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한 쇼핑 노하우와 절약
최근에 물가가 정말 무진장 오르고 있는듯 합니다. 식료품비와 관련된 엥겔지수가 낮은 좀 있는 집들이야 상관없겠지만, 보통 사람들이야 시장에 나가면 깜짝깜짝 놀라게 되는듯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낄수 있는것은 한푼이라도 아낀다는 생각에서 제가 알고 있는 방법들을 공유해 봅니다. (이글이 Daum 메인에 올라갔네요...^^) 오픈마켓을 활용해 보자! 첫번째는 G마켓, 11번가, 옥션등의 오픈마켓을 이용해보는 방법입니다. 보통 쇼핑몰이라고 해서 옷, 신발, 장난감, 핸드폰, 가전제품등을 싸게 살수 있다고만 생각하지만, 정말 수많은 제품들을 판매를 합니다. 라면은 물론이거니와 양파, 감자, 절임배추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미끼 상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오픈마켓이 배송비를 포함해도 저렴합니다. 신라면, 마트가..
2011. 4. 3.
고장나고, 1년이 지나면 새로 사는것이 더 나은 한국의 잘못된 AS 정책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던 070전화기를 판매하려고 했는데, 구매자가 나타나서 포장을 하다가 테스트를 해보니 전원쪽에 문제가 발생... 아예 고장이 나서 안들어오면 그러려니 하는데, 한 20-30번을 시도하면 한번은 켜지고, 켜진후에는 문제없이 작동을 한다. 근데 이런 상태에서 팔기도 그렇고, 또 무슨 고장이 날지도 몰라서, 구매자에게는 죄송하다고 문자를 보내고, 다음날 AS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대략 증세를 이야기했더니... "새로 사시는것인 더 나을듯 합니다. 거의 메인보드 불량인데, 구입한지 1년 미만이면 무상이지만, 아니라면 비용이 7만원이 들어갑니다." AS센터를 직접 가볼까도 했지만, 그냥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런식으로 버려지는 제품들이 한두개가 아닌듯 합니다. ..
201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