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불만제로 - 세계물가, 세계정량
  2. 해피타임
  3. 뉴스후 - 대박 난 사람들 쪽박 찬 사람들
  4. 시사기획 쌈 - IMF 10년 특별기획 - 한국식 경영을 찾아라
  5. VJ 특공대 - 보험 천태만상, 사할린 아리랑
  6. 불만제로 - 그 후
  7. EBS 시사다큐 - 저가 쇼핑의 두 얼굴

불만제로 - 세계물가, 세계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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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휘발류와 고기등의 정량을 체크한것을 다른 나라에서도 찾아보는데.. 외국은 그래도 우리보다는 낳구만...
그나저나 우리나라의 물가가 이렇게 비싼줄은 정말 몰랐다... 물론 싼것도 있겠지만... 너무 하다 싶을정도라는...
GNP는 낮으면서 물가는 몇배씩 비싼것이 수두룩하니.. 참...
정말 있는 사람들만 잘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그저 한숨만...

불만제로 1주년 특집 제2탄!! 2007 불만제로 월드투어!! 
한국의 살인적 물가, 그 실체가 벗겨진다!! 세계 33개국 현지 물가 동시 비교!!
세계의 정량. 과연 잘 지켜지고 있을까? 
불만제로 정량원정대가 직접 확인한 세계의 기름, 고기, 맥주정량 실태 전격공개!!

외국인도 놀라는 한국의 광란물가!!
전 세계 143개국 중 3위!! 모스크바, 런던을 이은 세계 고물가 도시. 서울!! 한 국제 
인력자원 컨설턴트사가 외국 주재원들 소비지출 항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서울 생
활비는 뉴욕보다도 무려 22.4%나 높게 나왔다. 골프비용 세계 최고, 과일값은 일본
의 2배. 아시아에서만도 최고를 자랑한다는 한국물가의 현실!! 수입아동복, 주방용품
과 화장품, 기름 값에 이어 생활 곳곳에 끼어있는 가격거품의 비밀을 불만제로가 파
헤친다. 

세계 4개국 현지 물가체험 24시!!
한국, 일본, 미국. 그리고 한국과 국민총소득(GNI)이 비슷한 포르투갈까지!!
아시아와 아메리카, 유럽을 총 망라한 4개국 현지 물가 집중 분석!!
포르투갈로 파견된 제로맨,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불만녀, 미국 통신원에게 주어
진 미션은 바로 $100로 장바구니 채우기!! 소고기, 돼지고기, 오이, 양파, 우유...등 
제작진이 선정한 12가지 식료품을 똑같이 구매한 이들이 사용한 돈은 과연 얼마나 
차이 날까? 

똑같은 물건, 한국에선 2배 더 비싸다
말 많고 탈 많은 한국물가. 불만제로, 이번엔 전 세계 현지 통신원들을 총집합, 세계 
33개국의 물가를 직접 비교해봤다. 빅맥 지수에 이어 최근 물가비교 기준으로 떠오
르고 있는 카페라떼 지수!! 국내 스타벅스 까페라떼 가격은 3800원으로 23
개국 중 무려 7위!! 가장 싼 필리핀과 2배 차이난다. 필립스 면도기
는 전체 21개국 중 4위!! 미국에서 10만 원 정도면 살 수 있는 면도
기, 한국에서는 29만5200원에야 구입 가능하다. 
리바이스 청바지 11만3천원 24개국 중 7위!!
나이키 운동화 14만9천원 22개국 중 9위!!
루이비통 가방 67만원 16개국 중 7위!!
까르티에 시계 443만원 15개국 중 4위!! 
버버리 트렌치 코트 195만원 15개국 중 영광의 1위!!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땅값, 보증금 50억 임대료만 1억4000?!
명동  아디다스 100평 보증금 35억, 임대료 1억3500!!
      파스쿠치 50평 보증금 35억, 임대료 1억3500!!
      서울의 중심, 명동거리 중앙통,
      보증금 40~50억, 한 달 임대료만 1억을 훌쩍 넘는 점포 수두룩!!

부동산 업자들이 추정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땅 값!!
일본에서 가장 비싸다는 긴자의 노른자 땅도 평당 임대료 20만 엔, 
한국 돈으로 160만원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잘나가는 땅들, 
50평으로 한 달 임대료만 따져 봐도 벌써 2배 차이!!
턱없이 비싼 대한민국 땅 값. 무한질주 한국 물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걸
까?


일본 포르투갈 정량, 2007 불만제로가 접수한다!!
대한민국 정량측정의 선두주자, 불만제로가 이번엔 세계 정량 사수에 나섰다!! 
세계정량원정대 결성!! 이웃나라 일본에서 멀리 유럽의 포르투갈까지. 
정량은 세계 어디든 지켜져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제로맨과 불만녀, 또 다시 기준탱크, 저울에 메스실린더까지 들고 힘겹게 비행기에 
올랐다. 

지킬 것은 지킬 것 같은 나라, 정량 또한 세계 어느 곳보다도 정확할 것 같은 일본. 
기름 정량 위반으로 적발된 건은 0%라 자부하는 정기 검사소 측의 주장은 과연 정확
한 것일까? 불만제로가 일본 주유소 10군데를 순회하며 직접 확인해보았다.

포르투갈 경찰 총 출동!! 정량사수 외치던 제로맨이 이역만리 타국에서 진땀 뺀 사연
은?! 
참 어렵게 정량측정 임무를 완수했다. 한국보다 오차허용범위가 엄격하다는 포르투
갈. 그래서일까? 리스본 시내 주유소 10군데 100%가 정량을 지키고 있었고, 오히려 
최대 40ml까지 기름을 더 주고 또 줬다!! 인심 후한 포르투갈 주유소에 감동하며 다
시금 포르투갈 맥주 정량 측정에 나서는 제로맨. 많게는 1000cc까지 모자랐던 한국
의 맥주 정량!! 그렇다면 포르투갈 맥주 집은 어떠할까. 어디까지 갈 것인지 전혀 예
측할 수 없는 포르투갈 정량의 미덕, 불만제로가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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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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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일요일 아침에 우연히 본 방송...
한주간에 mBC에서 한 방송중에 하이라이트를 보여주고,
지난 옛 드라마의 총줄거리를 하나 보여주기도 하고,
NG같은것을 모아서 보여주는 방송...
굳이 매번 드라마나 방송을 찾아보느니 이거 한편 봐도 괜찮을듯하다.
근데.. 이 방송에 왠 쓸데없이 엠씨에 게스트까지... 참 돈지랄도...


화제의 장면과 핫이슈의 결정판!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 오락, 교양 프로그램 등
한 주 간 최고로 화제가 된 장면은 과연 무엇일까?
화제의 장면을 다시 보고, 그 장면들을 집중 분석해보는 코너.

떠나라! 드라마 촬영장 속으로!!
여러분도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드라마 촬영지 여행을 통해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는 시간!
드라마, 영화, CF 등 궁금했던 촬영지를 둘러보면서
추억의 명장면도 보고, 여행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 코너!
드라마, 예능, 오락, 뉴스, 영화, CF 등 다양한 장르의 업그레이드된
초강력 NG들이 총출동했다!
한 주 동안 일어났던 유쾌한 NG를 통해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자!
NG장면을 통해 알고 싶었던 스타들의 솔직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초강력 NG퍼레이드~!!
아~ 보고 싶다! 옛날이여~!
아련한 추억으로 떠나는 TV 시간여행!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역대 최고의 MBC프로그램을 압축해
다시 감상해보는 시간.
낭만과 추억이 있는 옛 TV의 감동 속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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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 - 대박 난 사람들 쪽박 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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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도 주식이 대폭올랐다가 떨어졌다가.. 롤라코스트를 반복하고 있지만, 대부분 돈을 번 사람들은 기관이나 외국투자자들.. 그 속에서 쪽박을 찬 개미들...
왜 그들이 쪽박을 찾을까하는 이유를 찾아본 방송...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사기를 치는 사람들에게 속은 사람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모든 이유는 욕심인듯하다.
사기꾼에게 속은 이유도 남들보다 편하게, 더 많은 수익을 준다는 말에 속은 것이고, 작전세력들이 결탁해서 주가를 올려놓으면 왜 그런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쫓아가다가 돈을 날리는 경우... 올라갈때는 빚을 얻어서라도 주식을 계속사지만.. 그놈의 욕심에 주식이 떨어지면 팔지도 못하고.. 참...
물론 사기꾼들이나 잘못된 기업들의 공시정책, 작전세력들에 대한 엄벌이 약한것도 하나의 큰문제이다.
하지만 마지막에 자신만의 철칙을 세워두고 수익을 올리는 한 개인투자자의 말이 투자의 정석이 아닐까 싶다.
솔절매의 원칙을 세워두고 그대로 지키며, 일정금액이상 투자를 하지 않는등 어느정도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투자를 해야할것이다...
뭐 굳이 주식투자뿐이랴...

방송일자 : 2007년 10월 20일 22시 50분 ~ 23시 40분
거침없이 치솟는 주식 시장!!너도나도 대박을 꿈꾸며 주식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실제 돈 번 사람은 없다는데...왜 그럴까.
증시 활황을 틈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세력들의 덫에 쉽게 걸려 들기 때문이다.

개미 투자자들의 주머니를 노리는 보이지 않은 작전 세력들과 허위 공시 등으로 주가 띄우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기업들. 거기다 주식 전문가로 둔갑한 사람들이 개미 투자자들을 현혹 시키고 있는데...

뉴스후에서 주식 투자시 조심해야할 팁과 화려함 뒤에 감춰져 있던 주식 시장의 실태를 집중 조명해본다.

연출: 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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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쌈 - IMF 10년 특별기획 - 한국식 경영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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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에 사람을 무더기로 자르고 다시금 회복을 해왔지만, 막상 돌이켜보면 그것은 미국식경영으로 다시 주판을 두들겨보니 별 효과가 없었고, 이제는 우리식의 한국경영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과연 한국식 경영이란 무엇인지? 에 대한 이야기가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아서 그런지 메아리로 들리는듯하다...
한국식 경영으로 한다면 모두다 잘 살수 있다고?
미국식 경영으로 해서 성공한 기업은 없다고?
한국식 경영을 찾아야 할까? 만들어야 할까? 벤치마킹을 해야 할까?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았던 방송

1.기획의도
우리나라에서 외환위기가 발생한 지 만 10년이 지났다. 외환위기 이후 한국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특히 기업들은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이른바 미국식 경영을 도입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벌였고, 이런 글로벌 스탠다드는 지금까지도 우리 기업이 가야 할 올바른 방향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주 시사기획 쌈은 ‘과연 그럴까?’ 하는 의문에서 출발해 글로벌 스탠다드가 우리 사회에 가져온 여러 가지 문제점을 분석하고, ‘한국식 경영’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경제·경영 분야 학자들과 기업인들의 ‘다른’ 목소리를 들어봤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한국 기업들의 변화와 장기불황 이후 일본 기업들의 변화를 비교해 ‘미국식 스탠다드’가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수 있는지 살펴봤다.

2.프로그램 개요

1) 외환위기와 장기불황

외환위기 이후 우리기업들은 특히 정리해고 등 고용조정을 위주로 한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시해왔다. 장기불황 이후 일본도 비슷한 상황에 처했지만 기업인들이 앞장서서 이런 분위기에 제동을 걸었다. 특히 1998년 ‘직원을 해고하는 경영자는 자신이 먼저 할복해야 한다’고 말한 토요타자동차의 오쿠다 히로시 前회장의 사례를 살펴보고, 그 당시 왜 토요타 경영진이 이런 입장을 취했는지 알아본다.

2) 삼성과 캐논, 서로 다른 구조조정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줄어들면서 명예퇴진 신청 등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했고, 이런 삼성전자의 태도는 외환위기 이후 우리기업들이 취한 구조조정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반면에 일본 캐논은 1995년 이후 강력한 구조조정을 실시하면서도 정리해고는 전혀 실시하지 않았다. 캐논의 사례를 통해 고용조정 없이 어떻게 구조조정을 실시했는지 알아보고, 캐논이 고용조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이유를 들어본다.

3) ‘사오정’과 ‘암묵지’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마흔다섯이면 정년이라는 ‘사오정’이라는 말이 유행했고,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없어졌다. 이런 고용불안과 함께 직장인들의 애사심이 사라지고 이공계 기피 등 갖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반면에 일본은 나이가 들면 근로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암묵지’를 갖게 되고,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이런 암묵지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나이 든 근로자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서로 다른 시각을 알아본다.

4) 일본식 경영과 미국식 경영

장기불황 이후 일본에서도 미국식 경영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일본기업들은 종신고용을 바탕으로 한 일본식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은 미국식 경영이 일본 사회에 맞지 않고, 너무 단기적인 시각에서 경영을 본다고 비판하고 있다. 일본식 경영과 미국식 경영의 차이점을 알아본다.

5) 한국식 경영을 찾아라!

포스코는 외환위기 이후 여러 가지 선진국 제도를 도입해 개혁을 추진해 왔지만, 한국 사람과 한국 실정에 잘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고, 그래서 ‘포스코웨이’라는 독자적인 기업경영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식 경영이 무엇인지, 또 그것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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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특공대 - 보험 천태만상, 사할린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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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을 권유하거나 광고등을 보면 정말 손해보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내용이 실제로는 과장광고이고 더군다나 대기업들의 입장에서 횡포를 부리며 배째라는 모습에 참 안타까울 뿐이다...
보따리 장사 아저씨 이야기는 나도 한번 해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마지막에 사할린 귀국자 이야기는 60년만에 고국에 영구귀국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어찌보면 한국에 돌아오면서 그들은 다시 이산가족이 되어버리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고.. 남은 생 행복하게 살다 가셨으면 한다...
 

1. 2007 보험 천태만상

보험! 가입하기는 쉬워도 혜택 받기는 하늘의 별따기?!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당 보험가입 수는 평균2개!

연간 보험료만 90조원이 넘는다고 한다.

홍수처럼 넘쳐나는 보험광고, 셀 수 없이 많은 별별 보험들..

하지만 막상 급하고 아쉬울 땐 나 몰라라~

깨알 같은 약관의 단어 하나하나를 들먹이며 지급을 거부하는 보험사!

결국 분하고 억울한 건 소비자의 몫이라고..

보험관련 소송만도 수백 여건이 넘는데..

거대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에서 승소하는 일도 쉽지 않다.

특히나 노인들은 과장광고에 현혹되어

어렵고 복잡한 약관에는 소홀할 수밖에..

보험에 울고 웃는 사람들.. 그 천태만상을 VJ특공대가 취재했다.

2. 심신보약! 가을 건강명소 대탐험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가을이면 오감이 즐거운 가을산 유람은 물론, 지난 묵은 피로 씻어내고

온몸에 기를 불어넣어 줄 팔도 건강여행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곳곳을 찾아다니는 건강 유람단이 떴다!!

300억 송이 황금 국화들이 활짝 피어 있는 고창 국화축제!

각종 국화요리부터 식용 국화까지..

세계 최대 규모 국화밭에서 진한 국화 향에 취한다.

소나무 우거진 울진의 삼림욕 노천탕!

산을 오르며 소나무 숲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뜨거운 개인욕조에 몸 담그니!

온 몸의 독소가 빠져나가는 듯 하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당나귀 산악 트래킹과

산 속에서 롤러코스터를 탄다?! 스릴 만점 '마운틴 코스터' 까지!

아름다운 자연 풍경뿐만 아니라 내 몸의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는

팔도 건강유람기를 VJ특공대가 공개한다.

3. 뼛속 깊은 맛! 이색 ‘뼈’요리

뼈대 있는 요리들은 다~ 모였다!!

이 가을, 살코기에 밀려 뒷전에 머물렀던 뼈다귀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바다의 황제 철갑상어! 철갑상어의 뼈로 만든 '상어뼈보양탕'

쌀쌀한 가을, 뜨거운 상어뼈보양탕 한 그릇이면

그 흔한 감기도 한 번 안 걸린다고!

매콤한 갖은 양념이 깊게 베어있어 먹어도 먹어도 입맛 당기는

'뼈 숯불구이'는 곳곳에 숨어있는 살코기 뜯어 먹는 재미가 솔솔 하다고,.

아예 뼈를 통째로 씹어 먹는다?! 뼈째 씹어 먹는 갈비까지!

두 손 걷고 뜯어먹는 맛이 일품인 뼈요리!

그 진한 국물 한 방울도 남기지 말라!

돼지, 오리, 상어 뼈째 모여!!

가을처럼 깊고 진~한 맛! 이색 뼈요리 속으로 VJ카메라 출동!

4. ‘없는 게 없다’ 新 보따리장수

그 옛날 집집마다 돌아다니던 보따리장수가 돌아왔다!!

못 구하는 물건 없고,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 찾아다닌다는 현대판 보부상들!

아토피에 좋은 천연화장품을 안방까지 배달!

피부에 좋다면 어디든 찾아가서 주부들에게 인기 만점 이라는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파티가 열리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

빈티지 드레스를 직접 리폼 하는 것은 기본!

별난 차에 싣고 배달까지 해주는 괴짜 보따리장수!

신세대 보따리장수들은 인터넷에서 진가를 발휘~

물건선별부터 포장, 배송까지!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다고..

특별한 날, 스타일 살려주는 출장 코디네이터도 요즘 각광을 받고 있다.

직접 집에 방문해 옷을 골라주고 머리스타일에 메이크업까지!

완전 변신! 시켜준다는데..

2007년 보따리장수들의 파란만장 성공기를 VJ특공대가 따라가본다.


5. 사할린 아리랑

현재 사할린에는 한인 1세와 그 후손들 약 4만3천명이 살고 있다.

그 중 3천 2백여 명은 일제에 의해 강제 징집된 사람들이다.

강제징용을 당할 때 부모 형제와 헤어지는 고통을 경험한 사람들은

두 번씩이나 이산의 아픔을 겪을 수는 없다며 영주 귀국의 꿈을 접고,

피붙이와 헤어지기도 싫고, 차디찬 러시아 땅에 묻히기도 싫은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새까맣게 타버렸다.

이들 가운데 사할린 동포 1세대 610명이 고국으로 영주귀국 한다.

사랑하는 아내, 자식들과 헤어지는 아픔을 감수하고서라도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우리 동포들..

반세기 넘도록 고향을 그리워한 동포들이 드디어 고국 땅을 밟았다.

한국에서의 새 보금자리, 고향 사람들과의 만남이 설레고 좋지만,

사할린에 두고 온 또 다른 가족이 그리워 눈물짓는

우리 동포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VJ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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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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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가 방송된 후에 그것들이 얼마나 시정되었는지 보여준 방송...
자화자찬의 방송이기는 하지만.. 메스컴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방송이였다.
짜식들 진작에 그러면 얼마나 좋아~


불독 - 한 번 물면 다시 놓치 않는다! -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정량 프로젝트!

2006년 9월 28일, 5000km 에 걸친 기름 정량 프로젝트로 그 시작을 알린 국내최초
소비자 솔루션 프로그램, 불만제로!
그 이후, 불만제로는 고기정량에서 맥주 정량까지 소비자들이 받아야 하는 정량에
주목했다.
정량 프로젝트 그 후 1년! 과연, 소비자들은 주는 만큼 제대로 받고 있을까?
많게는 -780ml의 오차를 보이며 법적 허용공차를 가볍게 넘겼던 문제의 주유소들.
그러나 2007년 10월, 1년 만에 그들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는데...
정량의 50% 이하로 주는 곳도 있어 소비자들을 경악케 했던 고기 정량.
1년 만에 다시 찾은 고기집들의 변화 또한 놀라웠다. 불만제로가 찾은 11곳 중 중 4
곳에서 정량보다 더 많은 고기를 주고 있었다. 그러나 3군데 고기집에서는 주문한 4
인분의 고기 대신 3인분의 고기가 나왔다. 고기가 정량이 지켜지지 않은 놀라운 이유
는?

체인지 - 불만제로가 바꾸어 놓은 것!            
각종 감언이설로 소비자들을 현혹하던 업자들. 불만제로 방영 후, 어떻게 변하였을
까?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불만제로, 그 후! 
불쇼까지 보여주며 온 몸의 독소를 빼준다고 소비자들을 유혹한 디톡스 스파. 그 비
밀이 벗겨진 후, 영업점들이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했다!
서울에 있는 한의원 1/4이 판매하고 있었던 몸 안의 담석을 빼준다는 간청소 약.  간
청소 후 배출되는 물질이 담석이 아닌 다른 이물질이었다는 방송 후, 소비자들은 환
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 행각에 분노했다. 이에 한의사 협회는 ‘철저한 조사와 내
부 자정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성명서까지 발표, 자정의 노력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전국적인 리콜 실시를 이끌어낸 돈 먹는 보일러, 아이스크림 유통기한 표
시 등 불만제로 방송 후, 조금씩 가시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철면피 - 방송 후에도 계속되는 소비자 기만!        
불만제로 방송 후, 행동에 변화를 보이는 업체들이 있는 반면, 잘못된 점이 지적되었
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을 계속해서 기만하는 업체들!
환상의 섬 제주에서 벌어지는 관광객들을 향한 위험한 유혹! 허위로 가득차있는 조
랑말꽝, 흑오미자, 굼벵이 동중화초에 대한 광고와 선전. 자체 정화를 통해 제주도
를 진짜 환상의 섬으로 만들겠다던 상인들. 그러나 다시 찾은 제주에서는 1년 전 그
들이 했던 것과 똑같은 멘트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었는데...   
남성은 무료로 제공받는 것을 여성들은 돈을 내야한다? 여성들을 분노케했던 목욕
탕 수건! 지금은 과연 여탕에서 돈을 내지 않고도 마음껏 수건을 사용할 수 있을까?
지역별로 10배까지 차이. 들쭉날쭉 일정하지 않은 미용실요금. 게다가 비용이 얼마
인지 안내하는 가격표가 없는 것은 기본, 그러나 미용실 가격표시는 분명 미용실의
의무사항! 소비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도 찾아볼 수 없는 미용실 가격표시. 물어
보는 소비자들을 오히려 민망하게 만들었던 미용실 가격표시. 그러나, 방송 후에도
여전히 들쑥날쑥 알 수 없는 미용가격에 소비자들은 여전히 혼란스럽다!

국내최초소비자솔루션 프로그램 불만제로! 그 기막힌 취재과정, 보는 이들을 안타깝
게 만들었던 소비자에서 제작진까지도 놀라게 만드는 대단한 소비자까지.. 지난 1년
불만제로의 기록들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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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시사다큐 - 저가 쇼핑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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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물가가 많이 오른다.. 비싸졌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적으로 거의 모든 물건들은 예전보다 값이 많이 내렸다고한다.
그 실태를 돌아보고, 유통, 제작, 판매 등에 대해 돌아보고, 특히 중국의 영향력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했던 방송...
물건이 싸진다면 사는 사람이야 거의 좋아하지만.. 낭비를 부추기고, 쓰레기만 늘어가는 등 그에 대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고...
가만히 생각해본다. 나의 소비의 기준은 무엇인지... 싸게.. 싸게.. 하지만 오래사용할것은 비싸더라고 제대로 된 좋은것을... 이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과연 그러한지.. 어떠한지...
또 내가 공급자의 입장이라면 이런 세태를 맞이하여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원제: Addicted to Cheap Shopping?
일반인들은 쉽게 느끼지 못하지만 소비재 가격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영국의 경우, 10년 전에 비해 장난감은 25%, 여성의류는 34%, TV와 DVD 플레이어는 무려 75%가 저렴해졌다.
가격하락의 원인 중 하나는 대량생산, 대량유통으로 대표되는 ‘규모의 경제’다. 대량유통은 대형할인점의 등장으로 시작됐는데, 이 유통혁명의 선구자는 ‘월마트’를 창립한 ‘샘 월튼’이었다. 월마트는 재고관리 비용을 줄이고 유통단계를 단순화시켜 물건값을 낮췄고,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몰려들었다. 유통혁명의 또 다른 본보기는 스웨덴의 ‘이케아’다. ‘거품 제거’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케아는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운반해가고 조립하게 만들며 가격을 낮췄다. DIY 가구의 등장과 인테리어 소품의 가격 하락 덕분에 소비자들은 부담 없이 실내장식을 바꿀 수 있게 된다. 물론 저가쇼핑의 가장 큰 진원지는 중국이다. 중국은 이제 세계의 공장, 원자재의 블랙홀이 됐다. 가격 하락을 더 부채질한 건 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등장이다. 이제 중국에서 영국까지 청바지 한 벌을 운반하는 데 드는 비용은 400원이 안 된다.
저가쇼핑이 가장 널리 퍼진 품목은 의류다. 유럽에서는 유행에 맞춰 신속히 만들어내고, 빨리 사 입고 버리는 ‘패스트패션’이 호황을 맞았다. 많은 사람들은 이미 저가쇼핑에 중독돼있다. 필요하지 않은 물건도 마음에 들면 주저하지 않고 산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가쇼핑에도 어두운 그림자는 있다. 대표적인 게 쓰레기 문제다. 중국에서는 노동력 부족과 같은 생산비 상승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저가쇼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소비재 가격의 하락과 서비스 요금 상승 추세가 계속되면서, 미장원에서 머리를 다듬는 비용이 TV 가격보다 비싸질 날도 다가오고 있다. 다행스러운 건 공정한 무역과 개도국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진짜 필요한 물건에 정당한 값을 치를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 그것이 저가쇼핑 중독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일 것이다.

-로레인 캔디/<엘르> 영국판 편집장
옷과 쇼핑을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지난 5년간은 그전 10년간보다 더 큰 변화가 나타났죠. 여자들은 필사적으로 옷을 사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 쇼핑을 하고, 옷가게 앞에서 줄을 서고,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죠. 이런 변화를 가능케 한 근본적 원인은 옷값 폭락입니다.

-팀 쿠퍼/영국 셰필드할람 대학 교수
저가쇼핑의 또 다른 문제는 쓰레기입니다. 현대인들은 지구가 세 개쯤 되는 것처럼 물건을 버리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선 생활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의 권리를 빼앗고 있습니다.

-크림슨 K Y 찬/중국 장난감 회사 전무이사
요즘은 고향 근처에서도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선전 경제특구로 유입되는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제임스 킹/<중국이 뒤흔드는 세계>의 저자
중국의 기술진보 속도는 경이롭습니다. 중국은 외국 회사들에게 기술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노동착취 공장이 아니라, 과학기술 산업국입니다.

-다비트 보스하르트/<소비의 미래>의 저자
공정한 무역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어요. 양심적인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 근로조건은 조금씩 개선될 것입니다.



  • 세계적인 커피 체인들이 공급하는 커피가 실은 커피 생산국가 아동들의 노동력을 값싸게 착취한 결과라는 사실이 공론화되면서 공정한 무역과 근로조건에 대한 관심이 환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들어 커피 체인들이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한 커피를 별도로 명시하고 값을 좀더 비싸게 받기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EBS TV ’시사다큐멘터리’는 10일 오후 10시50분 영국 B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저가 쇼핑의 두 얼굴(Addicted to Cheap Shopping)’을 방송한다. 제작, 유통 경로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저가의 상품에 열광하는 현대인들의 모습과 그로 인한 부작용을 조명한다.

    일반인은 쉽게 느끼지 못하지만 소비재 가격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영국의 경우 10년 전에 비해 장난감은 25%, 여성의류는 34%, TV와 DVD 플레이어는 무려 75%가 저렴해졌다.

    가격 하락의 원인 중 하나는 대량생산과 대량유통으로 대표되는 ’규모의 경제’.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할인매장 월마트는 재고관리 비용을 줄이고 유통단계를 단순화시켜 물건값을 낮췄다. 또 스웨덴의 인터레어, 가구업체인 이케아는 ’거품 제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이 직접 제품을 운반, 조립하게 만들며 가격을 낮췄다.

    저가쇼핑의 가장 큰 진원지는 중국이다. 값싼 노동력으로 ’세계의 공장’이 된 중국은 대형 컨테이너 선박을 통해 유통비도 대폭 낮췄다.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영국까지 청바지 한 벌을 운반하는 데 드는 비용은 400원이 안 된다”고 전한다.

    저가쇼핑이 가장 널리 퍼진 품목은 의류. 유럽에서는 유행에 맞춰 신속히 만들어내고 빨리 사 입고 버리는 ’패스트 패션’이 호황을 맞았다. 많은 사람들은 이미 저가쇼핑에 중독돼있다.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필요하지 않은 물건도 마음에 들면 주저하지 않고 산다.

    하지만 저가쇼핑에도 어두운 그림자는 있다. 대표적인 게 쓰레기 문제.

    팀 쿠퍼 영국 셰필드할람대 교수는 “현대인은 지구가 세 개쯤 되는 것처럼 물건을 버린다.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선 생활방식을 바꿔야한다. 우리는 다음 세대의 권리를 빼앗고 있다”고 지적한다.

    한편 소비재 가격의 하락과 반대로 서비스 요금은 상승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미장원에서 머리를 다듬는 비용이 TV 가격보다 비싸질 날도 다가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다행스러운 건 공정한 무역과 개도국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라며 “진짜 필요한 물건에 정당한 값을 치를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저가쇼핑 중독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이라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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