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The 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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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쳤는데.. 그것이 조직의 건드려서 친구가 죽음에 이르자.. 복수를 하기위해서 사기극을 벌인다는 이야기...
요즘에는 하도 극적이고 치밀한 시나리오가 많아서 그런지.. 왠지 좀 허술한 느낌이...

감독 조지 로이 힐 
출연 찰스 더닝 , 로버트 레드포드 , 폴 뉴먼 
장르  범죄 , 액션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1973년

도적, 노름의 명수 후커(Johnny Hooker: 로버트 레드포드 분)는 두목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콘도르프(Henry Gondorff: 폴 뉴먼 분)와 손잡고 거물 로네간(Doyle Lonnegan: 로버트 쇼 분)을 골탕 먹일 계획을 세운다. 포카와 경마광인 로네간에게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여 콘도르프의 술집으로 데려가 판을 벌인다. FBI가 들이닥치고 콘도르프는 후커가 자신을 속였다며 총을 쏘고, 자신도 FBI의 총을 맞고 쓰러진다. 이 혼란 속에 FBI의 스나이더 형사(Lt. Wm. Snyder: 찰스 듀닝 분)는 지명수배된 르네간을 체포한다. 잠시 후 죽은 줄 알았던 후커와 콘도르프가 툭툭 손을 털고 일어선다. FBI를 비롯한 모든 것이 두 사람의 멋진 계략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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