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VJ특공대 - 꽃남 뉴칼레도니아, 공항 24시, 불황탈출 홈쇼핑 (사진보기)
  2. 노희경의 그들이 사는 세상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4
  3. EBS 공부의 달인 - 한 번의 결심이 성적을 바꾸다 (사진보기) 2
  4. sbs 인터뷰게임 - 산골소녀 민선이의 꿈을 향한 인터뷰
  5. 세상에 이런 일이 - 홀딱 운동 할배, 머리카락 그림, 손수레 부자 (사진보기) 2
  6. PD수첩 - CCTV의 문제점, 이명박 정부 낙하산 논란
  7. 더 레슬러 (The Wrestler) - 존재의 가벼움과 삶의 무거움

VJ특공대 - 꽃남 뉴칼레도니아, 공항 24시, 불황탈출 홈쇼핑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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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에서 여행을 떠났던 뉴칼레도니아는 세상에 정말 이런곳도 있구나라는 감탄이 들었던 곳... 근데 이곳은 돈이 있어도 당분간 몇년동안은 사람에 메어터지지 않을까 싶다....

공항 24시나 불황탈출 홈쇼핑은 우리가 화려하게 보았던 직업의 이면에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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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마을 호신 대작전!

 

무섭고 험한 세상! 우리가 지킨다!!

우리 동네 지키기에 앞장선 이들이 있다!

 

동네 오토바이족들 모두 모여라 ~

이들의 집합장소는 다름 아닌 동네 지구대?!

그 이름만으로도 든든한 오토바이 기동자율순찰대 이다

오토바이를 타고 도는 배달코스가 곧 순찰 코스라며

배달의 업무가 끝나자마자 호신의 임무가 시작!

동네 순찰은 물론

경보기 스위치 켜고 문을 잠그고 나갔는데

도둑이 침입했을 경우 소리가 울리는

경보기 달아주기 서비스는 주민들에게 인기폭발이다

 

군포의 한 자율방범대

이곳은 아줌마 아저씨들이 자발적인 봉사 활동으로

동네를 지킨 지 오래 되었다

철저하게 호신술을 직접 배우고 실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자식 키우는 부모 다음 다 똑같다는 생각으로 마을을 지킨다!

 

작은 시골 마을에 불어 온 호신 열풍의 주역!

주민들 안전에 유독 관심이 많은 한 경찰관~

직접 발명했다는 기발한 치안 퇴치용 방망이와

실제 그 실효성을 인정받아 시판 중인 비상벨은

벨소리가 크게 퍼져 나가고 미리 입력한 비상 연락망의 지인에게

비상상황이 발생했다는 안내 메시지가 보내지니

더 없이 든든하다!

 

혼자 다니기 불안한 세상!

치안 퇴치용 호신 기술을 배우기 원하는 이들에게

공짜 호신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들도 까지~

 

삭막한 이웃사이에서

함께 동네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료가 된 이들을

VJ 카메라가 담아본다

 

 

2. 지상천국, 뉴칼레도니아에 가다!

 

천국에 가장 가까운 곳이라 불릴 만큼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뉴칼레도니아!

 

사방이 온통 물로 되어 있는 섬나라인 만큼

바람 속에서 물위를 내달리는 카이트서핑부터

스킨스쿠버 다이빙까지~

스릴만점! 다양한 해양 스포츠들을 만끽 할 수 있다

이뿐이랴? 하늘에서는 헬기 투어 중 연인과 함께

내려다보는 하트섬은

보는 순간 사랑이 이루어질 것 같고

메르트 섬에 있는 그림 같은 집 수상 방갈로 리조트는

드높은 천장과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바다를 마주한 꽃잎 침대로

방문객들을 황홀경에 빠뜨린다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에서

동남쪽으로 45킬로그램 정도 떨어진 블루리버파크에는

각종 희귀 공식물들이 공존하고~

그중에는 뉴칼레도니아의 국조이자 날지 못하는 새 카구와

천년 된 나무 카오리 나무가 있다

 

지상낙원 인 이곳에 코리아 열풍의 주역 한국인 부부도 있다!

뉴칼레도니아 유일무이 한식당을 운영하는 아내와

탁 트인 자연에서 20명의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태권도 선생님 남편이 바로 그 주인공!

 

남태평양의 환상의 섬 뉴칼레도니아!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는 그곳에 VJ 특공대가 다녀왔다

 

3. 공항 24시

 

수많은 만남과 이별이 이뤄지는 곳 공항~

특명!! 공항 안전을 사수하라!!

 

비행기 끝난 활주로에서는

멀쩡하게 보이는 아스팔트 점검과

항공기 간의 충동을 방지하기 위해 꺼진 등화는 없는지

하나하나를  직접 육안으로 검사한다~

 

공항 내부에서는

공항 승객들 안전을 위해 물 샐 틈 없는 감시가 계속 되고~

수상한 물건이 감지되고 30분 이상 방치 되면

위험물건으로 간주 원천 봉쇄에 들어가 폭파 시킨다~

 

승객들 탑승 수속 밟는 동안 비행기는

목욕재계를 통해 깨끗이 몸단장을 마치고 바퀴 마모 상태를

점검하며 승객들 맞을 준비를 한다

 

한편 공항 직원들이 산꼭대기로 출근한다?!

이곳은 바로 항공기가 안정된 운항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하늘 길을 알려주는 무선 표지소!

 

공항 안전을 위해 밤낮 없이 땀 흘리는 현장을

VJ 특공대가 전격 공개 합니다

 

 

4. 불황탈출 홈쇼핑!

 

주문폭주! 대박행진! 마감임박의 영광은 모두 옛말?

불황 속 안방 고객 몰이에 나선 홈쇼핑 제작 현장~

 

맛있어야 잘 팔린다! 맛있어 보이기 위해 갖가지 묘수 총동원!

매운 음식은 더 빨갛게~고춧가루 팍팍 넣고!

뜨거운 음식은 더 뜨거워 김 모락모락 나게 ~

그런 음식 맛있게 먹기 위해 노력하는 홈쇼핑 전문 모델들의

심정은  아무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

게다가! 어디로 튈지 종잡을 수 아이 모델들의

종횡무진 활약상 까지!

누구하나 마음 놓을 수 없는 긴장의 연속 생방송~

 

한편 판매율 높이기 위해 편성 팀은

편성 조정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이런 편성 조정 때문에 홈쇼핑 전 스텝들 덩달아 정신없다

생방송 시간이 당겨져 스텝들 혼비백산!

그동안의 방송 노하우로 일은 일사천리!

그러나 방송 내내 마음은 조마조마 하다~

 

상품을 기획하고 선정해 판매로 이어지게 하는 MD!

좋은 물건 확보하기 위해

전국 각지 그들의 발품 팔아가며 돌아다니고!

직접 찾아가 맛본 후

내부적 품평회 까지 걸치는 까다로운 절차는

모두 소비자를 위한 것이다~

 

안방시장에 꽁꽁 얼은 지갑을 녹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들의 노력을

VJ 특공대가 담아본다!


1. 우리 마을 호신 대작전!
대한합기도연합회
031-407-2641
http://www.k-hapkido.org/

2. 공항 24시
한국공항공사
02-2660-2114
http://www.airport.co.kr/

3. 불황탈출 홈쇼핑!
1) GS 홈쇼핑
080-414-4545
http://www.gseshop.co.kr/

2) 농수산 홈쇼핑
080-840-7700
http://www.nseshop.com/

3) 롯데홈쇼핑
080-000-1000
http://www.lotteimall.com/

4) CJ 홈쇼핑
1644-2525-
http://www.cjmall.com/

5) 이원석 아카데미
02-338-2120
http://www.leewonse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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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의 그들이 사는 세상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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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iN]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인생의 후회과 희망에 대한 에세지

인터넷에서 책의 한구절을 보고 바로 구입해서 읽은 노희경씨의 책...
드라마는 거의 보지 않는데, 그녀의 책을 읽고 꼭 그녀의 드라마를 한번 보고 싶어서 찾아본것이 바로 이 그사세
얼마전에 방송했던 온에어와 비슷한 구도이기는 하지만, 설정을 빼고는 책내용과 거의 똑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사랑에 대해서, 엄마에 대한 애정, 아버지에 대한 미움, 방송작가로 살아간다라는것에 대해서 책에 쓴것을 이 드라마로 만들어 낸듯하다.
뭐 반대일수도 있겠지만... 더욱 재미있는것은 책에 언급된 배우들이 이 드라마에 죄다 나와있는데, 책은 출판된것은 얼마안되었지만, 써오기는 예전부터 써온 글이라고 하는데, 어느것이 전후인지는 모르겠다... 뭐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겠지만...

암튼 방송을 재미있거나 감동있게 봤다면 책을 구입해서 보고, 책을 감동적으로 보았다면 그사세를 다시보기를 한다면 아주 좋을듯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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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등 치유의 드라마를 통해 가족애, 사랑, 희망이라는 온기를 전해주는 작가, 노희경. 작가의 이름으로 기억되는 드라마를 만들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도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던 그녀의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그녀가 10여 년간 써온 진솔하고 내밀한 고백을 담은 첫 산문집이다.

그녀는 말한다. 아름다운 대사보다는 "밥 먹었니" "잘자" 하는 우리 일상의 평범한 말에 힘을 싣는 글을 쓰고 싶다고. 그녀의 글은 읽는 이로 하여금 지금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나,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나, 세상의 외로운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나에 대해서 진지한 성찰을 할 기회를 준다.

20년 전 첫사랑에게 바치는 편지 '버려주어 고맙다', 엄마에게 버려진 이야기 '아픔의 기억은 많을수록 좋다', 십대와 이십대를 지배한 반항과 방황 후의 깨달음 '내 이십대에 벌어진 축복 같은 이야기'에서부터, 늙은 배우들에 대한 찬사, 치열한 글쓰기를 강조하는 작가로서의 고집, 마흔이 다 되어서야 이루어진 아버지와의 화해, 그리고 북한어린이들의 굶주림에 대한 뼈아픈 호소 '다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말하는 '사랑'의 폭은 넓고도 넓다. 자아에 대한 사랑에서부터 가족애, 친구나 동료와의 관계, 그리고 세상의 소외받은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확장성'을 담고 있는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읽는 이로 하여금 사랑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저 : 노희경

노희경어렸을 때부터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었고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본래 시나 소설을 썼으나 머리가 아팠다. 하지만 드라마를 쓰고부터 자유로워졌다. 인간의 진정성에 도전하고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그녀는 1995년 MBC 드라마 『세리와 수지』로 데뷔해, 1996년 MBC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로 마니아를 형성한 작가가 됐다. 이후 『화려한 시절』 『꽃보다 아름다워』 『바보 같은 사랑』 『거짓말』 『고독』 『기적』 『굿바이 솔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그들이 사는 세상』과 같은 작품을 통해 가족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성찰을 보여주었다.

세상을 원망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 이십대의 방황을 마치고 자신이 겪어낸 가난과 상처, 사랑과 아픔에 감사하며 글에 녹여내는 노희경. 감각적인 대사, 깊은 공감을 형성하는 인물과 설정으로 우리 삶의 애환과 감동을 드라마 속에 담아내고 있다. 매일 아침 108배와 명상을 하며 마음공부를 하고, 항상 달라진 시선으로 글을 쓰고자 노력하는 그녀는 세상의 편견이 아닌, 오직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인생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한다




주준영(송혜교/감독)
“나랑 왜 헤어졌는데? 내가 뭐가 문젠데?..”
방송가에 주목 받는 새내기 감독.
말은 직설적이고, 일은 열정적이고, 동료와는 유쾌하게, 사랑에는 걸림 없는, 당차고 시원시원한 성격이다.
그런 그녀도 때론 소심하고 상처받고 아파한다는 걸 아는 사람은 몇 없다.그녀는 남성천국 드라마국에서 안쓰럽고 대단하다는 말을 듣는 것보다 다만 그들에게 당당한 동료, 무서운 경쟁자로 인식되고 싶을 뿐, 더 이상의 평가는 모두 오바라고 생각한다.
이서우(김여진/작가)
“개가 개답질 않아, 어떻게..”
거침없는 말투, 일상이나 대본이나 독특한 대사 법을 가진 드라마 작가.
꼼꼼하고, 정확한 대본제출일로 정평이 나 있지만, 잘난 척한단 말도 곧잘 듣는다. 연애도 않고, 거의 일 중독에 빠져 산다.
김민희(이다인/조감독)
“선배 좀 이상한 거 아십니까?
얼굴은 이쁘장한데, 옷차림도 말투도 성격도 사내 같다. 준영과 지오를 존경하는 조감독이다.
강준기(이준혁/준영 전애인)
대학병원 외과의사. 준영의 애인


정지오(현빈/감독)
“그래서 너랑 나랑 헤어진 거야…”
몇 개의 작품을 했지만 작품으로나 시청률로나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감독.
예리하고 정의롭고 인간미 넘치고 따뜻하고 열정적이다. 후배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영화가 좋아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지만, 매달 나오는 월급이 필요한 상황. 높은 연봉의 외부 연출로도 나가고 싶지만, 인간을 표현하는 드라마를 단순한 생계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 나가지 않았다.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면 냉정한 세상이 무서웠을지도 모를 일이다.

손규호(엄기준/감독)
“너 같은 애 숱해 무시하고 살았어도, 난 한번도 후회한적 없거든..”
이기적이며, 시청률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속물중의 속물이다.
현재 방송 3사 중 시청률로 가장 잘나간다. 도도하고 냉정하고, 바람기 많아 동료들로부터는 왕따 수준. 지오와는 드라마 가치관에 있어 극단적 대립관계에 놓여있어 동료들은 마치 지오를 선, 그를 악으로 규정짓고 있는 듯하다. 본인은 누구보다 솔직할 뿐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는 이를 웃기는 일이라 생각한다.
장해진(서효림/배우)
”정말 저 무시하고 떨어뜨리심 무지무지 후회하실 건데..”
학창시절 좋아하던 연예인의 팬클럽 회장을 하다가 배우가 되어 이제 막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제대로 하는 일 하나 없고, 놀기 좋아하는 본인에게 배우란 직업은 언감생심이다. 그러던 중, 규호를 만났다. 시니컬 하고, 재수없는 이 남자가 재밌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윤영(배종옥/배우)
“이 세상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
감독과 스텝, 후배배우들 사이에서 마귀할멈이라고 불린다.
젊어선 영화와 드라마에서 여우주연을 몽땅 휩쓸며 독식했고 몇 번의 화려한 이혼경력 끝에 다시 혼자가 되어 배우로의 활동을 시작했고 지금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오민숙(윤여정/배우)
“너 내 손가락 잘봐!”
어려서 배우생활로 접어들어 이날 이때껏 조연만 했다. 단 한번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본적은 없지만, 상대배역의 연기를 잘 받쳐줄 뿐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 모던한 연기에 대해선 누구나가 경배해마지 않는다.

김민철(김갑수/드라마국 국장)
“성질 드런 두 놈이 만나, 아주 개판을 쳐라.””
젊은 나이에 승승가도를 달려 국장에 이르렀다. 젊어선 작품성 있는 작품도 만들고 시청률도 낼 만큼 냈다
데스크에 있으면서도 시청률과 작품성을 모두 다 잡아 역대 최고의 국장으로 불린다.
박현섭(김창완/드라마CP)
“너는 내가 누누이 말하지만 인정머리가 없어.”
드라마 국 CP로 회사에는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
그러나 인정미 넘치고 이해심 많고, 농담을 좋아하고 모두를 편하게 만들어 후배들에게 인기가 좋다.
양수경(최다니엘/조감독)
“선배, 나 누구게? 나 수경이야?! 양수경! ”
별명 미친 미스양. 준영과는 동갑이지만, 재수를 하고, 의 가사제대를 하고 방송국입사에 두번 낙방했다 붙어서 이제 조연출 2년차다. 성격이 급하고, 단순하고, 앞뒤 안 가리는 다혈질에 좌충우돌 사고뭉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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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의 달인 - 한 번의 결심이 성적을 바꾸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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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새로 시작한 멋진 프로그램인듯...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서울대 의대에 수석으로 합격하고, 동경대 이공학부에도 국비 장학생으로 합격이 되었다고...
하루에 7시간씩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집에 와서는 침대에 누워서 공부를 한다는 이야기에 꼭 꿈나라 이야기는 아닌가 싶기도 했다는...^^

중학교때 전교에서 50등 정도를 했었는데, 자신이 너무 나태하고, 게으르다는 생각에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에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서 한학기만에 전교 1등으로 올라가고, 그 성적을 좋은 습관과 함께 계속 유지해온것이 가장 큰 성공비결인듯...
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는데, 천재라는 생각보다 놀라운 집중력과 올바른 습관을 바탕으로 한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왜 자신이 공부를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통한 결심이 지금의 그를 만든듯 하다.

비단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그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왜 이 일을 해야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할지를 이 어린 학생에게서 느껴본다면 참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었던 방송

다만 아쉬운점은 서울대 의예과와 도쿄대 이공학부를 동시에 합격을 했는데, 자신은 수학과 물리를 좋아하는데, 주위에서 특히나 어머님은 한국에서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그가 아직 결정을 못한듯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훌륭한 학생이 의예과에 가서 의료계를 잘 이끌어나가는것도 좋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이공학이나 공대쪽에서 멋진 일을 해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암튼 잘 결정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금의 모습처럼 열심히 살아가 주었으면 한다.

공부의 달인 다른 방송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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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bs.co.kr/gongdal/index.html

<공부의 달인> 제 1회

한 번의 결심이 성적을 바꾸다
- 위원석

방송 일시: 2009년 2월 24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원호연 글. 구성: 정영미



서울대 의예과 수석 입학


도쿄대 물리학과 국비장학생 수석합격


2008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광주 동성고등학교 졸업생 위원석(19)!


수능과 유학시험,


두 시험에서 모두 최상위 성적을 얻은


그만의 공부 비법은 무엇일까?



동성고등학교 수석 신화 위원석!

위원석(19)군은 2009년 서울대 정시모집 의예과 수석 합격했다. 하지만 위원석군이 가진 타이틀은 ‘서울대 의예과 수석’만이 아니다. 원석군은 한일공동 이공계학부 유학생 선발시험에서 1등을 차지해 동경대 물리학과에 합격했고, 2008년 12월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대 의예과 수석과 국비유학생선발시험 1등. 원석군은 어떻게 두 마리 토끼를 으면서 이토록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공부의 이유’를 찾고 ‘공부에 흥미’를 붙여라!

위원석군의 중학교 시절 성적은 전교등수는 50등 내외 정도였다. 중학교 3학년 2학기. 원석군은 갑자기 새벽에 6시에 등교하기 시작, 자습으로 하루를 준비했다. 또한 게임하는 시간도 줄여나갔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니 제대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공부의 이유’가 생긴 것. ‘이유’가 생긴 뒤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고, 공부를 하다 보니 자신감이 더해졌다. 그리고 점차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원석이의 선택은?

최근 원석군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 문제이다. 도쿄대 물리학과와 서울대 의대. 두 곳 모두 최상위권의 성적으로 합격했다. 현재로서는 물리과목에 조금 더 재미를 느끼고 있지만 평생 한 과목에만 재미를 느낄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또한 먼 외국의 낯선 환경에 적응해 공부를 병행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둘 중 하나를 고르는 일이지만, 원석이의 입장에서는 어느 하나를 버리는 선택. 원석이는 자신의 인생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을 앞두고 있다.




위원석군이 건네는 공부 TIP!!

하루 목표를 정하라!`

위원석군은 공부시작 전에 공부 분량을 정하는데, 목표 분량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만 간략하게 체크해 놓는다. 계획을 꼼꼼하게 짜는 것은 되도록 피한다. 한번 계획이 틀어지면 계획 전체를 수정해야 하고, ‘계획을 세우는 과정’ 자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3학년 첫 모의고사 때 원석군은 언어역역에서 단 한 문제를 틀렸다. 언어가 부족하다는 판단이 서자 언어문제집 10권을 2주만에 풀어냈다.

이렇게 고도의 집중력을 만들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일까 원석군이 공부하는 장소로 선택한 곳은 침대였다. 긴장을 풀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집중력을 가장 크게 발휘할 수 있는 장소였던 것이다.


놀 때와 공부할 때를 구분하라!

원석군의 또 다른 특기는 게임이다. 서울대 논술시험 전날 게임대회에 출전했을만큼 게임을 좋아한다. 하지만 원석군이 언제나 게임에만 매달린 것은 아니었다. 게임은 스트레스가 심할 때 하루쯤 기분전환용으로 선택. 놀 때와 공부할 때를 엄격하게 구분지었다.



EBS <공부의 달인> '한 번의 결심이 성적을 바꾸다'에서는 광주 동성고등학교 수석 신화를 만든 위원석(19)군 이야기가 소개된다.
위원석군은 2009년 서울대 정시모집 의예과 수석 합격했다. 하지만 위원석군이 가진 타이틀은 '서울대 의예과 수석'만이 아니다.
한일공동 이공계학부 유학생 선발시험에서 1등을 차지해 동경대 물리학과에 합격했고, 2008년 12월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대 의예과 수석과 국비유학생선발시험 1등. 원석군은 어떻게 두 마리 토끼를 ?으면서 이토록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위원석군의 중학교 시절 성적은 전교등수는 50등 내외였다.
중학교 3학년 2학기. 위원석군은 갑자기 새벽에 6시에 등교하기 시작, 자습으로 하루를 준비했다. 또한 게임하는 시간도 줄여나갔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니 제대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공부의 이유'가 생긴 것. '이유'가 생긴 뒤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고, 공부를 하다 보니 자신감이 더해졌다. 그리고 점차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원석군만의 공부 TIP이 소개된다. 24일 밤 10시40분





● 방송일시

[지상파TV] 매주 화요일 밤 10:40~11:10(30분간)
[PLUS1] 매주 금요일 오전 10:30~11:00(30분간)


● 기획의도

자신과의 싸움, 주변환경의 어려움을 딛고 공부의 비법을 찾아낸 전국의 우수 학생들을 발굴,그들이 터득한 공부의 비법과 최고 수준에 오르기까지 고된 노력의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응용가능한 공부방법을 전달하고, 공부 의욕을 고취시키고자하는 실용적 휴먼다큐멘터리


● 제작방향

전국 최상위권 중고생,대학신입생 등 공부의 달인을 밀착하고 교사 부모 친구의 취재를 통해 구체적 공부 방법을 찾아내고 분석한다.
역경을 딛고 공부방법을 체득하고 습관화시키기까지 과정을 감성적인 휴먼터치로 접근한다.


● 주요내용

-공부의 달인, 그는 누구인가
-공부의 달인, 그의 성적과 실력을 공개한다
-공부의 달인 24시...그의 비법을 찾아라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공부의 달인이 직접 찾아내 실천한 자신만의 공부비법
-달인을 만든 모든 것 ...달인을 만든 부모 학교 교사 동료들의 도움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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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뷰게임 - 산골소녀 민선이의 꿈을 향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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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태어나 자란 산골소녀가 연애인 가수를 꿈꾸며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시작한 인터뷰...
서울에 와서 수많은 연습생을 만나서 연애인들을 만나면서 희망을 얻기도 하지만, 이거 절대로 만만치 않은 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는...
자신의 꿈이 소중한것이다라는것을 느낀것이 가장 큰 소득이 아니였을까 싶다. 물론 포기하지는 않고 돌아가서 다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는데, 그 꿈을 간직하고 열심히 살아가서 좋은 소식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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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소녀 민선이의 꿈을 향한 인터뷰게임
- 가수로서의 재능을 평가받고 싶은
19살 산골소녀의 인터뷰게임-

노래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강원도 삼척의 산골소녀 민선이.
돈도, 백도 없이 산골에서도 가수가 될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
우연히 김범수 콘서트에 설 황금 같은 기회를 얻고,
가수의 꿈을 향한 <인터뷰 게임>을 시작하는데-
가장 존경하는 가수 인순이의 혹독한 평가!
가수의 꿈을 포기해야 할까?


내 아들은 매니저!
-매니저란 대체 뭘 하는 건지 궁금한 부산 엄마의 유쾌발랄 상경기-

매니저와 코디의 연애라인이 낱낱이 밝혀진, <1박 2일>!
매니저가 돼봐라- 최고의 예능프로 <무한도전>의 매니저 특집!
요즘은, 연예인보다 매니저가 대세?!
매니저를 아들로 둔, 유쾌 발랄 부산 엄마가
아들이 하는 일을 알고 싶어 <인터뷰게임>의 마이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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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 홀딱 운동 할배, 머리카락 그림, 손수레 부자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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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홀딱벗고 운동을 하는 할아버지.. 이건 법에 걸리지 않나...-_-;;
24시간 계속 빙빙 돌기만 하는 강아지는 치매와 척추에 문제가 있다는데, 너무 불쌍한듯... 빨리 치료하고, 할머니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머리카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미용실의 아주머니는 그리고 지우고를 반복하면서 재미있게 살아가시는듯한데, 멋진 작품들은 정말 입이 딱벌어진다...
마지막으로 손수레 부자는 지적장애를 가진 마흔이 넘은 아들과 함께 고물을 주우며 생계를 유지하는 가슴아픈 사연을 보여준 방송...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어떻하나라는 내 생각처럼 아버지도 우리는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는 말씀이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처럼 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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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딱 운동 할배> -  인천
매일 밤 홀~딱 벗고 운동하는 할아버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다!
컴컴한 어둠을 가르는 할아버지의 알몸질주~!!

보기만 해도 으슥한~! 인천의 한 공동묘지.
매일 밤 이상한 행동을 하는
한 남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는데~
빠르게 달려오는 의문의 하얀 형체!!
가만 보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의 남자?!
눈 깜빡하는 사이 산으로 올라가 버렸는데~!
산 약수터에 홀딱 벗고 누워 허공 차기!!
나무를 끌어안고 맨살 부딪치기까지!!
보면 볼수록 민망한 알몸 운동맨~ 김용식 할아버지(72세)!!
무려 40년째, 밤마다 홀딱 벗고 운동하는 것이
감기한번 걸리지 않은 건강 비결이라는 할아버지~
가게에 진열된 수두룩한 마라톤 메달들은 할아버지의 건강 자부심!
할아버지는 몸이 약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를 떠올리며 더욱 알몸운동에 전념하게 됐다고~
어둑한 밤마다 산 아래 옷을 가지런히 놓아두고, 홀딱 벗은 채 산을 오르는 할아버지!!
탱탱한 피부와 탄탄한 근육 덕에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외모!!
운동은 기본~!! 소식습관은 필수~!! 홀딱 벗고 운동하는 할아버지의 유별난 건강법!


<24시간 도는 犬> - 서울
얘, 이제 그만 돌아도 되지 않겠니?~
하루 종일 빙글빙글~ 도는 개, 그 이름하야 돌돌이를 소개합니다~!

서울의 한 시장, 백주대낮부터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을 쫓아가 보니~
그 가운데 있는 것은 길 한가운데서 뱅글뱅글 돌고 있는 개 한 마리!!
제자리에서 원을 그리며 쉼 없이 돌고 돌고 또 도는~ 하루종일 도는 개, 돌돌이!!
까닭없이, 끊임없이 계속 돌기만 한다는 돌돌이,
여기저기 부딪혀 가면서도 위태위태한 돌기를 계속하고 있는데!!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인할머니는 물가에 내 놓은 어린 아이처럼 돌돌이가 늘 마음에 쓰인다고...
얼마 전, 가게 이전문제로 많이 바빴던 할머니.
매일 함께 출근하던 돌돌이를 놔두고, 홀로 외출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후부터 돌돌이는 이렇게 한 방향으로만 돌기 시작했다고...
돌돌이가 이렇게 된 것이 자신의 탓인 것만 같아 미안한 마음뿐이라는 할머니...
과연 돌돌이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머리카락 그림> - 춘천
머리카락의 변신이 시작된다!!
미용실 바닥을 스케치북 삼아 그리는~ 머리카락 그림 대공개!!

누구도 상상치 못한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다?!
춘천의 한 미용실, 바닥에 엎드린 채 무엇인가에 열중한 한 여자 발견!!
잠시 후, 그녀가 일어선 자리에 남은 것은... 바로 그림?!
스케치북이 없어도~ 물감이 없어도~ 그림이 완성된다!!
미용실 바닥에 머리카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안정숙씨(37세)!!
꽃, 나무, 사람 얼굴 등등~! 정숙씨의 손에 닿은 머리카락들은 저마다 형태를 갖게 된다고~
3년 전 미용실을 연 정숙씨, 문득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이 그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그때부터 손님들이 다녀 간 후의 미용실은 정숙씨만의 화실이 되었다는데~!
한 번 그린 그림을 보관할 수가 없어 사진으로만 남겨둔 채, 쓸어버린다는 정숙씨~
때문에 한 번 밖에 볼 수 없는 머리카락 그림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버려진 머리카락으로 그리는 예술 작품!! 정숙씨의 머리카락 그림을 공개합니다!!


<손수레 부자> - 목포
앞뒤로 나란히 움직이는 두 대의 손수레...
30년간 함께 해 온 아버지와 아들의 따뜻한 동행과 함께합니다.

한 대가 왼쪽으로 가면 다른 한 대도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오른쪽으로
항상 똑같이 움직인다는 두 대의 손수레!
도로가에서 나란히 손수레를 끄는 두 사람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어찌나 바짝 붙어서 가는지, 금방이라도 부딪힐 것만 같은 모습...
아버지 조삼암씨(74세)와 아들 조기엄씨(44세)는 닮은 모습만큼이나
똑같이 손수레를 움직이고 있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폐지 줍는 일을 하루도 쉬지 않았다는 두 사람,
덕분에 이제는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커플이 되었다고~
겉모습은 다 큰 어른이지만, 지적장애가 있어 어린아이 수준의 지능을 갖고 있는 아들.
30년 전 그런 아들을 잊어버린 일주일은 아버지에게 악몽이었다.
그 때부터 아들을 혼자 둘 수 없었던 아버지는 이렇게 아들과 함께 다니게 되었다는데...
같은 길을 걷는 서로가 있기에 외롭지 않다는 두 사람.
지난 30년간을 함께해 온 아버지와 아들의 따뜻한 동행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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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 CCTV의 문제점, 이명박 정부 낙하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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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의 문제점은 요즘은 범죄자들이 CCTV를 무시하거나 알아도 감시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녹화용 정도로 인식하고 범행을 그냥 저지르는 문제부터, 촛불시위와 같은 경우에 무차별적으로 CCTV로 촬영을 해서 인권침해의 요소가 있다고...
그저 CCTV의 긍정적인 기능만을 생각했었는데,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관리적인 면에서 부족한 부분도 많고,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경찰이 인권을 무시한채로 무리하게 체증을 하는 모습등을 보면서 부정적인 면도 생각해보고, 개선해 나가야 할듯하다.

낙하산 인사문제는 비단 이명박정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새정권이 들어올때마다 생기던 문제...
차후에 새로운 정권이 들어오면서 욕심을 버리고 멋지게 법을 제정해 줬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았는데, 법은 현재 있단다.. 문제는 그 법을 개무시해버리고 낙하산을 뿌려대고, 아직 임기가 남은 사람들을 부당한 방법으로 짤라내고, 해당기업체와 관련성이나 전문성이 전무한 사람이 그저 인수위 출신, 낙선자, 지인이라는 이유로 마구 뽑히는것이 문제인듯...
더군다나 참여정부시절에 독설을 뿜어대던 한나라당 의원들은 한마디로 유구무언이고, 인터뷰를 죄다 피해버리는 낙하산 인물들... 가족들 자식들 보기 쪽팔리지 않을까?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멘스도 아니고...-_-;;
그러고보니 예전에 회사를 다닐때 김대중대통령이 취임을 하던 날짜로 기존에 사단장출신 사장은 짤리고, 새로운 사람이 사장이 됬던 기억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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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강력범죄, CCTV가 해결사?
최근 강력범 검거에 CCTV(폐쇄회로텔레비전)가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사례가 증 가하자, 경기도를 비롯한 지자체 곳곳에서 강력범죄 예방의 일환으로 방범용 CCTV 설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수억 원의 설치비와 차후 유지비용에도 불구하고 일 반 시민들은 CCTV설치를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폭발적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도 만만치 않다. 대한민국 CCTV 열풍, 과연 흉악 범죄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최선의 해결책인지 짚어본다.

■ 이명박 정부 낙하산 논란
PD수첩은 그동안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등 정권 교체 시 마다 단행된 정 부의 인사 방침에 대한 방송을 다뤄왔다. 이명박 정부 1년, 공기업 선진화를 내건 현 정부의 공공기관 인사는 과연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PD수첩은 2006년 한나라당 낙 하산인사 조사특위에서 밝힌 참여정부의 '낙하산' 인사 선정 기준을 토대로 지난 1 년 동안 공공기관 302곳에 대한 현 정부의 공공기관장과 감사, 이사들의 임명은 어떻 게 이뤄졌는지 심층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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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슬러 (The Wrestler) - 존재의 가벼움과 삶의 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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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 화려한 레슬러로 살다가 나이를 먹은후에 남은것은 망가진 몸밖에 없는 노년의 레슬러...
심장이 안좋아져서 더이상 레슬링은 안된다는 의사의 말에 은퇴를 결심하고, 딸과도 화해를 하지만, 잠깐의 유혹으로 모든것은 원래데로 돌아가고 최후의 은퇴전을 위해서 마지막 시합에 나서는 주인공의 이야기...

이번에 아깝게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놓친 미키루크의 재기작... 얼마전에 그의 망가진 사진을 보고 이제 다시는 얼굴보기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다시금 노력해서 멋지게 재기를 하신듯....
뭐 화려한 레슬링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한 남자의 망가지고, 망가져가는 모습속에서 희망보다는 애절함이, 존재의 가벼움이 삶의 무거움으로 이어지는 모습속에서 삶에 대한 비애 등이 느껴졌던 영화...
하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의 프라이드만은 놓치지 않으려는 주인공의 발악과도 같은 모습이 씁쓸하면서도 도대체 사는게 뭔지.. 삶이 뭔지를 생각해보게 해 준 영화...


개봉 2009년 03월 05일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미키 루크 , 마리사 토메이 , 에반 레이첼 우드 
상영시간 109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링에서 모든 걸 잃었고, 모든 걸 얻은...
“나는 레슬러입니다”



현란한 테크닉과 무대 매너로 8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스타 레슬러 ‘랜디 “더 램” 로빈슨’(미키 루크). 20년이 지난 지금, 심장이상을 이유로 평생의 꿈과 열정을 쏟아냈던 링을 떠나 식료품 상점에서 일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랜디’는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 ‘캐시디’(마리사 토메이)와 그의 유일한 혈육인 딸(에반 레이첼 우드)을 통해 평범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냉혹한 현실은 그에게 더욱 큰 상처로 돌아온다.
결국,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를 뒤로한 채 그의 생애 최고의 레슬링 매치를 위해 링에 오를 준비를 한다!!

당신 생애 잊혀지지 않을 최고의 감동이 펼쳐집니다!!

국제 영화제 수상 및 후보 내역

제 81회 아카데미 –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제 66회 골든글로브 -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주제가상 수상
제 62회 영국 아카데미 – 최우수 남우주연상 수상
제 65회 베니스 영화제 - 황금사자상 수상
2009년 캔자스시티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각본상
2009년 플로리다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2009년 워싱턴D.C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남우주연상
2009년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남우주연상
2009년 보스턴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남우주연상
2009년 라스베가스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남우주연상
2009년 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남우주연상
2009년 샌디에고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여우조연상
2009년 캔사스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작품상
2009년 미국 작가 조합 시상식 – 최우수 작품상 노미네이트
2009년 영화 배우 조합 시상식 – 최우수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2009년 런던 영화비평가협회 – 올해의 배우 노미네이트


천재 감독 대런 아로노브스키, 3년에 걸친 준비기간으로 탄생시킨 ‘랜디’를 통해 진짜 레슬러의 세계를 이야기하다

1998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숫자를 찾는 수학자가 벌이는 스릴러 <파이>로 전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혜성처럼 등장했던 하버드 출신의 천재 감독 대런 아로노브스키는 이 후 <레퀴엠>, <천년을 흐르는 사랑> 등 스릴러와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독창적인 영상 언어와 연출력으로 인정받았다. 그가 이번엔 8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프로 레슬러의 모습을 통해 열정과 꿈, 희망과 순수함을 담은 감동 드라마 <더 레슬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프로 레슬링 열광적인 팬은 아니지만 프로 레슬러하면 ‘헐크 호건’의 과장된 동작을 따라하며 놀았던 우리 모두와 비슷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어떤 감독도 프로 레슬링에 대한 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미 6년 전부터 <더 레슬러> 제작을 계획하였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전작을 함께했던 파트너이자 프로 레슬링의 열혈 팬인 제작자 스콧 프랭클린,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 로버트 D 시겔과 함께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3년 간 각종 프로 레슬링 시합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전, 현직 프로 레슬러 들을 인터뷰하고 많은 시합들을 직접 관전한 그들은 기본적인 프로 레슬링 용어에서부터, 레슬러의 어떤 몸동작에서 관중들이 흥분하고 즐거움을 느끼는지까지 세심한 연구를 통해 정보를 수집했다. 또한 프로 레슬러가 무대에서는 화려한 매너와 쇼맨십, 그리고 과장된 몸동작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키는 스포츠맨이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가 무대에서 느낄 수 없는 아픔과 슬픔, 감동과 기쁨이 있다는 것을 조금씩 발견하게 된다. 더욱이 그들 중 많은 이들이 가족들과 연락조차 안되거나, 결혼 실패 등 무대 이면에서의 성공적이지 못한 삶을 살고 있었으며, 오로지 링 위에서만 슬픔과 기쁨, 영광과 아픔이 가능했다는 사실에서 <더 레슬러>를 단순한 레슬링 영화가 아닌 인생에 관한 한 편의 감동 드라마로 틀을 잡아간다.

<더 레슬러>를 위해 3년을 함께 하며 시나리오와 캐릭터, 카메라와 배우의 움직임까지 완벽한 준비를 한 대런 아로노브스키를 비롯한 이들 세 명의 열정은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것이다.


미키 루크, 치명적 위험을 무릅쓴 혹독한 지옥 훈련!
‘배우’ 미키 루크가 아닌 ‘레슬러’ 랜디로 태어나다

<더 레슬러>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영화의 기획 단계에서 전직 스타 프로 레슬러와 만나고 실제 경기를 관람하면서 무엇보다 <더 레슬러> 속 프로 레슬러의 모습은 과장된 액션과 거짓이 아닌, 진짜로 그들의 모습과 아픔을 표현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최고의 스타 ‘랜디’ 역을 맡은 미키 루크에게 실제 레슬러의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신체 조건과 화려한 기술은 기본적인 요구 사항이였다.

몇 년간 실제 프로 복서로서 활동을 했던 미키 루크였지만 실제 레슬러를 연기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다시 태어나야했다. 게다가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복싱과 프로 레슬링은 완전히 반대인 스포츠였다. 복싱이 민첩함을 기본으로 한 스피드에 기반을 둔다면, 프로 레슬링은 모든 하나 하나의 동작에서 관객들을 흥분시켜야하는 에너지와 파워가 필요했다. 또한 관객들은 랜디의 몸을 보면서 한 때 최고였던 프로 레슬러의 모습과 동시에, 시간과 세월 속에 지치고 상처받은 모습을 느껴야만했다.

겉모습을 위해 몇 개월 동안 상상을 초월하는 트레이닝을 통해 15Kg의 근육을 만들어낸 미키 루크는 전직 WWF 월드 태그팀 챔피언으로 유명한 WWE의 스타 ‘더 와일드 사모안스’ (The Wild Samoans) 중 한 명인 ‘아파’ (Afa The Wild Samoan)을 비롯, 현직 UFC 심판 등과 함께 체육관에서 프로 레슬링의 기본부터 훈련을 받았다. 프로 레슬링의 용어조차 하나도 몰랐던 미키 루크는 진짜 프로 레슬러를 위한 훈련 코스를 밟으며 조금씩 링 위에서 천둥과도 같은 효과음과 함께 몸을 던지고, 상대방을 공격하면서도 보호해야하는 진짜 선수로 변해갔다.

이미 50살을 넘긴 그에게 실제 선수들조차 치명적인 부상을 종종 입는 훈련은 세 번의 MRI 촬영 등 끊임없는 부상과 맞서는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하지만 육체적인 도전에서 믿을 수 없는 끈기와 열정을 보인 미키 루크는 촬영이 시작될 때 즈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완벽한 랜디 “더 램” 로빈슨이 되어 있었고, 제작진은 이 위대한 배우의 혼신을 담은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대배우의 탄생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실제 WWE에서도 러브콜을 보낼 정도로 완벽한 기술을 구가하는 미키 루크의 모습은 영화 <더 레슬러>를 보는 내내 당신을 에너지가 넘치는 실제 사각의 링 위로 초대할 것이다.


수천명의 관객들 앞에서 WWE 레슬러와 실제 빅 매치!
혼돈과 에너지의 공간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내다

배우 미키 루크가 완벽한 랜디 “더 램” 로빈슨으로 완성되었을 때 제작진은 <더 레슬러>를단순한 레슬러의 이야기가 아닌 진짜 살아있는 레슬러의 모습을 담기 위해 다른 스포츠 소재의 영화와는 다른 과감한 촬영 방식을 택했다. 바로 한 두 명의 스턴트맨으로 레슬링 장면을 찍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경기를 주최하고 그 속에서 예상하지 못햇던 장면과 에너지를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내는 것. 제작진은 진짜 ‘레슬러’가 된 미키 루크의 실제 경기를 프로모션해서 관객들을 모았다. 수천 명의 관객들은 진짜 레슬러 미키 루크와 상대 선수와의 시합을 위해 모였던 것. 실제 미키 루크와 상대 선수와의 경기를 찍고, 그 후에 다시 3~4번의 다른 선수들간의 시합을 추가로 담아서 이를 적적하게 편집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나갔다.

처음에 실제 관객들의 함성과 실제 시합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미키 루크도 나중에는 경기를 실제로 즐기면서 예상하지 못한 액션 장면을 연출하며 제작진을 만족시켰다. 특히 시합을 마치고 무대 뒤로 돌아올 때면 실제 프로 레슬러들은 ‘배우’ 미키 루크가 아닌 ‘프로 레슬러’ 랜디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박수를 보냈고, 대본에 없었던 그 장면은 <더 레슬러>에 그대로 담겼다.

특히 영화 속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랜디와 숙적이였던 아야톨라와의 경기는 2008년 3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Ring of Honor” 이벤트로 실제 로 치뤄졌고, 현장의 분위기와 관객들을 흥분시키기 위한 프로 레슬러들의 진짜 모습, 그리고 수천 명 관객들의 함성은 <더 레슬러>를 보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에너지와 함께 감동을 더할 것이다. 또한 WWE를 비롯, NWA, CZX, TNA, WXW 등 전세계 각종 프로 레슬링 매치의 최고 스타인 ‘어니스트 “더 캣” 밀러’ (Ernest ''''The Cat'''' Miller), ‘론 “더 트루스” 킬링’ (Ron “The Truth” Killings), ‘네크로 “더 부쳐”’ (Necro “The Butcher”), ‘마이크 밀러’ (Mike Miller), ‘쟈니 발리안트’ (Johnny Valiant) 등이 영화 속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 관객들에게 현실감과 함께 또 하나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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