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KBS BBC 다큐월드, 어떻게 지구가 문명을 만들었나? (단층, 바람, 물, 불)
  2. SBS 스페셜 다큐 - 지름신을 부탁해, 과소비에서 벗어나는 방법 2
  3. KBS 스펀지 냉로드 - 비빔국수, 연변고급냉면, 냉만둣국(냉만두국)
  4. MBC 스페셜 여름방학특집 - 승가원의 천사들, 두 팔 없는 천사 윤 태호 2
  5. MBC PD수첩 -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10년 - 최저생계비의 그늘
  6. NG 예수에 관한 10가지 논란 - 기독교 교회의 믿음에 관한 3가지 논란
  7. KBS 스페셜 - BBC 대작 자연 다큐멘터리 - Life, 생명의 대여정 1부 생존을 위하여

KBS BBC 다큐월드, 어떻게 지구가 문명을 만들었나? (단층, 바람, 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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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사람이 만들었다. 하지만 과연 우리 인간들의 힘만으로 만들었다고 할수 있을까?
우리는 인간이 대단한 능력을 가진 만물의 영장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연앞에서는 나약한 존재일뿐이고, 우리는 그 자연앞에서 우연과 기회를 잡아서 지금의 문명을 만들게 된것은 아닐까?

총 4부작으로 첫번째는 물이나 불에 관한 내용이 아닐까 싶었는데, 의외로 단층이 첫번째 방송이였는데, 참 아이러니한것이 지진과 화산이 떠지는 단층선인 판의 경계를 따라서 거의 대부분의 인류문명이 발생되었는데, 그로 인해서 수많은 피해와 재난을 당하기도 하지만, 그런것들로 인해서 소중한 지구내부의 자원인 구리, 철, 황동등의 금속의 재료를 얻을수 있었고, 접근할수 있기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벌어졌는데, 현재도 세계의 20대 도시중에 10곳이 위험한 단층선옆에 붙어 있다고 함.

지난 만년동안 우리인류는 이러한 혜택과 그에 따른 위험속에서 살아왔는데, 앞으로는 그러한 운에 따라사는것이 아니라, 그 운을 통제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가고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판구조론, 단층, 지진, 화산 등 그저 우리와 상관없고, 안좋은것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참 많은 점을 배울수 있었던 멋진 방송... 바람, 물, 불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

KBS 다큐월드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docuworld/view/index.html

어떻게 지구가 문명을 만들었나? (How Earth Made us?)

 - 1부 : 지구의 단층 (Deep Earth)

 

제작/ BBC(영국), 내셔널 지오그래픽(미국), ZDF(독일) 공동제작

원제/ How Earth made us

책임 프로듀서 : 존 린치

길이/ 50분 (HD-스테레오) X 5편

 

* 프로그램 개요
시 리즈로 제작된 ‘How earth made us'는 불, 물, 바람 등 자연의 거대한 힘을 소재로, 우리와 밀접하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자연의 신비를 파헤치는 자연 과학 다큐멘터리다. 자연은 인간에게 친숙한 존재인 만큼 여러 다큐멘터리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지만, 자연이 감추고 있는 다양한 모습은 늘 우리에게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던져 준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우리가 책을 통해,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던 내용이 아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공개함으로써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 프로그램 테마

전통적인 역사 해석은 주로 인간적인 요소에 집중했지만, 자연 환경 역시 태초부터 역사 형성에 기여해 왔다. 자연은 어떻게, 어느 정도까지 인류 역사에 개입한 것일까?

우리 지구의 기본 구성요소, 즉 지질과 지형, 기후가 기존에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영향을 인류에 미쳤음을 보여준다.

 

* 시청률

-  첫회는 35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 모으며 13.3%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고,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을 59%, 황금 시간대 시청률을 8.4% 앞지르며, BBC 2 채널에서 4년 만에 과학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새로운 과학 프로그램, 'How Earth Made Us'는 2010년 1월 19일 화요일, 영국의 BBC2 채널에서 첫 방영됐다. 첫 화는 평균 시청자 350만 명, 13.3%의 시청률을 확보하며 눈부신 성공을 거뒀다.


- 성공리에 방영된 1, 2화는 BBC2 채널의 4세 이상 시청자에 대한 동시간대 평균 시청률을 54% 초과했다.


- 주요 타깃인 16~34세 성인과 중산층 이상 성인 시청자에 대해서는, BBC2 채널의 동시간대 평균 시청률을 1, 2화가 각각 56, 58% 초과했다.

 

* 현지 언론의 반응

-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우며, 섹시하기까지 하다."/ 파이낸셜 타임즈

- "놀라운 영상", "아름다운 영상"/ 데일리 텔레그래프

- "뛰어나고, 눈부시며, 매혹적이다."/ 가디언

- "설득력 있고 강렬한 시리즈", "정보, 교육, 재미를 겸비한 BBC TV의 성배. 볼 만한 인류 역사 이야기로, 과학이 교묘하게 접목돼 있다."/ 타임스

 

* 1부, 지구의 단층(Deep Earth)

 

1 부에서는 지구의 지각을 이루고 있는 판과 그 경계 지역의 신비를 벗긴다. 지각은 하나의 덩어리가 아닌, 여러 개의 판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 판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서로 충돌하고, 때로는 갈라진다. 따라서 판과 판이 만나는 지점인 단층선은 지진과 화산 폭발 같은 대재앙을 불러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충돌을 일으키며 인류에게 소중한 자원을 안겨 주기도 한다.

 

그리하여 인류 최초의 문명이 발생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인간은 판의 경계에 도시들을 세우며 자원을 얻기 위해 위험을 감수해 왔다.

 

1편에서는 지구의 단층이 인간에게 베푸는 혜택과 그 대가로 던져주는 재앙이 인류 역사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다루고 있다.


* 2부 : 바람 / 문명과 바람 /대륙의 운명을 좌우하는 바람 (Wind)

 

수 천 년 동안 인류의 발전을 제한하고, 그러한 제한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기도 한 바람은 어찌 보면 무질서한 자연 현상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거대한 체계 안에서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움직인다. 대기의 이러한 패턴은 대륙들의 운명을 좌우하고,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바람 덕분에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고, 또 바람 때문에 쇠퇴한 사하라 사막의 작은 마을 칭게티, 유럽의 뱃사람들에게 새로운 항로를 열어 준 바람 때문에 운명이 바뀐 서아프리카 연안의 엘미나 항구, 바다가 대기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한 예외적인 바람의 패턴 덕분에 남태평양의 머나먼 외딴섬들로 이주할 수 있었던 고대인들의 이야기 등을 통해 바람이 인류 역사에 미친 영향을 살펴본다.


* 3부 : 물 (Water)

 

물 은 끊임없이 그 모습을 바꾸고, 장소를 옮겨 다닌다. 바다에서 하늘로, 육지로, 강으로, 깊은 땅속으로, 늘 지구를 순환하는 한정된 양의 물을 붙잡기 위한 인류의 투쟁 속에서 문명들이 탄생했고, 물의 순환에 가장 잘 적응하는 문명이 가장 크게 번성했다. 어마어마한 양의 물을 흡수하며 '비옥한 초승달 지대'를 메마르게 한 아이슬란드의 빙하, 고대 이집트를 융성하게 한 나일 강과 그 수위를 측정하던 나일로미터, 수천 년 전 지하로 스며들어간 빗물로 문명을 번성케 한 가라만테스족, 극단적인 몬순 기후를 견디게 해 준 인도의 계단식 우물, LA가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시절, 오언스 밸리의 거대한 호수를 두고 대도시와 농부들 간에 벌어진 싸움 등 인류 역사의 초기부터 문명의 성패를 좌우하고, 지금도 세상 곳곳에서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는 물과 인간의 복잡한 관계를 살펴본다.


* 4부 : 불 / 지구의 원동력, 불 탄소의 역사 (Fire)

 

4억 년 전 처음으로 지구에 나타나, 오랜 세월 동안 우리의 주요 에너지원이었던 불은 인류 발달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불은 영국의 산업 혁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가 하면, 중국의 발전을 지연시키기도 했다. 미국 오리건 주의 신비한 호수, 영국의 광산, 이란의 한 산맥에 있는 소금으로 이루어진 빙하, 원유로 목욕을 하는 전통을 지닌 아제르바이잔, 세계 최대의 석유 생산지인 중동 등 다양한 지역과 시대의 사례들을 통해, 불과 인류 발전의 뗄 수 없는 관계와 연료의 변천사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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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지름신을 부탁해, 과소비에서 벗어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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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삶이 나아지면서 과소비가 진행되고, 삶에 문제가 없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실상 사람들은 자신의 소득을 초과하는 과소비를 하면서 빚에 허덕이게 될수도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비단 사람의 욕심에서만 기인하는것으로 볼수없고, 수많은 광고와 마케팅속에서 사람들이 조정당하고 있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뭐 조종을 당한다기 보다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속고, 착각하고, 잘못 인식을 해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는데, 현대사회로 올수록 마케터들의 마케팅 기법은 과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해오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거의 예전 수준 그대로이기때문에 당할수 밖에 없다는데, 대형마트에서 카트 크기를 크게 할수록 사람들은 더욱더 많은 물건을 사고, 1+1상품은 우리가 원플러스원 제품을 사지 않으면 뭔가를 이득본다기 보다는, 왠지 안사면 손해를 볼것 같다는 생각에 충동 구매를 하고, 시식코너가 구매욕을 더욱더 자극하고, 남녀간의 쇼핑방식의 차이, 뉴로마케팅 방식등무의식적으로 소비자를 조정하는 방식을 통해서 소비자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버리라는 취지로, 실험자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잘못된 소비형태를 보여주고, 바꾸어서 지난 잘못을 돌아보게 해준다.

가장 중요한것은 나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만 단정하지말고, 자신을 너무 과신하지도 말며, 겸손한 자세로 자신의 지름이나 쇼핑방식을 돌아보고 잘 생각하고 판단하는것이 중요하다라는것을 잘 느끼게 해준 멋진 방송

SBS 스페셜(215회) 방영일 : 2010-08-01     
지름신을 부탁해
방송날짜 : 2010년 8월 1일(일) 밤 11시 10분
연출 : 임 찬 묵 / 조연출 : 위 인 복 / 구성 : 홍 정 아 / 보조작가 : 진 다 은

꼭 필요한 것만 쇼핑하며 살아보기!
김씨와 어머니가 집근처 대형마트에 간 것은 집에 떨어진 간장 한 병을 사기 위해서다. 그러나 쇼핑을 마쳤을 때는 샘플을 발라 본 화장품, 1+1행사를 하던 음료수, 시식하고 산 냉동만두 등이 카트 가득 실려 있었다. 이런 경험은 일상 속에서 흔히 겪는 일이다. 업무를 보다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고 TV를 보다가 홈쇼핑에서 구입한 후 쓰지도 않고 집안 구석에 쌓여있는 것들이 점점 많아진다.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푼다는 사람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자가용이나 휴대폰이 없어도 불편함이 없었고, 신용카드 없어도 행복하게 살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젠 어디까지가 꼭 필요한 물건인지 이젠 구분 짓기도 힘들어졌다. [SBS 스페셜]에서는 쇼핑을 위한 쇼핑을 모두 없애고 한 달을 살아보는 실험을 시작한다. ‘잘살다(부유하게 살다)’와 ‘잘 살다(만족스럽게 살다)’는 사전적 의미가 다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잘사는’ 것보다 ‘잘 사는’ 방법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줄 것이다.

소비의 굴레에 갇힌 사람들, “Good Bye Shopping” 에 도전하다.
우린 가진 게 너무 많아서 우리가 가진 것을 다 보지 못한다. 김소연(27세)씨는 300벌이 넘는 옷을 가지고 있지만 매일 아침 입을 옷이 없어 울상이다. 블라우스를 한 벌 사면 그에
맞는 재킷, 치마까지 사지 않으면 입지 못한다. 그렇게 사 모은 옷 때문에 단칸방에 발 디딜 틈이 없어졌다.“저는 잘 못 버려요.옷 정리가 안 되기 시작하면서 입을 게 없는 거예요!”

학교에 다니는 아들 둘과 막내딸을 키우는 김경아(37세)씨는 나름대로 알뜰히 산다고 생 각한다. 하지만 카드결재일이 지나면 통장이 깡통이 되는 것은 다반사다. 다섯 식구 식비만 한 달에 120만원이 들다보니 저축이나 장기계획은 꿈도 꾸지 못한다. 전문가들은 ‘현재 근근이 유지되는 가계는 미래에 마이너스 가계가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비의 대부분은 무의식적인 지출이라고 지적한다. 김경아 씨도 “마트 에 장을 보러 가면 모든 것이 다 필요한 것처럼 보여요. 지금 사두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다 사게 되요” 라고 말한다. 과연 이들의 소비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쇼핑을 끊고 굴레를 벗는 도전이 시작된다.

지름신의 실체, 그것이 알고 싶다.
· 전격공개 당신이 모르는 마트의 비밀
· 명품을 본 우리의 뇌는 어떤 모습일까?
· 최첨단 장비를 통한 남녀 쇼핑 심리 분석 - 그들의 무의식은 무엇을 보나!

백화점, 인터넷 쇼핑 사이트, TV홈쇼핑에서는 사람들의 무의식을 교묘히 파고든다. 이 시대를 사는데 꼭 필요한 물건이고 지금 당장 사지 않으면 합리적인 사람이 아니며 거기에다 혜택까지 준다고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젠 자신의 필요로 물건을 산다기보다 남에 의해 필요가 만들어진다. 오늘날 사람들은 이렇게 넘치는 소비를 ‘지른다’라고 표현하고, 지름신이 강림했다는 우스갯소리도 등장했다.

[SBS스페셜]에서는 쇼핑에 관한 공통적인 인간의 심리와 그 심리를 적극 활용해 이제는 과학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는 첨단 마케팅 기법을 심도 있게 파헤쳐 본다. 남녀 간의 쇼핑 심리를 전격 비교하고, 감성마케팅, 뉴로 마케팅 등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 등을 분석, 이제껏 우리가 미처 모르고 있었던 쇼핑에 관한 흥미로운 이론과 심리들을 다양한 실험과 취재를 통해 분석하고자 한다.

행복하기 위해 소비 하라!
내가 행복하다면 많이 써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쓰면 쓸수록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소비는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더 갈증을 불러일으킨다.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지는 소비의 굴레 속에 갇힌 우리는 더 이상 물건을 사도 기쁘지 않다. 하지만 자본주의 경제 속에 사는 우리는 돈을 떼 놓고 행복한 삶을 이야기하기 어렵다. 돈 앞에서 자유로운 방법은 스스로 합리적인 소비의 주체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돈 앞에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닌 내 행복을 위해 소비를 하는 것이다. 그것은 필요와 욕망을 구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필요와 행복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쇼핑을 하지 않는 사람들, 4주 후 그들은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 지름 신으로부터 자유로워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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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냉로드 - 비빔국수, 연변고급냉면, 냉만둣국(냉만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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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이어서 두번째로 소개한 여름 냉로드편입니다.
비빔국수와 연변 물냉면은 그다지 놀랍지는 않은데,
냉만두국은 꼭 한번 먹어보고 싶더군요...

스펀지 여름냉로드 - 도초도 냉연포탕, 대구 오징어 빙수, 냉짬뽕
스펀지 시장로드 -칠성시장 2000원 보리밥 부페, 대구서문시장 삼각만두, 부평시장 가래떡꼬치,비빔당면
스펀지 제로 시장로드 - 구로시장 돼지꼬리, 용인시장 메추리구이, 곤달걀, 단양 마늘순대
스펀지 고기로드 - 칠곡 토끼백숙, 부천 오드레기, 뭉티기, 일산 돼지고환 돈낭구이
스펀지 고기원정대 고기로드 - 울산 고래고기 찜, 부산 캥거루고기 꼬리곰탕, 진주 타조고기 육회
스펀지 천원로드 - 대구 1000원 고기, 대전 천원음악회, 서울 천원 미용실
스펀지 천원로드 - 대전 1000원 식당, 고양시 1000원 쇼핑, 무주 1000원 목욕탕
스펀지 밥로드 - 인터넷 블로거 괴식편 - 토마토밥, 후추밥, 땅콩버터밥, 고추냉이밥, 번데기밥
스펀지 밥로드 - 밀양달걀온밥, 장성설탕물밥, 원주 꿩장밥, 서울생치간밥, 하동은어밥
스펀지 짜장로드 철가방원정대 - 냉자장면, 된장자장면, 물자장면, 불자장면, 수제비짜장면
스펀지 자장로드 - 마라도 톳 짜장면, 부산 천원, 합천 스님 자장면


첫번째는 비빔국수인데, 잘 삶아진 면발을 냉수와 얼음기둥으로 냉수마찰을 해서 쫄깃한 면발을 만들고, 각종 채소와 특제 소스의 절묘한 만남에 마무리로 살얼음이 살짝 낀 시원한 육수로 더위를 한번에 날리는 상큼함을 준다고 합니다~
반찬으로는 백김치가 나오는데,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내고, 국수를 다 먹고 나서는 밥을 말아 먹으면 냉밥 + 냉비빔국수로 냉비빔밥이 탄생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업소명칭은 모르겠지만, 분당에 위치한 장비빔국수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SBS 생활의 달인 - 비빔면
위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경기도 파주시 <고구려 교하 문발 국수>도 아주 괜찮은 집입니다.
두번째는 냉만둣국인데, 과연 만두국이 차다니~

만두는 따뜻한데, 차가운 육수와 그릇으로 겉은 시원하고, 안은 따뜻한데, 푸짐한 만두속에 꽁꽁 얼린 그릇, 시원한 살얼음 육수가 조화롭다고 합니다~

방송에 나온 집으로 정확하지는 않지만, <우리집만두> ☎ 02-557-3903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0-10 대준빌딩 1층 에서 냉만두국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커다란 유리그릇에 담겨져서 푸짐하면서 매콤, 새콤, 달콤 등 수만가지 맛이 난다는 양도 만점 맛도 만점이라는 연변고급냉면입니다.


대림동에 위치한 연변냉면이라는 곳 같은데, 일반냉면은 5천원이고, 고급냉면의 가격은 8천원 이라고 합니다.
아~ 나도 냉면 해먹어야 겠다~

스펀지 여름냉로드 - 도초도 냉연포탕, 대구 오징어 빙수, 냉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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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밥로드 - 인터넷 블로거 괴식편 - 토마토밥, 후추밥, 땅콩버터밥, 고추냉이밥, 번데기밥
스펀지 밥로드 - 밀양달걀온밥, 장성설탕물밥, 원주 꿩장밥, 서울생치간밥, 하동은어밥
스펀지 짜장로드 철가방원정대 - 냉자장면, 된장자장면, 물자장면, 불자장면, 수제비짜장면
스펀지 자장로드 - 마라도 톳 짜장면, 부산 천원, 합천 스님 자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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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여름방학특집 - 승가원의 천사들, 두 팔 없는 천사 윤 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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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팔이 없고, 다리도 기형으로 태어나서 버려졌다가 홀트를 통해서 승가원에 들어온 11살의 두팔없는 천사 태호...
정말 눈물없이는 볼수 없고, 태호의 환한 미소와 내가 할수 있어요라는 말을 들을때 마다 가슴이 저며드는 느낌이 들었던 방송...
자신이 없는것을 원망하고, 때쓰고 울지 않으며, 자신이 가진것을 가지고 항상 즐겁게 웃으며 살아가는 태호...
그런 태호의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어찌나 부끄럽게 느껴지던지 이루 말할수가 없다.

팔다리가 없이 태어나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만 의지와 용기로 장애를 극복하고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 사는 오체 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했는데, 첫방송내내 어린시절의 모습도 보여주지만 한번도 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다음주 예고에서 자신을 공격하는 지체부자유아이들 앞에서도 울지않는 모습이 정말 어린아이 답지 않고, 혹여나 저 아이의 마음속에 커다란 아픔을 가지고, 의연하게 살아가는것은 아닐까하는 우려가 들기도 한다.
태호야 지금처럼 웃으며, 행복하게, 멋지게 살아다오!
그리고 요리사도 좋고, 뭐든지 니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마음이 큰 사람이 되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그런 사람으로 커 주길 바란다.
덕분에 나도 힘과 용기를 얻었다! 고맙다!

승가원 홈페이지 - http://www.sgwon.or.kr/

인간극장 날아라 기국아, 꼴찌 없는 달리기의 연골무형성증 김기국

위 방송을 보다가 태호 생각이 나서 홈페이지를 보니 2015년 1월 현재도 승가원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두 팔 없는 천사 태호>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승가원은 무연고 또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적용되는 수급
권자로서 양육이 불가능한 장애아동을 보육하는 장애아동보육시설로 현재 70여 명
의 중증장애아동이 살고 있다. 남들보다 조금 불편하기에 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승가원 아이들. 그 속에는 팔은 없지만 누구보다 당찬 유태
호(11세)군이 있다.

<괜찮아요! 내가 할게요>
<미소천사 성일이>
<2010년 인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다>
<함께라면 괜찮아요>
사회의 편견으로 때로는 힘들지만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승가원 아이
들. 꿈 많고 의욕 넘치는 승가원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승가원의 천사들>은 장애아
동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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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10년 - 최저생계비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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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는 한 끼 식사비가 단돈 1천원에도 못 미치게 책정된 최저임금을 받기 위해 종일 일터에 나가 있다. 먹고살아야 하고 어떻게든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려면 달리 방법이 없다. 엄마·아빠가 없는 동안 초등학생 아이는 집 안에서, 동네 골목에서, 학교 운동장에서, 하물며 교장실에서 고스란히 어른들의 몹쓸 짓에 속수무책으로 방치되고 있다. 아이의 부모가 받는 임금으로는 지금보다 나은 생활은 꿈도 꿀 수 없다. 지금보다 더 나은 옷을 입을 수도, 더 나은 것을 먹을 수도, 더 나은 집으로 이사갈 수도 없다. 식구 중 누가 아파서도 안 되고 아무리 급해도 택시를 타서도 안 되고 외식을 해서도 안 된다. 물론 의무교육 외에는 교육을 받을 수도 없다. 부부의 임금에는 의류비도 택시비도 외식비도 교육비도 거의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얼마전 최저생계비로 황제체험을 했다고 헛소리를 하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은 한나라당 차명진 국회의원...
몇일전 최저시급때문에 말도 많았는데, 매번 선진국은 어떠니 저떠니 하면서 요금들은 선진국처럼 받아먹으면서, 최저시급을 올리면 고용창출이 잘 안된다는 이유로, 시급은 얼마 올리수 없다는 재계의 강력한 방침...
그렇다고 해서 그나마 정한 최저시급, 최저 생계비라도 제대로 수급이 되고 있는지를 들여보았는데, 탁상공론방식으로 오래전에 정해져서 현실화되고 있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식이 돈을 벌고 있으면, 따로 혼자 살면서 어렵게 살아도 기초수급자 대상에서 탈락이 되기도 한다고...
얼마전 보건복지부에서 기초노령연금을 줄이려고 한다고 뉴스까지도 나왔던데, 참 안타까울뿐이다.


조선일보 - 5년간 감세규모 90조원
더욱이 안타까운것은 우리나라의 한해 예산이 300조정도인데, MB정권동안 법인세, 소득세, 종부세 등 부자들의 세금을 대폭 감면해주면서, 세원이 모자르니, 간접세인 기름값 올리고, 전기세, 가스요금 인상하고, 기초노령연금을 깍는것은 아닐까?


재미있는것은 이런 정책때문에 기초노령연금이 깍기고, 각종 세금만 늘어나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계층인 노인계층에서는 살신성인의 정신이신지, 이런 정책을 밀어붙이는 기호 1번을 열심히 찍어주신다는거...

국가와 부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고귀한 인품을 가진 분들인지,
뭔가 잘못 알고 계신지... 답답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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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예수에 관한 10가지 논란 - 기독교 교회의 믿음에 관한 3가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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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코리아에서 총 10부작으로 하는 방송으로 그 첫번째 방송인 믿음에 관한 논란...
(Is It Real?: Touched By Jesus) 제목과는 조금 달리, 예수님의 못박힌 상처인 성흔이 일어나는 것, 토리노수의, 다빈치코드에 대한 진실여부를 통해서 믿음을 연관시키는듯...
성흔은 우리나라 나주의 줄리아 김이라는 여자분이 나오고, 성인으로 인정받은 파드레 피오의 성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성흔을 통해서 돈벌이를 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파드레 피오 신부가 사망후의 시신을 보니 성흔이 존재하지 않았는데, 교회측에서는 더이상 쓸모가 없으니 흔적도 없이 완쾌가 됬다고...-_-;;

MBC 세계와 나 W - 토리노 수의의 비밀
토리노 수의는 탄소연대측정이나 다각도의 실험에 의해서 조작된것임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믿음의 증거이자 대상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다빈치코드는 일부는 사실에 근거를 했다고 하는데,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뉴턴이 템플 기사단으로 예수의 가족을 보호했다는 명단 자체가 플랜타드라는 칼럼리스트가 조작한 문서라는 내용

그다지 특별한 내용은 없는듯하고, 차라리 아래의 방송과 영화를 보는것이 더 나을듯...

신은 없다 (Religulous) - 무신론자와 유신론자의 대화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종교 바이러스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신이라는 망상, 종교는 모든 악의 근원?

제10회 2010.07.16 (금)
다빈치 코드, 과연 진실인가?(Da Vinci Code)
예수와 마리아는 결혼해 아이를 가졌을까?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의 최고 걸작에 음모에 관한 메시지를 남긴 것일까? 다빈치 코드는 사실일까? 아니면 말도 안되는 거짓 투성의 연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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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2010.07.15 (목)
템플 기사단(Knights Templar)
그들은 성배를 가지고 있고 예수의 혈통을 알고 있으며, 콜럼버스 보다 1세기 전에 신세계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들은 "지구상 가장 비밀스러운 조직"으로 불리었다. 템플 기사단은 중세 유럽의 가장 힘 있는 종교 조직이었다. 예루살렘과 파리에 있는 그들의 수뇌부에서 템플러들은 종교적 믿음을 전파하면서 교황, 왕, 황제의 재정적인 부분을 관리해왔다. 그러나 템플러들이 프랑스 왕과 충돌했을 때, 그들은 반역자와 역적자로 낙인 찍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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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2010.07.14 (수)
메시아의 시대(Rivals of Jesus)
그는 아픈 자들을 치료하고, 굶주린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그는 기적을 보았으며 그의 추종자들은 그가 신의 아들이라 말했다. 그가 죽은 지 3일 후, 그는 다시 나타나 세계에 대한 구원을 선언했다. 그의 이름은 Apollonius of Tyana. 그리고 그는 예수의 명성에 맞선 몇몇의 설교자 중 한명이었다. 누가 이 "예수의 라이벌"이었는가? 왜 기원 1년에 지중해 지역에는 많은 메시아들이 만들어졌는가? 그리고 왜 예수의 믿음은 당시 비슷한 종파들 사이에서 우세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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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2010.07.13 (화)
유다의 복음서, 진실 혹은 거짓?(Gospel of Judas)
스승이었던 예수를 배반한 제자, 배신자로 낙인된 자, 독일에서는 그 이름을 짓는 것 만으로도 불법일 만큼 이름 그 자체가 배신을 의미하는 사람, 바로 가롯 유다이다. 한 고대 복음서가 이집트의 사막 한가운데에서 2000여 년 만에 발견되었다. 이 복음서는 예수의 죽음에 얽힌 배신에 대해 지금껏 알려져 왔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주장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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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2010.07.12 (월)
마리아 막달레나의 실체(Mary Magdalene Saint or Sinner)
부활한 예수를 보았다는 마리아 막달레나의 증언으로 기독교의 불꽃이 타올랐다. 그녀가 없었다면 기독교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기독교에서는 그녀를 신앙의 창시자로 찬양하지 않으며, 그녀에 관한 복음도 전혀 없다. 초기 기독교의 교회는 그녀를 창녀로 낙인 찍었고, 서구의 예술품과 문헌에서는 수세기 동안 계속 그녀를 다른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녀는 역사상 가장 신비한 여성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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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2010.07.09 (금)
예수의 무덤(Secrets of The Cross: The Lost Tomb of Jesus)
1980년에 고고학자 아모스 클로너와 시몬 깁슨이 예루살렘의 탈피오트 마을에서 고대무덤에 발굴했다. 무덤 안에서는 서기 1세기의 유골함이 많이 발견되었다. 유골함의 내부에 적힌 글은 고고학적으로 몹시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거기에 적혀있는 "요셉의 아들 예수", "마리아", "마태" 그리고 "예수의 아들 요다"는 신약성서의 나사렛 예수 가족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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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0.07.08 (목)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Secrets of The Cross: Who Killed Jesus?)
유태인이 예수를 죽였다. 유대교의 제사장이 그의 처형을 요구하고 유대교도 무리가 거칠게 항의하자 로마 총독 본티오 빌라도가 어쩔 수 없이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언도했다고 성서에 분명하게 나와있다. 우리가 로마의 결백에 대해 계속 의심할 경우를 대비해 성서에는 빌라도가 손을 씻고 있는 설득력 있는 그림이 있다. 그가 예수의 죽음에 책임이 없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하지만 복음의 내용을 신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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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2010.07.07 (수)
예수는 누구인가?(Jesus Revealed)
그는 말리아와 요셉의 아들이다. 유명한 종교의 창시자이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의 사후 2,000년이 넘도록 그의 출생과 인생, 십자가형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 예수는 언제 어디에서 태어났을까? 사랑도 했을까? 스스로 처형대에 올라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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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10.07.06 (화)
진실공방: 예수의 성의(Is It Real?: Shroud Of Turin)
토리노 수의는 수세기 동안 공경을 받으며 신실한 수천 명의 신자들에게 숭배를 받아온 기독교도들에게는 매우 귀중한 보물이다. 일부 견해로는 교활한 14세기의 위조자의 작품이라고 한다. 우리는 토리노의 수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을까? 과학적인 접근으로 신비를 파헤칠 수 있을까? 고귀한 유물이라는 견해와 가격을 매길 수 없는 미술작품이라는 논쟁의 중심에 있는 수의를 양 진영의 과학자들이 과연 어디에서 온 것인지 이해하기 위해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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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2010.07.05 (월)
믿음에 관한 3가지 논란(Is It Real?: Touched By Jesus)
기독교인들은 20세기 동안 예수에게 접근하고 접촉하려고 노력했다. 이제, 논란이 많은 예수에 관한 세 가지 주장을 시험하여 예수가 상처를 입히고 치유도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성흔을 통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고통을 경험할 수 있을까? 예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했을까? 그리고 그들 사이에 아이가 있었을까? 예수의 성의에는 진짜 예수의 피가 묻어 있을까? 과학자와 회의론자들은 실험실 테스트 진행과정을 지켜본다. 그 결과 몇 가지 속임수의 비밀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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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 BBC 대작 자연 다큐멘터리 - Life, 생명의 대여정 1부 생존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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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살아 있는 지구 - 1편 남극에서 북극까지
지구 (Earth) - 다큐멘터리 살아 있는 지구의 극장판
몇년전 KBS에서 방송을 한 살아 있는 지구의 제작사인 BBC 제작팀이 만든 작품인듯한데, 기존 방송은 지구의 모습과 그곳에 사는 생명체들을 보여주었다면, 이 방송에서는 그 생명체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진화하고, 살아남아왔는지를 보여주는 정말 멋진 방송이다!
총 10부작으로 3주간 3부작을 보여주고, 연내에 나머지도 계속 방송을 한다는데, 첫번째 방송은 생존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지구상에 살아가는 식물, 곤충, 동물들이 살기위해서 어떻게 행동하며, 먹히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 진화를 하고, 변해가는지를 보여주는데, 참 살아간다라는것이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어려운것은 매한지인듯...
특히나 포식자에게는 한끼식사이지만, 자신에게는 생존이 걸린문제이니, 약자는 변해가고, 강자도 그에 맞추어서 변해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던 방송이였고, 마지막맨트도 참 인상적이였다.

충분한 먹이를 찾는 일이던, 천적을 따돌리는 일이던,
결국 삶의 시련을 극복하는 일은 삶의 근본적인 과제를 완수해야만 의미가 있다.
올챙이를 돌보는 작은 개구리부터, 새끼를 8년동안 돌보는 원숭이까지
모든 동물은 하나의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정진한다
자손에게 유전자를 물려주고, 다음 세대에 생존을 확보하는 일
긍극적으로 그것이 삶의 본질인것이다.

보통은 제작후기를 마지막방송에 보여주는데, 첫회의 말미에 제작후기까지 보여주어서 얼마나 고생을 하면서 찍었는지도 보여준다~

제작사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preview/index.html

 

방송일시

1편. 생존을 위하여 2010. 7. 25(일) 밤 8시 KBS 1TV

2편. 태고의 후예들 2010. 8. 1 (일) 밤 8시 KBS 1TV

3편. 지구의 절대 강자 2010. 8. 8 (일) 밤 8시 KBS 1TV

 

KBS스페셜에서는 BBC 10부작 자연 다큐멘터리「Life, 생명의 대여정」 중 3부를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방영한다. 「Life, 생명의 대여정」은 제작 기간 4년, 연 촬영일 수 3,000일, 제작비 280억원 등으로 「살아있는 지구」의 계보를 잇는 BBC의 초대형 다큐멘터리이다. 나머지 7부는 연내 방영할 계획이다.

제 1편 - 생존을 위하여 

지상의 동ㆍ식물이 생존하고 생육하기 위해 펼치는 특이한 행태를 소개한다. 초당 1,000프레임(통상 초당 24프레임)으로 촬영된 화면의 영상미를 즐길 수 있다. 갈색 꼬리감기 원숭이가 돌망치로 야자수를 깨뜨리는 장면, 하마가 물에서 나와 공중에 포효하는 장면, 카멜레온이 거미줄에 갇힌 곤충을 훔쳐 먹는 장면, 치타 형제가 타조를 합동 사냥하는 장면, 돌고래가 원을 그려 물고기를 가두는 장면, 북극의 물개들이 범고래 사냥을 피하는 장면 등은 말로 형언하기 힘든 감동을 자아낸다.

지상의 모든 동물들이 태어나서 배우는 제일 중요한 교육은 어떻게 먹이를 구하느냐이다. 북부 케냐의 치타 삼형제는 독특한 사냥 법을 익혔다. 작은 먹잇감을 각자 사냥하기 보다는 큰 타조를 함께 사냥하는 것이다. 치명적인 타조 발길질에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지만 그들은 매우 신중하게 타조를 사냥하는 법을 터득했다. 먹이를 구하든 포식자를 따돌리든 지구의 생명체들이 살아남아야 하는 목적은 결국 한가지다. 자신의 유전자가 후세에 이어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제 2편 - 태고의 후예들

차가운 황무지에서 건조한 사막까지 파충류와 양서류는 지상에서 가장 거친 환경을 정복하기 위해 세련된 방법으로 차가운 몸을 잘 활용해왔다. 무자비한 사냥과 특이한 변색, 때론 속임수와 강인한 체력으로 파충류와 양서류는 포유류와 조류가 버린 땅에서 번성했다. 물소를 사냥하는 코모도왕도마뱀,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을 품고 동굴에서 새끼를 치는 바다우산뱀, 자살에 가까운 낙하를 마다하지 않는 폭포 두꺼비, 새끼들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던져 물길을 여는 큰 황소개구리, 물 위를 걷는 예수 도마뱀 등은 파충류와 양서류의 대표적 성공사례다.


「Life, 생명의 대여정」은 방송사상 최초로 지상에서 가장 큰 파충류인 3미터 크기의 코모도왕도마뱀이 거대한 물소를 사냥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코모도왕도마뱀은 사자처럼 무리로 사냥하지는 않지만 12마리 정도가 늘 먹잇감 주위를 배회한다. 그들은 뱀처럼 맹독을 품고 있으며 뒷다리를 한 번 무는 것만으로 물소를 죽일 수 있다. 하지만 물소가 죽기까지는 몇 주가 걸린다. 그동안 코모도왕도마뱀은 묵묵히 기다린다.

 

제 3편 - 지구의 절대 강자

최신 촬영기술을 동원하여 이전에는 촬영이 불가능했던 극한 상황의 동물 행태를 감상할 수 있다. 지상의 포유류 중 가장 대규모로 이동하는 콩고지역의 수천만 마리 과일 박쥐 떼, 포식자 도마뱀을 피해 도망가는 독특하게 생긴 붉은긴코땃쥐, 고래의 사체를 먹기 위해 몰려든 30여 마리의 북극곰, 암컷과 짝을 맺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혹등고래 등은 지구에서 포유류가 절대강자인 이유를 보여준다.

통가 해안에 혹등고래가 번식을 위해 모여든다. 방송 사상 최초로 혹등고래의 짝짓기 전 과정을 공개한다. 암컷은 가장 강하고 생존에 적합한 수컷과 짝짓기를 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물속에 냄새를 풍기고 바다 표면에 지느러미를 내려쳐 자신의 존재를 알림으로써 수컷들의 결투를 유도한다. 수컷들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가장 처참한 싸움을 펼쳐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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