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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통 973

응암동 불광천 벚꽃나무 아래에서 한잔 내일이면 만으로 불혹의 나이에 입성하는 재훈형과 1차로 한잔을 하고, 2차로 벚꽃나무 아래에서 막걸리 한잔을... [불혹(不惑)] 아니 불/미혹할 혹 어떤 것에도 미혹되거나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40살을 일컫는다. 공자가 "40세가 되어서는 미혹되지 않았다(四十而不惑)"고 한 데서 나왔다. 천변마트.. 그러고보니 불광천변의 마트라는 말이구만...^^ 39살, 30대의 마지막 모습... 40부터는 좋은 일 더 많이 생기시고, 건강하시길... 2010. 4. 22.
활짝핀 봄꽃이 보이는 우리집 화장실 화장실에 앉아서 큰일을 치루는데, 창밖으로 하얀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피어 있습니다 뒷마당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집 뒤가 바로 북한산인데, 벚꽃, 진달래, 개나리 들이 활짝 피어있네요... 겨울이면 눈이 소복히 쌓인 모습도 좋습니다....^^ 밖에 내놓은 운동기구와 식탁, 화분들... 그리 좋은 집은 아니지만, 화장실에서도 이런 풍경을 볼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데, 해우소(解憂所, 근심을 푸는 장소) 가 따로 없는듯 합니다. 2010. 4. 22.
마포에서 바라본 북한산 수리봉 마포대교위에서 북한산을 바라보니 수리봉(족두리봉)이 보이네요~ 멀리서 이렇게 또 바라보니 반갑네요... 디지털 카메라로 10배줌으로 확대한 사진... 수리봉 근처에서 찍은 사진... 주말에 또 등산가서 봅시다~ 2010/04/14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진달래 숲 산행 2010/02/07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수리봉, 향로봉 산행 2009/12/27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 눈오는 날의 설산 산행기 2009/10/27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입구 불광동의 단풍 풍경 2009/07/29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 우중산행 2010. 4. 22.
시가(cigar)와 외국담배 아는형이 가져다준 국적불명의 양담배인 DIARUM SUPER Passion과 시거... 필터에서 쵸코렛향이 나는데, 맛은 형용할수 없는 희안한 맛... 술집에서 한대를 피웠더니 절냄새가 난다는 사람, 향 피우는 냄새가 난다는 사람 등.. 여기저기서 한소리를.... 이번에는 시거... 정말 오래간만에 피워보는데, 보통 굵은 시가와는 달리 일반 담배만한 사이즈의 작은 시거... 필터도 제공을... 뭐 그리 독하지는 않은데, 너무 안빨려서 그런듯...-_-;; 신토불이라고 할까.. 난 담배도 외국담배보다는 우리나라 KT&G가 입맛에 맞는다... 2010. 4. 22.
마포대교의 난간에 써있는 장문의 낙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마포대교위의 쉼터에 잠시 쉬려고 들렸는데, 어떤분이 참 길게도 낙서를 해놓았네요....^^ 대략 4-5미터의 낙서... 근데 이게 끝이 아니네요... 한강과 마주한 난간에는 무려 10미터가 넘는 긴 낙서를....-_-;; 꽤 진지한 이야기를 써놓았는데, 꼭 블로그의 포스팅을 읽는 느낌이...^^ 한강 다리에 보면 연인들이나, 이별을 한 사람들이 써놓은 짦막한 낙서를 보고는 하는데, 저런 팬으로 장문을 써놓은것을 보니, 낙서를 하려고 아주 작정을 하고 올라오신 분인듯 한데 참 대단하신듯 합니다....^^ 다음뷰 베스트까지 올랐네요...^^ 공공기물에 낙서를 하는것이 문제가 소지가 있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꽤 낭만적으로 받아들여 주시는데, 예전에 영화 아멜리에의 마지막 부분 장면이 .. 2010. 4. 22.
봄꽃과 함께하는 책 읽기 마실 개나리, 진달래, 벚꽃... 사방천지에 봄꽃들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 뭐 점심 생각도 별로 없어서, 점심시간에 잠시 일 좀 보고 오겠다고 하고는, 책한권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한강 망원지구로 갔습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망원지구의 테니스장 옆 벚꽃나무입니다 벚꽃이 정말 활짝 피었더군요... 가져간 책을 가지고 설정샷을 한방...^^ 이런 멋진 풍경들을 바라보면서 책을 보는 맛이 참 쏠쏠합니다~ 점심 대신으로 편의점에 들려서 김밥과 커피를 구입을 해서 간단하게 책을 보며 때웠습니다~ 한 30분정도 책을 보다보니, 간혹 벚꽃 잎이 책위에 떨어지기도 하네요... 책 사이에 그냥 끼워두었는데, 언젠가 다시 이 페이지를 열어본다면... 오늘의 풍경과 상쾌한 기분도 함께 떠오르지 않을까 싶.. 201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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