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튼 (Ho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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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그런 상상을 하고는 한다... 이 우주가 하나의 먼지는 아닐까? 떠다니는 먼지도 하나의 작은 우주를 품고 있지 않을까하는...
그런 상상력을 바탕으로 해서, 티끌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코끼로 호튼같의 이야기...
근데 상황설정은 좋았는데... 내용전개는 아무래도 좀 그럴수밖에 없이 얼라수준으로 흐른듯...^^

개봉 2008년 05월 01일 
감독 지미 헤이워드 
출연 스티브 카렐 , 짐 캐리 
장르  어드벤처 ,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foxkorea.co.kr/horton/

이런 특별한 세상, 만나보셨나요?
2008년 5월, 두 세계를 뛰어넘는 거대한 모험이 시작된다!


‘눌~루랄라 정글’ 에서 가장 큰 몸집을 가졌지만 티끌보다도 작고 여린 마음을 가진 코끼리 호튼(차태현). 큰 귀로 아주 작은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호튼의 특별한 능력은 어느 날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아주 작은 목소리를 포착한다. 그것은 민들레씨 속 먼지보다 작은 티끌속에 사는 ‘누군가 마을’ 시장님(유세윤) 의 비명! 작지만 처절한 시장님의 S.O.S가 감지된 이상, 마음 착한 호튼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정글 동료들에게 왕따 당하는 설움을 겪으면서도 ‘누군가 마을’을 구하기 위한 강행군을 펼치던 호튼 앞에 이를 방해하는 심술맞은 악당 독수리 블래드가 나타난다. 한편, '누군가 마을'에 큰 위기가 닥쳤다는것을 감지한 시민들은 하나 둘씩 모두 모여 소리를 높여 자신들의 존재를 바깥 세상에 알리려고 하나가 되는데... 과연, 호튼과 시장님은 절대절명의 위기를 넘겨, ‘누군가 마을’ 을 구할 수 있을 것 인가.

먼지보다 작지만 마법보다 환상적인 세계를 선보일 영화 <호튼>이 오는 5월1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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