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갔다가 내려오면서 본 개미의 싸움...
왕개미가 싸움이 거의 막판인듯한데, 한쪽은 거의 죽어가면서 발버둥을...
생김새는 비슷한데, 다른 구역이라서 그런가...
이제는 거의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다는...
그리고 이제는 어디론가 끌려가는 패배자와 끌고가는 승리자...
개미도 개미를 먹나?
크기가 꽤 큰데, 이정도면 거의 1cm가 넘는 큰 개미인데, 개미의 세계도 참 무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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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는 복족류 연체동물 가운데 나선형의 껍질을 가진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달팽이’는 달팽이과에 딸린 한 종(Fruticiola sieboldiana)만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껍질이 없는 육상 복족류는 보통 민달팽이라 한다.
특징
달팽이는 느리게 이동하는 동물이 다. 마찰을 생기게 하기 위해 배 부분에 점액을 분비한다. 점액은 달팽이를 보호하기도 하는데, 점액 때문에 달팽이는 면도날 위도 기어갈 수 있다.
머리에는 늘었다 줄었다 하는 뿔처럼 생긴 두 쌍의 촉각이 있고 그 끝에 시력은 없으나 명암을 판별하는 눈이 있다. 암수한몸으로 알을 낳아서 번식하며, 외부온도에 따라 체온이 바뀌기 때문에, 겨울에 는 잠을 잔다. 피부호흡을 하기 좋은 때인 습기가 많은 때나 밤에 나무나 풀 위에 기어올라가 세균, 식물의 어린잎,채소 등을 치설이라고 부르는 입으로 갉아먹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달팽이는 먹은 식물의 색상에 따라 대변의 색상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 실례로 달팽이를 사육할때 녹색채소인 양상추를 주면 녹색 대변을, 주황색 채소인 당근을 주면 주황색 대변을 눈다. 천적으로는 딱정벌레와 대만반디의 유충이 있다. 프랑스에서는 에스카르고라는 요리로 식용 달팽이를 기르기도 한다. 달팽이는 피부호흡을 하기 때문에,날씨가 덥거나 먹이가 마르면 몸을 껍데기속에 집어넣은뒤 얆은 막으로 자신을 보호하다가, 축축해지면 다시 몸을 끄집어낸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집에 오는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 더 지치곤 해달팽아~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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