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메리켄사쿠 (少年メリケンサック: The Shonen Merikens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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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발굴팀의 직원이 퇴사직전에 알게된 소년 메리켄사쿠라는 황당한 펑키그룹의 동영상... 사장도 좋아고 해서 이들을 영입하려고 하는데, 83년생인줄 알았더니 83년도의 동영상...
하지만 이미 공연계약등이 잡혀서 어쩔수 없이 시작한 그들의 공연...
처음에는 개판이였지만, 점점 실력을 발휘하는 그들과 이들과의 관계속에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

뭐 음악이 신나는것도 아닌고, 황당한 펑키음악에 스토리도 약간은 황당하지만, 재미와 황당함으로 지루하지는 않은 듯한 영화....
다만 정신은 좀 없고, 뉴욕마라톤이라는 발음이 원래는 농약을 먹자라는 내용에 폭소를~

일본
감독 쿠도 칸쿠로
출연 미야자키 아오이, 사토 코이치, 키무라 유이치, 타쿠치 토모로우

펑크 음악을 아십니까? 레코드 회사직원 칸나는 인터넷에서 펑크밴드 ‘소년 메리켄사쿠’의 동영상을 보고 매료된다. 그녀는 사장에게 밴드와 계약하기를 권하지만, 그 동영상이 25년 전의 모습일 줄이야. 전국라이브투어에 나선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쿠도 칸쿠로의 유쾌한 연출과 미야자키 아오이의 매력에 펑크 음악의 선율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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