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바둑왕 - 꿈을 이루고 싶어!
예전에 만화책으로 봤었는데, 애니로도 만들어졌다... 바둑에 문외한인 내가 봐도 이렇게 재미가 있는데, 바둑을 좀 아는 사람들은 얼마나 재미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일본 문화 산업에 대해서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다. 예전에 일본문화하면 변태, 폭력, 섹스가 주를 이룬다고 생각했었는데... 접하면 접할수록 그런것들도 발전되어 있지만 일부이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만화, 애니, 음악 등이 엄청나게 많다. 우리나라같으면 만화는 애들보는거, 어른들은 불륜, 애정 등의 드라마 일색이다. 만화도 허영만과 같은 일부 작가들을 제외하면 주로 폭력, 무협, 순정만화류다... 음악도 마찬가지 아닐까? 신해철처럼 뭔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음악보다는 사랑, 실연 등등이 주를 이루는것 같다. 교육도 비슷한..
2008.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