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영화, 애니 1164 강철의 연금술사 사람은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와 동등한 대가를 필요로 한다. 등가교환의 원칙이다. 사람은 대가없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우리들이 받았던 아픔은 분명히 뭔가를 얻기 위한 대가였을 거야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노력이라는 대가를 지불하는 것으로 반드시 뭔가를 얻을 수 있다고... 잃어버린 육체를 찾아 떠나는 형제의 모험기인 강철의 연금술사의 오프닝멘트... 앉아서 한숨쉬고, 술마신다고 아무것도 변하는 것은 없다... 내가 뭔가를 바란다면 그 만한 노력의 대가가 있어야 할것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고... 그에 대한 대가는 무엇일까... 간만에 받아본 강철의 연금술사... 에드워드가 국가 공인 연금술사 시계안에 세겨놓고 다닌 문장... 세상을 살아가면서 저런 와신상담의 각오를 하면서 살아간다는것은.. 2008. 7. 28. 나의 지구를 지켜줘 분하니? 분하면 불행해지면 안 돼. 절대로!! 지금은 불행할지도 몰라. 하지만 장래는 알 수 없는 거야. 네가 조금씩 불행에서 빠져 나오면 그 때마다 상으로 키스를 해 줄게. 내게 있어서의 상은 그때의 정호 너의 웃는 얼굴이야. 나에게 이런 말을 해줄 사람... ▷ 장 르 : 순정/SF ▷ 원 작 : 히와타리 사키(日渡早紀) ▷ 감 독 : 야마자키 카즈오 ▷ 원 제 : ぼくの地球を守って ▷ 영 제 : Please Save My Earth ▷ 한 제 : 내 사랑 앨리스 ▷ 제 작 : Studio I.G(プロダクションI.G) ▷ 연 재 : 하쿠텐샤(白泉社) [꽃과 꿈] 21권 ▷ 상 영 : OVA, 35분 x 7개, 돌비 ▷ 제작년도 : 1994 "황금의 시간 흘러서" 달 에서 지구를 지키자는 같은 꿈을 꾸.. 2008. 7. 28. 봄날은 간다 - Say No! 내 일생에 본 한국 영화중 베스트5 안에 드는 영화... 언젠가는 내 생각을 써서 올려봐야지 했던 영화인데... 내면을 꽤 뚫는듯한 이 영화감상을 보고... 그냥 이걸로 대체함... 사람... 아니 사랑은 참 재미있는것 같어... 뻔히 알면서... 알면서... 또... 또... 영화를 보고 나올때 상우처럼 라면에다가 소주가 먹고 싶었지만... 대낮이였던 관계로 밥만먹고 나왔는데... 시간이 되면 라면 끊여서 소주먹으면서... 다시 한번 봄날은 간다를 보고 싶다... ps. 흐르는 노래는 OST 중에서 행복했던 날들... 상우가 은수에게 운전을 가르쳐주다가, 어느 부부의 묘지앞에 내렸는데, 은수가 "우리도 저렇게 같이 묻칠수 있을까?"라고 물었을때... 그때 흐르던 음악... 그때 상우의 표정... 그때 .. 2008. 7. 28.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The Raccoon War Pom Poko) 심각한 주제의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서... 마지막에는 카타르시스까지 느끼게 해주는 일본 애니... 요즘의 서울이 개발되면서 예전에의 향수등을 느낄수 있었다... 마지막 엔딩이 너무 좋아서 클립!! 언제든지 누군가가 언제든지 누군가가 꼭 곁에 있어. 생각해 주세요. 멋있는 그 이름을... 마음이 울적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에 꼭 꼭 누군가가 언제나 곁에 있어. 태어난 마을을 멀리 떠나있어도 잊지 말아 주세요. 그 마을의 바람을... 언제든지 누군가가 꼭 곁에 있어. 그래 꼭 네가 언제든 곁에 있어. 비오는 아침엔 도대체 어떻게 해. 꿈에서 깨어나도 역시 외톨이야. *언제든지 네가 꼭 옆에 있어. 생각해 주세요. 멋있는 그 이름을... 싸움에서 상처입고 빛이 보이지 않으면 귀를 기울여봐요. 노래가 들려와.. 2008. 7. 28. 어느날 그녀에게 생긴일 - 노력하고, 또 하고, 또 하자! 평소에 보아오던 안젤리나 졸리의 육감적인 모습이 많이 빠지고,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영화... 영화중에 술쳐먹고, 파업하는 근로자와 인터뷰하면서 만족을 못하는 그들과... 롤링스톤스의 Satisfaction을 멋지게 부른다... 나는 만족할수 없다... 그래서 노력하고, 노력한다... 영화내에서 졸리의 입장이기도 한 이 노래... 물론 영화에서는 너무 성공에 집착하지말고, 서로 사랑하고, 현재에서 행복을 찾으라는 메세지를 남겨준다... 암튼 졸리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수 있던 괜찮었던 영화였다... 정호야... 너도 현실에 대충 타협하고, 만족하지 말고... 도전하고, 노력해다오... 그래고 실패를 한다고 하더라고 그 게임에서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꾸나... 2008. 7. 28. 물랑루즈(Moulin Rouge) 몇일전에 집에 가는데... 어떤 말이 자꾸 생각이 나는데... 뭔지를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계속 생각을 하다가 보니까... 물랑루즈에서 이 장면이였던거야...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건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 거야"라고 외치던 장면이... 왜 그때 그날 그시간 그장소에서 그런 생각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참 좋은 얘기고, 다시 보아도 멋있어서... 편집해서 올림... OST가 참 잘만들어졌고, 니콜키드만의 매력이 흠뻑 묻어나는 영화... 감독 : 바즈 루어만 주연 : 니콜 키드먼 , 이완 맥그리거 각본 : 바즈 루어만/크레이그 피어스 촬영 : 도날드 맥알핀 음악 : 크레이그 암스트롱/데이비드 보위 편집 : 질 빌콧 미술 : 캐더린 마틴 장르 : 드라마,로맨스,뮤지컬 개봉 : 2001년 .. 2008. 7. 28.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