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bs에서하고 있는 방송드라마의 실제 인물...
연산군 이전부터 5명째의 왕을 모셔온 내시의 최고자리인 상선인 내시인데...
연산군이 폭정을 휘두르자 죽음을 각오하고 그에게 직언을 했다가 처참하게 죽음을 당한 내시...
연산군이 이후에 모든 문서와 말에 처짜와 선짜가 들어가는것을 없애고, 심지어는 과거에 처,선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사람은 낙방을 시키기도 했다는....-_-;;
김처선이 용감하고, 바른것은 인정하지만... 최소한 다른 사람이 없는곳에서 왕에게 이야기를 했다면 어땠을까...
흥청이라는 기생들과 놀고 있을때... 또 죽어가면서 많은 신료들이 보고 있을때... 그런 면박을 당했으니.. 거의 광기인 연산군이 아~ 미안하오.. 라고 할리는 전혀 없을텐데... 현재적으로 보면 화술의 기본이 안되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제14회] | ||||||||||||||||
■ 방송 : 2007. 9. 22 (토) 20:10~21:00 (KBS 1TV) ■ 진행 : 한상권, 이상호 아나운서 ■ 연출 : 송철훈 PD ■ 작가 : 정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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