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971 마포에서 바라본 북한산 수리봉 마포대교위에서 북한산을 바라보니 수리봉(족두리봉)이 보이네요~ 멀리서 이렇게 또 바라보니 반갑네요... 디지털 카메라로 10배줌으로 확대한 사진... 수리봉 근처에서 찍은 사진... 주말에 또 등산가서 봅시다~ 2010/04/14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진달래 숲 산행 2010/02/07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수리봉, 향로봉 산행 2009/12/27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 눈오는 날의 설산 산행기 2009/10/27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입구 불광동의 단풍 풍경 2009/07/29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 우중산행 2010. 4. 22. 시가(cigar)와 외국담배 아는형이 가져다준 국적불명의 양담배인 DIARUM SUPER Passion과 시거... 필터에서 쵸코렛향이 나는데, 맛은 형용할수 없는 희안한 맛... 술집에서 한대를 피웠더니 절냄새가 난다는 사람, 향 피우는 냄새가 난다는 사람 등.. 여기저기서 한소리를.... 이번에는 시거... 정말 오래간만에 피워보는데, 보통 굵은 시가와는 달리 일반 담배만한 사이즈의 작은 시거... 필터도 제공을... 뭐 그리 독하지는 않은데, 너무 안빨려서 그런듯...-_-;; 신토불이라고 할까.. 난 담배도 외국담배보다는 우리나라 KT&G가 입맛에 맞는다... 2010. 4. 22. 마포대교의 난간에 써있는 장문의 낙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마포대교위의 쉼터에 잠시 쉬려고 들렸는데, 어떤분이 참 길게도 낙서를 해놓았네요....^^ 대략 4-5미터의 낙서... 근데 이게 끝이 아니네요... 한강과 마주한 난간에는 무려 10미터가 넘는 긴 낙서를....-_-;; 꽤 진지한 이야기를 써놓았는데, 꼭 블로그의 포스팅을 읽는 느낌이...^^ 한강 다리에 보면 연인들이나, 이별을 한 사람들이 써놓은 짦막한 낙서를 보고는 하는데, 저런 팬으로 장문을 써놓은것을 보니, 낙서를 하려고 아주 작정을 하고 올라오신 분인듯 한데 참 대단하신듯 합니다....^^ 다음뷰 베스트까지 올랐네요...^^ 공공기물에 낙서를 하는것이 문제가 소지가 있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꽤 낭만적으로 받아들여 주시는데, 예전에 영화 아멜리에의 마지막 부분 장면이 .. 2010. 4. 22. 봄꽃과 함께하는 책 읽기 마실 개나리, 진달래, 벚꽃... 사방천지에 봄꽃들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 뭐 점심 생각도 별로 없어서, 점심시간에 잠시 일 좀 보고 오겠다고 하고는, 책한권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한강 망원지구로 갔습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망원지구의 테니스장 옆 벚꽃나무입니다 벚꽃이 정말 활짝 피었더군요... 가져간 책을 가지고 설정샷을 한방...^^ 이런 멋진 풍경들을 바라보면서 책을 보는 맛이 참 쏠쏠합니다~ 점심 대신으로 편의점에 들려서 김밥과 커피를 구입을 해서 간단하게 책을 보며 때웠습니다~ 한 30분정도 책을 보다보니, 간혹 벚꽃 잎이 책위에 떨어지기도 하네요... 책 사이에 그냥 끼워두었는데, 언젠가 다시 이 페이지를 열어본다면... 오늘의 풍경과 상쾌한 기분도 함께 떠오르지 않을까 싶.. 2010. 4. 20. PD수첩 스폰서검사의 데자뷰, 한명숙 전총리 재판 검사와 스폰서와의 접대, 성상납등에 대한 내용의 방송이 내일로 예정되어 있는데, 검찰이 MBC PD수첩의 '검사와 스폰서'편 방송 재고를 요청하고 나섰다고 하네요. 방송중지 가처분 신청같은 법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고, MBC 김재철 사장, 편성제작본부장, 시사교양국장 등 고위급들 관계자 앞으로 사실상 방송 재고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큰집에서 조인트 까인분들에게 보낸건가요....-_-;;) MBC PD수첩 측은 정씨의 증언과 그가 기록한 문건 등을 토대로 검찰 고위간부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스폰서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하고 있으며, 정씨가 25년 간 만나는 검사들에게 술을 사고, 숙박을 책임지고, 성 접대를 하는 등 이른바 검사들의 스폰서 노릇을 해 왔다는 것이 MBC 측의 주장이고... 스폰.. 2010. 4. 19. 좋은 스승처럼 자기계발에 좋은 책은 어떤 책일까? 서점에 나가면 자기계발에 관련된 책들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는 흔히 지금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서 이러한 책들을 읽고는 하지요. 하지만 수많은 책들의 홍수 속에서 과연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는 좋은 책들은 어떤 책일까요? 어떤 책이나 좋은 내용은 다 들어있습니다. 뭐 제가 써도 좋은 내용으로 쓰겠지요. 인생의 목표를 수립한다. 아침형 인간이 된다. 하루의 일과를 계획한다. 꾸준히 운동을 한다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해낸다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실천, 실천, 또 실천... 보통 이런 식으로 단락을 잡고, 단원마다 유명인들의 예를 들고, 명언들을 삽입하면 한 권의 책이 나옵니다. 거기다가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야기형식으로 잡고, 삽화 좀 삽입하면 스토리텔링 책이 됩니다. 그리고 책 말미나 후기에 아는 것이.. 2010. 4. 16.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