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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Net - 카라 베이커리, Kara Bakery (사진보기)
  2. Windows 7 미디어센터(Media Center)로 TV 녹화해보기 2
  3. KBS 다큐멘터리 3일-교생일기, 산청초등학교 교육실습 마지막 3일
  4. 유아 신종플루 증상과 감기 증세 차이
  5. 그것이 알고 싶다 - 우리는 왜 술을 용서하는가? (사진보기)
  6. Windows 7 홈그룹으로 네트워크 파일, 프린터 다른 컴퓨터와 공유하는 방법
  7. 손자병법 - 이일대로, 이대도강, 차도살인

MNet - 카라 베이커리, Kara Bakery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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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리얼버라이어티로 빵집 창업에 도전을...
하지만 창업비용, 빵집 가게 계약 등등 모든것을 까라가 해결을 해야 한다는... 한승연과 박규리는 성년이여서 대출을 받고, 나머지 맴버들은 미성년자라서 대출을 못받았는데, 담보 등을 제공해서 6500만원을 가지고 가게를 알아보는데, 택도 없는 가격...
복덕방, 부동산 할아버지를 만나서 알아보기도 하고, 강남 청남동의 비싼 빌딩도 알아보는데, 앞으로 그녀들이 어던 모습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빵집을 멋지게 만들지 기대가 된다.
홈페이지 - http://mnet.mnet.com/NProgram/karabakery/?bidx=karabakery

본방 수 18:00 ~ 18:30
재방 목 13:30 ~ 14:00
삼방 금 01:00 ~ 01:30
사방 금 16:30 ~ 17:00
오방 토 13:30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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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미디어센터(Media Center)로 TV 녹화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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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부터 미디어센터와 미디어플레이어의 기능이 한층 강화가 되었습니다.
비스타에서도 비슷한 기능이 있기는 했지만, 훨씬 강력해진듯 합니다.

뭐 앞으로는 TV수신카드가 없어도 방송을 보도록 MS측에서 만든다고 했지만,
현재로써는 TV수신카드가 있는 PC에서만 가능합니다.
우선 미디어센터에 들어가서 설정에서 TV를 자신이 보는 지역의 케이블TV 등을 통해서 디지털방송자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TV에 들어가면 현재 방송되고 있는 방송의 줄거리, 동작, 녹화여부 등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다양한 채널의 정보를 볼수도 있네요~
녹화를 원하시면 녹화를 하고 싶은 방송에서 클릭해서 녹화를 누르면 됩니다.
물론 백그라운드에서도 돌아갑니다.



녹화된 방송은 다양하게 확인을 할수 있습니다.
바탕화면 가젯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기도 하고...


시작메뉴의 미디어센터부분을 클릭하면,
새로 녹화된 TV와 TV 프로그램 가이드 등을 확인할수 있고...


탐색기에 들어간후에 즐겨찾기에 보면 녹호ㅘ된 TV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확장자는 wtv 라는 파일로 저장되고, 곰플레이어로 실행을 하니 돌아는 가는데, 화면이 상당히 이상하게 나옵니다.. 일부러 그렇게 만든건지, 코덱이 없어서 그런지는 찾아봐야 겠습니다.
다만 파일용량이 1시간정도 녹화에 2기가가 좀 넘어가니 용량적인 측면에서는 조금 부담이 될수도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괜찮은것이 미디어센터로 녹화를 하면서, TV수신카드 프로그램으로 생방송을 보는것도 되니, 동시에 재미있는 방송이 같이 할때 활용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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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멘터리 3일-교생일기, 산청초등학교 교육실습 마지막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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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과정 이수때문에 대학교 4학년때 근명여상에 한달간 교생실습을 나간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행복감, 추억들이 아련하게 떠올랐던 방송... 초등학교에 가서 귀여운 아이들과 보낸 교생생활을 보여주는데, 어찌나 가슴이 뭉클하고, 푸근해지던지...



물론 평생을 업으로 가는 사람들과 한달동안이라는 짧은 시간을 경험하는 교생과 같을 수는 없고, 실제로 학교에서는 의무적으로 하기야 하지만, 학교 분위기는 많이 흐틀어 진다고...-_-;;
그래도 젊은이들에게 교직의 소중함, 보람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 시간이고, 아이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암튼 또 그때가 너무 그립고... 그 아이들이 생각난다...

 

 지난 10월, 예비 교사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선생님이 되기 위해, 교대생과 사범대생들의 목소리를 높였던 2009년 가을.

3주간의 동맹휴업으로 늦어진 교육실습, 이른바 교생실습이 이루어지고 있는 한 시골 초등학교를 찾아갔다.

44명의 교생선생님들이 ‘학생’의 신분을 잠시 잊고 ‘선생님’의 이름으로 서게 되는 2주일.

마지막 3일간의 수업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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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신종플루 증상과 감기 증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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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살정도가 되는 조카가 갑자기 열이 있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후까지도 열이 계속 심하면 신종플루 검사를 받아보기로...


인터넷에서 발견한 열, 기침, 몸살, 코막힘, 오한, 피로감, 재채기, 발병 증상, 두통, 편도선, 흉부 불쾌감에 대해서 증세를 비교 분석한건데,

참고만 하시고, 아이의 증세가 조금이라도 이상할경우에는 병원에 꼭 가보시기를~



신종플루 증상부터 진료요령, 백신접종요령 등을 문답식으로 알아본다.

◇ 신종플루는 어떤 증상 = 신종플루는 감기 증상과 구분이 어렵다.
대표적인 증상은 발열이나 급성호흡기 증상(기침·목아픔·콧물·코막힘 중 하나)이다.
만약 이중 하나의 증상이 있다면 신종플루를 의심해볼 수 있다.
현재 신종플루의 확산속도를 보면 감기증상의 70-80%는 신종플루다.

◇ 신종플루 의심 증상 땐 어디로 가야 하나 = 지금까지는 거점병원에서만 진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가까운 동네 내과와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에서도 진료를 받고,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특히 현재는 신종플루 의심증상만으로도 타미플루가 처방될 수 있도록 보건당국이 방침을 변경한 만큼 만약 의료진이 처방전을 내주지 않는다면 이 같은 방침을 의거해 의료진에게 타미플루 처방을 요청해야 한다.
보건소에서는 더 이상 일반 환자들은 진료하지 않는다.

◇ 신종플루 어떻게 확진하나 = 신종플루 증상으로 병원에 가면 간이검사로 흔히 쓰이는 `신속항원검사법(RAT)'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검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바 이러스가 몰려 사는 목젖 안쪽의 가검물(가래)을 면봉으로 긁어서 추출한 뒤 희석시켜 키트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RAT 검사는 15분-1시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지만, 오진율이 높아 보건당국에서는 이 검사법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반 면 보건당국이 권고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검사는 추출한 가검물을 기계에 넣어 분자구조를 분석한 뒤 프라이머 정답지와 비교하는 방법으로 정확도가 높지만, 결과를 얻는데 빨라야 6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특히 요즘은 검진기관마다 RT-PCR 검사가 워낙 밀려 최종 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 하루 이상이 지체되는 만큼 6시간 이후에도 검사결과를 통보받지 못했다면 검진기관에 확인요청을 해야 한다.


◇ 타미플루는 5일치를 모두 복용해야 하나 = 처방받은 항바이러스제는 증상이 개선됐더라도 복용일수를 지켜야 한다.

◇ 1세 미만 영아도 타미플루 괜찮나 = 현재 생후 59개월 이하 소아는 신종인플루엔자 고위험군에 속하지만, 6개월 미만 영아는 별다른 예방수단이 없다. 현재 1세 미만 영아에게 사용이 허가된 항바이러스제로는 '타미플루'가 있다.
타미플루는 원래 1세 이상 소아에 허가된 약물이지만 '대유행' 상황에서 비상조치로 1세 미만에도 사용이 임시로 허용된 상태다.
영유아용 타미플루 시럽이 개발돼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공급이 원활치 않은 만큼 캡슐을 해열제 시럽 등에 녹여 신생아의 월령에 맞는 용량을 투여해야 한다.

◇ 신종플루에 감염되면 모두 발열 증상이 있나 = 아니다. 현재 국내 신종플루 환자만 보면 약 10-20%는 발열증상이 없다.
따라서 발열 증상이 없어도, 가족 중에 기침이나 호흡곤란, 흉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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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우리는 왜 술을 용서하는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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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술문화에 대해서 얼마나 관대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돌아본 방송....
성폭행 가해자들이 엄청난 감형을 받고, 심지어는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경우도 많다는데, 왜 이러한 일이 생겨날까?
방송에서 실험을 했는데,
1. 술먹고 자동차를 부수는 사람
2. 자동차의 주인
3. 그걸 지켜본 제삼자
이런 경우에 누가 가장 관대하게 볼까... 당연히 1, 3, 2 의 순서로 생각을 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제삼자가 가장 관대하게 느낀다고....-_-;;
자동차주인이야 열받는거야 당연하지만, 자동차를 부순 사람은 수치심을 느끼기때문에 조금은 엄격하지만, 제삼자는 일회성으로 느끼고, 수치심이 없기때문에 아주 관대하게 보고, 법원 판결도 이러한 영향이 있지 않나 싶다...

우리의 대표적인 술자리 문화인 수작(잔돌리기)는 세계적으로 거의 없고, 강권하는 분위기로 더욱 이러한 병폐를 가지고 있고, 외국인들은 더욱 이해를 할수 없어 한다고...
무엇보다도 이러한 문화를 용인하고, 처벌을 낮추는것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것이 아니라, 더욱 이런 문화를 부추기므로,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임을 감안해서 술로 인한 실수에 대해서 관대하게 대하지 말고, 사회가 제도적으로 술로 인한 실수에 수치심을 줄수 있는 더욱 강력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방송을 보면서 어느정도 왜 이러한 문화가 생겼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고,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는 공감이 가지만, 참 쉽지 않은 문제일듯하고... 또 연말이다...-_-;;
우선은 나부터, 내 주위부터 조금씩 바꾸어보는것은 어떨까?


그것이 알고 싶다(739회) 2009-11-21

우리는 왜 술을 용서하는가?
방송 : 2009년 11월21일(토) 밤 11시 20분

분노... 유기징역 12년형
지난 2008년 12월 11일 아침, 한 남자가 등교하는 8살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고 아이에게 마구 폭행을 가했다. 성폭행으로 인해 조그마한 8살 아이는 항문은 물론 대장까지 잃었다. 이 끔찍한 사건을 일으킨 범인은 바로 올해 57세의 조두순. 검찰은 아동성폭행범 조두순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유기징역 12년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조두순은 술을 마셔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이 인정되어 감형을 받았다. 조두순 사건과 그의 형량이 세상에 알려지자 온 국민은 분노했다. 정말 술은 죄를 용서하는가?

조두순을 추적하다- 그는 정말 술 때문에 죄를 지었나?
우리는 피해 아이의 아빠를 만났다. 아이의 아빠 김우진(가명)씨는 법원에서 처음 선고를 듣는 순간 귀를 의심했다고 한다. 재판 내내 한 번도 피해자 가족에게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기에 아빠의 좌절감은 더 컸다. 조두순은 체포되어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 내내 자신의 범죄를 부인했다. 재판과정에서도 술을 핑계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태도로 일관했다. 그는 정말 술을 마셔 정신이 없는 상태였을까? 사실, 그는 전과 18범의 기록을 갖고 있다. 그 전과에는 강간치상, 상해치사 등의 사건이 포함되어 있다. 그 사건들을 통해 ‘술 때문에’라는 그의 말이 납득할 수 있는 것인지 추적해 본다.


술은 최고의 변호사... “술을 먹인다?”
술로 인해 죄인이 형량 감경을 받는 일은 비단 조두순 사건만이 아니다. 실제로, 지난 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다룬 성폭력 범죄 판결문을 분석한 이경환 변호사에 따르면 술로 인한 21건의 성폭력사건 중, 놀랍게도 20건의 사건에서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라는 핑계가 받아들여져 감형이 이뤄졌다.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용철 교수는 조두순 사건만의 문제가 아니라 법원이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감경을 기계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법조인들 사이에는 ‘술을 먹인다’라는 은어가 있다. 어렵게 변호하기보다 피고인을 음주자로 만들어 쉽게 감형을 얻어낼 때 쓰는 말이다. 재판에서 술은 최고의 변호인이 되어 있는 것이다.

술이 죄지 사람은 죄가 아니다? - 술 권하는 사회, 술 봐주는 사회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윤성 소장은 법이 술에 관대한 이유는 단 하나, 사회가 술에 관대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법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서울 시내 한 복판의 한 지구대, 밤이 되면 지구대의 주요 업무는 주취자 처리이다. 술에 취해 택시비를 내지 않는 승객부터, 술에 취해 기물을 파손하고 싸우는 사람까지 술 때문에 벌어지는 모든 일이 지구대로 신고 된다. 술 취해 난동을 부리는 사람들에게 경찰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술이 깨기를 기다리는 것뿐이다. ‘술이 죄지 사람이 죄는 아니다’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현장이다. 우리 사회는 왜, 언제부터 술에 관대해진 것일까?

대한민국에서의 음주, 그 만취의 매커니즘
‘술의 사회학’을 쓴 인태정 교수는 한국의 음주는 사회문화적으로 ‘절제의 메커니즘’보다는 ‘만취의 메커니즘’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태원 거리에서 만난 외국인들은 만취할 때 까지는 마시는 한국인들을 보고 놀랐다는 얘기를 전해주었다. 과거에도 마찬가지, 1898년 한국을 방문하고 여행기를 쓴 영국인 비숍여사는 ‘한국에서는 어떤 사람이 이성을 잃을 정도로 곡주를 마신다 하더라도 누구도 그를 짐승처럼 여기지 않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렇듯 음주만취의 전통은 오랜 기간 그것이 관행이 되어 술자리의 웬만한 실수나 주정은 다 이해하고 덮어두는 경향을 만들어 냈다. 우리는 음주만취의 메커니즘 때문에 술로 인한 실수를 쉽게 눈감아주는 공범자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술 때문에...’- 누구를, 무엇을 위한 관용인가?
가장 엄정해야 할 재판정에서도 정확한 확인없이 기계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술때문에’라는 핑계.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승윤 교수는 기준 없고, 관행적인 음주감경으로 인해 우리 국민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피해자가 되었을 때 억울한 만큼 법의 판단과 심판을 기대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이다. 만취를 서로 권장하고, 취중실수를 용서하는 그 관대함이 우리에게 더 큰 상처로 되돌아올 수 있다. 술에 관대한 문화는 이대로 방치해도 문제가 없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조두순 사건을 통해 문제가 된 주취감경 관행에 대해 취재하고, 그 관행을 가능하게한 관대한 술 문화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 사회가 되짚어 봐야 할 문제는 없는지 고민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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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홈그룹으로 네트워크 파일, 프린터 다른 컴퓨터와 공유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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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컴퓨터가 2대가 있는데, 한대에 Window7을 사용하고 있었고,
어제 다른 노트북PC에도 윈도우7을 설치했습니다.
근데 설정을 하는 중간에 따로 네트워크 설정을 한것도 없는데,
홈그룹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password를 설정하는것인줄 알았더니, 메인PC에 있는 비밀번호를 요구하더군요...

제어판 -> 홈그룹 -> 홈그룹암호보기에서 암호를 입력해서 새로 설치하는 pc에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양쪽 pc에서 어떤 항목을 어떻게 공유하는지는 xp와 비슷한방식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c나 d 드라이브를 통채로 공유를 하는것은 제약사항이 조금 있고, 폴더별로 쓰기, 읽기를 하는것은 간단하게 처리가 됩니다.

다른PC의 자료를 읽기나 쓰기를 하려면, 내컴퓨터 -> 네트워크에 들어가면 컴퓨터 항목에 대상 컴퓨터의 공유자료들이 보입니다.

이제는 정말 보안적인 측면에서도 꽤 안정적인듯 합니다.
뭐 이건 개인용 홈그룹인데, 기업용이나 중소기업에서는 어찌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점차 발전하는 Microsoft의 OS덕에 사라지는 업체들이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홈 그룹 그림

홈 그룹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십시오.

홈 그룹은 홈 네트워크에서 파일 및 프린터 공유 설정 작업의 복잡함을 없애줍니다. Windows 7(윈도우 7)을 실행하는 PC를 두 개 이상 연결하는 경우 홈 그룹을 통해 음악, 사진, 비디오 및 문서 라이브러리를 집안의 다른 PC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버시가 걱정되세요? 저희도 그렇습니다. 때문에 홈 그룹을 암호로 보호하여 모든 사용자가 암호를 입력해야 사용할 수 있도록하였습니다. 공유할 항목과 비공개로 유지할 항목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파일을 "읽기 전용"으로 설정하여 다른사람이 해당 사용자의 파일을 수정하거나 조작하지 못하고 열람만 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Windows 7(윈도우 7)의 모든 에디션에서 홈 그룹에 가입할 수 있지만 홈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또는 얼티밋 에디션에서만 홈 그룹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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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 이일대로, 이대도강, 차도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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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탐구생활, 막장극장, 여자탐구생활 등으로 재미있는  tvN 롤러코스터 에서 불친절한 가족코너에서
김장시즌을 맞이해서 김장을 서로 안하려는 며느리와 딸, 그리고 며느리의 돈이 필요한 시어머니의 혈투(?)를 손자병법의 사자성어로 재미있게 표현을~


상대에 대해 여유를 가지고 수비에 임하여 상대가 지치기를 기다린다는 뜻!

以逸待勞
휴식을 취하며 전력을 비축한 뒤 피로해진 적을 상대함
손자병법 36계 중 제4계는 이일대로(以逸待勞)다. 때가 올 때까지 참고 기다리다가 적이 피로에 지치면 그때 공격한다는 뜻이다.



며느리는 어리지만 침착하게 여유를 유지하는 고도의 수법을 활용하는 방법



전쟁이든 사업이든 어느 정도의 손실은 따르는 법, 그것을 감수하라!

 이대도강(李代桃畺)  - 병법 삼십육계 (兵法 三十六計)중 제11계

- 작은 손실로 결정적인 승리를 유도하라
세력이란 반드시 쇠퇴할 때가 있기 마련이다. 아군의 병력이 적고, 적군의 정예 부대를 대항하게 하기 위해서는, 아군의 주력 부대로 하여금 기회를 잡아 적을 섬멸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바로 손괘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 오얏나무가 복숭아나무를 대신하여 죽다.
"복숭아나무는 우물 옆에 자라고 살구나무는 그 옆에서 자랐다. 벌레가 와서 복숭아나무 뿌리를 먹으니 살구나무가 가슴을 뻗치고 서서 복숭아나무를 보호하려 하였다. 나무도 서로 몸바쳐 구하려 하는데 형제가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이대도강'은 남을 대신하여 과오를 지거나 남을 위하여 수고하는 것 또는 갑으로 을을 대신하는 일종의 책략이다.
전쟁에서 국부적 이익을 희생하여 전반 국면의 주동을 바꾸는 것, 갑을 버리고 을을 취하는 사례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구체적인 예로는 고대의 손빈이 말달리기를 할 때, 하등말로 상대방의 상등말과 겨루어 한 판을 진 다음, 자기의 상등말로 상대방의 중등말을 이기고 자기의 중등말로 상대방의 하등말을 이기는 것이 그것이다.
또 '삼국지'의 주유가 고육계(苦肉計)로 황개를 때릴 때 하나는 때리려 하고, 하나는 맞기를 소원한 것도 모두 이대도강의 성공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대도강'의 책략을 운용함에 있어서의 관건은 득실을 잘 계산하고 획책을 잘 하는 데 있는 것으로서, 간단하게 승부의 차수를 비교해서는 안 된다. 최후의 승리를 누가 쟁취하는가를 보아야 한다.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작은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단, 처음부터 그러한 자세로 협상에 임하는것은 아니될것...


상대를 공격할때 다른 사람의 힘을 가지고 공격하는 전법을 말함

차도살인
(借刀殺人) - (빌릴 차(借). 칼 도(刀). 죽일 살(殺). 사람 인(人)),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 라는 뜻으로 이 역시 삼국지에 나오는 고사성어입니다.
즉,이 작전은 적을 칠 때,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고, 남의 힘을 이용하여,자신의 피해를 줄이는 명분과 함께 적도 제거하는 일거양득의 효과적인 지략인 것입니다.



손 안대고 시원하게 코 푸는 며느리의 경우를 빗댄 말...

결국에는 며느리의 완승과 시어머니의 양보, 딸의 완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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