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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통 971

일을 쪼개고 나눈다는것의 의미는 뭘까? 흔히 수많은 자기개발도서나 성공학 도서를 보면 목표와 비전, 꿈등을 정하고, 그것을 년간, 월간, 주간, 일간 등 세세하게 세분화해서 목표를 이루어 내라고 말을 합니다. 목표가 너무 크기때문에 그 일을 시도하기에 지래 겁을 먹을수 있기 때문에 일을 나누라고 합니다. 어떤 책에서는 거꾸로 생각하기, 징검다리 방식이라는 말을 통해서 내가 도달한 목표로 부터 한단계씩 단계를 밟아서 오늘 할 일을 생각하고 실천을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그 일을 나누라는것 자체 또한 지래 겁을 먹으수 있는 부담스러운 일일수 있습니다. 자신이 대학총장이 되기 위해서 학과장->대학교수->외국유학->대학원진학->대학진학->우수한 성적 의 순으로 단계를 정하고, 그 단계를 또 세분화하는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지만, 세상일이 목표.. 2010. 9. 12.
view 애드박스 노출과 순위의 문제점 다음에서 몇달전부터 새로운 광고인 뷰애드박스를 내놓았습니다. 1위부터 300위까지 차등적으로 광고수익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이 순위는 view 랭킹 순위를 기준으로 산정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1위는 무려 160만원을 지급한다고 하니 참 놀랍더군요... 많은 분들이 'view 랭킹'과 'view 애드박스 랭킹'이 어떻게 다른가..라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view 애드박스 랭킹'은 'view 랭킹'을 기반으로 산정됩니다. view 애드박스 랭킹 활동지원금 규모 1위 (6월 현재 view 랭킹 1위) 약 160만원 10위 (6월 현재 view 랭킹 11위) 약 120만원 이상 20위 (6월 현재 view 랭킹 21위) 약 90만원 이상 50위 (6월 현재 view 랭킹 60위.. 2010. 9. 12.
Google Instant 검색(순간 검색) 서비스 출시 구글에서 새로 내놓은 구글 인스탄드 검색.. 뭐 순간 검색이라고도 부르는데, 어찌보면 네이버나 다음에서 자동완성이라는 이름으로 예전부터 사용하던 방식과 크게 다를바는 없는듯한데, 국내 google.co.kr에서는 아직 적용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는 일정단어를 입력하면 자동완성뿐 아니라, 가장 근접한 키워드를 자동으로 검색결과를 미리 보여주는 방식이라고... 검색결과는 아직은 국내에서는 적용되지 않으니 좀 있어야 알수 있을듯 하고, 현재는 자동완성만 보여주는 방식이라는...(근데 이것도 예전에 되지 않았나??) 테스트로 구글에서 "희망을"이라고 입력을 해보았더니 내 블로그의 이름이 뜬다...^^ 많이 컸구만...^^ 구글 순간검색의 핵심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검색 결과 - .. 2010. 9. 10.
던킨도너츠(Dunkin Donuts) 기프티쇼 쿠폰으로 매장에서 구입 무슨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핸드폰으로 기프트쇼가 도착... 커피 한잔과 도넛츠 하나가 무료라는데, 아무것이나 먹을수 있는것은 아니고, 3200원 한도에서 아무거나 먹으면 된단다... 빵하나 커피 한잔 먹기도 그렇고, 도너츠나 몇개 더 사기로... 휀시 1000, 베이글, 휀시 1200, 미니 도너츠 세트 등을 구입해서 집으로 가지고와서, 엄마 아버지에게 드렸더니 달짝지근한것이 맛있다고 좋아하신다... 나중에 또 자주 사올께요 했더니 그러라고 하시더니 가격을 물어보신다... 영수증을 보여드렸더니 깜짝놀라시더니 다음부터는 이런 비싼거 사오지 말란다...-_-;; 어찌보면 나는 그냥 내돈으로 이런것도 가끔 사먹고 다니지만, 부모님은 자신들의 돈을 아껴서 자식들에게 이런것을 먹인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 2010. 9. 10.
조선일보의 교육감선거 때리기의 이유는 뭘까? 조선일보가 어제, 오늘 연속으로 교육감선거에 문제가 있다면서 연일 기획보도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선거비용때문에 빚에 시달리게 되고, 이런것때문에 당선후 부패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선거비용면으로 따진다면, 동장, 구청장, 시장 등의 지자체 선거는 물론이거니와,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로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뭐 그렇다고 선거를 없애서 다시 예전처럼 진급을 해서 교육감에 오르도록 해야 할까요? 정말 조선일보가 원하는것은 무엇일까요? 그 정답은 지난 서울시의 두차례 교육감 선거의 양상을 떠올려 보신후에, 오늘자 조선일보 사설을 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사설] 시·도지사 선거보다 돈 많이 쓰는 교육감 선거 시·도 교육감 선거에 30억원, 40억원씩을 써야 하는 상황은 .. 2010. 9. 10.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식약청,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충북 오성 보건의료행정타운으로 이전 소식 1만명 이상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는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이 본격적으로 이동하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다. 산.학.연.관이 연계되는 첨단 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중인 오송 생명과학단지의 핵심 기능역할을 할 6개의 국책기관이 오는 11월까지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오는 11월에 입주하게 되는 국책기관은 6곳으로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인데 이전 규모는 직원 2,200여명과 그외 인원들이다. 이사 규모도 5톤 트럭 1,800여대에다 이전비용도 324억, 이전기간도 3,4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3만3000평의 국립보건원 자리에 2만평 규모의 공원과 함께 세종문화회관과 같은 공연시설, 공공청사 등을 건립하는 부지 활용방안이 이.. 201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