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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해바닷가에 갔다가 담아온 동해바다의 모래와 바닷물...
패트병에 담아서 그런지 좀 낭만적으로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느낌...
왠지 파란 색이 날것 같았는데...^^
조금 이쁜 병에 담아 놓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기념으로 내 방 장식장도 한컷~
체리필터 - 달빛소년 이라는 음악의 첫소절이 떠올라서 퍼왔다는...
유리병 속에 담긴 나의 바다 파란 포도주
밤하늘 저 푸른 달빛 부서져가는 나의 여름밤
파란 달나라로 나를 데려가줘요
어렸을적 파란밤 달빛 내리는 거릴 걷다가
소년을 바라보다 벼락맞아었지
그건 아마 어린 나에겐 사랑인줄도 모르고
가슴만 저려오며 파란달만 쳐다 보았네
어렸을적 파란밤 달빛 내리는 거릴 걷다가
소년을 바라보다 벼락맞아었지
그건 아마 어린 나에겐 사랑인줄도 모르고
가슴만 저려오며 파란달만 쳐다 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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