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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통 971

파워빌더(PowerBuilder)에 대한 짧은 생각 파워빌더를 처음으로 써본것이 3.0인가 4.0인가? 1.4인치 디스켓 두장짜리 인스톨본으로 접한이후에 벌써 11.5까지... 처음에 데이터윈도우 화면을 보고 정말 놀라웠었는데... 7.0 이후 인터페이스가 확개선되고, 나날이 발전을 해나간다고 하지만, 어째 다른 툴 쫓아가기 급급한듯한 모습이고, 획기적인 변화의 모습은 안보이는듯... 가끔 교보문고에 나가서 파워빌더 책을 찾아보면 한 10권 정도나 있으려나? 예전에는 책도 많이 나오고, 개발자도 많았는데, 요즘은 주로 기업 전산실 유지보수용으로 가는건 아닌지 어째 좀... 웹이 활성화되기 직전인 5.0, 6,5 시절이 어쩌면 황금기 였으려나? 근래들어서는 웹과 cs쪽에 양다리를 걸쳐놓고 있는듯한데, 정체성도 참 애매한듯하다... 한마디로 파워빌더로 다 하.. 2008. 9. 30.
새벽 5시의 풍경 모두 잠들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던 새벽 5시의 서울 거리의 풍경... 약수물을 뜨러 가는 할아버지... 새벽예배에 나가시는 아주머니... 청소하는 아저씨... 아직도 할 이야기가 많아 술잔을 기울이는 사람들... 환하게 켜진 당구장의 불빛과 사람들... 졸음을 이겨가며 손님을 기다리는 편의점 직원... 첫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새벽의 여명을 가르며 운동을 하는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이 깨어있는 이시간... 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2008. 9. 29.
성공의 비결 - 1%의 차이 넌 나를 따뜻한 침대에서 추운 세상으로 몰아내고는 해넌 언제나 나를 재촉하고, 쉼없이 몰아붙이지넌 내가 매일 헌신하도록 강요해그런 너와 함께하는건 쉬운 일이 아냐그래도 내 마음은 고통보다 기쁨으로 지루함보다 즐거움으로 미움보다 사랑으로 기울어지지복잡하고 열정없이는 안되는 일...너의 이름은... 런닝... 케이블티비에서 본 New Balance(뉴발란스) 광고인데 참 멋지구만...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49%와 51%라는 말이 있는데, 이 차이가 뭔지 알아?" "그야 50%를 기준으로 했을 때 1%의 많고 적음이죠." "그래 그거야. 바로 그 1%의 마음을 잡으란 말이야. 여기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너 같은 어려움이 없었겠어? 10년 동안 장사를 해 온 나 역시 가끔은 그런 마음이 드는데.. 2008. 9. 29.
마포 VIP FITNESS CENTER 헬스클럽 신청 운동을 해야지 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사무실 근처에서 광고를 보고 찾아간 헬스클럽... 사무실에서 대략 5분거리에 있는데, 시설이 뭐 아주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4달에 20만원인데, 락카룸과 운동복도 지원된다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나가기로 했는데, 이제 이 악물고 운동 좀 하자... 다음주부터는 수련일지를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한번 써봐야겠다. 챙피해서라도 열심히 해야지... http://www.vipfitness.co.kr 도화동 우성상가 지하에 있음 2008. 9. 24.
`자전거도 음주운전 처벌' 법령개정 추진 그리고 철회...-_-;;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규정이 새로 만들어지는 등 관련 법령이 개정될 전망이다. 경찰청은 24일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보다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도로교통법을 비롯한 관련 법령의 개정안을 만들어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친 뒤 입법 발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마련한 도로교통법 개정 방안에 따르면 우선 자전거 음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 음주운전 금지 조항의 신설이 검토되고 있다.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 기준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5%로 자동차와 동일하지만 처벌은 30만원 이하의 벌금(자동차는 2년 이하 징역ㆍ5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자동차보다 다소 낮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안전한 자전거 운행을 .. 2008. 9. 24.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 일정 안내 & 명당 안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불꽃축제 일정이 잡혔네요. 사무실이 근처라서 몇년째 참석을 했고, 몇년전에는 아마 한번취소를 했었는데, 보통 몇주간 하던것을 경기가 어려운지 이번에는 하루만 하는것이 아쉽습니다. 암튼 명당자리를 하나 소개합니다... 그것도 가장 가까운 위치중에 하나인데, 원효대교 북단쪽입니다. 사람들은 의외로 가까운곳은 사람이 많아서 가면 고생만 할꺼야하고 생각을 하는데, 조금만 일찍 가시면 돗자리깔고 누워 있을수도 있습니다. 가까운곳에서 보면 정말 환상적이고 가슴이 확트이는 느낌까지 받을수 있답니다. 정확한 위치는 불꽃축제 행사장 북단쪽 위 사진의 원부근 인데, 원효대교 북단에서 한강시민공원으로 걸어내려와서 63빌딩 건너편쪽 강변북로 아래쪽이 되겠습니다. 물론 오전에 일찍와서 자리잡고 계신분들이 많은.. 2008.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