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정운찬 총리 일본유족 방문 vs 용산참사 유족 방문 사진
  2. 겨울철 자전거 출퇴근시 추울때 방한 노하우
  3. 택배 - 우체국,편의점,G마켓 - 어느것이 싸고, 편할까? 비교 4
  4. 두바이, 위성사진으로 본 그 대단한 상상력
  5. 이룰 수 없는 꿈 그리고 무지개
  6. 국감이 남긴 말과 시각
  7. 유치원 아이들의 무지개 장터 2

정운찬 총리 일본유족 방문 vs 용산참사 유족 방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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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보다보니 몇일전 부산 실내사격연습장 사건으로 일본인 7명등 총 10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후에...
정운찬 총리가 유가족들을 방문했는데...
무릎을 꿇은 총리의 사진때문에 말들이 좀 많은듯...

뭐 일본 유족이 먼저 무릎을 끓고 앉아 있어서 예의상 했다고 하지만...
용산참사 유족을 만날때의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모습이나, 그후에 대처하는 모습을 봤을때는 씁쓸한 뿐이다...

거기다가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총리에게 사과하고 위로했다고 하는데,
용산사태때는 사과성명을 촉구를 해도 묵묵부답에 경찰총장만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 검찰은 사건을 조사한 내용의 일부분을 법원의 권고에도 절대 공개하지 안혹, 용산참사의 죄는 모두 철거민과 농성자들이 뒤집에 쓰는 모습이 그저 씁쓸하고 안타까울뿐이다...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모습을 여김없이 보여주는듯한 모습이... 참...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일본 천왕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는 바람에 한소리를 듣고 있다고...





얼마전 장관이나 2차대전 종전이후의 사진을 비교해서 보여주는데...
정운찬 총리는 상대평가로 문제를...
오바마는 절대평가로 문제를 지적받고 있는듯한데,
암튼 그리 유쾌하지 않은 좀 쪽팔린다는 생각이 드는 뉴스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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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전거 출퇴근시 추울때 방한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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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슬슬 겨울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네요
어제 간만에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 다녀왔는데, 올라갈때는 몰랐는데, 내려올때는 손, 발이 꽁꽁 얼어서 기어가 잡히는지, 브레이크가 잡히는지 감이 없을 정도더군요...

암튼 또 슬슬 월동준비를 해야 할듯한데, 많은분들이 겨울이 되면 계속 타야 되는지, 타야한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시더군요.

겨울철에 가장 힘든것은 바람입니다. 기온이 낮은것보다 심하게 부는 바람이 라이딩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뭐 기온이나 바람이나 우리가 어쩔수는 없는 문제이고,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솔직히 큰 대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날씨에 익숙해지고, 습관을 들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그래도 준비할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신발
겨울철에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입니다.
정말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날에는 발가락에 감각이 없어지고, 이러다가 동상에 걸리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가장 많이 추천을 하는것은 양말을 두개정도 신고, 신발은 방풍기능이 갖추어진 등산화를 신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주행중에 페달을 밟지 않을때 꾸준히 발가락을 움직여주는 방법외에는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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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갑
발가락과 함께 추위에 가장 약한 부분입니다.
솔직히 이부분도 발열장갑같은것이 나오기전에는 특효는 없습니다.
다만 방풍장갑과 얇은 등산장갑등을 두개정도 껴주시면 좋고, 이렇게 해도 날씨가 추운날에는 3-4Km를 달리고 나면 손가락이 많이 시려운데, 이럴때 잠시 쉬면서 장갑을 벗고 입김이나 옷속에 손을 넣고 한번 녹여주시면, 이후에는 다시 손이 얼거나, 너무 시려운 경우는 없습니다.
간혹 오토바이용 장갑이나 스키장갑등을 쓰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경우에 자전거 조작이 좀 둔해지고, 변속이나 브레이크를 잡는데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바지
자전거를 타는 이유중에 하나는 관절,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는것인데, 특히나 무릎이 안좋은 분이 찬바람을 쐬면서 자전거를 타는것은 안좋을수 있습니다.
보통분들은 레깅스나 얇은 내복등을 입고, 위에 바지를 하나 입으면 되고, 무릎이 안좋으신분들은 무릎보호대까지 속에 하나 차시면 좋을듯 합니다.

4. 상의
두껍고 방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것도 좋지만, 가급적 면소재가 아닌 쿨맥스와 같은 소재의 옷을 여러벌 껴입고, 방풍과 보온이 되는 적당한 잠바를 입으시는것이 둔하지 않고 좋은듯 합니다.
간혹 저녁에 모임이 있어서 멋쟁이 코트를 입고 나갔다가 온몸으로 찬바람을 다 맞는 경우가 있으니 이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 22시 기상실황 ]
날씨 시정
(km)
전운량
(1/10)
기온
(℃)
풍향 풍속
(m/s)
습도
(%)
강수량
(mm)
적설량
(cm)
체감온도
(℃)
해면기압
(hPa)
맑음 15 1 -9.6 WNW 19.5 53 1.1 0.1 -22.8 1017.4

5. 머리
위의 사진과 같은 경우는 정말 추웠던 날에 입었던 복장인데, 추천할만한 복장은 못됩니다.
두꺼운 버프는 권장하지만, 안전모도 안쓰고, 고글도 착용을 안하고, 특히나 점퍼에 달린 모자는 좌우나 후방확인이 어려우므로 비추천합니다.
두꺼운 버프와 바람을 막을수 있는 고글(이건 추위보다는 바람이 많이 불때 사용),
방풍이 되는 비니나 두건등을 착용하시면 좋습니다.

6. 자전거
자전거는 뭐 특히 정비를 할것은 없지만,
겨울이라 사람들이 옷을 많이 껴입어서 둔하고, 추위에 감각이 많이 떨어질수 있으므로 전방, 후방에 라이트를 꼭 달으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점퍼에 달린 모자를 쓰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에 꼭 백미러용거울을 달아서 후방을 확인할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자전거 운전자도 후방 주시 의무 판결 - 사고책임 20%
자전거용 백미러 거울을 달자!

뭐 항상 안전에 유의를 해야 하지만, 특히나 겨울철에는 안전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기 때문에 과속을 하기도 하고,
추위와 둔한 복장에 감각이 둔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몇가지만 제대로 준비하고, 안전만 좀 더 각별히 신경을 쓰면 겨울에만 느낄수 있는 독특한 라이딩의 기분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너무 추워추워하며 몸에 신경을 기울이기보다 안전이나 풍경에 신경을 쓰면 추위는 어느정도 익숙해 지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너무 춥거나 심하게 바람이 부는 날에는 특히나 몸이 안좋으신분들은 자제를 당부합니다.

추운날씨에 입김을 날리며 바람을 뚫고 집에 들어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느낌...
눈 내리는 한강 자전거 도로를 고즈넉하게 달리는 느낌...
추위에 얼은 한강에 살포시 쌓인 하얀 한강을 바라보면 커피한잔을 하는 느낌...
그런 멋진 시간들을 안전하게 즐라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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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 우체국,편의점,G마켓 - 어느것이 싸고, 편할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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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택배를 보낼일이 생겼는데, 어디서 보내야 하나 생각을 하다가...
얼마전 편의점에서 2500원정도로 보낼수 있다는 기사가 생각이 나서 찾아봤는데,
꽤 저렴하기는 한데, 박스채로 포장을 해가지고 와야 한다고 하네요

CVSnet Mr.곧바로, 편의점 택배로 물건 보내기



일반인이 집에 택배박스를 보관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_-;;
결국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기로...

근데 우채국 택배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우체국요금이 편의점 postbox 택배요금에 비해서 절대 비싸지 않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동일권, 타권에 따라 다르지만, 우체국의 요금이 더 저렴한듯...
거기다가 박스도 판매를 하는데, 가장 작은 소자가 400원에 판매를 하고,
택배비는 600g이 넘는 타권이여서 3500원...

왠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우체국 택배가 비싸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우체국이 조금 더 저렴하거나 비슷하더군요.



다만 우체국은 많지도 않고, 찾기도 쉽지 않은것이 흠이고,
편의점은 조금은 비싸도 주위에서 쉽게 찾기 쉬운것이 장점인듯...
다만 편의점은 박스포장을 해가지고 가야하는 문제점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요즘은 택배회사에서 방문을 해서 물건을 가져가는 경우가 있는데,
생각보다 가격도 꽤 저렴합니다.
예전에 친구에서 20Kg정도되는 물건을 4천원에 보냈는데,
요금표를 보니 우체국이나, 편의점 택배는 6천원이 넘네요...
다만 급한 택배의 경우에는 바로 발송이 힘드니 참고하시길....

G마켓 30Kg 이하는 4천원만 받는 아주 저렴한 서비스도 있으니...
좀 무거운 물건이고, 급하지 않다면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만약에 퀵서비스를 원하면 아래 링크에 오토바이,다마스를 이용한 6천원짜리도 있는데,
서울지역은 3시간 이내에 배달을 해준다고 하네요...)

바로가기 -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delivery_goods.asp



1. 우체국 택배
-장점 : 박스구입 가능
-단점 : 편의점에 비해 지점이 많지 않다

2. 편의점 택배
-장점 : 지점이 많다
-단점 : 박스포장을 꼭 해가야 한다

3. G마켓 택배
-장점 : 30Kg 미만 무조건 4천원, 택배 물건을 와서 가져감
-단점 : 급한 택배는 어렵다. 박스포장을 해놓아야 함

4. G마켓 퀵서비스
-장점 : 30Kg 미만 무조건 6천원, 택배 물건을 와서 가져감
-단점 : 급한 택배도 가능하고, 제품에 따라서 포장없이 보낼수도 있음

뭐 이외에도 다양한 서비스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용해본 서비스를 토대로 장단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업체라면 모르겠지만, 개인사용자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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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위성사진으로 본 그 대단한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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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개혁 변화등이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들기는 했는데, 직접 인공위성 사진을 통해서 보니 정말 입이 딱벌어진다...
혹시나 합성 사진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구글 어스(google earth)에 들어가서 두바이라고 치니 진짜구만...-_-;;




최근에 만들어서 분양을 하고 있다는 세계지도 모양의 섬들은 뭐 장난하는 수준이 아닐까 싶었는데, 규모도 정말 장난이 아닌듯...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시티를 해보라고 해도 매번 비슷한 도시와 마을만을 만들텐데, 정말 기발하고 대단한 상상력이 아닐까 싶다...






물론 최근에는 어려움도 겪고 문제점도 없지 않아 있다고 하지만...
그 대단한 리더십과 지도력과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
앞으로의 두바이의 행보가 기대될뿐이다...



과학카페 - 과학 대탐사, 두바이 팜 아일랜드, 계란
경제세미나 - 두바이CEO창조경영 : 서정민 교수
SBS 스페셜 - 기적의 사막으로 오라 - 천지개벽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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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 수 없는 꿈 그리고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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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갑자기 날이 많이 쌀쌀해지고, 바람이 많이 불던 날...
한강에서 찍은 사진...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파도가 치면서 물의 튀면서...
폰카로 찍어서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무지개가 찍혔다는...(중앙 우측편)

그때 듣고 있던 음악이 맨 오브 라만차(Man of La Mancha)의 이룰 수 없는 꿈...

그꿈, 이룰 수 없어도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슬픔, 견딜 수 없다 해도
길은, 험하고 험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사랑을, 믿고 따르리라
잡을 수 없는 별일 지 라도
힘껏, 팔을 뻗으리라

이게 나의 가는 길이오
희망 조차 없고 또 멀지라도
멈추지 않고, 돌아 보지 않고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이 길을 따르리라

내가 영광의 이 길을
진실로 따라가면
죽음이 나를 덥쳐와도
평화롭게 되리

세상은, 밝게 빛나리라
이한몸, 찢기고 상해도
마지막 힘이 다할때까지가네
저별을 향하여

그 꿈 이룰 수 없어도가 아니라...
그 꿈 이룰 수 있다는 뜻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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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이 남긴 말과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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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에서 정부측 인사, 공기업 사장, 서울시장 등의 발언들...
뭐 국감을 하자는 건지, 까불지 말라는건지...

무엇보다 국회의원들을 저렇게 막대하는 사람들이,
일반 서민, 국민들은 얼마나 우습고 하찮게 볼까하는 걱정이고,
저런 모습들이 저들이 부하직원들이 시민을 바라보는 자세와 행동에 옮지 않을까 걱정이다.



오 시장은 이 발언에 앞서 전세 관련 대책을 요구하는 민주당 의원에게 “민주당보다 서울시가 서민을 더 걱정한다”고 말해 비난을 샀다.

“앞으로 인사가 이렇게 (영남 편중) 되지 않도록 유념해달라”(민주당 박영선 의원), “유념 못하겠다”(김황식 감사원장)
“요청한 자료를 달라”(민주당 이성남 의원), “줄 수 없다. 국민으로서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다”(공직윤리지원관실 담당자)
“장관, 정신 차리세요”(민주당 김상희 의원), “정신 멀쩡합니다”(이만의 환경부 장관)
국정감사를 받고 있는 정부 기관의 자료 제출 거부와 성의없는 답변이 도를 넘고 있다. 일부 기관장은 무성의를 넘어 고압적 태도까지 보여 국회를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을 낳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국회의원에게, 국민에서 설설 기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것이지,
저러한 식으로 말을 하는 자체가 상대를 우습게 알고, 얕보는 행태이며,
그럼 서로 대화가 될리도 없고, 대결구도만 만들뿐이지 않은가?

암튼 이해가 안되는 저들의 발언에 대해서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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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아이들의 무지개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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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만든 물건들과 협찬받은 물건을 팔아서 기부를 하는 무지개 장터...


나와있는 물건보다 아이들의 글씨가 더 이쁘고 귀엽네요~


물건은 대략 협찬 반 자작 반인데, 자작품도 대부분 반가공의 제품들입니다...
뭐 유치원생에게 큰 기대를 안하겠지만, 자녀들의 물건을 친척이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사주는것도 멋진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채, 모자, 장갑, 볼펜, 카드, 팔찌, 머리핀 등의 아이들의 반가공품...

줄넘기, 두부, 계란 등의 협찬물품...



마포에 위치한 진선미 어린이집...


무인으로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정해져 있지 않으니 1000원에서 5천원 사이로 자유롭게 넣어달라고...
수익금은  Save The Children에 기부된다고...

지가나가면서 몇장 찍은 사진인데, 아이들이 이걸 만들면서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했을지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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