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971 한국 야구의 가장 큰 문제점 올림픽 야구 금메달과 멋진 경기를 계기로 프로야구장에는 관중이 많이 늘었고, 축구장은 썰렁하다라는 뉴스를 보았다. 그리고 금메달 13개로 7위를 해서 747공약중에 하나의 7을 이루었다고 말하는 헛소리도 들었다. 어린시절 동네 골목에서 아빠와 야구공과 글러브를 가지고 캐치볼을 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야구나 짬뽕을 하며 놀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고, 그리고 지금의 도시를 생각해본다. 야구공을 가지고 노는 사람을 보기도 어렵거니와, 길거리에서 노는 아이들도 보기가 어렵다. 그나마 축구는 학교, 군대, 사회생활을 하면서 종종 직접 경험을 하기는 하지만, 야구는 극히 일부의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는듯하다. 어린아이가 야구를 하려면 몇개 있지도 않은 스포츠단에 가입을 하거나, 학교 야구부에 가입을 해서 자신의 모든것.. 2008. 8. 27. 내 인생의 금메달은 언제나... 극적으로 쿠바와의 경기에서 이긴 대한민국 야구단... 그들의 금메달 수상식을 보면서 나는 내 인생의 금메달은 언제나 달지... 부모님, 가족, 친구들이 내 목에 금메달을 걸어주면서 그동안 수고했다라고 말을 하는 날이 올까? 아니 어떻게하면 그런 날이 오게 만들수 있을까? 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해 본다... 암튼 축하한다... 그리고 나도 축하받고 싶다... 2008. 8. 23. SKT 올림픽 광고 대량 봇물은 왜일까? 요즘 북경 베이징 올림픽을 TV로 보다가보면 광고를 많이 보게되는데, 가만히 보면 SKT 광고가 엄청나게 나온다... KTF, LGT는 가뭄에 콩나듯이 나오는데 박태환을 필두로 해서, 야구응원, TTL, 심판들 등을 비롯해서 어마어마한 양의 광고를 쏟아내고 있다. Why? 시장성은 이미 포화상태여서 뺏고 뺏기는 번호이동외에는 큰 시장도 없는데다가, 주파수 독점에 시장점유율 문제로 크게 치고 나오기도 애매한 상황이 아니지 않은가? 그냥 떠오르는 생각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최태원회장의 광복절 사면으로 인한 물타기...-_-;; 정부 지원차원으로 촛불이나 KBS 사태를 잊고 올림픽에 빠지라는 의도...-_-;; 뭐 이건 반농담이였고, 개인적인 추정으로는 아무래도 경기가 어려워지고, 올림픽이 끝나고 중국 경.. 2008. 8. 22.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인생의 회전목마 어제 개그콘서트를 보다가 춘배야라는 코너에서 나온 음악... 한때 내 핸드폰 벨소리이기도 했었는데, 오래간만에 들어보니 좋네... 영화시작부분에서 두 주인공이 괴물을 피해서 하늘을 날아오르는 장면에서 마을사람들이 이 노래에 맞추어 왈츠를 추고 있던 장면... 축제 분위기속에서 어찌나 평화롭고 아름답게 춤들을 추던지... 그 장면을 보면서 이 노래가 왠지 웨딩곡으로 어울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곡의 구성과 연주방식이 악기가 하나씩 튀어나오는것이 러브액츄얼리의 결혼식 장면이 떠 오르는데, 만약 이 음악을 웨딩곡으로 제대로 쓴다면 돈 좀 들듯하다...^^ 중간쯤 하일라이트 부분에서 끈을 달아 하늘로 솓아오르는 장면까지 구현한다면 정말 킹왕짱~ http://blog.naver.com/duopla.. 2008. 8. 22. 장경동 목사 - 스님들 예수 믿어라, 광우병 의도있다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불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장경동 대전 중문침례교회 담임 목사가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불교를 비하한 발언을 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기독교 인터넷 매체인 에 따르면, 최근 이 실시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 조사에서 7위를 차지한 장 목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뉴욕순복음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스마일전도축제’라는 이름으로 새벽·저녁 집회, 주일 설교 등 8차례에 걸쳐 집회를 열었다. 기사에 따르면 문제의 발언은 집회 마지막 날 나왔다. 이날 장 목사는 “내가 경동교(장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며 “원불교나 통일교도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 2008. 8. 21.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성공비결은? "이봐요 데비, 지금 뭐하는 겁니까. 마이클이 앞으로 딸 메달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올림픽 한 번 나갔다고 매번 이런 환영식을 치를 수는 없단 말입니다. 당장 치워요". 이 짧은 순간 소년 펠프스는 인생을 깨달았다. "그 말에 많은 것을 알게 됐다. 한 번 실패했다고 거기에서 헤어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좌절을 딛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우쳤다"고 그는 나중에 밝혔다. 앤아버에 있는 미시건대학에 재학 중인 펠프스는 목표를 세우면 앞만 보고 달린다. 미시건대학 울버린 수영클럽에 소속돼 있는 그는 잠자는 시간과 먹는 시간을 빼고 남는 시간은 헤엄만 쳤다. ps 펠프스는 미국 방송사 NBC와의 인터뷰에서 "8관왕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먹고 자고 .. 2008. 8. 20.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