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느껴보는 봄맞이 꽃나들이의 행복 (불광천, 월드컵공원, 여의도 윤중로)
봄도 오고해서 오래간만에 자전거를 타고 불광동에서 불광천, 월드컵공원, 한강,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등을 돌고 왔습니다. 아직 활짝 핀 꽃들은 많이 않지만 그래도 봄의 기운을 만끽할수 있더군요~ 집이 북한산 부근인데, 개나리와 진달래는 활짝피어있습니다. 불광역에서 구기터널 방면인데, 등산할때 들리셔도 좋고, 차로 지나다니시다가도 잠깐 내려서 개나리와 진달래를 구경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2011년 개나리, 진달래, 벚꽃 개화 예상 시기 활짝핀 개나리와 그 옆의 벚꽃입니다. 이제 막 개화를 하려고 준비중이네요~ 홀로 웅장하게 피어있는 벚꽃나무 한그루 목련은 이제 절정에 다다른듯이 만개해 있네요~ 응암동 이마트부근의 벚꽃길입니다. 이곳도 개화를 앞두고 있는데, 몇몇 나무들은 벌써 벚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아마..
2011.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