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의 풍경

 



모두 잠들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던
새벽 5시의 서울 거리의 풍경...

약수물을 뜨러 가는 할아버지...
새벽예배에 나가시는 아주머니...
청소하는 아저씨...
아직도 할 이야기가 많아 술잔을 기울이는 사람들...
환하게 켜진 당구장의 불빛과 사람들...
졸음을 이겨가며 손님을 기다리는 편의점 직원...
첫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새벽의 여명을 가르며 운동을 하는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이 깨어있는 이시간...
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