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영화, 애니 '에 해당되는 글 1164건

  1. 음악의 세계 (Make Mine Music)
  2. 도쿄 소년 (Tokyo Boy)
  3. 도쿄 걸 (東京少女: Tokyo Girl)
  4. 가장 먼 길 (最遙遠的距離: The Most Distant Course)
  5. 빅 마마 하우스 : 근무중 이상무 (Big Momma`s House 2)
  6. 300 - 죽을 각오로 살아 가자! 승리를 향해!
  7.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음악의 세계 (Make Min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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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의 멋진 음악을 애니메이션을 도입해서 멋지게 보여준 에니메이션...
10여가지의 음악이 나오는데, 재즈를 비롯해서 다양한 멋진 음악이 나오고, 과연 이것이 1940년대에 나온것인지 놀라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베니굿맨의 멋진 음악이 애니와 참 멋지게 어울려서 멋졌다는...


1946
감독 : 잭 킨니, 클라이드 제로니미, 해밀톤 러스크, Josh Meador
관련인물 : 스테링 할러웨이, 다이나 쇼어, 넬슨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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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형식의 노래와 음악을 주제로한 10편의 단편을 묶은 작품으로 그 중에서 <타석에 선 케이시(Casey At The Bat)>, <피터와 늑대(Peter And The Wolf)>, 그리고 <메트로 폴리스 극장에서 노래하고 싶은 고래(The Whale That Wanted To Sing At The Me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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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소년 (Tokyo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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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별의미가 없어보이는 내용을 보여주고, 다시 되돌아가서 왜 그랬는지를 다시 보여주는 간혹 등장하는 스토리...
한 여자가 어릴적의 충격으로 이중인격을 가지게 되고, 그녀를 사랑한 남자는 진실을 알게되고 그녀를 고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뭐 그런 내용의 영화...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고, 둘은 결코 만날수 없는 운명...
그리고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서 자신의 존재를 지워야 한다면...
과연 나라면 나보다 소중한 그 무엇을 위해서 나 자신을 지울수 있을까?


2008 | 감독 : 히라노 슌이치
관련인물 : 히라타 미츠루, 호리키타 마키, 이시다 타쿠야
별칭 : <Tokyo Shonen>

ost 엔딩곡이 참 인상적이였다는...
http://numz.net/won/link/?item_no=105528


浜田眞理子 - Love Song (영화 도쿄소년 OST)

このまま死んでしまいたいあなたの腕の中で
 이대로 당신의 품 안에서 죽고 싶어..

優しく包まれてこの星空の下で
 이렇게 별이 가득한 하늘아래.. 다정하게 감싸져서 말이야..

ずっとずっとこの一瞬を夢見てた
오랫동안 이 순간을 꿈꿔왔어

あなたが私だけの人になる時を
당신이 나만의 사람이 되는 순간을

ずっとずっとこのが欲しがった
오랫동안 이 순간을 원했어

ねえ。誰か時間止めて 私たちのために
저기..누가 시간을 멈춰 줄래?... 우리를 위해서

永遠の愛なんて欲しくはないから
영원한 사랑같은 건.. 원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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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걸 (東京少女: Tokyo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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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일본에서 시간을 가지고 노는 영화, 애니들이 꽤많이 나오는듯한데.. 거의 끝물이 아닐까 싶은듯한 영화...
뭐 재미있게는 봤지만, 그저 재미인듯...^^
약간은 어설픈 스토리에 답답함이 느껴졌다는...



2008 | 감독 : 코나카 카즈야 |
관련인물 : 카호, 아키모토 나오미, 후쿠나가 마리카
별칭 : <Tokyo Shojo>, <도쿄 소녀>

100년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판타지 멜로드라마. 여고생인 미호는 미망인인 어머니의 새 남자친구를 소개 받는 자리에 나가지만 그녀는 어머니의 남자친구를 아버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미호가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순간 지진이 일어나고 미호는 자신의 핸드폰을 떨어뜨린다. 갑자기 핸드폰은 그 자리에서 사라지는데…. (Miho, a high school refuses to approve of her widowed mother’s potential husband when they meet each other at a restaurant. As she flounces out of the restaurant, she drops her cell phone. At the moment there is an earthquake and the strange thing begins to hap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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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 길 (最遙遠的距離: The Most Distant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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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잃은후에 그 진가와 가치를 발견하고 후회를 하고는 한다...
그러한 모습을 잘 그려주고, 잔잔하면서도 애잔하게 보여준 영화...
심리학의사와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사이코드라마처럼 대화하며, 치유하는 모습이 어찌나 가슴아프고, 공감이 가던지...
모든것을 아는것만 같은 의사마저도 힘들수밖에 없는 세상... 아는것만이 정답이 아닌듯... 가슴으로 세상을 맞이하며 살아야겠다.
뻔히 알고 있는 가까운 길을 두고도, 왜 우리는 가장 먼 길을 돌아서 가고 있는지..

마지막의 엔딩곡도 참 멋지고, 가사가 가슴에 와닿아온다는...
특히 사랑을 잃고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본 다면 살아가는데 커다란 희망을 느끼지 않을까싶다.
나도 이제 열심히 좀 살아보자꾸나...


드라마 | 대만 | 110 분
린 징지에  계륜미, 가효국, 막자의

헤어진 연인이 이사 간 줄 모르고 자신이 직접 녹음한 자연의 소리를 녹음한 테이프를 보내는 샤오탕과 그 테이프를 들으면서 점차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는 루오윤, 그리고 샤오탕과 우연히 동행하게 되는 정신의학자 차이. 자연은 그들의 상처를 서서히 치유해 나간다.

야주와 함께 한지
5년 정도 됐었죠
 
대학 졸업 후 군대를 마치고
내가 녹음기사가 될때까지...
 
전 우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 이라고 여겼어요
 
그녀와 함께 있을땐
편안함을 느꼈고
행복 했지요
그녀도 나와 같을거라 여겼어요
아마 예전엔 그랬겠죠
그녀를 정말 사랑하고
 
정말 그녀가 필요 하지만
 
많은 것들을...
이별 하고 나서야
알게 됐어요
 
헤어지잔 말은 그녀가 했지요
 
그날 저녁
전 언제나 처럼
자기 전에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몇 달간 각자의 일 때문에
자주 만나질 못하던 때 였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녀가 갑자기
이런 말을 했어요
"우리 사이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전 농담인줄 알고
그냥 웃으며 넘겼어요
 
그녀는 계속해서 말 했죠
 
"우리 헤어지자, 진심이야"
 
정말 저와 헤어지고
싶었던 거에요
농담이 아니었어요
 
전 우리만의 세상이
영원할 줄 알았어요
그녀가 있는한
 
모든걸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 생각했죠
삶과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곤경
좌절
슬픔
심지어는 고통까지도...
 
전 확신 했어요
그녀만 날 이해해 주면
그녀만 있어 주면
 
그녀만 늘 내 편이 되어 주면
그녀만 날 믿어 주면
그녀만 내게 힘이 되어 주면
아무것도 필요 없을거라고!
 
그녀와 헤어지고 나서
전 완전히 망가진채
살아 왔어요
 
저는 왜 과거의 추억을
떠올릴수 없는 걸까요?
 
이별 하기 몇 개월전
일을 떠올리면
 
도저히 받아 들일수가 없어요
 
그 날이 같이 영화를 본
마지막 날 이란 사실을..
  그 날이 같이 잠을 잔
마지막 날 이란 사실을..
그 날이 같이 저녁을 먹은
마지막 날 이란 사실을요!
 
우린 아직 함께 하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아요
 
함께 해외 여행도 못 가 봤고
 
함께 눈(雪)을 보지도 못 했어요
 
우린 아직 포르모사의 소리도
완성하지 못했다구요
 
지금 부터 너는 야주고
 
나는 너야
 
아마..
 
이별하면
 
많이 힘들고
많이 괴롭겠지
 
하지만 난..
 
지나가면
시간이 계속 흘러가는 것 처럼
내 삶도 계속될줄 알았어
 
그런데 조금씩...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수가 없었어
 
내 삶에서..
네가 사라졌으니까..
 
강해져야해
 
알겠니?
바보~
 
나도 지금은 혼자 잖아
나도 혼자 자신을
추스리고 있잖아
정말 날 사랑 한다면
 
내가 했던 말 절대 잊지마
잘 살아야 해
네 걱정으로 힘들어할
내가 되게 하지마
 
알겠지?
 
그럴게
그렇게 할게
열심히 살아 갈게
 
 
♪ 가장 요원한 노정 이라 함은
♪ 그대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 가는것
♪ 아마도 가장 혹독한 훈련 이리라
♪ 노랫가락의 절대적인 순수함을 따라
♪ 요원한 곳에 있는 모든 문을 두드려야
♪ 자신의 문과 자신의 인연을
♪ 찾을수 있으리라
♪ 가장 요원한 노정 이라 함은
♪ 그대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 가는것
♪ 라라라라라라~
 
♪ 가장 요원한 노정 이라 함은
♪ 과거의 출발 지점으로 되돌아 가는것
♪ 아마도 마지막 등정이 되리라
♪ 대지의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따라
♪ 모든 환상의 꿈을 넘어 가야
♪ 마지막으로 자신의 문과 자신이 설 곳에
♪ 도달 할 수 있으리라
♪ 가장 요원한 노정 이라 함은
♪ 그대에게 가장 가깝게다가 가는것
♪ 또 하나 가장 요원한 노정 이라 함은
♪ 추억이 가장 많이 깃든 곳으로 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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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마마 하우스 : 근무중 이상무 (Big Momma`s Hous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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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프로그램을 보다가 재미있겠다 싶어서 1, 2편을 동시에 받아봤는데,
FBI요원이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 뚱뚱한 할머니로 분장을 해서 겪는 이야기들...
1편은 탈옥수에게서 여자를 구하고,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이고,
2편은 그 고무 인형이 아까웠는지, 인형을 가지고 한 회사사장의 유모로 취업을 하는 이야기...
액션물보다는 가족물과 같은 영화이고, 그저 시간때우기는 좋을듯한...


개봉 2006년 02월 16일 
감독 존 윗셀 
출연 마틴 로렌스 , 니아 롱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www.foxkorea.co.kr/bigmomma2

FBI 요원 말콤 터너(마틴 로렌스 분)는 국가안보에 치명적인 컴퓨터 "웜"을 디자인하는 용의자를 잡으러 떠난다. 불행히도, 말콤이 웜의 설계자인 톰 풀러 (마크 모세스 분)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풀러와 그의 아내 라이 (에밀리 프록터 분)의 아이들 어린 앤드류와 그의 두 누나들, 캐리와 몰리의 새로운 "가정부"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말은 말콤이 다시 한 번 "빅 마마"로 변장을 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그의 프로페셔녈한 "빅 마마"로서의 작전수행은 번잡스러운 3명의 풀러 아이들과, 기가 죽어서 우울증에 빠져버린 강아지 그리고 수많은 일과 돌보기 때문에 번번히 위기에 빠진다. 동시에 그는 비밀리 톰의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알아내야 한다.
물론 말콤에게 가장 어렵고 웃긴 과제는 "빅 마마"로 들키지 않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말콤 터너는 "빅 마마"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임무수행과 이 특이한 폴러 가족들 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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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죽을 각오로 살아 가자! 승리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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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잔인한 면도 있지만, 화면이 정말 웅장하고, 장대하다...
실제 스파르타의 사건을 영화화로 만들었는데, 스파르타 사람들을 실제와는 많이 다르게 영웅으로 만들어주는듯하다.
남자들의 용맹이나 멋진 몸, 끈기, 투지와 멋진 스케일로만으로도 볼만한 영화인듯...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
그리고 자신이 믿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저렇게 죽는 모습이 하나도 안되보이거나 불쌍해보이기 보다는
장엄하고, 부러워 지기도 한다.

감독 : 잭 스나이더
출연 : 제라드 버틀러 , 앤드류 프레빈 , 타이론 벤스킨 , 리차드 세트론 , 마이클 패스벤더
각본 : Zack Snyder, Kurt Johnstad
촬영 : Larry Fong
음악 : Tyler Bates
편집 : William Hoy
미술 : James D. Bissell
장르 : SF,액션,어드벤쳐,전쟁
개봉 : 2007년 03월 14일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16 분
수입/배급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7
홈페이지 : http://www.300movie.co.kr

300명의 스파르탄 전사와 100만명의 페르시안 제국군의 전투

300 vs 100만
신화가 된 거대한 전투!!


BC 480년.
‘크세르크세스' 왕이 이끄는 페르시아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침공한다.
그리스군의 연합이 지연되자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제라드 버틀러)'는 300명의 스파르타 용사들을 이끌고 '테르모필레 협곡'을 지킨다.

가족과 나라, 그리고 명예를 위해
남자는 전부를 건다!!


100만 대군과 맞서는 무모한 싸움.
그러나 스파르타의 위대한 용사들은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자기 자신의 명예를 위해 불가능한 이 전투에 맹렬히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건다!

전설이 된 전투, 그들의 용맹함이 마침내 빛을 발한다!
모두들 각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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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이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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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잘하는 두배우와 팽팽한 긴장감, 사건의 연속이 영화에 푹 빠져들게 만들고,
막판의 엔딩에서의 한석규의 웃음이 나를 또 웃게 만들어 주었고,
과연 내가 한석규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근데 마지막 장면에 나온 티켓은 꼭 쇼생크탈출을 떠올리게 만들었다는...^^


개봉 2008년 07월 30일 
감독 안권태 , 곽경택 
출연 한석규 , 차승원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eye2008.co.kr/ 

지독하게 받은 만큼, 완벽하게 돌려준다! 한석규 VS 차승원 2008 가장 화려한 대결

대낮 서울 도심 한복판 수 십억 현금 수송차량 강탈 사건에 이어 제주도 공항에서 밀수 금괴 600kg이 연기처럼 사라진다. 전설적인 형사 백반장(한석규)의 이름을 사칭해 완전범죄를 성공시킨 범인은 바로 안현민(차승원)! 분노한 백반장은 안현민을 집요하게 쫓지만 안현민은 번번히 백반장의 그물망을 빠져나간다. 승자를 알 수 없는 숨막히는 레이스가 계속되는 가운데, 위기에 몰린 안현민은 오히려 백반장 앞에 나타나 자신의 목숨을 포함한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과연 이것은 기회인가, 함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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