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영화, 애니 '에 해당되는 글 1164건

  1. 청연
  2. 호스티지 (Hostage)
  3. 척 앤 래리 (I Now Pronounce You Chuck and Larry)
  4. 내 여자의 남자친구
  5.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6. 연애소설
  7. 나스카 카레이싱 3D (NASCAR 3D: The IMAX Experience)

청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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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반정도를 보다가 뒤를 못보았는데, 다시 찾아서 본 영화...
친일때문에 말이 많았다고 하던데... 그런것은 뒤로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하며, 살아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
화면을 보아하니 집에서 보기보다는 극장에서 보았으면 좋았을껄하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다.

개봉  2005년 12월 29일 
감독  윤종찬 
출연  장진영 , 김주혁 , 한지민 , 유민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5년
홈페이지  http://www.cheungyeon.co.kr 

사람도 새처럼 하늘을 날수 있을까?

어릴 적부터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이었던 '경원'(장진영 분)은 언덕에서 커다란 새(비행기)를 처음 보던 날, 비행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경원은 비행사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비행학교를 다니게 되고,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택시 운전을 하면서 돈을 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택시 손님으로 태운 한국인 유학생 '지혁'(김주혁 분)을 만나게 된다. 지혁은 당당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경원에게 끌리지만, 아버지의 호통으로 어쩔 수 없이 군에 입대한다.

하늘에선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잖아요. 비행기만 잘 타면. 남자고 여자고 조선인, 일본인... 다 소용없어요.

몇 년 후, 첫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유명한 2등 비행사가 된 '경원'. 고국인 조선에까지 널리 이름이 알려진 '경원'은 그녀처럼 되고싶어 일본으로 '정희'(한지민 분)와 친자매처럼 지낸다. 제대 후 '경원'이 있는 비행학교의 장교로 지원한 '지혁'과 '경원'은 다시 만나게 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다. 비행대회 출전을 기대하던 '경원'은 일본 최고의 모델이자 외무대신의 든든한 배경을 지닌 '기베'(유민 분)로 인해 비행 대회에 나가지 못하게 된다. '경원'은 실력을 겨루는 시합도중 사고를 당한 '기베'를 구해주고, 이후 '기베'는 '경원'의 친구이자 든든한 후원자가 된다. '경원'은 '기베'에게 출전권을 양보했지만 동료 조종사인 '세기'의 불의의 사고로 고도 상승 경기에 대신 출전하게 되고, 위험한 비행 끝에 아슬아슬하게 대회에서 우승한다.

열 한 살, 내가 처음 봤던 그 새 세상으로...

이 후 '경원'은 고국 방문 비행의 기금을 마련키 위해 모금 운동을 시작하고 '기베'는 그런 '경원'을 뒤에서 도와준다. 이미 한 남자의 여자로 남기에는 꿈을 향한 소망이 컸던 '경원'은 '지혁'의 청혼을 거절하고, '지혁'은 사랑보다, 연인보다 하늘을 향한 꿈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경원'을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 마음아파 한다. 드디어, 평생의 꿈이었던 고국방문 비행을 앞 둔 '경원'... 하지만 그 동안 그녀에게는 너무 힘겨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 있었다. 사랑, 친구, 동료… 모든 것을 잃은 '경원'에게 이제 남은 것은 비행뿐. 모든 것을 잊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경원'은 슬픔을 딛고 그녀의 비행기 청연(靑燕)에 올라 푸른 하늘을 향해 힘찬 날개 짓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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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티지 (Ho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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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사건 전개와 빠른 진행...
영화속에 빠져들게 되는 전형적인 액션, 스실러 영화...
다만 막판에 너무 어정쩡한듯한 결말이 아쉬움을 남긴다.
전반적으로 다이하드를 보는듯한 느낌이다가 막판에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이...

개봉  2005년 03월 18일 
감독  플로랑 에밀리오 시리 
출연  케빈 폴락 , 브루스 윌리스 , 벤 포스터 , 조나단 터커 
장르  범죄 , 스릴러 ,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5년
홈페이지  http://www.hostage.co.kr/intro.html

이런 사건이 일어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다!!

인질 협상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LA경찰국 최고의 네고시에이터인 ‘제프 탤리’(브루스 윌리스 분). 자만심에 빠져 인질로 잡힌 어린 소년의 목숨을 구하지 못한 사건 이후, ‘탤리’는 걷잡을 수 없는 충격과 죄책감에 빠져든다. 결국 LA와 가족을 등지고 작은 시골 마을의 경찰 서장으로 떠나 버리지만 조용하고 평화로운 일상 뒤에 자신을 감추었던 ‘탤리’에게 또 다시 과거의 끔찍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스미스 가족이 살고 있는 마을의 대저택에 10대 소년 3명이 침입해 온 가족을 인질로 잡아 버린 것. ‘탤리’는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사건에 관여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데.

이상한 대저택, 사이코 연쇄살인범, 어린 소년의 비밀 통화…

인질범 ‘마스’가 저택을 확인하러 온 순찰경관을 주저 없이 쏴버리면서 사건은 악화되기 시작한다. 게다가 상상을 초월하는 최첨단 경비시설로 무장 되어 있는 대저택의 보안장치가 발동되면서 아름다운 저택은 어느새 요새와 같은 감옥이 된다. 들어갈 수도 나갈 수도 없는 절대 폐쇄 공간에서 겁에 질린 10대의 인질범들은 점점 흥분과 광기에 빠져드는데. 대치 상황이 악화될 수록 ‘마스’는 점점 본색을 드러내고 결국 그가 최근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의 사이코 살인범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다행히 인질로 잡혀 있던 8살 소년 ‘토미’가 ‘마스의 손을 벗어나 비밀방에 숨어 ‘탤리’에게 전화를 걸어 온다. 이제 작은 희망이라도 생긴 것일까?

이제 더 이상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한숨 돌리는 것도 잠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이 저택 안 어딘가에 숨겨진 데이터 CD를 찾아 올 것을 요구하며 ‘탤리’의 가족을 인질로 잡는다. 극한의 공포에 빠져있을 아내와 딸을 떠올리며 탤리는 안간힘을 쓰지만 사이코 살인마 ‘마스’와는 협상도 이성적인 거래도 불가능하다. 이제 유일한 희망은 전화를 걸어오는 ‘토미’뿐. 그러나 다시 한번 과거의 악몽이 재현될지도 모른다. ‘탤리’는 이제 목숨을 걸고 저택 안으로 들어서지만, 도대체 이 저택 안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이며 사이코 ‘마스’에게 잡혀 있는 아이들과 ‘탤리’의 가족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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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앤 래리 (I Now Pronounce You Chuck and L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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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자체는 괜찮았지만...
아담 샌들러가 나온 영화치고는 좀 너무 약한 느낌이 들었고.. 역시 아담 샌들러는 멜로 영화과 어울리는듯 하다.
예전 리모콘이라는 영화도 그렇고... 왠지 좀 억측스럽게 교훈을 남겨주려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영화...
근데 과연 친구가 내 목숨을 구해주었다고 해서, 그친구의 부탁으로 동성인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할수도 있을까?

개봉  2007년 09월 06일 
감독  데니스 듀간 
출연  아담 샌들러 , 제시카 비엘 , 케빈 제임스 , 스티브 부세미 
장르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chucknlarry.co.kr/

진한 우정 vs. 찐한 사랑, 둘 다 하면 안될까?

뉴욕 브루클린 소방서의 자랑거리인 소방관 척(아담 샌들러)과 래리(케빈 제임스)는 둘도 없는 죽마고우. 바른생활 맨인 싱글 대디 래리와는 달리, 척은 여자들과의 데이트만이 유일한 관심사인 초절정 작업맨이다.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두 아이를 위한 생명보험 가입 조건으로 결혼이 필요해진 래리는 어느 날, 화재 현장에서 척의 생명을 구해주게 되고, 이를 대가로 척은 래리와 ‘男男 커플’ 부부로 위장하게 된다. 하지만 시 공무원이 둘 사이를 의심하면서, 이들은 자신들이 부부임을 변론하기 위해 인권 변호사 알렉스(제시카 비엘)를 찾아가게 된다. 섹시할 뿐 아니라 성격까지 좋은 완벽한 여자 알렉스에게 한눈에 반하게 된 척. 이 때부터 척과 래리의 강철같던 30년 우정은 흔들리고, 이들의 ‘위장 부부 생활’은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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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의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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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셋, 여자 셋... 모두가 구멍동서...-_-;;
유부남으로써 자기 부인은 신경안쓰고,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별로 거들떠 안보고, 영계에게 목을 메는 남자.
친구의 부인을 자기의 부인처럼 아끼고 사랑하지만, 친구의 여자인줄 모르고 열심히 작업을 거는 남자.
자신의 애인이 있지만, 원나잇스텐드로 연상녀와 즐기는 남자.. 그리고 위의 두남자들과 혈육이자 잘 아는 동생...
암튼 개날라리들이 먹고 먹히는 이야기...-_-;;
막판에 설정이 모두가 우연하게 한자리에 모이게 되면서 뻘쭘한 분위기로...
그러면서 생각해본다.. 사는게 다 이런건지... 개차반에.. 막장으로 치닫는 인생...
버리기는 아깝고, 남의 떡은 꺼보이고...
욕심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언젠가는 느끼겠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내용은 정말 황당하고, 베드신까지 나오는 좀 그런 영화지만.. 설정이 재미있고, 웃기기도 하더구만...^^

개봉  2007년 03월 22일 
감독  박성범 
출연  최원영 , 고다미 , 이정우 , 김푸른 
장르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www.mygirlsboy.co.kr

대한민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작업남 석호(최원영). 순진무구 여대생 채영(김푸른)을 만난 순간, 작업인생 이상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천상 작업남 석호 이미지에는 당치도 않은 필사적 친절봉사, 비굴한 눈물에도 순결을 지키려는 그녀 앞에서 석호는 점점 애만 타는데…

사실 겉모습만? 순진한 채영은 남자친구 선수(이정우)와 깊고 깊~은 사이. 하지만 이름 그대로 채영의 동갑내기 남자친구 선수 역시 넘치는 바람기를 주체 못하는 혈기왕성 카사노바다.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완벽 S라인의 연상녀 지연(고다미)과 짜릿한 원나잇 스탠드를 갖고 그녀에게 점점 빠져들지만 지연의 주변을 맴도는 또 다른 남자.. 왠지 낯설지가 않은데..!!

얽히고 설킨 이들의 관계에서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구??
원나잇 스탠드만큼 짜릿한 반전!!
그들의 뻔뻔한 에로틱 스캔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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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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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쪼들린 한 양아치가 잃어버린 딸을 찾아준다고 할머니에게 사기를 치려고 하다가 생긴 에피소드...
전형적인 킬링타임용 영화...-_-;;
간간히 웃기는 장면, 엉성한 스토리...

개봉  2007년 08월 22일 
감독  임영성 
출연  정준호 , 김원희 , 고은아 , 임형준 
장르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sarangbang2007.co.kr

“사랑방이 신혼방 되는 그날까지.. 평생 묵어갈 손님 찾아요!!”

사랑방 임대업만 꼬박 15년째. 금남의 집, 혜주(김원희)의 사랑방에 서울에서 손님(정준호)이 찾아 든다. 마지막 로맨스를 꿈꾸던 혜주는 수려한 외모에 매너까지 갖춘 손님의 출현이 반갑기만 하다. 세끼 꼬박 삶은 달걀 무한 제공과 손빨래까지 자청하며 들이대기에 돌입하지만, 전직 선수 출신 손님이 이곳 사랑방에 머문 이유는 따로 있었다... “선수생활 15년째 이번엔 제대로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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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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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다시 본 연애소설..
처음보았을때의 느낌도 좋았지만.. 대략의 스토리를 알고 다시 보는 묘미도 좋고, 그때와 다른 색다른 느낌을 가질수 있어 좋았다는...
이런 영화를 보면서 내가 지환이였다면... 내가 수인이였다면... 내가 경희였다면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그리고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며 내가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 내가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자꾸만.. 자꾸만...
 

개봉  2002년 09월 13일 
감독  이 한 
출연  이은주 , 차태현 , 손예진 , 김남진 
장르  드라마 , 로맨스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2년

어느 날부턴가 지환에게 발신인을 알 수 없는 편지가 배달된다. 해맑은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과 몇자의 글귀들. 비누냄새 가득한 편지에서 지환은 보고 싶은 옛 두 친구를 떠올린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지환의 카메라 속으로 불쑥 두 여자가 들어온다. 수인과 경희,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은 단짝친구 사이. 수인에게 첫눈에 반한 지환은 용기를 내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보지만 아주 정중히 거절당한다. 하지만 그녀들과의 인연을 놓칠 수 없었던 지환은 친구가 되자고 제안하고, 이를 계기로 세 사람은 아름다운 친구 사이가 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들이라 여기며 함께 어울리던 세 명의 친구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들에게 낯선 감정들이 찾아온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서로가 혼란스러워할 때쯤 경희와 수인은 지환에게 불편해졌다는 말만 남긴 채 떠나버린다.

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두 사람이 떠나버렸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힘들어하던 지환. 그리고 그에게 배달되는 의문의 편지들. 지환은 발신인 표시가 없는 편지들 속에서 경희와 수인을 느낀다. 그는 슬프지만 소중했던 기억 속의 두 친구들을 떠올리며 오랜 설렘으로 다시 그녀들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수인과 경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름답지만 슬픈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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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 카레이싱 3D (NASCAR 3D: The IMAX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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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멕스용 영화의 DVD판인듯한데... 역시 이런것은 아이멕스에서 보던지.. 아니면 차라리 보지를 말던지...-_-;;
가만히보면 아이멕스 영화치고 제대로된 스토리의 영화같은것은 거의 없는듯하고, 죄다 소리나 커다란 영상으로 과시하는듯한 느낌이 든다.


미국, 캐나다  |  다큐멘터리, 액션  |  48 분  |  개봉 2006.03.30
감독 :  사이먼 윈서
출연 :  키퍼 서덜랜드(나레이터), 김C(더빙 나레이터)

아메리카 No.1 자동차 경주
1000분의 1초의 스피드, 그 환상을 체험하라!
4km의 트랙에서, 평범함과 위대함은 겨우 0.2초 차이다!

4km의 트랙에서, 평범함과 위대함은 겨우 0.2초 차이다!

 나스카 <카레이싱> 3D는 관객을 시속 320km로 달리는 경주용 자동차의 운전석에 앉히고,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레이싱의 스펙터클한 현장으로 초대한다. 1000분의 1초까지 잡아내는 타이머 앞에서 속도 경쟁을 벌이는 나스카 레이서들의 승리 전략과 트랙 위 예측 불허의 상황, 레이서들이 트랙 위에서 신기록을 세울 수 있게 하는 피트 크루(pit crew)와 최첨단 기계공학, 이 열광적인 스포츠를 완성하는 팬들의 헌신적인 사랑 등 영화는 아메리카 최고의 자동차 경주 '나스카 레이싱'의 숨겨진 이면을 역동적으로 파헤친다.

 고막을 찢을 것 같은 굉음과 범퍼와 범퍼가 맞닿을 정도의 속도감, 스릴 있는 순간들을 IMAX 3D의 눈 튀어나올 만큼 멋진 기술력으로 재현해낸 나스카 <카레이싱> 3D. 48분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이 영화는 숨막히는 질주 본능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호흡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것이 IMAX 3D 입체 체험!
눈앞으로 돌진하는 거대한 차체를 만끽하라!!
나스카 <카레이싱> 3D, 3월 23일 개봉!

미국 최고의 자동차 경주 '나스카'의 모든 것을 IMAX 3D의 출중한 기술력을 빌어 스크린 위에 재현해낸 작품이다. 시속 320km에 이르는 짜릿한 스피드와, 격렬한 속도 경쟁 중 벌어지는 트랙 위 예측 불허의 상황 등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레이싱의 스펙터클한 현장'... 미국의 7500만 관중이 열광하는 이 스케일 광대한 스포츠를 담아내기 위해선 관객이 바로 현장에 있는 듯 느끼게 할 기술력이 필수였고 초대형 화면과 수정처럼 선명한 화질, 12000와트 출력의 디지털 서라운드 음향 등의 IMAX 3D 기술력은 그 해답이었다. 한마디로, 나스카 <카레이싱> 3D는 IMAX 3D가 아니었다면 탄생하지 못했을 영화이다!


체험하면서 저절로 배운다.
최고의 오락과 교육이 결합한 나스카 <카레이싱> 3D!

나스카 <카레이싱> 3D는 믿을 수 없는 스피드의 이면, 최대 효율을 내기 위해 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행하는 모든 작업을 보여준다.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 시키는 디자인 공학과 단 13초 안에 주유와 타이어 교체 등 모든 중간 점검을 마치는 피트 크루(Pit Crew) 요원들의 마법과도 같은 팀워크를 배워볼 수 있는 것. 영화는 손에 잡힐 듯한 영상과 생생한 음향으로 관객들이 과학과 공학, 그리고 팀워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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