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영화, 애니 1164 Shrek The Halls 슈렉의 크리스마스 특별판.. 극장편이 아니라 ABC방송에서 했다고 하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아주 재미있고, 시사점도 많았다는... 난생 처음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슈렉은 가족과 오붓하게 보내려고하지만, 친구들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지 못하자, 친구를 쫓아낸다... 피오나공주는 그들에게 사과를 하러 가고, 미안한 슈렉이 쫓아가서 고백을 한다.. 크리스마스가 뭔지도 몰랐고, 뭐하는건지도 몰랐다고... 가슴이 찡한 부분은 크리스마스라는것이 나만 즐겁고 행복하면 되는것이 아니라.. 모두들 같이 함께 즐거워야 한다는거... 그동안 너무 이기적인 생각만을 가지고 살아온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귀여운 고양이 및 많은 조연들이 즐거운 재미를 보여준 슈렉특별판~ 땡큐~ 이번 크리스마스때 ABC사에서 대박.. 2008. 7. 27. 붉은 돼지 (紅の豚 / Crimson Pig) 예전부터 봐야지 했는데... 한국어 더빙판을 구해서 봤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이름에 비하면 좀 약한듯한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의 결론은 여운이라기 보다는 약간의 짜증이 밀려오는듯한 느낌이...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 각본 : 미야자키 하야오 촬영 : 오쿠이 아츠시 음악 : 히사이시 조 편집 : 미야자키 하야오 미술 : 카츠 히사무라 장르 : 애니메이션 개봉 : 2003년 12월 19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시간 : 94 분 제작/배급 : - 제작국가 : 일본 제작년도 : 1993 낭만을 꿈꾸는 로맨티스트 때는 1차 세계대전이 종결 된 1920년대 말, 이탈리아 아드리아 해의 외딴섬을 비행하며 공중해적을 상대로 운송로를 지켜주는 한 사내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포르.. 2008. 7. 27. 원령공주(The Princess Mononoke, Mononoke Hime) 아마 내가 가장 처음으로 접한 일본 애니메이션... 아마 원령공주 이후로 일본 애니에 미치지 않았나 싶다. 너무나도 멋지고, 슬프며, 감동적인 작품이였고, 음악, 그림, 내용.. 어느 한 부분 흠 잡을만한곳이 없는듯한...:) 너구리대작전과 비슷하게 자연파괴에 대한 경고성 작품이라고 해야하나... 어릴적의 동네나 친구들..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라면 개발이라는 현실과 추억이라는 과거의 사이의 아픔을 잘 집어 준는것 같다. 재앙신의 저주를 풀기위해 마을을 떠나면서 노을과 함께 떠나는 아시타카... 신의 숲을 지나가다가 사슴신을 보는 모습... 인간의 욕심으로 목을 잃은 신이 다시 세상을 재생해주는 장면등... 기억나는 장면.. 음악이 많다... 오늘 저녁에 집에 가서 다시 한번 봐야겠다... ▷ .. 2008. 7. 27. 영화 식물학자의 딸, 동성애를 그린 중국판 브로크백마운틴 브로크백마운틴의 중국판이라고 할까? 그래도 남자들끼리 뒹구는것보다는 남자로서 여자들이 뒹구니 보기는 더 좋다...:) 결말은 비극적인데, 아버지가 돌발적인 사고로 죽기는 했지만 과연 저런것으로 사형이라니.. 그리고 동성애를 병으로 평가하는 중국의 법정은 영화지만 너무했다는... 암튼 몽환적인 화면과 사랑에 빠진 그녀들을 보니 주변에 시집안간 여자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_-;;; 프랑스, 캐나다 | 105 분 | 감독 : 다이 시지에 출연 : Xiao Ran Li 고아소녀 민은 유명한 식물학자의 제자가 되어 공부를 시작한다. 비밀스러운 인물인 그 교수는 섬 하나를 화려한 정원으로 꾸며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다. 독재적인 아버지 아래서 외롭고 고립된 생활을 하던 교수의 딸 안은 민이 도착하자 고독에.. 2008. 7. 27. 내일은 오니까(明日は 來るから) 요즘 자신들을 위해 대신 붙잡혀간 로빈을 구하러가는 밀집모자 해적단... 원피스 엔딩곡이 새로 바뀌였다.. 17기 엔딩곡이라고 하는데... 너무 음악이 좋아서 찾아봤는데... 이 노래를 부른 가수가... 동방신기라는...-_-;;; 암튼 분위기, 노래, 가사, 뮤비, 로빈.. 모두 멋지다... 明日は 來るから(내일은 오니까) 노래 동방신기 ほら さい下りった 雪が この 手に 溶けては 호라 마이오리타 유키가 코노 테니 토케테와 (저기 내려오는 눈이 이 손에 녹아서) まるで 何も 無かった ように 消えてゆく 마루데 나니모 나캇타 요우니 키에테쿠 (마치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사라져가) ねえ 大切なことは 毁れ易いから 네에 타이세츠나 코토와 코와레 야스이카라 (소중한 것은 부서지기 쉬우니까) 僕たちには 攫めない 靜.. 2008. 7. 27. 반딧불의 묘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애니... 이 애니를 보다보면 일제침략때문에 미워졌던 일본에 대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아~ 일본에도 사람이 살구 있었구나.. 그 속에서도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었구나하는 측은지심을 느낀다... 그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동생을 화장을 시키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슬펐을까... 얼마나 미치도록 가슴이 져며올까.... 그런 사랑스러운 여동생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사랑스러운 가족들을 떠올려본다... 지금의 내가... 지금의 현실로... ▷ 장 르 : 드라마 ▷ 분 류 : 극장판 ▷ 영 제 : Grave of the Fireflies ▷ 원 작 : 노사카 아키유키(野坂昭如) ▷ 감 독 : 다카하타 이사오(高畑勳) ▷ 미 술 : 야마모토 니조(山本二三) ▷ 색 채 : 호소.. 2008. 7. 27. 이전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