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영화, 애니 1164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줄리아 스타일스.. 그다지 이쁘지고 않고, 가슴도 거의 절벽인 이 여자... 근데.. 왜 이렇게 볼때마다 귀여운지... 이해가 안된다...-_-;; 워크투리멤버처럼 내가 너와 사랑에 빠지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을 하다가 진짜 빠져버린다는 뻔한 스토리이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남자주인공은 스타일스를 위해서 운동장에서 밴드부까지 매수를 해서 멋진 노래와 음악을 들려주는 부분... 그때 기뻐하는 줄리아 스타일스의 미소 가득한 얼굴이 얼마나 이쁘고 귀엽던지...^^;; 제 목 :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별 점 : ★★☆ 5.5(2명 참여) 원 제 : 10 Things I Hate About You 감 독 : 길버트 정거 주 연 : 히스 레저 , 줄리아 스타일스 , 조셉 고든 레비트 장 르.. 2008. 8. 10. 문학관 - 누가 커트 코베인을 죽였는가? 탄탄한 구성에 시종일관 누가 범인인지 아리송하게 전개되는 방식이 재미있다. 막판에 딸의 한마디에 모든 의문점은 풀리지만...^^;; ♤기획의도 HD TV 문학관 ‘누가 커트코베인을 죽였는가?’는 원작의 스토리보다는 그 풍부한 이미지와 캐릭터를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장미’라는 주인공의 끝없는 욕망을 축으로 주변 인물들을 해체하고 변형시켜 미스테리 수사물로 탈바꿈을 하였다. 한 남자의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엮이게 되는 목격자와 형사들. 사건의 실체가 밝혀질수록 드러나는 그들의 숨겨진 욕망과 진실은 분명 원작의 중심 메시지와 닿아있다. 한국에서 제대로 뿌리 내리지 못한 미스테리 문학을 완성도 높게 제작함으로써 문학관의 영역을 더 넓힐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작품 해설 'Nirv.. 2008. 8. 10. 똑바로 살아라 처음에는 정확한 방향이 설정이 안되서 중구난방인것 같더니 나중에 안재환이 합류하면서 부터 탄탄하고 더욱 재미있게 된듯한 시트콤... 박영규와 안재환의 싸움, 노형욱, 서민정의 사건, 흥수의 소심함, 박희진의 재미, 려원의 미모 등이 주안점...^^;; 가장 생각에 남는 장면은 반지의 의미편과 재환과 리나의 연애기... 반지의 의미는 참 슬프고 감동적이였고, 재환과 리나의 연애는 푼수같으면서 자상하고 생각이 많은 리나덕에 재미가 있고, 그 둘이 검도를 하다가 연애를 시작하는 장면과 헤어졌다가 대판 말다툼을 하면서 싸우다가 오해가 풀려서 서로 파트너가 있느데도 불구하고 키스를 하는 장면은 잊쳐지지가 않는다... 참.. 어디 리나씨같은 여자 없는지 몰라...^^ 맞다 그러고 보니 리나보다는 박영규의 딸로 나온.. 2008. 8. 10.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2001년도쯤에 했던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똑바로 살아라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볼만하고 재미있었던 시트콤 고집불통의 할아버지에 무능한 아들, 띨빵한 아들 등등 독특한 캐릭터 구성이 재미있는데... 너무 많은 캐릭터가 나오는게 약간은 정신이 없기도 하다. 집에서 가끔 시간나면 짬짬히 보고는 했는데, 엄마는 죽고, 나머지는 정신차리고 열심히 산다는식으로 끝났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재황이와 민정의 사랑과 이별... 이 글을 쓰는것도 그때의 느낌을 남기고 싶어서이다... 이소라(?)의 음악에 맞추어서 방에서 멋지고 이브게 춤을 추던 두사람... 민정은 음악이 너무 좋다고 복사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다가 재황이가 좋은 기회로 미국으로 몇년간 유학을 떠나게 됬는데, 민정은 이.. 2008. 8. 10.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해리포토와 비슷한류의 판타지이고 원작도 영국작품... 감독이 슈렉감독이고, 뉴질렌드에서 찍었다고... 내가 본것은 영국에서 만든 예전 영화인데, 컴퓨터 그래픽이 유치뽕이다... 내용이야 뭐 애들 4명이 옷장을 통해서 나니아라는 세계에 들어가서 마법에 걸린 그쪽 세계를 사자의 도움으로 마녀를 무찌른다는 전형적인 초딩이야기...-_-;; 과연 헐리우드판으로 나온 나니아 연대기는 어떨까.. 궁금하다기 보다는... 별 내용없는것을 화려한 그래픽으로 덮어 씌운다는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이 겨울에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거나, 눈에 땀이 나게 하는 영화가 보고 잡다... 원 제 : The Chronicles of Narnia 감 독 : 앤드류 애덤슨 주 연 : 조지 헨리 , 윌리암 모즐리 , 스캔다 .. 2008. 8. 10.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 vs 세렌디피티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를 보면서 예전에 봤던 영화가 생각이 났다.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되었던 사람을 만나지만 5달러 지폐에 낙서를 하고 헤어진후에 자신의 결혼식 전날에 이 남자를 만나서 파혼을 하고 운명의 남자와 결혼을 하는 영화... 그리고 총각은 어려워라는 영화에서도 결혼식 몇일전에 와이프의 사촌동생과 사랑에 빠지는 장면이 있었다.. 줄리아 스타일스와... 영화자체가 재미있기는 하지만 우리와는 좀 식상한 스토리지만 외국에서는 이런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_-;;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낮이 많이 익은 사람들인데... 어디에서 나왔는지는 잘모르겠고.. 세월이 많이 흘러서 얼굴에 그 나이가 보이는 사라 제시카 파커를 보면서 서글픈 느낌도... 암튼 극장을 나오면서 이런 말을 속삭여 본다... 우리 사.. 2008. 8. 10.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