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 눈물 (Yellow Tears)
만화가, 음악가, 소설가, 화가를 꿈꾸는 4명의 젊은이... 주인공이 먼저 도쿄에 올라오자, 3명은 심심하고, 따분하다는 이유로 도쿄에 올라와서 만화가의 집에서 무전취식을 하며, 아르바이트도 예술가의 영혼을 낭비하는것이라고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돈 을 벌러 떠난 만화가가 연락이 안되자,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기타, 만년필, 그림등을 팔고서는 호위호식에 낭비를 해가며 살아가다가 만화가가 돌아오자 한소리를 듣고나서 이 여름동안에는 자유롭게 돈에 구속받지 말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자고 다짐을 한다. 만화가는 열심히 자신이 그리고 싶었던 그림을 그렸지만, 출판사의 반응은 냉담하고, 화가는 미친년에게 속아서 허무함을 느끼고, 기타치는놈은 맨날 베짱이 노름을 하고, 소설가는 매일 구상만하면서 멋지게 표지..
2008. 7. 24.
로빈슨 가족 (Meet The Robinsons)
정말 감동적으로 다가온 애니메이션... 꼭 예전에 보았던 로봇과 비슷한 느낌의 감동을 준다. 어 릴적 엄마에게 버림을 받아서 고아원에 들어가지만, 엄마의 기억을 살리겠다고 발명을 시작하다가, 미래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과 부인, 부모, 아이들을 만나고 다시 과거로 돌아와서 제대로 원위치를 시킨다는 애피소드... 악당의 캐릭터도 상당히 재미있었다는... 일괄된 메세지는 좀 더 노력하고, 분발하라는 멋진 발명가의 이야기... 몇번 더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개봉 2007년 04월 19일 감독 스티븐 J. 앤더슨 출연 안젤라 바셋 , 조단 프라이 , 폴 버처 , 제시 플라워 장르 가족 , 애니메이션 , SF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www.mtr2007.co.kr..
2008.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