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PD수첩 - 한미 쇠고기 협상, 그 후 1년 (사진보기)
  2. 프로포즈 대작전 SP - 과거로 갈수 있다면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
  3. 굿앤바이
  4. 상상플러스 - 전국 사투리 자랑, 사투리 강구의 뜻은?
  5. EBS 공부의 달인 - 어머니, 공부 습관이 되다 - 김기현 (사진보기)
  6. EBS 공부의 달인 - 화상을 딛고 꿈을 찾다 - 신지연 (사진보기)
  7. MNet - MC몽 닥터몽 의대가다 (사진보기)

PD수첩 - 한미 쇠고기 협상, 그 후 1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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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조중동에서 다시 pd수첩을 엄청나게 까고 있는 상황 (아래부분의 기사 참고)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광우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없으니 피디수첩이 잘못한 것일까?
피디수첩에서 소고기 협상후 1년동안의 변화를 돌아보고, 명예회손 고소로 인한 언론탄압이나 조중동이나 정부측에서 잘못하고 있다고 하는 부분을 반대공격을...

방송을 보면서 느낀것은 조중동은 자신의 눈과 귀를 막고, 피디수첩은 잘못됬어라고 외치고 있는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이 보일뿐이다... 과연 방송을 제대로 보기는 한것인지... 방송에 대한 논리적인 비판은 없이.. 옛날에 잘못된 내용을 그대로 반복한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명예회손죄로 형사소송까지 한 정부와 개인의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피디들의 가택을 수사하고, 체포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정치검찰...
지난 판례도 있듯이 무죄가 될 확률이 높아서 그런지, 원본을 요구하면서 어떻게든지 하나의 잘못을 잡아서 침소봉대를 하려고 하는것은 아닌지...

물론 피디수첩에서도 약간 과하게 방송을 한 부분도 있고, 사과도 했다. 하지만 아주 일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고,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한 방송을 왜 조중동과 정부, 검찰이 나서서 미국을 감싸고 보호를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덕분에 캐나다, 유럽의 쇠고기들도 시장개방 압력을 가하고 있고, 정부에서 주장했던 대만과 일본은 아직도 협상을 하고 있고, 자국 국민의 안전을 위주로 하고 있다고...
비판도 좋다.. 하지만 우선 방송을 제대로나 보고, 제대로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을 해야지 이건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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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쇼”?
작년 10월 미국으로 파견된 검역관들이 애초 장담과는 다르게
미국 쇠고기 수출작업 장에 아예 접근조차 못했다는 사실이
최근 한 야당 의원에 의해 폭로됐다.
작년 5월 정부는 “‘미국에 파견할 검역관은 한국으로 수출되는
미국산 쇠고기의 월령(月齡) 구 분, 도축 시
특정위험물질(SRM) 제거 여부를 점검한다”고 호언했었다.
호언(豪言) 이 허언(虛言)이 돼버린 것이다.

▣ 미국산 쇠고기 vs. 캐나다산 쇠고기
1,000만 마리가 넘는 캐나다산 생우(生牛)들은
철저히 개인이력이 관리되고 있다(미 국은 민간자율로 15% 정도).
사료정책도 미국보다 진일보했고,
광우병 표본검사비 율도 미국의 30배에 달한다.
하지만 미국에선 30개월 이상 캐나다산 생우(生牛) 수입을
전면 금지시키려는 소송 이 진행 중이다.
캐나다는 미국을 폄하하고, 미국은 캐나다를 우려의 시선으로 쳐다 보고.
서로 자국산 쇠고기가 더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요지경속을 들여다본다.

▣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정부는 작년 일본, 대만과 같은 나라들도
국제수역기구(OIE)의 권고기준을 받아들 여
미국산 쇠고기를 한국과 같은 조건으로 수입할 것이라고 공언했었다.
하지만 1년 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일본과 대만은 국제수역기구(OIE)의 권고기준을 거부하고 있 다.

▣ 언론의 자유

<PD수첩> '광우병' 보도 1년…보수 신문의 끝나지 않은 MBC 공격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지적한 MBC <PD수첩>이 방영된 지 1년이 됐지만, 보수신문의 공격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 4월29일자 동아일보 8면  
 
조선은 10면 <PD수첩 '광우병 번역 왜곡' 다시 옹호> 기사에서 "PD수첩은 28일 밤 '한미 쇠고기 협상, 그 후 1년'편 방송을 통해 1년 전 방송했던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편의 주장을 되풀이했다"며 "현재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인 '번역 왜곡' 부분 등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을 옹호하는 내용으로 일관했다"고 보도했다.

 

 

   
  ▲ 4월29일자 조선일보 사설  
 
사설 <날조 'PD수첩'이 나라 뒤엎은 지 1년, 책임진 사람이 없다>에서 조선은 "MBC는 이제껏 PD수첩 왜곡보도의 진상을 조사해보겠다는 말도 꺼낸 적이 없다"며 "PD수첩 파동 이후에도 MBC 보도는 나아진 게 없다. 프로그램 제작과정은 여전히 소수 PD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객관성과 균형감각이 생명인 시사프로그램의 내용을 부장·팀장·국장이 확인, 재확인을 거듭하는 게이트키핑(gatekeeping) 기능 역시 여전히 작동하지 않고 있다. 노조의 위세를 업은 PD들이 이런 사실 확인과 검증 과정마저 거부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조선은 이어 "그래서 MBC 내에선 PD 기획보도 쪽을 '해방구'라 부른다"며 "PD 몇 명이 자신의 이념에 따른 선악 판단을 미리 내려놓고 그것을 합리화하기 위해 극단적 구성과 감정적 영상을 꿰맞추는 방식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제2의 광우병 PD수첩 같은 프로그램이 언제 다시 전파를 타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라고 비난했다.

 

   
  ▲ 4월29일자 동아일보 사설  
 
동아는 이날 'PD수첩 광우병 왜곡보도 1년'이라는 타이틀로 한 면을 할애해 기획기사를 내보냈다.

 

동아는 <광우병 100일 공포 조성한 MBC, 진상조사 "나몰라라"> 기사에서 "'PD수첩’은 100여 일간 한국 사회에 ‘광우병 공포’를 가져왔는데도 최소한의 진상 규명도 하지 않았다"며 "방송 PD들이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PD 저널리즘은 일정 부분 평가를 받고 있으나 지난해 ‘PD수첩’처럼 취재와 보도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을 걸러내는 내부 검증시스템이 취약하다는 지적도 여러 차례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다음의 아고라를 비롯해 인터넷도 지난해 유언비어의 온상이 됐다"며 "동아 조선 중앙일보 등 메이저 신문 광고주의 신상정보와 함께 광고를 싣지 못하도록 협박을 독려하는 글이 올라오는 등 불법행위를 확산시키기도 했다"고 밝혔다.

사설 <광우병 선동 1년 뒤>에서는 "국민의 재산인 전파를 특정세력이 의도적으로 악용하면 사회가 혼란에 빠지고 국기(國基)마저 흔들린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사실왜곡으로 대규모 시위를 촉발해 국가와 국민에 끼친 해악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작년 6월부터 수입이 재개된 미국산 쇠고기는 호주산에 이어 두 번째로 잘 팔리고 있다"며 "거짓 방송과 일부세력의 선동으로 또다시 국민이 혼란에 빠지는 사태를 막으려면 1년 전 사태에 대해 진지한 토론과 성찰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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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대작전 SP - 과거로 갈수 있다면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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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정규방송이 끝나면서 애매모호했는데, 역시나 스페셜판에서 멋진 마무리...
전차남의 스페셜 sp처럼 이번 방송에서도 친구의 사랑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과거는 바꿀수 없고, 현재에 충실하라는 멋진 메세지를 전해준 감동적인 드라마...

그러면서 생각해본다.. 나에게 저런 요정이 나타난다면,
난 어디로, 누구에게 가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그리고 방송이 끝난 지금에서는 지금 이 순간, 누구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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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목 : プロポーズ大作戦
장르 : 코미디 / 드라마 / 판타지 / 로맨스 / 청춘
본방송국 : 후지TV
방송기간 :
2008.03.25 - 2008.03.25
방송편수 : 1부작
국내등급 : 15세 이상
국가 : 일본
원작 :  (TV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 http://wwwz.fujitv.co.jp/propose/index2.html

출연
야마시타 토모히사   -  이와세 켄 (24세)
나가사와 마사미   -  요시다 레이 (24세)
에이쿠라 나나   -  오쿠 에리 (24세)
히라오카 유타   -  에노키도 미키오 (23세)
하마다 가쿠   -  츠루미 히사시 (24세)
미카미 히로시   -  요정
후지키 나오히토   -  타다 테츠야 (34세)
와타베 고타   -  네즈 시게토
키쿠치 켄이치로   -  니시오 타모츠
마츠시게 유타카   -  이토 마츠노리
콘노 마히루   -  시바타 사치코
모리모토 레오   -  요시다 타카노리
미야자키 요시코   -  요시나 레나

이제 어느 덧 2007년 1분기 드라마들이 하나 둘씩 막을 내리고 몇 주간의 휴식을 보내고 오는 4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2분기 드라마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지난 1분기에는 역시나 예상대로 야마자키 토요코 원작에 키무라 타쿠야 주연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화려한 일족>과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가 주연하는 <꽃보다 남자 2 리턴즈>가 시청률 경쟁을 벌였다. <화려한 일족>은 칸토 지구에서는 평균시청률 24.4%, 칸사이 지구에서는 평균시청률 30.4%를 기록, 드라마의 배경 무대가 되는 곳이 코베라는 점도 있어서인지 칸사이 지구에서는 최종회가 39.9%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꽃보다 남자 2 리턴즈>는 칸토 지구에서 평균시청률 24.4%로 공교롭게도 두 작품이 같은 평균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 하지만 오리콘에서 조사한 2007년 1분기 드라마 만족도에서는 <꽃보다 남자 2 리턴즈>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여기에 또 한 작품 선전한 작품이 있다면 바로 <파견의 품격>. 나카마 유키에, 아마미 유키, 요네쿠라 료코에 코니시 마나미의 연속드라마 첫 주연 등 1분기 드라마에서는 여배우들의 시청률 경쟁 또한 눈길을 끌었는데 평균 20.1%를 기록, 2006년 최대 유행어인 ‘품격’ 신드롬에 걸맞는 성과를 거두며 시노하라 료코의 제2의 전성기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다.

그렇다면 이제 2분기(4월-6월)에 새롭게 시작될 드라마 편성을 보자.
우선 2분기 드라마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성은 속편들의 행진이다. 아마도 4분기 중 2분기와 3분기가 시청률 저조가 뚜렷이 나타나는 현상을 감안해 인기 작품들의 속편들로 각 방송사들이 시청률을 노리려는 속셈이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무엇보다도 오다기리 죠가 주연한 아사히TV의 <시효경찰>이 <돌아온 시효경찰>이란 타이틀로 다시 돌아왔으니 반갑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아사히TV는 또 한편 속편을 편성해 놓고 있다. 바로 <경시청 수사1과 9계>. 이번에는 이 개성 넘치는 형사들의, 어떤 활약이 그려질지 시즌 2 기대해보자. 아, 또 한편 드라마는 아니지만, 쇼지 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1984년 코이즈미 쿄코가 주연한 영화 <학생제군(남녀공학)>이 새로운 설정에 우치야마 리나 주연으로 리메이크된다. 그리고 NTV에서도 속편을 편성해놓고 있는데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의 음식으로 추리하는 코믹 추리물인 <식탐정>이 바로 그것. <식탐정>이야 홍콩을 무대로 타카노 세이야가 대활약하는 <식탐정 특별편>까지 제작되며 속편의 제작 가능성을 보여줬는데 아니나 다를까 의외로 1분기 부진을 면치 못한 아마미 유키 주연의 <엔카의 여왕>의 후속, 토요 9시대에 편성되었다. 아사히 TV에서는 <돌아온 시효경찰>과 <경시청 수사1과 9계 시즌 2>가, NTV에서는 <식탐정 2>가 편성되었는데 그렇다면 후지TV와 TBS는 어떨까. 후지TV에서는 호랑이 아내와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 공처가 남편의 활약(?)을 그린 2005년 4분기 드라마 <호랑이 아내일기(귀가일기)>가 <호랑이 아내일기-괜찮은 목욕탕이네>라는 타이틀로 후지TV 화요 10시에 편성되었으며 TBS에서는 지금은 고인이 된 여배우 키시다 쿄코의 아버지인 키시다 쿠니오씨의 명작을 리메이크(영화화 3번, 드라마화 5번)한 <난류>가 <바운스, 1997>의 사토 야스에 주연으로 TBS 낮 시간대를 책임진다.

속편들의 행진에 맞서게 될 새로운 2분기 작품군으로는 청춘 판타지, 혹은 청춘 코미디 작품들이 4월에 맞게 편성되어 있는데 마츠야마 켄이치의 첫 연속드라마 주연작으로 NTV가 화요 10시에 새롭게 구성된 드라마 시간대의 첫 작품이 되는 <섹시 보이스 앤 로보>가 그 기세가 만만치 않을 듯 하며 <꽃보다 남자 2 리턴즈>에 이어 2분기 연속 주연을 맡은 마츠모토 준의 <밤비노! >도 있다. 또 배용준이 주연했던 <호텔리어>의 일본판이 우에토 아야의 주연으로 리메이크된다. 여기에 배용준도 특별출연한다고 하니 주목! 또 타나카 코키의 첫 연속 드라마 주연작 <특급 타나카 3호>도 있다. 그리고 <노다메 칸타빌레>로 게츠쿠(월요 9시)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우에노 주리가 한 분기 쉬고 이번에는 TBS로 옮겨 <화려한 일족>의 뒤를 잇는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오다 유지와의 부부 연기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서 다 언급할 수는 없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이 작품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자. 과거에야 고 시청률을 보장받았던 시간대였으나 이제는 그보다는 새로운 취향의, 새로운 청춘물을 지향하는 후지TV 월요 9시(게츠쿠). 이 월요 9시에 편성된 드라마는 바로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의 <프로포즈 대작전>이다.

후지TV의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를 보면 소꿉친구지만 너무나 좋아하는 여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하고 결국 다른 남자에게 뺏긴 채 그녀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된 남자가 과거를 다시 한번 되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음으로써 그녀를 되찾으려는 분투를 코믹하게 그린 판타지 러브 코미디라고 한다. 모처럼만에 후지TV 월요 9시(게츠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주연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NEWS의 멤버이자 드라마에서도 大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2006년 오리콘 스타일에서 실시한 조사 <현재 가장 빛나는 여배우>에서 당당히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청춘 스타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는 나가사와 마사미가 더블 주연을 맡으며 게츠쿠(월요 9시)다운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나가사와 마사미의 공연은 이번이 두 번째. 2005년 TBS의 드래곤 사쿠라에서 도쿄대를 목표로 하는 특진반 동급생이자 소꿉친구라는 설정으로 공연한 바 있다. 당시 야마시타가 여자친구가 있는 설정에 나가사와와는 소꿉친구라는 설정이었건만 이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이번 <프로포즈 대작전>에서는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라는 설정이라고 하니 <드래곤 사쿠라>에서 아쉬움이 남았던 이들에게는 흥미로운 소재가 될 것 같다.

야마시타와 나가사와는 둘 다 후지TV 연속드라마에서는 첫 주연으로 <프로포즈 대작전>에서는 사춘기 때부터 사회인이 되기까지의, 7년간의 사랑과 우정을 밝고 코믹한 터치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단순한 코믹 청춘물이라기보다는 여기에 판타지까지 가미한 작품이라는 점이 이번 월요 9시(게츠쿠)의 특색이다.

야마시타가 연기하는 주인공은 고집쟁이에 사랑에 서툰 남자, 이와세 켄. 한편 나가사와 마사미는 활달 발랄한 체육계 기질로 지기 싫어하는 당찬 여자아이, 켄의 소꿉친구 요시다 레이라는 설정으로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미워할 수 없는, 실랑이를 벌여 싸움으로 번지는 일도 왕왕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서로를 잘 알고 있으며 이해하고 있는 죽마고우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두 사람 다 똑같이 서툰 것이 있으니 바로 사랑! 사랑에 서툴다 보니 속마음을 제대로 전하지도 못하고 두 사람의 사랑은 어긋나고 결국 레이는 다른 남자의 팔에 끼게 된다. 여기에서 캐스팅이 재미있다. 레이의 예비 남편이자 켄에게는 연적에 해당하는 남자, 타다 테츠야 역에는 후지키 나오히토가 캐스팅되었다. 후지키 나오히토는 <러브 레볼루션>이래 <안티크>, <사랑스런 그대에게>, <슬로우 댄스>에 이어 다섯 번째 게츠쿠 출연인 게츠쿠 전문배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과거로 되돌리고 싶어하는 켄의 바램을 들어주는 요정(?) 역에는 다름아닌 미카미 히로시가 특별 출연한다고 하는데 미카미 히로시는 90년대 월요 9시(게츠쿠)가 명성을 날리던 시절 가장 빈번하게 출연했던 배우. 자그마치 7번째 출연이며 1999년 <립스틱>이래 8년만의 출연이다. 언제부터인가 월요 9시(게츠쿠) 드라마에서는 베테랑 배우들의 개성 있는 연기가 눈에 띄는데 2006년 10월기의 <노다메 칸타빌레>에서의 타케나카 나오토의 마에스트로 연기는 그야말로 대히트였다. 이번 미카미 히로시의 캐스팅도 그것을 노린 게 아닌가 하는 인상이다.
이 외에도 에이쿠라 나나, 히라오카 유타, 하마다 가쿠 등의 청춘배우들이 포진되어 있다.

그럼 이제 주제가를 보자. 오랜 만에 반가운 가수가 주제가를 불렀다. 바로 서던 올 스타즈의 리더였던 쿠와타 케이스케. <줄곧 네가 좋았어>, <악마의 키스> 등의 주제가도 불러 대히트를 기록했던 서던 올 스타즈의 쿠와타 케이스케가 이번에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월요일 9시를 따뜻하게 적실 예정이다. 주제가 <내일 맑을까(明日晴れるかな)>의 레코딩에 참가한 인원수는 40명에 달한다고 하니 장중한 스케일 있는 아름다움 곡이 될 듯 하다. 여기에 프로포즈 대작전의 엔딩에도 쿠와타 케이스케 본인이 출연해 주제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한다. 쿠와타 케이스케는 현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MORE THAN JUST A CARD와 메이지 제약의 쇼코라이프(Chocolif)의 CM에도 출연하고 있는데 MORE THAN JUST A CARD의 CM으로 사용되고 있는 곡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こんな僕で良かったら)>은 이번 <프로포즈 대작전>의 주제가 <내일 맑을까(明日晴れるかな)> 싱글의 커플링으로 수록되어 있다. 주제가 <내일 맑을까(明日晴れるかな)>는 2007년 5월 16일 발매예정이다.

과거로 되돌려 줄곧 사랑해왔던 여인을 쟁취하려는, 사랑에는 서툰 남자와 너무 터프한 나머지 자신의 사랑에 눈뜨지 못하고 있었던 여자와의 7년간의, 평범한 듯 하면서도 독특한 맛의 러브스토리가 2007년 봄 쿠와타 케이스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야마시타 & 나가사와의 공연으로 월요 9시(게츠쿠)의 새로운 바람이 될 듯 하다.


어느 한 남자가 후회스러운 과거를 고치려는 시간 여행을 떠났다.
그 남자는 필사적으로 과거를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기적의 문은 열리지 않았다.
여행의 끝에 남자는 깨달았다. 아무리 과거를 고쳐도 자기는 자기라는 것을.
그리고 생각했다.
과거를 한탄하는 지금보다 지금을 바꾸려는 미래로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일본 드라마 '프러포즈 대작전'에 나왔던 내용입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후회 없이 완벽한 인생을 살 수 있을 텐데…'라는 후회를 종종 했었는데, 
드라마를 보며 과거는 아무리 바꿔봐야 이미 지나간 과거이고,
지금을 후회 없이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오늘을 후회 없이 산다면, 
미래의 어느 날엔, '그때 정말 후회 없이 보냈다.'라고 말할 수 있을 테지요.

글 정현숙ㆍ사진《좋은생각》


출처 : 인터넷 좋은생각 사람들

이것때문에 찾아서 보게됬다는...



제 11화 눈물의 고백은 기적을 부를까요?
[시청률: 20.9%] - 2007년 06월 25일
(涙の告白は奇跡を呼びますか)


제 10화 라스트 할렐루야 찬스
[시청률: 17.2%] - 2007년 06월 18일
(ラスト・ハレルヤチャンス)


제 9화 마지막 순간에 무엇을 걸겠습니까
[시청률: 18.1%] - 2007년 06월 11일
(最後の一瞬に何を賭けますか)


제 8화 그믐날 흘리는 눈물은 진짜인가요?
[시청률: 19.1%] - 2007년 06월 04일
(年越しに流す涙は本物ですか)


제 7화 사랑과 불꽃은 언제 지나요?
[시청률: 14.6%] - 2007년 05월 28일
(恋と花火はいつ散りますか?)


제 6화 10대 마지막 날, 무엇을 졸업하겠습니까
[시청률: 17.4%] - 2007년 05월 21일
(10代最終日何を卒業しますか)


제 5화 내일로 미루는 녀석은 바로 녀석입니까
[시청률: 16.9%] - 2007년 05월 14일
(明日やろうは馬鹿野郎ですか)


제 4화 두 번째 단추로 결혼 할 수 있습니까?
[시청률: 16.4%] - 2007년 05월 07일
(第2ボタンで結婚できますか)


제 3화 자리 바꾸면 결혼 할 수 있습니까?
[시청률: 13.4%] - 2007년 04월 30일
(席がえしたら結婚できますか)


제 2화 커피 우유로 결혼할 수 있다!?
[시청률: 17.1%] - 2007년 04월 23일
(コーヒー牛乳で結婚できる!?)


제 1화 코시엔 갈 수 있으면 결혼할 수 있다!?
[시청률: 19.3%] - 2007년 04월 16일
(甲子園行けたら結婚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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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앤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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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러스 - 전국 사투리 자랑, 사투리 강구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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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보게된 상상플러스... 요즘 시청률이 떨어지더니 다시 옛날의 방식으로 돌아가는듯...^^

강구라는 단어가 뭔가 했는데... 바퀴벌레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강구
[명사][방언] ‘바퀴’의 방언(경상도)






♠ 방송시간: 4월 28일 화요일 밤 11시 05분(70분간) 

M      C : 탁재훈, 신정환, 이수근, 박재정, 이지애 아나운서

♠ 게 스 트 : 신성우, 윤상현, 지상렬 <전국 사투리 자랑>

                 강유미, 안영미, 박영진, 허경환 <친절한 사형제>

 

상상플러스

 

<전국 사투리 자랑>

 

점차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우리말

정겨운 우리의 사투리를 살리고자

상상플러스가 나섰다!

 

* 사투리 입 풀기

한껏 멋을 낸 아내가

‘나 어디 달라진 데 없어? ’라고 묻는다면?

실제 지역 주민들의 예측불허 리얼 토크!

과연 이번 주에 펼쳐질 좌충우돌 상황들은?

 

* 본격 대결

“사투리의 뜻을 맞혀야만 살아남는다!”

탁재훈, 이수근, 신성우의 도전팀!

신정환, 박재정, 윤상현, 지상렬의 딴죽팀!

 

쿵쾅쿵쾅 뛰기 시작하는 윤상현의 가슴은?

여배우 울렁증의 윤상현이 이지애 아나운서를 만났을 때!

과연 그는 무사히 방송을 마칠 수 있을까?

 

테리우스가 사투리를 한다?

충청도 사나이 신성우가 보여주는 사투리의 진수!

 

한순간도 방심 할 수 없는 사투리 심리 대결!

과연 이주의 승리 팀은?

 

<친절한 사형제>

 

상상플러스 네 MC의 새로운 변신!

친절한 사형제로 다시 태어난 네 MC와

최고의 스타들이 꾸미는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

 

대한민국을 웃음바다로!

개그콘서트 최강 멤버!

<분장실의 강선생님>의 강유미, 안영미

<봉숭아 학당>의 박영진, 허경환

 

분장하는 그녀는 아름답다!

<분장실의 강선생님>의 사랑스러운 그녀 강유미!

우리는 사람 분장을 거부한다?

심한 분장만이 살아남는 세계 <분장실의 강선생님>

그녀들의 치열한 분장 경쟁 실태 고발!

 

씩씩한 강유미! 선배들의 막말에 쓰러지다!

그녀를 향한 선배들의 애정 어린 막말의 농도는?

 

그녀는 천재? 혹은 돌+ 아이?

매력적인 그녀의 진실은?! 안영미

분장을 지우면 그녀는 누구?

분장한 채로 그녀가 명동거리를 거닌 사연은?

 

후배 신봉선에게 일침을 가하다!

그녀가 신봉선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사연은?

 

만담개그의 1인자!

버라이어티의 1인자를 노린다! 박영진!

웃기고 싶었던 어린이 박영진!

초등학교를 1년 늦게 입학할 수밖에 없었던

웃지 못 할 사연 대 공개!

 

도끼로 무릎을 찍어도 나의 머릿속엔 오직 개그뿐!

박영진과 박성광이 산속으로 들어간 사연은?

 

편집을 당해도 나는 안 울어!

봉숭아 학당의 열혈 청년! 허경환!

‘~있는데’에 이은 인기예감 유행어 대 방출!

자칭 유행어 제조기 허경환의 유행어는?

 

경상도 남자의 진수를 보여준다!

허경환이 선보이는 경상도 남자의 모든 것!

 

이번 주도 상상플러스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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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의 달인 - 어머니, 공부 습관이 되다 - 김기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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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는 그저 부모님을 기쁘게 해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지만,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어머니가 스스로 공부하고, 공부법을 찾고, 문제를 출력하고, 채점을 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스스로 느끼도록 가르쳤는데, 이러한 방법으로 자신감을 얻게되고, 이제는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의 감을 잡고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김기현 학생의 공부법...
성적은 되지만, 특목고보다는 일반고를 권하신 부모님의 공부보다는 자식에 대한 애정이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빡빡하지 않게 여유롭게 시간을 관리하지만, 공부할때는 집중을 하고, 체크를 해가면서 하나하나씩 자신의 공부 목표를 이루어가는 모습이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부였지만, 이제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뀐듯하고, 목표가 확고한 김기현군...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데... 훗날에 수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우는 필즈상에 수상하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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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제 9회

어머니, 공부 습관이 되다-김기현 (대성고등학교)

방송 일시: 2009년 4월 21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김영태 글.구성: 정영미


전국 상위 1%의 성적!

모의고사 수리 영역 만점!
대성고등학교 전교 1등 김기현 군!


초등학교 시절 공부에 뚜렷한
두각을 보이지 못했던 김기현 군이
전국 1%의 성적을 가질 수 있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대성고등학교 수학박사 김기현!

대성고등학교 김기현 군. 전교 1등의 석차는 물론 인근 학교 사이에서 어렵다고 소문난 대성고등학교 수학 시험과 모의고사 수리 영역에서 만점을 받아내는 수재다. 기현군의 주변에는 쉬는 시간마다 어려운 문제를 물어보기 위해 친구들이 줄을 설 정도라고 하는데...

모든 학생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과목 수학을 포함한 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까지. 기현군은 어떻게 공부 습관을 가지게 됐을까?


김기현 군이 우등생이 되기 까지...

김기현 군은 초등학교 때부터 뛰어난 성적을 가진 학생이 아니었다.

중학교 입학 반 배치고사에서는 반에서 10등 안에 드는 성적을 받았지만, 1학년 첫 중간고사에서 반 1등이라는 성적을 거두게 된다. 이후 담임선생님의 칭찬과 주변에 시선을 받게 되면서 기현 군은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이 자신감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냈다.




김기현 군이 건네는 공부 TIP!!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플래너!

김기현군은 2학년 때 내신 시험에 적용했던 플래너 사용을 3학년에 올라오면서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매주 일요일 한주의 계획을 작성하고 일일 단위의 공부량은 매일 체크해둔다. 플래너 작성을 통해 좋아하는 과목에만 치우진 공부습관을 고칠 수 있었고 하루를 반성하고 내일을 다짐하는 공부습관을 가질 수 있었다.

자신만의 개념서를 찾아라!

기현 군은 대부분의 학생들과 달리 자신만의 개념서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좀 더 쉽고 친철한 해석이 들어 있는 개념서로 공부하는 것이 기본 원리 이해와 문제 풀이에도 도움 된다는 판단에서였다.

기현 군은 문제 풀이가 막힐 때마다 주저 없이 개념서를 꺼내어 다시 기본을 다졌다. 또한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로 정리 할 때는 문제 풀 때 유용한 개념들을 필기해 두었다.

다양한 풀이가 수학 만점을 만든다!

친구들이 질문할 때마다 주저 않고 문제를 풀어주는 기현 군. 친구들이 물어보는 문제를 풀어주다 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알고 있는 문제를 다시 한 번 복습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기현군은 틈틈이 수학 학원 강사인 아버지와 함께 문제를 풀어보곤 한다. 아버지의 풀이와 자신의 풀이를 비교하면서 다양한 풀이를 몸에 익힌다. 기현군의 수학 만점의 비법은 다양한 풀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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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의 달인 - 화상을 딛고 꿈을 찾다 - 신지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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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화상을 입게 되어서 처음에는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닥쳤는지 원망을 하다가 다른 심한 화상 환자들을 보면서 의사의 꿈을 가지게 되지만 성적은 의대에 갈 성적이 아니였던 신지연양이 순천향의대에 입학을 하게되는 과정의 공부법을 잘 보여준 방송....
무엇보다 내가 왜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느끼고 독기를 품고 공부를 한것이 가장 큰 비법이 아닐까 싶다.
왜 해야 하는지를 알게되니 불편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잠을 줄여가면서 촌음을 아끼면서 공부를 하게 되었고, 체력적인 부담이 왔을때 부모님과 대화를 통해서 낮잠을 이용해서 수면 패턴을 정상화시켰고, 점차 성적이 올라가게 되었다고...
여러 책을 보기보다는 교과서 하나를 핵심으로 단권화시켰고, 틈틈히 시간이 날때마다 영어단어를 공부하고, 그날 배운 단어를 가지고 영어일기를 쓰면서 실력을 키우는 방법등은 남들을 따라하는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멋진 방법을 개발한듯...
그리고 쉬는 시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수능처럼 모의고사를 엄청나게 풀었는데, 이러한 방법으로 수능당일에도 전혀 긴장을 하지 않았고, 몸의 리듬도 아주 잘 갖추게 된듯...

참 대견한 학생인듯한데, 앞으로 그 꿈 꼭 이루어서 훌륭하고, 좋은 의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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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제 10회

화상을 딛고 꿈을 찾다 -신지연 (순천향의대)

방송 일시: 2009년 4월 28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강태연 글.구성: 정영


갑작스런 사고로 입게 된 화상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 중

화상전문의라는 꿈을 가지게 된 신지연 양


아픈 상처를 딛고

꿈에 그리던 의대생이 되기까지

그녀의 공부 비결은 무엇일까?




화상을 딛고 꿈을 품다!

평범하게 고교생활을 보내던 신지연 양. 고등학교 1학년 축제에서 갑작스런 사고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게 된다. 너무나 고통스러웠던 3개 월 간의 치료기간. 지연 양은 화상을 치료하면서 자신보다 더욱더 아파하는 환자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지연양은 ‘화상 전문 의사’라는 꿈을 가슴속에 품고 학교로 돌아온다.



상처를 이겨내고 꿈을 이루다!

화상전문의 라는 꿈을 가지게 되면서 지연양은 이전까지와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우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최상위권의 성적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지연 양은 본격적으로 공부에 몰입한다.

성치 않은 몸으로 공부에 힘 쏟다 보니 실신해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었다. 몸을 조이는 압박옷을 입으면 연필 잡는 것조차 힘겨웠다. 하지만 지연 양은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 부족한 체력을 보충하면서 최상위권 성적을 만들어 낸 지연 양. 2009년 마침내 자신의 꿈인 의사가 되기 위해 순천향대학교 의예과에 입학한다.







신지연 양이 건네는 공부 TIP!!

여러 권의 참고서를 한권으로 정리한다!

퇴원 하자마자 기말고사를 치뤄야 했던 신지연 양. 완쾌되지 않은 몸을 이끌고 수업 받은 적 없는 교과내용을 공부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지연 양의 시험공부 법은 여러 권의 참고서를 한권의 교과서에 옮겨 적는 것. 이 방법을 통해 학교 수업시간에 다루는 내용은 물론, 좀 더 심도 있는 내용까지 공부할 수 있었다. 그리고 3개월간 학교를 쉬었음에도 반 1등이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시간 맞춰 하루 한 회 모의고사를 푼다!

지연 양은 고2 겨울부터 하루 한 회 모의고사를 풀었다. 수능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과목을 시험 볼 수 없으니 시간 맞추어 문제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언니의 충고 때문이었다.

지연 양은 학교에 도착하면 오전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해 언어영역을 풀었다. 오전 중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해 수리 영역을, 점심시간을 이용해 외국어 영역을 풀었고 과탐 과목은 쉬는 시간 10분씩을 이용해 풀었다. 300회 이상의 모의고사 풀이 경험과 1년간의 연습으로 인해 수능 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

낮잠으로 체력을 보충한다!

화상 치료로 인해 남들보다 체력이 부족했던 지연 양. 학교에서 수업시간은 물론 자율학습시간과 쉬는 시간까지 집중해 공부하다 보면 방과 후 집에서는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다. 지연 양은 무리해서 공부하기 보다는 집에 돌아온 뒤 한 두 시간의 낮잠시간을 가졌다. 낮잠을 자고 난 뒤에는 새롭게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으로 제대로 집중해 공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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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 MC몽 닥터몽 의대가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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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의 카이스트 이후에 새로운 포멧으로 엠씨몽이 의대에 가서 공부를 하는 내용의 방송인데,
첫번째 방송에서는 MC몽을 섭외하고, 서인영과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서울대 의대 등 몇군대  대학에 면접을 보지만.. 죄다 불합격 통지를 받는다는...
2회에서는 입학을 하게되고, 본격적으로 수업을 받는다는데, 어떨런지...

서인영이야 모든 남자들이 서로 도와주려고 해서 그나마 좀 편했지만,
MC몽은 어떨까 싶다...^^

검색을 해보니 카톨릭의대에 청강생으로 들어가서 본격적인 방송이 펼쳐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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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캠퍼스 메디컬 리얼리티 <닥터몽 의대가다>

 

닥터몽 의대가다 제2강 180도 예고!!


의대 면접 불합격 통지를 받은 몽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있던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우여곡절 끝에 몽이 합격한 학교는 과연 어디?

 

설레는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의대 첫 수업에 들어간 몽

하지만 알아듣기 힘든 의학용어와 영어가 난무하는 수업을 잘 버텨낼 수 있을까?

의대생활의 활력소를 찾기 위해 교내 동아리 투어에 나선 몽과

의대 동아리 학생들과의 좌충우돌 유쾌한 만남!

그리고 인체해부실습에 앞서 시작된 동물해부실습

비위 약한 몽은 과연 토끼 해부실습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상상 그 이상의 캠퍼스 메디컬 리얼리티 닥터몽 의대가다!

4월 30일 목요일 밤 11시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MC몽의대합격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23일 채널 Mnet에서 첫 방송되는 'MC몽 의대 가다'에 캐스팅 MC몽은 의대에서 겪는 대학생활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MC몽 의대가다'는 이미 가수 서인영이 카이스트의 청강생으로써의 대학 생활 모습을 보여줬던 '서인영 카이스트' 시즌2이다.

MC몽이 한 학기동안 청강생으로 수업 듣게 될 학교는 '가톨릭 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 간호대학'으로 확정되었다.

이곳에서 MC몽은 본과 1년생(대학 3학년) 자격으로 '해부학 수업'을 먼저 듣고 '의학 용어 수업'도 함께 받을 예정이며, '해부학 수업'은 이론과 실습 수업으로 나눠져 있으며 Mc몽은 먼저 이론 수업에 돌입한다.

MC몽은 "아이큐 테스트를 받는 것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

한편, 제작진은 "'서인영의 카이스트' 가 대학 캠퍼스에서의 추억과 우정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이번 'MC몽 의대 간다'는 좀 더 현실적인 면에 주목해 학업과 진로로 고민하는 평범한 대학생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mnet.mnet.com/NProgram/dr-mong/index.asp?bidx=dr-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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