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정신의 지도 도서 서평, 나는 정상이라고 확신하십니까?
수많은 사람을 학살한 히틀러가 미친 사람일까요? 정상인일까요? 만약 그가 비정상인으로 정신병에 걸린 사람이라면 그는 무죄인가요? 상당히 도발적인 질문을 가지고 정신과의사가 정상과 비정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것이며, 또한 다양한 질병들이자,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고 우리도 겪고 일으지 모르는 병인 조울증, 우울증, 정신분열증, 알콜중독, 마약 중독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해야 할지를 정신과의사의 고민과 함께 아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내용의 책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모두들 자신이 지극히 정상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세상은 정신병에 거린 사람들때문에 문제가 아니라, 정상인이라고 말하느 사람들에 의해서 수많은 범죄, 학살, 테러 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나치의 유태인..
201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