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970 아이들의 무한경쟁 교육, 이대로 좋을까? 미수다를 보다가 외국은 중고등학생들의 성적을 공개해서 경쟁을 시키기보다는 개인별로 진단을 하는 수준이라는 내용을 보았다. 우리나라는 어쩌한가 며칠전에 초등학생들에게 일제고사를 치루어서 아이들을 성적순으로 줄을 세우고, 국제중을 만들어서 초등학생들이 어린나이에 영어, 수학에 매진하게 만들고, 그나마 보류가 될듯했는데, 다시 청와대에서 추진을 한다는 이야기까지... 중학생들은 과학고, 특목고에 들어가기위해서 학원에 다니느라 정신이 없고, 다른 아이들의 모습에 자극을 받아서 너도나도 학원에 다닌다고... 물론 아이들을 열심히 공부시키는것도 좋은것이겠지만, 자신이 뭘하는건지도 제대로 판단하기도 어려운 나이에 영어, 수학문제를 이해하고 공부하는것인지 암기를 하는것은 아닌지... 2008/08/31 - [시사 iN.. 2008. 10. 17. 지금! 당신은 올해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나중에 한번 보자! 나중에 밥이나 먹자! 당신은 내년에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합껍니다. 우리 다음주 화요일에 보자! 오늘 밥이나 먹을까! 세상에 나중이라는 시간은 없습니다. 이달의 Must Have! 지금! 예전에 했던 SKY 광고인데, 좋아서 가지고 있다가 생각이 나서 올려본다... 과연 지금 이순간 내가 또 나중이라고 미루는것은 또 무엇일까... 인간관계, 소중한 일들, 가족, 건강... 다이어리를 펴고, 한번 적어보자! 이 달의 Must Have를! 지금! 그리고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 가보도록 하자! 2008. 10. 15. 아이텍 LCD 코리아 노조 - 양화대교옆 송전탑 시위 현장 오후에 지나가다가 우연하게 보게 되어서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정확하게 사안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플랭카드를 보니 흑자기업에서 노조원들을 무단해고하고, 사장이 돈을 빼돌린다는 노조측의 주장인데 저 위험한 송전탑까지 올라가는것을 보니 위험하고, 너무 과격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얼마나 절박했으면 저렇게까지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노조관계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너무나도 극단적으로 달리고 있는것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소리 크고, 윽박지르면 될꺼라고 생각을 가지기보다는 서로간에 대화로 잘 풀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사관련법이나 비정규직관련법규들이 어느 한쪽을 대변하는것이 아니라, 노사 양측의 힘의 균형을 적절하게 조정할수 있어야 할것이고, 사측은 투명한 경영에 열린 마인.. 2008. 10. 15. 연서의 열띤 응원, 대한민국! 이겨라! 이겨라! 이기는편 우리편~ 아~ 거기서 슛을 했어야지~ 쓱스럽구만... 내가 혼자 너무 오바했나...^^ 2008. 10. 14. 마음으로 그리고, 이루어 내는 성공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화원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 성심을 기울이는 김홍도와 신윤복의 애절한 모습... 무엇보다도 신윤복(문근영)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상상하는 모습과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가 어린시절 지금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지금의 경지에 이르는 모습을 보면서 성공의 모습은 어떤가 떠올려 본다. 어찌보면 그 성공이라는것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는것이 아닐까? 뭔가를 만들어 내는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는 그것을 꺼내는... 그 모습을 뚜렸하게 그려내고, 그 모습을 그대로 실현해 내는것이 성공이 아닐까? 눈을 감고 생각해보자. 내가 어떠한 모습이 되고 싶은지! 그리고 그 모습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그 과정을 감내할수 있는지! 내가 바라는 모습을 그리는 행위로 목.. 2008. 10. 10. 새벽 5시의 단상 이제 아무런 생각도 하지 말자 내가 왜 이 시간에 일어나야 하는지, 오늘 하루는 쉬면 안될까, 내일부터 하면 안될까하는 생각도 필요없다. 그저 내가 약속한것을 지키면 그만이다. 나 스스로를 기만하지 말고, 내 자신과의 약속을 묵묵히 지켜나가자. 그런 다짐을 하고 나오면서도 이 새벽까지 당구를 치는 사람, 술을 마시는 사람들을 보니 옛추억이 떠오른다. 나도 한때 저랬었지하면서... 그때가 좋기도 했지만, 과연 그런 시간들이 내 삶에 무슨 의미로 남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또 다시 나에게 물어본다. 나는 이 시간에 왜 여기에 나와있는지, 나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종일 그 질문을 해가며, 답해가며 지내오다보니 어제보다는 그 답에 한발 앞으로 나아간듯하다.갖고 싶고.. 2008. 10. 7. 이전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