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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무 바빠서 얼굴도 보기 힘들고 주말에는 잠만 자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것으 아닌지하는 마음에 시작한 인터뷰... 뭐 흔히 보는 모습이지만... 아현동에서 용인을 출퇴근을 한다니...-_-;; 이건 좀 아닌거 아닌가... 가족을 위해서 이사를 한 의향은 없으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두번째 이야기는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고 집을 간혹 비워서 결국에는 이혼을 하기로 했는데,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다고 인터뷰를... 알고보니 제사가 많은것도 하나의 이유지만, 가장 큰것은 남편이 권위적, 보수적, 이기적이라서 도저히 못살겠다는 부인의 말씀... 우여곡절끝에 인터뷰도 잘끝내고 앞으로 잘 지내고, 확 변하겠다는 남편의 말씀... 마지막이라고까지 말씀을 하시던데...
마지막 강의라는 책을 보면 랜디포시가 여자들과 자신의 딸에게 이러한 말을 남긴다...
남자들이 나에게 하는 말은 무시하고, 남자들이 나에게 하는 행동만을 보라고...
암튼 이번 기회에 확바뀌어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아빠는 왜 이렇게 얼굴 보기가 힘들까요?”
연예인보다 바빠 보이는 아빠의 주변사람을 직접 만나보는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의 인터뷰 게임~!!
“우리 아빠는요, 유재석 오빠보다도 더 바쁜가 봐요.
유재석 오빠는요, TV에서 만날 보는데요. 아빠는 본 지 일주일 됐어요.
아빠는 날 사랑하긴 할까요?”
9살 수민이는 아빠를 못 본지 벌써 일주일이 되간다.
분명 아빠와 한 집에 살고 있는데 왜 이렇게 아빠를 보기 힘들까?
겨우 같이 지내는 주말엔 곰처럼 잠만 자는 아빠..
아빠는 밤에 잠을 안자는 걸까? 대체 밤에 어디서 뭘 하는 걸까?
혹시 아빠가 날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닐까?
그러고 보니 아빠는 사랑한단 말을 먼저 해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더 이상 유령같은 아빠를 이해할 수 없는 수민이!
드디어 파란 마이크를 들고 직접 아빠의 하루를 알아보기로 하는데~
같은 반 친구의 인터뷰 중, “우리 아빠는 잘 놀아주는데~”란 말에
아빠에 대한 서운한 마음이 커져가고..
정말 잘 놀아주는지 확인을 위해 직접 친구의 아빠 사무실까지 찾아가고!
또 고모를 만나 9살 평생 알지 못했던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인터뷰 후 표정이 확연히 달라진 수민이.. 과연 어떤 대답을 들은 것일까?
아빠에겐 비밀로 진행된 9살 수민이의 21일간의 인터뷰 여행~!
드디어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빠와의 특별 인터뷰를 위해
보안이 철저하기로 유명한 아빠의 회사에 특별 요청을 한 수민이!
하지만 회사로부터 촬영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펑펑 눈물을 흘리는 수민이!! 난감한 제작진!!
수민이는 과연 아빠를 만나러 갈 수 있을 것인가?
얼굴보기 힘든 아빠에 대한 9살 수민이의
좌충우돌 인터뷰 게임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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