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세상에 이런 일이 - 유리집, 고물집
  2. 불만제로 - 드럼세탁기의 실체를 밝힌다
  3. 트릭 - 물맛이 기가 막혀, 무료 공연을 보여드립니다.
  4. NHK 우주대기행 ep8 - 우주의 종말은 있는가
  5. 과학카페 - 과학 대탐사, 두바이 팜 아일랜드, 계란
  6. 트릭 - 대단한 가족
  7. 불만제로 - 꿈의 인조잔디 운동장, 자판기가 서민들을 울리고 있다??

세상에 이런 일이 - 유리집, 고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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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모형집을 만드는 아저씨...
중국에서 양심을 강조하며 중국을 여행하는 아저씨...
새벽1시에 부모님의 묘소를 찾아가는 아저씨...
10년만에 찾아가본 고물집 아저씨...
그다지 참신한 내용은 없었지만... 10년전부터 멋진 꽃집을 만들겠다고 하던 아저씨가.. 10년후에 찾아가니 아직도 준비중이라는 말을 하는것을 보면서 왠지.. 나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는...-_-;;


[유리 집] - 경기도
반짝반짝~ 속 보이는 집이 나타났다?
작은 세상에 담은 내 집 마련의 꿈! 이 세상 최고의 유리 집으로 초대합니다!


대한민국 하늘아래 집 한 채 마련하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
억! 소리 절로 나는 이 기막힌 세상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한~ 집이 있다?!
집 구경에 나선 제작진을 깜깜한 방 안으로 안내하는 집 주인 이상봉(53세)씨!
방으로 들어서자 멋들어진 한국의 건축물들이 반짝이는 불빛을 내며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는데...
속 보이는 희한한 집, 얼음으로 만든 집인가 만져 봐도 전혀 차갑지도 녹지도 않으니~!
크리스털처럼 눈부신 이 집의 정체는 바로 유리를 하나하나 쪼개고 잘라서 만든
‘유리 집’ 이라고....
한옥의 웅장함과 견고함을 잃지 않은 외관에 섬세한 꽃문양까지~
아저씨의 정성과 인내의 시간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
하지만 왜 하필 작은 힘에도 깨지기 쉽고 다치기 쉬운 유리로 집을 만든 것인지?
알쏭달쏭~ 반짝이는 유리 집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양심 비행차] - 중국
땅 위를 질주하는 요상한 비행기가 나타났다?!
대륙의 양심을 찾아라~ 바른생활 길잡이 ‘양심 비행차’ 출동!
광활한 중국 대륙에 정체모를 물체가 출현했다?!
비행기를 옮겨놓은 듯 쭉 뻗은 몸체, 곳곳에 써놓은 글씨들하며 펄럭이는 국기까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데...
대륙의 양심을 찾아서 오늘도 달린다~! 바른 생활 길잡이 위쩡푸씨(63세)!
어디서나 시선을 끄는 별난 비행기 차에는 아저씨의 깊은 뜻이 숨겨져 있으니~
바로 양심을 파는 일을 막기 위해 만든 정의의 차~ 일명, 양심 비행기라는 것!
4년 동안 양심비행기를 타고 28개 도시, 약 42000km의 대 장정을 이어온 아저씨.
인력거를 개조한 전차모양의 1대 차부터, 택시 모양의 2대 차,
배 모양의 3대 차 등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비행기 모양의 7대 차까지!
그 위풍당당한 위용을 뽐내는데...
뿐만 아니라 숙식 까지 해결 되는 실속만점의 만능 차에는 태양열을 이용한
선풍기와 시계 등 아저씨의 톡톡 튀는 개성과 정성이 가득하다~
세상의 거짓은 가라~ 드넓은 대륙에 양심을 전파하는 ‘달리는 양심비행차’~!

[9년 전, 그 때 그 사람 지금은?]
순간포착을 통해 소개된 기막히고 놀라운 이야기들!
9년이 지난 지금, 그 때 그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순간포착을 통해 소개된 9년 전 그 때 그 사람들!
역사적인 순간포착 제 1회 방송! 20년 동안 한 우물 파던 구일채(79세) 할아버지!
낡은 줄 하나에만 매달려 망치와 정으로만 우물을 팠었는데~
우물의 깊이는 무려 10m! 혼자 우물을 팠다고 하기엔 믿기지 않은 깊이!
우물을 파면 금부처가 나온다는 아내의 말에 욕심을 갖고 시작 했지만~
점차 욕심도 사라졌고 우물을 파는 내내 행복했다고...
9년이 지난 지금, 할아버지의 우물은 완성 되었을까?
다시 할아버지의 우물을 찾은 제작진! 그 곳에서 의문의 남자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78회 방송되었던 고물 집!
어디서 그렇게 주워왔는지 떨어진 문짝, 블라인드에 고장 난 가스렌지, 냉장고까지!!
그야말로 고물들의 성이 따로 없었던 고물 집.
원래 2층이었던 집을 나름의 방법으로 쌓아올려 4층 높이로 만들었는데...
집주인의 마지막 인사는 꽃동산을 만들 테니 그 때 다시 만나자는 것이었고~
다시 찾은 고물 집!
그런데 고물 집은 온데간데없고, 집 벽은 온통 초록색으로 뒤덮여 있었다.
과연 그 집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산소 다니는 아버지] - 정선
새벽 1시만 되면 무덤가에 나타나는 남자!
6년을 매일 같이 나타나는 특별한 사연 속으로~


인적이 드문 무덤가에 밤마다 인기척이 들린다는 제보.
정해진 시각, 새벽 1시. 겨울점퍼를 입고 산소 앞에서 절을 하는 한 남자를 발견할 수 있었으니,
가까이 다가간 산소 앞에 놓인 것은 밥그릇과 숟가락.
그리고 그릇 가득 담긴 밥 위에 숟가락을 꽂고 아무 말 없이 절을 하는 남자, 맹정수(56세)씨!
제작진이 말을 건네도 한마디 대꾸 없이 묵묵히 집으로 향하는데...
집에서 만난 가족들 말하길, 아저씨는 7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 오른쪽을 쓰지 못하고
말조차 하기 힘든 상태라고...
그때부터 아저씨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매일 밤 하루 한 끼, 부모님의 끼니를 챙기기
시작했다는데... 정작 자신은 산소에 가져갔던 찬밥을 데우지도 않고 먹는 것은 물론
산소 앞을 꾸미기 위해 삽으로 직접 돌을 나르기도 한다고...
모두 잠든 시간, 불편한 몸으로 손수 밥을 짓는 아저씨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6년을 한 결 같이 부모님을 찾아가는 길, 순간포착에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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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드럼세탁기의 실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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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세탁기의 문제점을 지적한 방송... 제대로 세척도 안되고, 소음도 엄청나고, 용량도 어처구니없이 속이고 있다는 이야기... 두번째는 관리비이야기인데.. 나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이야기...관리비가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어떻게 유용되고 있는지... 역시 똥이 있는곳에 파리가 꼬인다고... 참...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 좀 해봐야 겠다...

■ 실험카메라 - 드럼세탁기의 실체를 밝힌다! 

세계최초 대용량 드럼세탁기 개발! 급속도로 진화하는 드럼세탁기, 그 용량은 점점 
커지고 기능은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기업의 대대적인 대용량 세탁기 마케팅에 값비
싼 대용량 드럼세탁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꿈의 세탁기라는 드럼세탁기에 대한 제보들이 불만제로에 빗발쳤는데...

같은 모터 사용하고 세탁조 크기도 같은데 용량은 다르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10kg 와 12kg 용량 세탁기의 차이는 세탁조와 모터의 차이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판매자 또한 이 같은 상식을 근거로 소비자들에게 12kg 대용량 
세탁기를 마케팅하고 있다.   
불만제로 팀, 10kg, 12kg 세탁기의 사용 설명서를 살펴보던 중 용량이 다른 두 세탁
기의 소비전력, 제품외형 크기, 무게가 모두 같은 것을 발견했다. 이를 근거로 불만
제로, S사와 L사의 10kg, 12kg 용량의 세탁기를 각각 구입, 세탁기를 분해하여 비교
해 보았다. 각 제품의 모터와 세탁조 사이즈를 비교한 결과는?  
놀랍게도 똑같은 모터가 다른 용량의 세탁기에 장착 되어있었다. 이는 같은 힘으로 
다른 용량의 빨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이 뿐 아니었다. 세탁조의 깊이와 너비
가 같았던 것! 다만, 세탁조 바닥 판형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발견되었을 뿐이었
다.
이렇게 유사한 세탁조 크기를 쓰고 동일한 모터를 쓰며 똑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세탁기가  빨래 용량은 2kg, 가격은 무려 15만 원 이상까지 차이가 났다. 핵심부품
의 차이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용량, 다른 가격으로 팔리고 있는 드럼세탁
기의 놀라운 비밀을 불만제로가 파헤쳤다.  

이불 빨래에서 큰 인형 빨래까지. 광고는 광고일 뿐이다? 

이불빨래에서 큰 곰 인형 빨래까지 모두 가능하다던 드럼세탁기 광고! 
불만제로,  12kg 용량 드럼세탁기 제품 설명서에서 설명하는 방법 그대로 이불 빨래
에 도전했다. 사용설명서에서 제한한 2.5kg 이하의 차렵이불로 세탁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 세탁과 헹굼 과정이 지난 후, 탈수할 때가 되자 같은 시간
이 계속 반복되어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했다. 결국, 이불은 무려 50분이 지나서야 탈
수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 뿐 아니었다. 큰 곰 인형 세탁도 가능하다던 세탁기 광고. 광고 그대로 세탁 실험
을 한 결과는?  세탁조 안에서 빨래가 돌아가지 않아 세탁기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
라 탈수가 끝난 후에도 인형에서는 물이 뚝뚝 떨어졌는데... 과연, 소비자들 드럼세
탁기의 용량과 성능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빨래 후에도 잔류하는 세제 ! 빈 세탁조에서도 비누 거품이 나와 

2~3번 헹굼 추가는 기본, 세탁 후, 다시 꺼내 빨래를 헹궈도 비눗물이 그대로 나온다
는 제보. 불만제로 확인 결과, 헹굼을 추가해 돌린 세탁기내부에서도 세제 거품들이 
가득했다. 뿐만 아니라 빨랫감과 세제 없이 빈 세탁조만 돌렸을 때에도 비눗물이 세
탁기에서 쏟아져 나왔다. 이에 대해 제조사 측은 드럼세탁기의 헹굼 시 물을 작게 사
용하며 이런 제품들의 경우도 헹굼 테스트를 거쳐 출고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충분
히 안전하다고 해명했다. 이들의 해명은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국내최초로 실시한 국내 유수한 드럼세탁기를 대상으로 한 불만제로의 실험, 그 결
과가 9월 20일 목요일 저녁 6시 50분에 공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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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 물맛이 기가 막혀, 무료 공연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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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수에 소금을 타서 심해수라고 사기를 치는 인간들.. 그리고 한통에 몇만원하는 이물을 사먹는 사람들...
홈쇼핑에서 젖소를 한우라고 팔아먹는 인간들... 시세차이가 10배라니... 참...
마지막에는 노인층을 상대로 공연을 열고 물건을 팔아서 돈을 버는 인간들...
정말 인간말종 종합세트인데.. 이런 인간들을 우주로 추방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싶다...

물맛이 기가 막혀!

손대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한 한심해..
빚더미 속에서 삶을 포기하려고도 하지만...마지막 희망을 걸고 시작한 해양 심층수 물 사업 !! 100% 천연 미네랄 성분에 아토피 까지 잠재운다는 해양 심층수... 강남주부들 사이에서 명품 생수라는 입소문을 타고 날개 돋친 듯 팔리는데..
그런데, 명품생수 심층수 복용 후 배탈과 피부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서서히 밝혀진 심층수의 비밀?! 그 전모가 밝혀집니다!!!

추석기획전 - 대박의 비밀

백화점 수입쇠고기 판매업자 박대박.. 국내 굴지의 홈쇼핑 업체에 다른 업체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공급하기 시작한다.
추석을 맞아 대박축산 대표 박대박은 추석 기획셋트를 기획하는데..
한우불고기 ‘3KG’ 에 49,900원 국내산 찜갈비 수입육 특갈비 사은품 까지...초저가 대박행진을 기록하면서 홈쇼핑 업계의 스타가 되는데...
추석맞이 ‘먹고 마셔’ 홈쇼핑의 한우 셋트가 수상하다?!
초저가한우를 빙자한 젖소고기 사기사건 전말을 파헤쳐 본다!!

무료 공연을 보여드립니다.

신문과 함께 날아든 전단지 한 장! 단돈 1만원의 국내여행 소개였다. 하지만 관광버스에서 내린 여행객들은 일정의 반 이상을 녹용과 인삼 홍보를 들어야 했는데.. ‘여행’으로 포장된 이 관광의 진짜 목적은 다름 아닌 쇼핑이었던 것.
한 동네, 집집마다 날아든 평양예술단 무료공연 초대권!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간 노인들 앞에 펼쳐진 공연은 단 10분! 이어서 2시간 내내 보일러 판매가 시작된다. 그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여행’과 ‘공연’이라는 허울좋은 포장을 내세운 상술! 사기예방프로젝트 트릭에서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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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우주대기행 ep8 - 우주의 종말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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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거창한 내용의 방송아닌가?
100년도 못사는 인간들이 우주의 종말의 신비에 대해서 알아본다니...^^
뭐.. 정확한 정답까지는 아니지만... 우주는 현재 팽창하고 있고, 앞으로는 더욱더 급속하게 팽창해 나간다는 이야기...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물리학의 기본적인 힘이외에 진공상태에서의 새로운 힘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까지...
지금 당장 정답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연구를 해나가다가보면 언젠가는 그 정답, 진리, 진실을 알게 되겠지...
그리고 영화에서나보던 우주기지를 만들어서 지구를 탈출하는 그날도 오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해본다...
물론 나와는 상관없는 일일수도 있지만...



내용

NHK가 만든 우주와 진화에 관한 다큐멘터리. 우리 인간의 근원적 존재와 우리가 살고있는 우주의 생명체, 진화, 미래에 관한 환상적인 다큐멘터리입니다.

과학적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를 둘러싼 끝없는 우주에 대한 지식을 많이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주에 대한 탐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주대기행(Space Millennium)에서는 실제 이미지와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인류가 발견한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구성]

제1편 쏟아지는 혜성이 생명을 기른다
제2편 지구 밖 생명체를 찾아서
제3편 화성으로의 머나먼 여행
제4편 우주 인류로의 진화가 시작된다
제5편 150억 년의 유산 - 생명에 새겨진 별의 생과 사
제6편 또 하나의 지구
제7편 블랙홀 - 은하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천체
제8편 우주의 종말은 있는가?
 


  구성


 
1. 쏟아지는 혜성이 생명을 가른다

지구에는 다른 천체와 흔적이 곳곳에서 보인다. 그 흔적은 '크레이터'라는, 화산의 분화구처럼 생긴 지형을 남긴다. 지금까지의 과학적인 조사를 통해, 지구는 그다지 완전한 별이 아니다.

약 3천5백만 년 전, 지름이 5km에 달하는 거대한 혜성이 미국의 동부 해안에 충돌했다. 혜성충돌은 단순히 생물을 멸종시키는 재앙만 몰고 오는 것이 아니라, 생물을 길러내는 원천이기도 하다.

지금도 끊임없이 지구로 떨어지는 우주티끌에는 아미노산을 비롯한, 생물에겐 없어선 안될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다.


2. 지구 밖 생명체를 찾아서

지구 외에 다른 행성에도 생명체가 존재할까? 우리는 우주에서 유일한 생명체이며, 고독한 존재일까? 인류는 오랜 옛날부터 밤하늘을 바라보며, 이런 의문을 품어왔다.

어쩌면 우주 그어는 곳에선 지구와는 사뭇 다른 환경 속에서 생물이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때문에 전파망원경으로 잡은 우주로부터 오는 신호를 분석해서 외계문명을 찾으려는 노력도 있다.

지구의 생명이 바다에서 탄생했듯이, 물이 있는 행성에서는 생명체가 탄생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생명체가 있을 만한 별을 찾아낼 단서로 물을 중시한다.

최근에 학계의 주목을 끄는 별인, 목성의 위성 '유로파'는 너무도 추운 지표면 때문에 늘 얼음이 덮여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갈릴레오 탐사선과 그 외의 탐사장비들이 얻어낸 자료를 근거로, 지구 밖 생물체의 존재 가능성을 탐구해본다.


3. 화성으로의 머나먼 여행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 화성은 다양한 특징을 지녔다. 깊이가 9.6Km인 태양계 최대의 화산 '올림푸스'가 있다. 지표면에 물이 흐른 흔적으로 미루어 화성 지하에 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돼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인간이 직접 화성으로 가서 눈으로 확인해야만 한다. 전 인류의 크나 큰 관심 치열한 우주개발 경쟁도 끝나고, 모두가 새로운 우주관으로 협력을 통해 우주를 탐험하는 세상이 됐다.

화성 연구진은 2018년에 첫 발사를 목표로 장차 이루어질 화성 탐사에 대비하여, 화성 자료를 분석하고, 첨단 장비로 우주정거장에서 장기간 우주체류를 실험을 벌이고 있다. 머나먼 화성으로의 여행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4. 우주 인류로의 진화가 계속된다

지금까지 인류는 지구의 풍요로움 속에서 태어나고 살아왔다. 하지만 언젠가는 인구폭발이나 자원고갈 때문에 지구를 떠나야 할 지도 모른다.

과학자들은 인류가 다른 별로 이주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일 가능성이 많은 별은 지구에서 제일 가까운 화성. 우리는 이 별을 지구처럼 개조해야 할 것이다.

미항공우주국 'NASA'는 21세기 전반까지는 화성에 기지를 세우고 인류를 이주시킨다는 원대한 계획을 갖고 있다. 공교롭게도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효과 가스로 화성의 온도를 높인다면, 지하의 물을 끌어올려 강이나 바다를 만들 수도 있다.

물론 아직도 풀어야 할 과제는 많이 남아 있지만, 오랜 시간을 들여 개조한 화성에서 우리의 후손들은 고향의 별 지구를 바라볼 지도 모른다. 인류의 조상이 급격한 환경변화에 맞서서, 안락한 숲을 과감히 벗어나 인류로의 진화에 도전했듯이 인류는 언젠가 지구를 벗어나 우주 인류로 진화해갈 것이다.


5. 150억년의 유산-생명에 새겨진 별의 생과 사

초기의 우주에는 수소와 헬륨이 지배하고 있었다. 거듭되는 별의 탄생과 소멸과 핵융합을 통해 새로운 원소들이 차례대로 생겨났고, 그 원소들이 다시 뭉쳐서 새로운 별로 탄생했으며, 우리 생명체의 몸을 이루었다.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세상에서 귀중한 가치를 지나는 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금은 현대의 과학기술로도 만들 수 없고 거대한 중성자별이 충돌해서 생긴 초고온의 세계에서만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느 한 별이 지닌 원소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그 별에서 나오는 빛을 프리즘으로 분석해야 한다. 별의 나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우라늄 같은 방사선 원소의 반감기를 계산해보면 된다.

46억 년 전, 태양계가 탄생할 즈음에는 이미 다양한 원소가 존재하고 있었다. 150억 년의 우주 역사는, 별들의 생과 사가 이루어낸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그 별들의 생과 사를 통해서, 결과적으로는 우리의 생명체도 탄생할 수 있었고, 지금도 생명체는 이 풍요로운 지구에서 그 우주의 유산을 대대로 이어가고 있다.


6. 또 하나의 지구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우주에는 과연 우리 지구와 닮은 행성이 있을 것인가? 지구의 생명체는 안락한 환경 속에서 지성을 지닌 인류까지 진화를 거듭해서, 고도의 문명을 건설했다. 우리가 과연 이 우주의 외톨이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또 하나의 지구를 찾아내기 위해 과학자들은 태양계의 목성과 같은 거대행성에 주목한다. 지구가 목성과 토성 같은 거대행성이 있었기 때문. 우주 어딘가에 이들 거대행성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거기엔 분명 지구와 닮은 행성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행성은 스스로 빛을 재지 않기 때문에 최첨단 장비로도 찾아내기가 무척 힘들다. 1995년에, 궤도운동을 하는 행성의 영향을 받아 미세하게 움직이는 향성이 발견된 후로, 과학자들은 한결 고무됐다. 은하계엔 2천 억 개의 별이 있으며, 그 중에 지구와 닮은 행성이 있을 확률은 지극히 높다. 또 하나의 지구가 어딘가에 엄연히 존재할 지도 모른다.


7. 블랙홀 - 은하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천체

어둠 속에 숨은 채로 가까이 다가가는 건 모두 집어삼키는 괴물 같은 존재, 블랙홀. 그 동안 사람들은 이 미지의 천체에 대해 많은 상상을 쏟아냈다.

최근 들어 블랙홀이 뜻밖에도 은하의 생성과 진화에 크게 기여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우주는 그 탄생 이후로 정체된 것이 아닌 끝없는 팽창을 계속하고 있다. 잇따른 최첨단 관측장비의 등장으로, 예전엔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블랙홀은 우주 곳곳에 존재하며 특히 은하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 은하를 유지하는 중심체 역할을 한다. 우리의 은하수 은하에도 거대한 블랙홀이 있다. 블랙홀은 단순히 모든 걸 소멸시키는 존재가 아닌, 새로운 별을 만들어내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처럼 은하와 함께 성장하는 블랙홀에 대해 알아본다.


8. 우주의 종말은 있는가?

예로부터, 인간은 우주의 미래에 대해 의문을 품어왔다. 미래를 알고 현재를 살아가는 의미를 깨닫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옛 사람들이 생각한 우주의 미래는 그리 밝은 것이 아니었다. 천문학과 과학의 발전에 따라 우주의 실체가 점점 밝혀지고 있다. 지금까지 우주는 팽창을 계속하지만, 언젠가는 그 끝을 맞이한다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새로운 발견으로 우주는 영원히 팽창을 계속한다는 주장도 등장한다. 우주의 빈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진공의 에너지야말로 우주의 팽창을 가속시키는 원동력으로 여겨진다.

별도 은하도 블랙홀도 모두 사라진 채 끝없는 팽창을 계속한다는 주장도 있다. 반면 우주는 또 다른 우주들을 영원히 만들어 간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도 있다.

그리고 우리인간이 우주를 벗어나 우주에서 살아갈 길을 모색하는 움직임도 있다. 인간이 미지의 대우주를 탐험하기 시작한 지금 우린 드넓은 모래밭에서 겨우 한 알의 모래를 보고 있을 뿐이다. 앞으로 인간이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우주의 실체를 밝혀 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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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카페 - 과학 대탐사, 두바이 팜 아일랜드,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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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와 같은 두바이의 명소들을 둘러보고 숨겨진 내용을 밝혀보고,
모기에 대한 진실, 불꽃놀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그리고 계란이 우리몸에 얼마나 좋은지에 대한 방송...
참 알찬고 재미있는 내용들이였고, 앞으로 계란 열심히 많이 먹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느...^^

과학카페 (40회)
과학 대탐사, 두바이
(제3편) 
세계 8대 불가사의, 팜 아일랜드

방송 : 2007년 9월 15일 (토) 저녁 7시 10분, KBS 1TV
담당 P D : 이치훈

사막에서 눈과 추위를 경험하면서 스키를 타고, 바다 위에 만들어진 세계 최대의 인공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불가능할 것 같은 이야기들이 지금 두바이에서 실현되고 있다. 사막이라는 환경을 무색하게 만든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두바이! 지금 두바이에서는 어떤 꿈들이 실현되고 있을까? 과학 대탐사 제 3편 '세계 8대 불가사의, 팜 아일랜드’ 에서 그 비밀을 밝혀본다!


방송내용


바다 위의 인공도시, 팜 아일랜드

세계에서 8번째 불가사의로 불리는 팜 아일랜드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팜 쥬메이라, 팜 제벨알리, 팜 데이라로 구성된 인공섬은 건설사상 가장 창의적인 예술작품이라 해도 손색없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공섬이다. 푸른 바다 위에 멋진꿈의 파라다이스를 이루어낸 두바이의 상상력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


불가사의의 비밀을 밝혀라!

국토의 90%가 모래임에도 불구하고 바다 모래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굴곡이 많고 복잡한 모양의 인공섬. 정확한 지점에 정확한 양의 모래를 부을 수 있는 기술은 무엇일까?기초가 되는 모든 작업이 끝나면 50년 동안 움직이는 모래의 범위가 1인치도 안될 정도로지반이 단단하다고 하는데..거대한 인공섬을 둘러싼 비밀을 밝힌다!



사막에서 스키를 탄다?

사막에도 눈이 내린다? 고드름과 얼음동굴, 눈 폭풍도 있다? 무더운 기후 속에서 한 겨울을 느끼며 즐기는 겨울 스포츠는 어떤 느낌일까? 외부와 50도 이상의 온도차를 기술로 극복하고, 이색적인 즐거움이 가득한 두바이 스키장. 열사의 나라에 눈이 녹지 않고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최첨단 과학기술을 들여다 본다.



창조의 도시 두바이.

집 앞에 나서면 언제나 푸른 해변을 즐길 수 있고, 사막에서 스키를 탈 수 있는 곳 두바이.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환경과 국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상상력과 추진력 있는 리더쉽으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 가고 있는 두바이. 그 속엔 최첨단 과학기술의 힘이 숨어있다.

꿈을 좀 더 크게 갖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안에 있는 그 뭐랄까..
숨겨진 능력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마음.. -이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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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코너 1

 
모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3편)

모기가 좋아하는 혈액형은 따로 있을까? 뇌염모기에 물리면 모두 뇌염에 걸릴까?
모기에 물렸을 때 침을 바르면 효과가 있을까? 겨울엔 모기가 죽을까?
우리는 모기에 대해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을까. 모기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알 아보고 진실 여부를 파악한다.

◎ 서브코너 2- <헬스&사이언스>

건강을 지키는 작은 습관 - 달걀의 재발견

양질의 단백질을 저렴한 비용에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식품 달걀. 영양면에서 손색이 없으면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칼로리는 낮아 어느 집 냉장고에서나 쉽게 찾을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높은 콜레스테롤 함량으로 인해 달걀 섭취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은데.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달걀, 제대로 알고 먹기 위해 달걀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의 효능을 알아보고 콜레스테롤 논란의 진실을 밝혀본다.


◎ 서브코너 3- <직업의 비밀>

불꽃놀이 연출가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꽃. 단 몇 분, 짧게는 몇 초 동안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위해 밤을 새하얗게 지새우는 이들이 있다. 바로 불꽃놀이 연출가!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퍼져나가는 국화, 높이 솟아오르다 갑자기 낙하하는 버들모양의 불꽃 등등 다양한 불꽃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그리고 오색찬란한 불꽃색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화려한 불꽃 속에 숨겨진 과학의 비밀을 밝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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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 대단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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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칭 사기..
자식이 없는 사람에서 씨받이를 구해주는 무당...-_-;;
공짜라고 속이는 임대폰에 대한 이야기들...
벌써 소재고갈인가... 별 의미도, 재미도 없어진다는...


대단한 가족

수척억 원 자산을 움직이는 청와대 비밀요원 장만수! 우아하기 그지없는 그의 아내 이영숙! 청와대 출입기자로 아버지를 하늘처럼 섬기는 효자 아들 장우진!! 장만수 회장에게 청탁만 하면 2천억 원 은행 대출은 누워서 떡 먹기처럼 쉽게 받을 수 있다는데.. 청와대 비밀요원 장만수와 그의 아들 장우진 그리고 장회장의 아내에게 까지 청탁 하려는 사람들은 줄을 잇고... 청탁받은 착수금만도 12억원이 넘는다는데..완벽한 청와대 가족 .. 이 가족의 정체를 밝혀본다.

위험한 거래 내 아들을 부탁해

어린 시절 갖은 고생을 하던 김치국! 50대가 된 그는 자수성가해 건물임대업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한다. 부부금실도 좋고 남 부러울게 없는 그지만 무정자증으로 자식이 없는 것이 늘그막에 한으로 남아있는데...
그러던 어느 날, 김치국의 건물의 임대인 황보살(무당)은 김치국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는데.. 그것은 자신의 수양딸을 대리모로 두라는 것인데...현대판 씨받이 사기사건 그 사건의 전말을 재구성 해본다.

공짜로 핸드폰을 바꿔드립니다!

최신형 핸드폰을 공짜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당신에게 찾아온다면~? 서민들에게 다소 부담스러운 핸드폰 가격.. 그런데 적은 돈만 내면 고가의 최신형 핸드폰으로 바꿀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 조건도 간단하다~ 통신사만 이동하면 된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찾아온 뜻하지 않은 행운에~ 고가의 핸드폰을 얻었다는 기쁨도 잠시. 알고 보면 가입한 통신사가 내가 알고 있는 통신사가 아니다?! 공짜 핸드폰을 가장한 핸드폰 교환 이벤트의 비밀! 그 속에 숨은 트릭을 낱낱이 밝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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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꿈의 인조잔디 운동장, 자판기가 서민들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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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깔리는 인조잔디에 유해물질이 들어가 있는데 알고보니 값싼물건을 넣다보니 생긴듯...-_-;;
시정을 하면서도 또 똑같은 짓을 하니.. 참...

자판기편은 요즘 유행하는 말로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계약서는 다른 내용인 이야기...
개인적으로 계약서외에 간편에서 내용을 정리한 다른 계약서를 만들어서 계약서에 우선한다는 항목을 추가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실험카메라.꿈의 인조잔디 운동장
4개 학교 중 한 학교의 인조잔디운동장에서 유해물질 검출!! 국민건강을 위해 태어
난 꿈의 구장 인조잔디!! 
2010년까지 443개 학교운동장에 인조잔디를 설치하겠다는 교육부의 야심찬 계
획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까지 인조잔디 운동장이 설치 된 176개 학교 중 무려 43개 
학교의에서 발암물질 검출!! 4 학교 중 한 학교 꼴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이 중 한 
학교에서는 납이 안전 기준치의 20배나 초과하여 충격을 주고 있는데... 

왜 고무분말에선 유해성분이 검출된 걸까? 중국의 충격적인 고부분말 생산현장 밀착
취재!!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은 바로 충격완화를 위해  인조잔디에 뿌려진 고무분말! 운동
장에서 뛰놀다 보면 쉽게 묻었던 고무 분말이었기 때문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더
욱 당혹해 하고 있다. 불만제로!! 인조잔디 시공사에 3년간 고무분말을 납품했다는 
중국의 한 고무분말 생산 공장을 찾아갔다. 그 곳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고무 분말 생
산의 비밀은? 

문제가 된 인조잔디!! 이제 안심해도 되는 것일까? 
유해성분이 검출되자 서둘러 고무분말을 교체한 A고등학교! 하지만 불만제로가 시
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또 다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 고무분말을 재시공을 했
지만 또 다시 유해성이 검출된 까닭은 과연 무엇일까? 과연, 아이들은 안전한 운동장
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이번 주 실험카메라!!  뜨겁게 달궈진 인조잔디를 포착했다!!

제로맨이 간다.자판기가 서민들을 울리고 있다??
자판기가 서민들을 울리고 있다?? 
개업한지 얼마 안 된 A씨. 식당에는 온통 빨간 가압류 딱지가 붙어있다. 이게 다 자
판기 때문이라는데!! 자리만 빌려 주면 한 달에 커피 값 17잔 값만 가져가고, 나머지
는 수익은 모두 자리 값으로 가져도 된다던 영업사원들!! 일단 설치하고 수익이 적
을 때에는 언제든 자판기를 철수해 가겠다던 약속을 철석같이 믿고 인감도장을 내어
주었던 상인들!!! 그러나, 그들이 작성한 것은 임대 계약서가 아닌 매매 계약서!! 도
장 한번 잘 못 찍은 상인들, 졸지에  5-700만 원 짜리 자판기를 떠안게 됐다.

도장 찍을 땐 임대계약서! 찍고 나면 매매 계약서? 
억울하다며 하소연을 하는 구매자들! 그러나 자판기는 일단 설치만 하면 하루가 지
나도 구매대금의 27%. 200만원 돈을 물어줘야 상황!!판매업체는 도장 잘 못 찍은 구
매자 잘못이라며 서류가 완벽하니 법대로 하라고 말하는데!!

자판기는 돈 버는 기계?
영업사원들은 자판기를 설치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했지만, 불만제로 조사 결
과 자판기에서 수익을 얻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구매자들은 할부 값 내기도 힘들다
고 하소연 하고 있는데~ 5-700만원에 거래된 자판기의 출고가는 290만 원선!! 자판
기 한 대만 팔아도 영업사원에겐 200여 만원이란 거금이 떨어졌다. 그렇다면, 과연 
구매자들을 구제할 방법은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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