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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4775

황금어장 - 이문세 편 요즘들어 약간은 식상해진듯한 무릎팍도사... 이문세편은 뭐 자신이 mbc에서 음악방송을 하고 싶다. 이영훈씨와의 추억, 별밤지기 등등 지난 시절에 이야기만 하다가 끝이 난듯하다... 이문세의 소녀, 옛사랑 등등의 노래를 들으면서 중고등학교 시절에 참 좋아했던 노래들이 감회가 떠오르기도 했는데, 방송 자체는 뭐 그다지...-_-;;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최진영, 신애, 이문세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최진실 동생 최진영! 누나의 그늘을 걱정하는 DJ4인방이 준비한 작은 코너 최진실과 전화연결! 이제는 직접 묻는다!! "이러니까 그늘에서 못 벗어난 다구요.” 신애는 예전 방송에서 김구라가 한 말을 기억하고 있다?! DJ구라, .. 2008. 7. 10.
KBS 걸작다큐 플래시 몹 - 오페라 - BBC Three's Flashmob: The Opera 오페라와 플래시몹의 접합... 영국 BBC 방송에서 제작을 했다고 하던데,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음악이 너무 좋았다는... 거기에다가 여기저기에서 튀어나오는 성악가와 합창단원들... 꼭 러브액츄얼리에서 결혼식장면같은 신선함이... 그리고 거기에다가 유명한 성악들을 개사를 해서 들려주니 그 참신한맛이 배가 된듯한 방송이였다. 플래시 몹 [flash mob] 이메일이나 휴대폰 연락을 통해 약속장소에 모여 아주 짧은 시간 동안 황당한 행동을 한 뒤, 순식간에 흩어지는 불특정 다수의 군중. 특정 웹사이트의 접속자가 한꺼번에 폭증하는 현상을 뜻하는 '플래시 크라우드(flash crowd)'와 '스마트 몹(smart mob)'의 합성어이다. 스마트 몹은 테크놀러지 분야의 권위자인 미국의 H.라인골드가 2002년 출.. 2008. 7. 9.
말할 수 없는 비밀 (不能說的秘密: Secret) 네이버 영화중에서 평점이 1위라서 보았는데, 기대에 비해서는 별로인듯한데, 나름대로 괜찮았다는... 영화스토리는 왠지 식스센스, 러브레터 등등 극전반전의 장면들을 짜집기한 느낌이 들었고, 결말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다만 주인공의 귀엽고, 파릇파릇한 연애의 장면들이 염장을 지르고, 지난 시절의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르게 되었고, 피아노 연주 베틀장면과 둘이서 다정하게 피아노를 치는 장면이 어찌나 멋지고, 부럽던지...^^ 개봉 2008년 01월 10일 감독 저우제룬 출연 주걸륜 , 계륜미 , 황추생 , 증개현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홍콩,대만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2008secret 이젠 사라지지마, 오직 너를 위해 연주할께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주.. 2008. 7. 9.
[추천] EBS 지식프라임 - 다음부터는 좀 더듬거리게 강하면 완벽한것이 만사는 아니고, 그러다가 부러지고, 주위에서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는 이야기... 가장 좋은 케이스는 한마디로 외유내강 스타일이라고... 좋은 뜻의 연설을 하지만 약간은 더듬거리면서 하는것이 유리하고, 퀴즈쇼에 출연자들이 토크쇼를 하면서 실수를 하는 사람들을 더욱 인간적으로 보고, 알파치노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소감 종이를 찾느라 허둥지둥하는 모습이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상대방과 협상시에 자신의 키를 작게 보여서 빈틈을 주어서 협상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보잉의 임원 등등... 유리는 물을 부으면 튕겨내지만, 스폰지는 그 물을 빨아들인다는것의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다. 특히 대통령, 청와대, 한나랑당, 조중동...-_-;; zzzz 2008. 7. 8.
내츄럴 (The Natural) 촉망받는 한 투수가 사고로 오랜기간 야구를 떠났다가, 다시 타자로 복귀를 해서 성공적으로 나아가지만, 도박게임으로 유혹을 받다가 전 여자친구와의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는것을 알고 마지막 게임을 멋지게 승리한다는 영화... 무엇보다도 마지막 장면에 아들과 공놀이를 하는 모습..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어찌나 평화롭고 행복하게 보이던지... 그냥 그저 그렇게 살고 싶을뿐이다... 평범하고, 소박할지 모르겠지만, 행복한 삶을... 어쩌면 그게 더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감독 배리 레빈슨 출연 로버트 레드포드 , 로버트 듀발 , 킴 베이싱어 장르 드라마 제작년도 1984년 대개의 스포츠 영화가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것은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절망하고 좌절하지만 다시금 일어서 도전하는 모습.. 2008. 7. 7.
나달, 페더러 꺾고 윔블던 우승 2-0으로 나달이 지고 있고, 3세트도 페더러가 잘하고 있어서 이번에도 페더러가 이기나보다하고 잤구만...-_-;; 이건 왠 하늘의 날벼락인지... 야구를 보다가 0:7 으로 지고 있어서 그냥 TV를 껐는데, 9회말에 8:7 인가로 역전승을 했던 보스턴의 게임이 생각난다는... 이거 다시보기도 뭐하고 뻘쭘한데... 암튼 앞으로는 나달이 시대가 오려나... 7일(한국시간) 세계 1위 로저 페더러(27.스위스)를 물리치고 생애 첫 윔블던 트로피를 품에 안은 라파엘 나달(22.스페인)에게 이제 '테니스 황제'라는 칭호도 어색하지 않았다. 이날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페더러를 4시간48분 대혈투 끝에 3-2(6-4 6-4 6 -7 6 -7 9-7.. 2008.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