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970 불꽃축제와 성공 2008/09/19 - [Feel 통] -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 일정 안내 & 명당 안내 위의 글을 올려놓았는데, 조회수만 mixup만 대략 3300여명이니 다른 경로까지하면 꽤많은 사람들이 본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온듯...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은 명당은 사람들이 많을꺼야 하면서 포기를 한다.조금만 가면 더 좋은 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기면 됬지, 거기에는 사람이 많고 복잡할꺼야라고 만족을 한다.6시반에 마포역에서 출발해서 원효대교쪽으로 가는데, 사람들은 마포대교에서부터 자리를 잡고 있다. 불꽃축제장과 가까운곳은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인듯처럼...물론 거기 그자리를 만족한다면 그만이겠지만, 안타까운것은 더 좋은자리를 원하면서도,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지금 자.. 2008. 10. 6. 새벽 5시, 길에서 길을 잃다. 새벽 5시 한강앞에서서 나에게 물어본다. 나는 지금 왜 여기에 서있는지, 무엇을 하러 지금 이곳에 있는지, 이 새벽부터 무엇을 하려는지... GOD의 길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혹시 무슨 답을 찾을수 있을까 해보지만 역시나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왔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는지... 아니 무엇을 위해 살아가려 하는지... 어찌보면 생각없이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것도 하나의 방편이겠지만, 저 물음에 정확한 대답을 내놓지 않고서는 그저 허무한 하루하루가 계속 될뿐이다. 계속 질문하고, 계속 답하고, 나의 가치, 사명, 소명을 깨달아야 할것이다. 그날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god - 길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 2008. 10. 6. 불광동 독바위골 협동조합부지 개발 어린시절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놀았고, 주차장으로 변했다가, 몇년전부터는 고려대측에서 자신들의 땅이라고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더니 이제는 개발을 하는지, 나무를 죄다 베어버리고 있다... 예전에 창고같은것이 있어서 협동조합이라고 부른듯한데, 북한산 자락밑에 뭐가 세워질런지... 이제 이것마저도 사라진다면.. 어린 시절 추억의 그곳들은 모두 사라지는듯하다... 담담하기도 하면서, 씁쓸한 기분이 든다... 2008. 10. 4. 불광천 통수식 어제 저녁에 집에 올라오면서 보았는데, 홍제천에 이어서 불광천도 물을 끌어다가 흘리는 통수를 시작했다고... 청계천이 성공적으로 인기를 모은후부터 난리들이 난듯... 열심히 없애다가, 다시 복구하다가... 암튼 그래도 보기는 좋다. 어제는 허참, 태진아, 장윤정 등이 나오고, 구민 노래자랑까지 했다고... 근데 개천옆에 도로는 언제까지 공사를 하는지...-_-;; 눈으로 즐기는것도 좋지만, 실제 사람들이 다니면서 운동하고, 자전거를 타는 도로부터 정비를 해주는게 우선이 아닐까? 누구 보여주려고 하는건 아니잖아? 뭐 어쩌면 그럴지도...-_-;;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지난 4월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불광천 유수량 증대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10월 1일 구민의 날에 맞춰 통수식을 갖는다. 이 날 행사에는.. 2008. 10. 2. 세계한강줄타기대회 꼭 한번 가보세요~ 몇일전부터 한강고수부지에서 행사준비로 철탑을 세우는것을 보았는데, 오늘(2일)이 개최일이고, 이번주 토요일까지 한다고 하네요. 지금 3시에 개회식을 하고 4시부터 시작을 하는데, 작년에 보았을때는 얼마나 멋지고 신기하던지... 1km가 넘는 한강을 외줄을 타고 건너오는데, 잘하시는 분들은 거의 뛰어서 옵니다. 탄성과 박수가 절로 나오는데, 오늘은 힘들것같고, 내일과 모래중에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작년에 찍은겁니다. 작년에는 MBC ESPN에서 중계까지 왔는데, 올해는 안온듯하네요. 암튼 꼭 가보셔서 멋진 묘기와 감동을 느껴보시기를~ 그리고 한강남단은 출발하는 쪽이니, 가급적 북단쪽에서 들어오시는것을 보는것이 더 좋을듯합니다. 아~ 토요일에는 불꽃축제까지 바쁘네요...^^ 행사개요와 .. 2008. 10. 2. 파워빌더(PowerBuilder)에 대한 짧은 생각 파워빌더를 처음으로 써본것이 3.0인가 4.0인가? 1.4인치 디스켓 두장짜리 인스톨본으로 접한이후에 벌써 11.5까지... 처음에 데이터윈도우 화면을 보고 정말 놀라웠었는데... 7.0 이후 인터페이스가 확개선되고, 나날이 발전을 해나간다고 하지만, 어째 다른 툴 쫓아가기 급급한듯한 모습이고, 획기적인 변화의 모습은 안보이는듯... 가끔 교보문고에 나가서 파워빌더 책을 찾아보면 한 10권 정도나 있으려나? 예전에는 책도 많이 나오고, 개발자도 많았는데, 요즘은 주로 기업 전산실 유지보수용으로 가는건 아닌지 어째 좀... 웹이 활성화되기 직전인 5.0, 6,5 시절이 어쩌면 황금기 였으려나? 근래들어서는 웹과 cs쪽에 양다리를 걸쳐놓고 있는듯한데, 정체성도 참 애매한듯하다... 한마디로 파워빌더로 다 하.. 2008. 9. 30. 이전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