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3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량진 고시촌
각종 학원이 몰려있고, 하숙이나 고시원등을 통해서 대학입시부터 사법고시까지 수많은 이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내용의 방송... 입시, 사시, 자격증, 공무원 등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청춘과 젊음을 투자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남들이 놀시간에도 자신의 꿈을 의해 매진하는 모습이 참 대견스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오랜시간 수험공부를 하면서 집에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스스로 자립을 하려고 하면서 학업을 계속하려는 모습 등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찌보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꿈꾸는것이지만, 비단 그런것이 이러한 시험밖에는 거의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없고, 다른 직업들은 어찌보면 사회적인 편견이나 불안정한..
2011. 3. 1.
KBS 네트워크 기획 -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입니다
도서관에는 왜 가고, 도서관은 무엇을 하는곳일까?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편견을 확깨주는 멋진 방송으로, 우리나라의 전국 공공도서관이 703개소로 인구 7만명단 도서관 하나로 OECD 국가중에 꼴찌라고...-_-;; 이런한 문화시설이 잘되어 있어야 빈부의 격차를 좁히는데도 하나의 역활을 한다고 하는데,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할것이고, 방송에 나왔듯이 도서관이라는것이 그저 공부를 하는곳뿐만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공간이자, 주민 자치기관으로써의 역활을 하는것이 중요할듯 하다. 국내야 정부의 지원의 거의 100%이지만, 외국의 밀라노프 도서관같은 곳에서는 정부의 지원 50% 정도이고, 나머지는 바자회, 중고책 서점 등의 운영수익과 기부금, 보조금으로 운영이 된다고... 위의 ..
2011.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