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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으로 다가온 애니메이션... 꼭 예전에 보았던 로봇과 비슷한 느낌의 감동을 준다.
어
릴적 엄마에게 버림을 받아서 고아원에 들어가지만, 엄마의 기억을 살리겠다고 발명을 시작하다가, 미래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과 부인, 부모, 아이들을 만나고 다시 과거로 돌아와서 제대로 원위치를 시킨다는 애피소드... 악당의 캐릭터도 상당히
재미있었다는...
일괄된 메세지는 좀 더 노력하고, 분발하라는 멋진 발명가의 이야기... 몇번 더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감독 스티븐 J. 앤더슨
출연 안젤라 바셋 , 조단 프라이 , 폴 버처 , 제시 플라워
장르 가족 , 애니메이션 , SF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www.mtr2007.co.kr
슈퍼맨, 스파이더 맨, 헐크, 인크레더블 가족 등 살면서 별의별 희한한 사람들은 이미 다 봤다구요?
과연 그럴까요? 여기 이 가족을 만나보기전엔 확신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얕은 상식에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는 희한한(?)가족이 옵니다.
로빈슨 가족을 소개하기 전에 그들과 함께 사는 몇몇 캐릭터들을 먼저 소개합니다.
머리는 크고 팔은 너무 짧아서 사냥을 못하는 티라노 사우르스가 있을까요?
갱단을 조직하고, 스윙밴드의 오케스트라 리더인 개구리는?
콘택트렌즈는 보험처리가 안되서 안경을 끼는 애완견은?
집사일을 보는 외눈박이 문어는?
자기 주인의 적들만 무는 충성스런(?) 불개미는?
상상이 안되신다구요? 이런 캐릭터들을 데리고 사는게 바로 로빈슨 가족입니다.
로빈슨가족 캐릭터를 소개하면 더 상상이 안되실테니 그들은 극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대하셔도 자신있습니다.
천재발명가 루이스 그리고 미래소년 윌버 로빈슨과 함께
무엇이든 가능한 미래세상으로 모험을 떠나보시죠~
모든 사람에겐 꿈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곳에서 무엇을 찾고 싶으십니까?
윌리엄 조이스의 원작 소설 <윌버 로빈슨과의 하루>를 각색한 작품.
대니 엘프먼의 아름다운 음악은 보~너스로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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