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 소녀, 엄마가 되다
참.. 부럽다고 해야할까.. 뭐라고 해야하나.. 고2때 현재의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고 있는 19, 18세의 이야기... 이것때문에 인터넷에서 약간 말이 많기는 하다.. 리틀맘을 너무 미화한것이 아니냐.. 너무 안되보인다.. 등등의 의견이다. 물론 타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럴수도 있다. 남들처럼 살지 못하는 그들.. 남들보다 풍요롭지 못한 그들을 보면서 불쌍하다.. 안됬다.. 라는 의견들... 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지금이 행복하고, 너무 좋다는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기준에서 저사람은 행복하고, 저사람은 불행하고, 저사람은 부자고, 저사람은 가난하며, 저사람은 성공했으며, 저사람은 실패자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것은 말하는 사람의 기준이고, 절대적인 그런 기준은 절대로 없다는것이 진리..
2008.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