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970 자동차 도로의 삐뚤삐뚤한 지그재그 차선은 뭐하는 선일까? 간혹 시내의 도로를 다니다가보면 삐뚤삐뚤하게 그어놓은 차선을 보게 됩니다. 술을 마시고 선을 그었는지, 아니면 삐뚤삐뚤하게 다니라는 건지? 도대체 이 길은 무슨 의미일까요? 이 지그재그 차선의 이름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 횡단보도 예고 표시"라고 합니다. 조만간 어린이 보호구역에 횡단보다가 있으니 천천히 운전하라는 뜻으로, 2003년에 도로교통법에 추가가 되었다는데, 권고사항으로 실제로 본것은 최근이 아닐까 싶더군요. 근데 왜 바닥에 이런 표시를 해놓았을까요? 보통 옆의 천천히(SLOW)라는 표지판을 붙여 놓는데, 운전자들이 이 표지판을 잘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학교앞처럼 속도를 줄여야 할 경우에 지그재그 차선을 설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nasario님이 알려주셨는데, 선을 지그재그로 그으면.. 2010. 9. 16. PC의 처음 저장매체(디스크)는 무엇이셨나요? 요즘 USB 메모리 하나쯤은 거의 필수로 가지고 다니시는듯 하더군요. 얼마전 하드용량이 부족해서 요즘은 얼마나 하고 찾아보니 이제는 GB를 넘어서 TB의 하드디스크도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어떤 하드디스크를 써봤나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금은 500G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있지만, 처음으로 구입한 하드디스크는 94년에 구입한 450mb 하드디스크였습니다. 그당시 가격이 대략 15-20만원정도 하던 시절이였지요... 그리고 지금은 거의 사라져버렸지만, 3.5인치,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입니다. 지금이야 usb드라이브에 CD-rom, DVD, 불루레이까지 나왔지만, 94년경에 거의 처음 CD-ROM 2배속이 나왔고, 그당시에는 타이틀도 거의 없어서 무용지물 이였지.. 2010. 9. 14. 세븐일레븐(7Eleven) 편의점에서 사라진 무파마 큰사발 라면 G마켓을 사용하시는 분은 간혹 이용을 하실텐데, 물건을 구입하고 수령확인을 하거나 매일 출석을 하면 추첨을 통해서 G스탬프라는것을 줍니다. 돈으로 정확히 환산을 하기는 어렵지만, 대략 스탬프 하나당 200-300원정도로 다른 제품들과 교환을 하거나, 이벤트에 응모를 할수 있고, 할인쿠폰등을 교환할수도 있는 제도입니다. G마켓 스탬프존 얼마전에 위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G스탬프 4장이면 7Eleven에서 무파마 큰사발과 제주삼다수 생수 한통을 주는 이벤트가 있더군요. 시중가는 2150원인데 스탬프 4개면 아주 괜찮은 조건이라서 구입을 하나 했습니다. 스탬프와 교환후에 위 처럼 출력을 해서 해당 편의점에 가서 교환을 하면 됩니다. 집에서 사무실 사이에 편의점이 약 5개정도 있더군요... 근데 정말 가는곳마다,.. 2010. 9. 13. 9/13일 현재 오전 한강 북단, 불광천, 홍제천 자전거 도로 상황 비가 정말 지긋지긋하게 내린듯 합니다. 오래간만에 자전거를 가지고 한강을 나가봤는데, 한강고수부지가 침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옷을 버릴 각오를 하고 갔는데, 그다지 심각하지는 않은듯 합니다. 위는 불광천 은평구, 서대문구 구간인데 깨끗합니다. 아래는 불광천 마포구 구간인데 이곳도 깨끗합니다. 홍제천부분입니다. 한강과 합류하는 저지대쪽으로 내려오니 조금 지저분하네요... 상습 침수지역인 성산대교 하단 난지지구쪽으로 가는 다리는 침수가 되어서 막혀있습니다. 한강통제소 홈페이지를 보니, 오전보다 수위가 조금더 올라가서 아직도 침수가 계속 되있을것 같은데, 오늘 저녁이나 내일 오전에는 개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www.hrfco.go.kr/html/sumun/Sumun.jsp?cmd=wlob.. 2010. 9. 13. 아쉬운 댓글의 매너를 보면서 블로그를 하다가보면 간혹 부탁성 댓글이나 방명록 글이 달리고는 한다. 방송 리뷰를 하면 방송을 보내달라고 하기도 하고, 배경음악으로 mp3를 다음뮤직에서 구입을 하면 mp3 파일을 보내달라기도 하고, 어떤 무명 가수는 자신의 곡을 홍보해달라고, mp3를 보내준다고 하기도 하고, 책관련 리뷰가 많다보니 책을 보내줄테니 읽고 서평을 써달라고 하기도 한다. (뭐 이런 경우는 대환영이지만...^^) 근데 참 불법인 경우가 대부분이다...-_-;; 더군다나 조금만 발품을 팔아서 검색을 해보면 쉽게 구할수도 있는데, 딸랑 메일주소만 알려주고 보내달란다. 한번은 외국 영화를 보고 OST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국내에서 영화나 음반이 발매가 되지도 않은 영화의 OST를 어렵게 구해서 리뷰를 했더니, 수많은 사람들이 .. 2010. 9. 12. 일을 쪼개고 나눈다는것의 의미는 뭘까? 흔히 수많은 자기개발도서나 성공학 도서를 보면 목표와 비전, 꿈등을 정하고, 그것을 년간, 월간, 주간, 일간 등 세세하게 세분화해서 목표를 이루어 내라고 말을 합니다. 목표가 너무 크기때문에 그 일을 시도하기에 지래 겁을 먹을수 있기 때문에 일을 나누라고 합니다. 어떤 책에서는 거꾸로 생각하기, 징검다리 방식이라는 말을 통해서 내가 도달한 목표로 부터 한단계씩 단계를 밟아서 오늘 할 일을 생각하고 실천을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그 일을 나누라는것 자체 또한 지래 겁을 먹으수 있는 부담스러운 일일수 있습니다. 자신이 대학총장이 되기 위해서 학과장->대학교수->외국유학->대학원진학->대학진학->우수한 성적 의 순으로 단계를 정하고, 그 단계를 또 세분화하는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지만, 세상일이 목표.. 2010. 9. 12.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