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MBC 시사매거진 2580 - 수상한 지원금 109억, 미스터리 보성 예당리 살인사건
  2. 모바일 게임회사의 게임개발은 어떻게 이루어 질까?
  3. SBS 그것이 알고싶다 - 공정한 사회와 그 적(敵)들, 그들은 왜 낙마했나?
  4. KBS 소비자고발-진공 납골함의 진실,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 가입시킨 KT집전화 정액 요금제 6
  5. KBS 수요기획 - 보노보 혁명, 사회적기업으로 세상을 바꾸다
  6. KBS 특선 -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가시스펙트럼의 밖, 자외선, 적외선, X-선의 세계
  7. KBS 특선 -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초고속의 순간

MBC 시사매거진 2580 - 수상한 지원금 109억, 미스터리 보성 예당리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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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학교에 3억씩 50여개의 학교에 지원되기도 한 돈이, 경남중학교에 109억원이 지원되버린 희안안 상황... 그것도 말도 안되는 법적용에 따라서 된것인데, 경남중학교가 김영삼 전대통령, 김형오 전국회의원 등 한나라당 관련 국회의원의 출신학교라는 의혹... 뭐 앞으로 다시 제조사를 한다고 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말만을 하면서 도망가는 재경부의 공무원을 보면서 뭐 저런 공무원이 다있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혼자서 그런 결정을 했을리는 없고, 외압에 말도 못하고 그걸 따르고, 암말도 못하는 공무원이 어찌보면 더 안되보이고, 우리나라가 구조적으로 아주 잘못되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왜 공무원이 정치인의 입김에 흔들리고, 하수인처럼되어 가는지...

전남 보성 예당리 살인사건은 예전에도 어디서 한번 다루어진적이 있었는데, 너무나도 일방적으로 조사가 끝나고 상당히 중요한 자료와 사진들도 경찰들이 폐기를... 가해자 여러명중에 한명만 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고, 나머지는 모두 무죄라는데, 이 방송에서 들이데니 계속 무혐의로 조사를 안하던 검찰이 다시 조사를 하겠다고...
힘없는 사람들은 고소도 제대로 못하고, 진실도 못밝히나 싶다...

수상한 지원금 109억
정부가 50개 학교에 3억씩 지원 예정 이던 노후학교 리모델링 사업...그런데 기획재정부가 지원대상 선정기준을 바꾸면서 부산 경남중학교만이 109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특혜 논란 속에 경남 중 출신의 유력 정치인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는데...109억 국비지원금을 둘러싼 논란을 취재한다.

미스터리 보성 살인사건
작년 추석, 전남 보성에서 한 남성이 폭행을 당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범인을 검거했는데 국과수 부검결과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됐다. 범인이 혼자가 아니라 여러 명에 의한 집단 폭행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유족들은 사건이 축소됐다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수사 상 미흡했던 부분은 없는지, 사건을 재구성해 살인사건의 실체를 추적한다.

황혼의 덫, 치매
노인이 되면 가장 두려운 병 중에 하나인 치매...기족들까지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되지만 노인요양보험조차도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이용하는 또 다른 상술, 노인요양보험의 실상과 제도적 보완점등은 없는지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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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회사의 게임개발은 어떻게 이루어 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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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에 주목을 하게 된것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이전에는 아무리 게임을 잘만들어도,
삼성, LG같은 핸드폰 제조사가 구입을 안해주면 팔수도 없거니와,
수익 배분율도 2:8, 3:7 등 말도 안되는 배분구조 였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해서 시장 구조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수직 구조였던것이, 수평구조로 바뀌면서 누구나 SW를 만들어서 판매할수 있고,
그 수익률도 7:3 정도로 제작자위주로 바뀌었는데,
이제는 능력만 된다면 자신의 능력을 펼칠수 있는듯 합니다.

서드 파티(Third Party)란?

한마디로 갑을관계에서 서드파티 업체가 되어 버려서,
예전에는 하드웨어 업체들이 큰소리를 쳤지만, 이제는 하드웨어 업체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자신에게 제공해 달라고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온듯 합니다...^^

뉴스후 -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의 공습 (사진보기)


mbn 뉴스에서 소상공인이라는 프로에서 소개한 게임빌이라는 모바일게임회사입니다.
모바일 게임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서비사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전문 개발사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게임은 2010 프로야구라는 모바일게임이라고 합니다.
제노이나와 같은 액션 RPG게임, 슈퍼사커와 같은 스포츠 게임등 수많은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고 하네요...


한국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창의력이 매우 뛰어나고(?) 또한 최근 IT사업 발전이 매우 뛰어나서
서로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어 게임 산업이 외국에서도 큰 인정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회사 직원분들은 근무시간에도 게임 삼매경에 푹 빠져서 산다고 하시네요...^^
물론 즐긴다기보다는 테스트용으로 하시는것이겠지만요...^^


스마트폰이나 핸드폰용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도 물론 PC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합니다.
wipi emulator 라는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구동시키고 있네요...


우선은 이렇게 에뮬레이터에서 게임을 만들고, 테스트까지 완벽하게 마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 단계에서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으로 잘되는지 안되는지를 테스트 한다고 하네요

개발시 가장 애로사항은 요즘 모바일 하드웨어가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컴퓨터만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환경을 가지고,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것이 가장 힘들다고 하더군요.

물론 제약도 많아서 개발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이런것에 대한 노하우에 쌓이면서 더 좋은 게임을 만들어 나간다고 하네요.



게임 개발후 꼭 거쳐야 할 테스트가 있다는데,
그건 바로 제품이 출시될 핸드폰, 스마트폰에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PC도 사양에 따라서 되는 게임이 있고, 안되는 게임이 있듯이,
핸드폰이나 SmartPhone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은데, 국내에 출시된 모든 핸드폰을 가지고 있고,
출시전에 모두 테스트를 합니다.
하드웨어도 다르고, 액정 크기등도 다르기 때문에 참 어려운 테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부는 모두 테스트를 못하지만, 최소 50% 이상은 테스트를 한다고 하네요...


사운드와 BGM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언급이 되었는데, 마냥 신나고 멋진것도 좋지만,
어느정도 버전에 따른 통일성에 주안점을 둔다고 하네요...


어찌보면 참 단순해보이고, 몇사람이 뚝딱 해치워서 만드는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기획하고,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등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을 거친다고 하더군요.

앱스토어 SW로 수익을 얻는 개발자 변해준 - 개발자 창업 아이템!
얼마전 한국의 개발자가 퇴근후에 디자이너 한명과 개발한 게임이 히트를 쳐서 대박을 터트렸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게임을 즐기는것도 재미있지만, 한번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물론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전산이나 개발쪽에 전공자나 관심이 있으신분이라면,
시간을 내서 한번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요?

잘되면 대박이지만, 안되더라도, 그만큼 노하우와 경력이 쌓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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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 공정한 사회와 그 적(敵)들, 그들은 왜 낙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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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즐기는 사람은 장관 딸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농담이 아닌 진담이 아닌 우리 사회...

이명박 대통령이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장관딸을 위해서 시험을 바꾸어서 합격을 시키고, 위장전입은 필수가 되어버리고, 한나라당에서는 이제는 위장전입에 대해서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하다는 정말 어이가 없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물론 일반국민이 이랬다가는 짤탱이 없다)
노무현, 김대중 정권시절에는 위장전입을 했다고 국무총리 내정자를 두번이나 낙마시킨 한나라당이 이따위 말을 하고 있다는것이 더욱 가관인데, 현재 정운찬 총리,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 검찰총장, 대법원장은 무사히 청문회를 통과해다(과반수인 한나라당 덕분이 아닐까 싶다)
국가 부패 인식 지수가 10점만점에 5.5로 오만과 브루나이하고 동률이라는데, 북유럽의 경우에는 공직자가 누가하고 식사를 하는지 까지도 국민에게 공지가 되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자료를 요청하는것 조차도 힘들다고...


정말 어이없고, 울분이 치솟던 방송이였는데, 그냥 대충 적당히 살려면 그렇게 위법을 하면서 살아도 문제가 없겠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려는 사람은 자기관리를 철저히하고, 무엇보다도 바르게 살아야 할것이며,
무엇보다도 이런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사과하고, 미안하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고, 죄값을 치르지 않는다면 과연 우리가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것이고, 뭘 배울수가 있을것인가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신정환이 도박을 하고, 병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한것을 욕하기 전에, 어떻게든 위기만 모면하면 되고, 죄를 저질러도 사면받고 나오면 되는 이런 사회시스템을 바꾸지 않는 이상 이런 사회현상 시스템은 계속되고, 또 사람들이 배워나가게 되지 않을까 싶은 우려가 들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을 정치인들, 연애인들의 일만이라고 치부할것이 아니라,
반면교사로 삼아서 순간의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바르게 살지 못하면 언젠가 더 큰 화를 입을것이라는것을 국민 개개인이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이런 자들을 비호하고, 위장전입을 사회적인 합의를 하자는 정당에 표를 던져주는것은,
그들의 그들만의 그러한 행위를 계속 용인하고, 이해해주고,
계속 그러라고 독려해주는 행위라는것 또한 명심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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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소비자고발-진공 납골함의 진실,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 가입시킨 KT집전화 정액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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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화장터에서 한줌에 재로 변한 사람을 납골함에 담아서 납골당에 보내본 사람이라면 없는 돈이라도 털어서 저가의 싸구려 납골함이 아닌, 조금이라도 고급스러운 납골함에 담아 보내고 싶은것이 인지상정일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가지고 장사를 해먹는 인간들... 납골함에 공기를 빼서 진공으로 오래동안 제대로 보관을 한다는 진공납골함... 하지만 제대로 진공처리가 되지도 않으면서 백만원이 넘는 가격을 받고 있는 업체들... 하지만 아직 제대로 검증이 되지 않았다고...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이런 장사를 해먹는다니 참 안타까울따름이다...

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 가입시킨 KT집전화 정액 요금제는 고객의 동의도 없이 정액 요금제라는것에 가입을 시켜서 쓰지도 않은 돈을 매달 자동이체로 뽑아가는 KT...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영업사원들은 전화번호와 이름만 가지고 가면 처리를 해주었다고하니 황당하고, 전화를 해서 따지면 순순히 돈을 돌려주지만, 잘못된 것이라고 먼저 알려주지는 않는다는....
방송에서는 시골분들이 많이 나오셨는데, 한달에 전화 한두통 거는 분들이 이 서비스에 가입되어서 자신도 모르게 8년이상 자동이체로 돈이 빠져나가기도...-_-;;
이런것이 화재가 되지 않은것을 보니, 아마도 영업사원들이 나이들고, 혼자사는 노인분들을 노리고 영업을 한것은 아닐까? 도시에 젊은 사람들이라면 아마 난리가 나고, 인터넷에 글이 올라오고는 했을텐데, 참 어이가 없다.
그나마 KT에서 조치를 취한다고 하는데, 일인당 한달에 몇만원씩 얼마나 사기를 친것인지...
확인해 보실분들은 집전화기로 국번없이 100번을 누르고, 상당원과 통화를 해서 가입된 서비스가 있는지 알아보면 됩니다.

유골함 하나에 150만원, 슬픔에 젖은 유가족에게 폭리를 취하는 납골함 업자들!
일부 납골함 업자들이 값비싸게 판매하고 있는 ‘진공 납골함’이 정작 진공이 되지 않는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 가입시킨 KT집전화 정액 요금제!
모르는 사람에겐 쉬쉬, 아는 사람만 환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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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 - 보노보 혁명, 사회적기업으로 세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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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 혁명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유병선
출판 : 부키 2007.12.27
상세보기

세상을 살아간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최선을 다해서 내가 가질수 있는 모든것을 가지는것일까? 함께 나누고, 협력하면서 살아가는 것일까?
뭐 그러한 인생에까지 정답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기업의 의미는 무엇일까?
최대한 이윤을 많이 창출해서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회사일까? 아니면 직원들을 위해서 함게 일하는 세상일까?

보노보는 원숭이의 한 종으로 경쟁보다는 협력을, 경쟁보다는 나눔을 더 중요시한다는 유인원이라는데, 보노보처럼 우리의 사회에도 이윤창출이 아닌, 사회의 낙오자, 신용불량자였던 사람들을 채용하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멋진 기업들의 모습을 보여준 방송...

흔히들 정치인의 말이나 기업의 광고를 보면 함께하는 사회, 공정한 사회를 말하지만, 그걸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말은 그렇게 하지만 자신들으 이익, 분기이익, 당기이익을 위해서 죽자살자 뛰는 기업인들...
하지만 위의 기업들처럼 일부 자본을 독점한 사람을 위해서 움직이는 회사가 아닌, 회사 구성원을 위해서 부지런히 일을 하는 회사가 바로 사회적인 기업인데, 경제논리로는 말도 안되는 회사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기업들로 인해서 바닥에서 다시 일어나고, 재기를 꿈꾸는 사람들이 생겨난다는것을 잘 보여준 방송...

나와 우리만 잘먹고 잘사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나와 더불어 우리 모두가 함께 사는것이 어찌보면 우리의 진정한 인생의 의미에 더 가깝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KBS 스페셜 - 사회적 기업, 마음을 깨워 세상을 바꾸다 (사진보기)

■ 방송 : 2010년 9월 8일 (수) 밤 11시 30분

 

 

1. 노숙자를 일으킨 힘, 사회적 기업

 

 

2. 사회적 기업의 동력, 사회적 기업가

 

 

3. 창의적 아이디어로 사회적 기업을 살린다

 

4. 좋은 뜻, 좋은 사람은 전염된다

 

5. 사회적 기업가들의 활동은 ‘보노보 혁명’이다.

  보노보 혁명: 제4섹터, 사회적 기업의 아름다운 반란
유병선 저 | 부키

승자 독식은 자본주의의 생리상 당연한 것인가? 80 대 20의 법칙은 무한 경쟁 체제에서 불가피한 것인가? 심지어 어떤 이는 우리와 가까운 유인원 침팬지의 본성이 폭력과 탐욕인 만큼 어쩔 도리가 없다고까지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사랑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보노보들이 적지 않다. 더욱이 이윤 극대화를 최선으로 생각하던 기업 및 기업가들이 보노보가 되어 무한 경쟁으로 생겨난 사회적 빈틈을 메우며 벼랑 끝으로 내몰린 사회적 약자들에게 자활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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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선 -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가시스펙트럼의 밖, 자외선, 적외선, X-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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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선 -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초고속의 순간
위 방송에서는 우리가 가시광선내에서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것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가시광선의 밖에 광선세계를 보여주는데, 이 또한 정말 놀라웠던 시간...
우리의 눈의 안구가 필터작용을 해서 자외선, 적외선은 걸러내고, 가시광선만 받아들이지만, 일부 동물이나 곤충들은 자외선이나 적외선의 세계에서 살고 있으며, 또한 일부 사람들은 그런 자외선이나 적외선을 볼수 있어서 세상이 우리와 다르게 보인다고... 특히 화가 모네는 백내장수술후에 그림을 그리는 색감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그또한 비슷한 현상때문이라고...

가장 궁금한것은 우리가 볼수 있는것은 가시광선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적외선, 자외선, X선 외에 수많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것들이 있을텐데, 과연 그것들이 발견된다면 세상은 또 엄청난 파장과 함께 커다란 변화를 맞이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어떠한 신기한것들이 숨겨져 있을까 싶다.
방송에서는 피아노 건반을 통해서 설명을 하는데,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것은 얼마나 미비한것일지 궁금할따름이다.


▷ 제작/ BBC (영국, 2010)
▷ 원제/ Invisible Worlds
▷ 길이/ 50분 x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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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요>
세상을 담는 우리의 눈은 과연 모든 걸 꿰뚫어 보는 걸까? 또한 우리가 보는 것이 과연 진실이며 세상의 전부일까?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으며 그게 진실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눈이 놓치는 부분은 의외로 많다. 이에 본 프로그램은 최첨단 초고속 카메라, 적외선/자외선 카메라 등 특수 장비들을 통해 우리 눈이 포착하지 못하는 수많은 자연 현상들을 파헤치고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들을 순식간에 뒤집으며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의 신비를 벗긴다. 우리의 눈과 뇌가 포착하지 못하는 초고속의 순간 속에 숨어 있는 세계(제 1편 초고속의 순간). 우리 눈이 인식하지 못하는 빛의 가시 스펙트럼 밖에 숨어 있는 세계(제 2편 가시 스펙트럼의 밖). 우리 눈이 인식하지 못하는 작고 작은 세계(제 3편 나노의 영역). 비밀이 풀리고 나면 익숙했던 우리 주변의 세계가 새삼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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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목) 제 1편 초고속의 순간
        (Speed Limits)
인 간이 한 번 눈을 깜박이는 데 0.015초가 걸리고 인간의 뇌는 우리가 본 것을 처리하는 데 약 0.15초가 걸린다. 그 시차 사이에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난다.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 제 1편 초고속의 순간>에서는 너무 빨라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최신 고속 카메라고 포착한다. 시속 16만km 속도로 이동하는 번개를 슈퍼 슬로모션 카메라로 잡아보고, 힘없고 약한 공기가 암반을 산산조각 내는 순간을 포착하고, 작은 날개로 크고 둥근 몸통을 지탱하는 뒤영벌의 공기역학적 수수께끼를 빠른 날개의 움직임 속에서 풀어내 본다.
9/2(목) 제 2편 가시 스펙트럼의 밖
        (Out Of Sight)
우 리 눈에 보이는 빛의 가시 스펙트럼 너머에는 보이지 않는 더 넓은 세상이 펼쳐져 있다. 자외선, 적외선, 엑스선, 감마선, 전파와 같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의 스펙트럼을 통해 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과 우주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고압선 내부의 전기장이 전력선 주위의 공기를 대전시켜 코로나 방전이 일어나고, 제 키의 열 배가 넘는 높이에서 뛰어내릴 수 있는 고양이의 비밀을 알 수 있으며, 아무런 빛도 반사하지 않는 우주의 블랙홀조차 발견할 수 있다.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 제 2편 가시 스펙트럼의 밖>에서는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빛의 영역을 들여다보자.
9/9(목) 제 3편 나노의 영역
        (Off The Scale)
지 구상에서 가장 발달된 도구 중 하나인 인간의 눈은 꽤 많은 것들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육안이 포착할 수 있는 한계는 한 팔 길이 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바늘 구멍 정도가 아닐까? 그 보다 더 작은 크기는 사실상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작고 작은 크기 속에 숨겨진 세상을 확대해서 볼 수 있다면 과연 어떨까?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 제 3편 나노의 영역>에서는 눈사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숨기고 있는 작고 작은 얼음 결정,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난 비밀을 간직한 식물, 작은 생명체 플랑크톤 속에 숨겨진 세계를 들여다보자. 우리가 볼 수 없는 나노의 영역에는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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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선 -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초고속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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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것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제대로 보고 있는것일까?
초고속카메라를 통해서 세상을 다시 들여다보면 우리는 아주 일부의 세계만을 인식하고 있고, 수많은 부분들을 놓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는데, 그러한 모습들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런것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수 있고, 실제적으로 몰랐던 사실을 통해서 과학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것을 보여준 내용의 방송...

방송을 보면서 우리는 참 아주 작은것과 부분적인것만을 가지고 상대를 바라보고 인식을 한다는것을 느꼈다.
뭐 그렇다고 모든것을 일일히 초고속카메라처럼 일일이 바라볼수는 없는것이지만, 중요한것은 우리가 아주 일부만을 보고, 인식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고, 조금 더 깊이 들여다가 보고, 관심과 애정을 가질수록 더 많은것을 알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스펀지 2.0 - 초소속 카메라의 비밀

▷ 제작/ BBC (영국, 2010)
▷ 원제/ Invisible Worlds
▷ 길이/ 50분 x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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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요>
세상을 담는 우리의 눈은 과연 모든 걸 꿰뚫어 보는 걸까? 또한 우리가 보는 것이 과연 진실이며 세상의 전부일까?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으며 그게 진실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눈이 놓치는 부분은 의외로 많다. 이에 본 프로그램은 최첨단 초고속 카메라, 적외선/자외선 카메라 등 특수 장비들을 통해 우리 눈이 포착하지 못하는 수많은 자연 현상들을 파헤치고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들을 순식간에 뒤집으며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의 신비를 벗긴다. 우리의 눈과 뇌가 포착하지 못하는 초고속의 순간 속에 숨어 있는 세계(제 1편 초고속의 순간). 우리 눈이 인식하지 못하는 빛의 가시 스펙트럼 밖에 숨어 있는 세계(제 2편 가시 스펙트럼의 밖). 우리 눈이 인식하지 못하는 작고 작은 세계(제 3편 나노의 영역). 비밀이 풀리고 나면 익숙했던 우리 주변의 세계가 새삼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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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목) 제 1편 초고속의 순간
        (Speed Limits)
인 간이 한 번 눈을 깜박이는 데 0.015초가 걸리고 인간의 뇌는 우리가 본 것을 처리하는 데 약 0.15초가 걸린다. 그 시차 사이에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난다.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 제 1편 초고속의 순간>에서는 너무 빨라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최신 고속 카메라고 포착한다. 시속 16만km 속도로 이동하는 번개를 슈퍼 슬로모션 카메라로 잡아보고, 힘없고 약한 공기가 암반을 산산조각 내는 순간을 포착하고, 작은 날개로 크고 둥근 몸통을 지탱하는 뒤영벌의 공기역학적 수수께끼를 빠른 날개의 움직임 속에서 풀어내 본다.
9/2(목) 제 2편 가시 스펙트럼의 밖
        (Out Of Sight)
우 리 눈에 보이는 빛의 가시 스펙트럼 너머에는 보이지 않는 더 넓은 세상이 펼쳐져 있다. 자외선, 적외선, 엑스선, 감마선, 전파와 같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의 스펙트럼을 통해 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과 우주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고압선 내부의 전기장이 전력선 주위의 공기를 대전시켜 코로나 방전이 일어나고, 제 키의 열 배가 넘는 높이에서 뛰어내릴 수 있는 고양이의 비밀을 알 수 있으며, 아무런 빛도 반사하지 않는 우주의 블랙홀조차 발견할 수 있다.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 제 2편 가시 스펙트럼의 밖>에서는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빛의 영역을 들여다보자.
9/9(목) 제 3편 나노의 영역
        (Off The Scale)
지 구상에서 가장 발달된 도구 중 하나인 인간의 눈은 꽤 많은 것들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육안이 포착할 수 있는 한계는 한 팔 길이 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바늘 구멍 정도가 아닐까? 그 보다 더 작은 크기는 사실상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작고 작은 크기 속에 숨겨진 세상을 확대해서 볼 수 있다면 과연 어떨까?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 제 3편 나노의 영역>에서는 눈사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숨기고 있는 작고 작은 얼음 결정,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난 비밀을 간직한 식물, 작은 생명체 플랑크톤 속에 숨겨진 세계를 들여다보자. 우리가 볼 수 없는 나노의 영역에는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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