에서는 주요 부서 직원을 채용할 때 ‘스타’를 찾는 경향이 있다. 스타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주위를 압도하는 기술, 그리고 권력 지향적 성격이 결합돼 혁혁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을 말한다. 야구에서 배리 본즈나 로저 클레멘스 같은 선수들을 발견하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 모든 조직은 본즈나 클레멘스 같은 선수들의 가치를 인정한다. (…)
하지만 그 때문에 채용자나 스카우터들은 종종 겉보기에는 본즈나 클레멘스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과장만 하는 사람들을 채용하게 된다. 성과 없이 겉만 번지르르한 것은 짝퉁 리더십이다. 이런 리더십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하며, 이런 사람들이 조직에 뒤섞이면 조직에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다. (…) 덕 글랜빌 같은 선수들은 본즈 같은 능력은 없지만, 여러 분야에 걸친 관심사와 감성 지능 등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능력까지 끌어올린다. 물론 이런 사람들만으로 팀을 만들 수는 없다. 그리고 이들은 ‘메이저리거’가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들은 마치 효소와 같은 존재로, 요즘처럼 경쟁이 심한 상황에서 조직이 꼭 갖춰야 할 중요한 인재다. 글랜빌 같은 사람을 무시하거나 그들의 소통 능력을 억압하는 조직은 다른 조직보다 발전할 수 없다.
글랜빌은 1996년부터 2004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외야수로 활약했다. 그는 스스로 ‘얼간이’ 기술이라 칭하는 의사소통 능력을 통해 구단 스태프들에게 야구 규칙이나 야구 산업의 트렌드를 교육하는 등 선수 겸 대변인으로도 활약했고, 클럽하우스의 만담가로서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농담을 자주 하곤 했다. 그는 비록 외야수 백업 요원이기는 했지만, 자신보다 ‘뛰어난’ 선수들과 지식을 공유하는 데 두려움이 없었다. 그가 은퇴를 선언해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할 때, 그는 시카고 컵스를 떠나 그의 친정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하루 동안의 계약을 체결하는 이벤트를 벌였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잉크로 계약을 했다며 익살을 떨었다. (…)
덕 글랜빌의 가치는 직무와 관련된 능력 그 이상이다. 그의 평균 출루율의 가치는,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 주거나, 그가 없었다면 서로 말도 하지 않았을 여러 사람들에게 대화의 장을 만들어 주거나, 일부 선수들이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것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의 활약으로 더욱 커졌다. 간단히 말해서 그는 말콤 글래드웰이 명명한 ‘커넥터’, 즉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의 중심에서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사람이었다. 글랜빌 같은 사람이 없는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꼭 알아야 할 정보나 더 넓은 인간 관계를 접할 기회, 혹은 스트레스로 인한 실수나 스트레스 자체를 날려 버릴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pp.134-137.

이치로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술 접근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일본에서 그를 최고 선수 반열에 올린 타격 방법이, 메이저리그 심판이 있는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던지는 볼에도 통할 것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았다. (…)
그는 오꾸스 팀에서 일곱 시즌을 보내면서 7년 내내 일본 퍼시픽리그 타율 1위를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맨 처음 미국 팀에서 뛰게 됐을 때, 언론이나 루 피넬라 감독은 일본에서와 달리 그가 치는 안타가 모두 한 . 필드로만 날아가는 것(좌타자였기 때문에 좌측 방향)을 우려했다. 마침내 이치로는 타법을 다양하게 연마해 볼을 당겨 쳐서 타구가 오른. 방향으로도 가게 만들었다. 그의 이런 노력은 성과가 있었다. 물론 일본에 있을 때보다 파워가 떨어지긴 했지만 동시대 선수들 중 가장 많은 1루타를 쳐 냈다. 비록 1루타가 가장 훌륭한 것은 아니지만, 이치로만큼 1루타를 많이 치고 주루 플레이에 능하다면 팀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이치로는 자신을 3번 타자로 내세우고 싶어 한 피넬라 감독보다 상황을 더 잘 분석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주위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이치로는 일본에서처럼 최고의 선수도 아니었고, 피넬라 감독이 꿈꿨던 장타력이 있으면서 스피드도 있는 마르티네즈 같은 선수도 아니었다. 만약 메이저리그 심판이 일본 퍼시픽리그와 같은 스트라이크 존을 적용했다면, 이치로는 미국의 스트라이크 존과 싸우는 대신 이를 잘 활용했을 것이다. 그는 과거의 성공이 새로운 환경에서의 성공을 방해하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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