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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째깍째깍 사랑시계, 정체성을 찾아 읽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
  2. 나의 회복탄력성 지수는? - KRQ-53 테스트 점검표 (김주환교수 회복탄력성 중에서)
  3. 삶의 의미를 찾아서... 삶의 의미에대 해서 곱씹을수 있는 책들 소개
  4. 탈것, 대교출판 미니깜찍 팝업북(PopUp Book) 구입
  5.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앤드루 포터의 2008년 프래너리 오코너상 수상 소설
  6. 위키리크스(WikiLeaks), 마침내 드러나는 위험한 진실(오픈리스크의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 작) 도서 서평
  7. 정직이 전략이다, 신뢰받는 기업의 최고의 비밀 도서 서평

째깍째깍 사랑시계, 정체성을 찾아 읽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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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가 섹스와 사랑의 시간들속에서 타인에 의한 수동성에서 벗어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 프랑스 소설입니다.
세명의 다른 개성의 남자를 만나 사랑을 하고, 가족과 친구의 조언을 통해서 조금씩 성장을 해나가면서 혼란속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여자의 모습을 여성 저자의 섬세한 시각으로 잘 그려낸듯한 하더군요.

남자이자, 어른으로서 전부는 아니겠지만, 여자들이 이러한 시각과 생각을 가지고 사랑과 삶을 살아간다는데 조금 놀라움을 느끼기도 했고, 개콘 남하당의 보수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어디서 여자가~ 라고 말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을 읽거나,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라는 내용의 다큐를 보면서 남자와 여자는 참 많이 다르고, 저런부분은 그렇게 배려를 하면 되겠구나라는 머리속의 맴돌던 생각들이 실제와는 참 많이 상이하게 다른듯 한데, 남자의 시각으로써는 그런 차이점을 이해하는 방식에서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소설의 재미를 넘어서 남자들이 여자를 이해하는 면에서도 참 좋지만, 무엇보다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인듯 합니다. 때로는 폭풍처럼 다가오는 사랑에 무모할정도로 모든것을 걸기도 하고, 그것이 전부인것처럼 그 사랑에 푹빠지고는 하지만, 후에 그것은 큰 상처로 남기도 합니다.
첫 경험을 했다. 이제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다. 어른들의 세계로 겨우 한발 내디딘 것에 불과할 테지만, 어린 시절 나를 끌어주고 토닥여주던 가족들의 품은 떠난 것일지도 모른다
누구나 삶의 한단계를 지나거나, 새로운 세상에 들어가게되면 모든것을 아는것마냥 기고만장하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지만, 막상 또 다른 문을 만나게 되면 그 이전에 문은 그저 하나의 과정이였을뿐이고, 또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삶이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는데, 아마 젊은 시절의 사춘기나 첫사랑, 불같은 사랑 또한 하나의 과정이고, 다음 단계로 가는 징검다리중에 하나이며, 가장 중요한것은 사랑을 포함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무엇인지, 나다운것은 무엇인지를 찾아가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런 과정은 불필요한것이니 뛰어넘고 너 자신을 찾아라라는 어른들의 잔소리보다, 이 책을 통한 간접경험을 통해서 나에게 진정 중요한것은 무엇인지를 곰곰히 생각해본다면 여자분들은 물론이거니와 젊은 분들이 읽어보시면서 감정이입을 해보기도 하고, 또 한발자국 떨어진 관점에서 주인공 소피와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 좋을듯 합니다.

소피의 삶이 정답도 아니거니와, 모범답안이라고 생각을 하지도 않지만, 그녀의 젊은 시절 연애와 사랑, 삶의 답안지를 들여다보면서 체점을 해보고, 자신의 답안지를 만들어가보는것은 어떨까요?

째깍째깍 사랑시계, 사랑은 쉼표도 따옴표도 없는 것이다!
스무 살, 이제 막 어른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한 여성의 성장기.
인 간의 심리,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의 내면을 정확하게 짚어내며 그들의 삶에 관한 다양한 선택지를 내보이는 소설. 이 책은 2010년 프랑스 최고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여성 작가 카트린 팡콜의 장편이다. 그녀는 첫 소설인 이 작품을 통해 평범한 일상에서 얻은 영감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긴밀하고도 촘촘하게 얽힌, 층층이 크림을 얹은 케이크와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째깍째깍 사랑시계』는 이제 스물이 갓 지난 주인공 소피가 성(性)과 사랑에 대한 혼란 속에서 자기의 정체성을 찾으려 애쓰는 과정을 그린다. 열렬한 사랑에 빠져들지만 인생에 무지하고 사랑에 서툰 탓에 곧 정체를 알 수 없는 갑갑함과 상실감에 부딪히는 소피. 그녀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곁을 채워주는 세 남자, 따뜻한 조언을 건네주는 가족과 친구들을 통해 온전한 자신을 찾아간다. 작가는 순수하게 자신의 감정과 마주한 소피의 설렘과 들뜬 마음, 관계 속에서 겪게 되는 혼란과 고민을 특유의 시적인 언어와 문구로 풀어낸다.

카트린 팡콜의 문장 속에 살아있는 섬세한 감수성과 유머감각은 삶과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들여다보기 시작한 소피라는 인물, 남편이 내어준 안락한 베란다에서 지내며 자신의 상당부분을 억누르고 살아온 그녀의 어머니 등 보편적인 이 시대 여성들의 인생을 따뜻하게 보듬어 안으며,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를 전한다.
째깍째깍 사랑시계
국내도서>소설
저자 : 카트린 팡콜 / 권명희역
출판 : 인디북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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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회복탄력성 지수는? - KRQ-53 테스트 점검표 (김주환교수 회복탄력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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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 특강 행복 커뮤니케이션, 김주환 (연세대학교 교수) - 회복탄력성, 긍정심리학, 긍정적인 정서, 강점 발견

나의 대표 강점을 알아보자(24가지 강점혁명), 나의 대표강점발견 검사 문안

회복탄력성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김주환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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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회복탄력성 지수는? KRQ-53 테스트

응답 방법: 각 문항에 대해 1에서 5점 사이의 점수를 매긴다.

스스로 생각해보아 다음과 같이 점수를 매긴다.

<전혀 그렇지 않다 =1, 그렇지 않다=2, 보통이다=3, 어느 정도 그렇다=4, 매우 그렇다=5>

문 항

점수

1. 나는 어려운 일이 닥쳤을 감정을 통제할 있다.

2.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면, 생각이 기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 챈다.

3. 이슈가 되는 문제를 가족이나 친구들과 토론할 감정을 통제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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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중해야 중요한 일이 생기면 신바람이 나기 보다는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다.

5. 나는 감정에 휘말린다.

6. 때때로 감정적인 문제 때문에 학교나 집에서 공부하거나 집중하 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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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당장 해야 일이 있으면 나는 어떠한 유혹이나 방해도 이겨내고 일을 한다.

8. 아무리 당황스럽고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나는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지 스스로 안다.

9. 누군가가 나에게 화를 경우 나는 우선 사람의 의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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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일이 생각대로 풀리면 쉽게 포기하는 편이다.

11. 평소 경제적인 소비나 지출 규모에 대해 별다른 계획 없이 지낸다.

12. 미리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즉흥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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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가능한 해결 방안에 대해 먼저 생각한 후에 해결 하려고 노력한다.

14. 어려운 일이 생기면 원인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한 후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15. 나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문제의 원인을 알고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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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나는 사건이나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17. 문제가 생기면 나는 성급하게 결론을 내린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18. 어려운 일이 생기면, 원인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일단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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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나는 분위기나 대화 상대에 따라 대화를 이끌어 있다.

20. 나는 재치 있는 농담을 한다.

21. 나는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적절한 문구나 단어를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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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는 윗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23. 나는 대화중에 다른 생각을 하느라 대화 내용을 놓칠 때가 종종 있다.

24. 나는 대화를 하고 싶은 말을 다하지 하고 주저할 때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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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사람들의 얼굴표정을 보면 어떤 감정인지 있다.

26. 슬퍼하거나 화를 내거나 당황하는 사람을 보면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있다.

27. 동료가 화를 경우 나는 이유를 아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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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나는 사람들의 행동방식을 때로 이해하기 힘들다.

29. 친한 친구나 애인 혹은 배우자로부터 당신은 나를 이해 못해라는 말을 종 종 듣는다.

30. 동료와 친구들은 내가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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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나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32. 나는 친구들을 정말로 좋아한다.

33. 주변 사람들은 기분을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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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친구가 별로 없는 편이다.

35. 나와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를 싫어하게 된다.

36. 서로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있는 친구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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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열심히 일하면 언제나 보답이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38. 맞든 아니든,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나는 해결할 있다 일단 믿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39.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나는 모든 일이 해결될 거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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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어떤 일을 마치 주변 사람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할까봐 걱정한다.

41. 나에게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나로서는 어쩔 없는 상황에 의해 발 생한다고 믿는다.

42. 누가 나의 미래에 대해 물어보면,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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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삶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에 가깝다.

44. 인생의 여러 가지 조건들은 만족스럽다.

45. 나는 삶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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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나는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은 갖고 있다.

47. 나는 다시 태어나도 나의 현재 삶을 다시 살고 싶다.

48. 나는 다양한 종류의 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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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내가 고맙게 여기는 것들을 모두 적는다면, 아주 목록이 것이다.

50. 나이가 들어갈수록 삶의 일부가 사람, 사건, 생활에 감사하는 마음이 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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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나는 감사해야 것이 별로 없다.

52. 세상을 둘러볼 , 내가 고마워 것은 별로 없다.

53. 사람이나 일에 대한 고마움을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야 겨우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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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 점수 해석 방법>

4, 5, 6, 10, 11, 12, 16, 17, 18, 22, 23, 24, 28, 29, 30, 34, 35, 36, 40, 41, 42, 51, 52, 53번 문항에 대해서는 6에서 자신의 점수를 뺀 것을 점수로 계산한다.

1. 자기조절능력 = 감정조절력 + 충동통제력 + 원인분석력

 

1번부터 6번 문항까지의 점수의 합은 당신의 감정조절력을,

7번부터 12번 문항은 충동통제력을,

그리고 13번부터 18번까지의 문항은 원인분석력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 셋을 합한 점수가 당신의 자기조절능력 점수다.

 

우리나라 성인들의 자기조절능력의 평균 점수는 63.5점이다. 만약 당신의 점수가 63점 이하라면 자기조절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만약 55점 이하라면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드시 노력해야 한다. 하위 20%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70점 이상이 나왔다면 당신의 자기조절능력에는 별문제가 없다고 봐도 좋으며, 75점 이상이라면 아주 높은 편(상위 7% 이내)이니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2. 대인관계능력 = 소통능력 + 공감능력 + 자아확장력

 

19번부터 24번까지는 소통능력,

25번부터 30번까지는 공감능력,

31번부터 36번까지는 자아확장력의 점수를 각각 나타낸다.

그리고 이 셋의 점수를 합친 것이 당신의 대인관계능력 점수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인관계능력의 평균 점수는 67.8점이다. 만약 당신의 점수가 67점 이하라면 대인관계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62점 이하라면 대인관계능력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노력해야 한다. 하위 20%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점수가 낮은 사람들은 조금만 노력해도 스스로 그 효과를 금방 느낄 수 있다. 만약 대인관계능력의 점수가 74점 이상이 나왔다면 당신의 대인관계능력에는 별문제가 없다고 봐도 좋으며, 80점 이상이라면 당신은 대인관계와 사회성이 아주 뛰어난 편(상위 6% 이내)이라할 수 있다.

3. 긍정성 =자아낙관성 + 생활만족도 + 감사하기

 

긍정성은 자기 스스로의 장점과 강점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태도 (37- 42),

행복의 기본수준이라 할 수 있는 삶에 대한 만족도 (43-47),

그리고 삶과 주변 사람에 대해 감사하는 태도 (48-53)으로 측정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긍정성의 평균 점수는 63.4점이다. 만약 당신의 점수가 63점 이하라면 긍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56점 이하라면 긍정성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노력해야 한다. 하위 20%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만약 긍정성의 점수가 70점 이상이 나왔다면 당신의 긍정성에는 별문제가 없다고 봐도 좋으며, 75점 이상이라면 당신은 대단히 긍정성이 높은 사람(상위 6% 이내)이니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예컨대 1이라고 적었으면 5, 33, 51)

이상 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긍정성의 세가지 점수의 총합이 당신의 회복탄력성 지수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점수는 195점이다. 만약 당신의 점수가 190이하라면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180점 이하라면 당신은 자그마한 부정적인 사건에도 쉽게 영향 받는 나약한 존재다. 당신은 되튀어오를 힘을 빨리 길러야 한다. 170점 이하라면 당신은 깨지기 쉬운 유리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크고 작은 자그마한 불행에도 쉽게 상처를 입게 되며 그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을 것이다. 하루하루를 살얼음 위를 걷는 기분으로 살아온 당신은 지금 당장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온 힘을 기울어야 한다.

만약 당신의 점수가 200점을 넘는다면 일단 안심이다. 그러나 212점 정도는 돼야 상위 20%에 들 수 있다. 220점을 넘는다면 당신은 대단히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다. 웬만한 불행한 사건은 당신을 흔들어 놓지 못한다. 오히려 역경은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올려놓기 위한 스프링보드이니 즐겁게 받아들일 일이다.

출처 - KBS TV 특강 홈페이지

KBS TV 특강 행복 커뮤니케이션, 김주환 (연세대학교 교수) - 회복탄력성, 긍정심리학, 긍정적인 정서, 강점 발견

나의 대표 강점을 알아보자(24가지 강점혁명), 나의 대표강점발견 검사 문안

회복탄력성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김주환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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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를 찾아서... 삶의 의미에대 해서 곱씹을수 있는 책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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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를 찾아서...(7개의 작품 담김) by 단비스 2011.03.15
삶의 의미에 대해서 곱씹을수 있는 책을 소개해 주세요~
사막을 건너는 여섯... 죽을 때 후회하는 스... 가치있게 나이 드는 ...

그리스인 조르바 (양... 달라이 라마의 행복... 삶의 정도 (양장)

더 많은 작품이 담겨있어요. 책장 바로가기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인생은 사막을 건너는것과 같다. 어느 한 순간 길을 잃고 만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얼마나 많은 오아시스를 놓쳤으며 삶의 나침반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bookple.com/143

by adios 2011.03.17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죽음을 앞둔 이들이 삶에 대해서 깨달은 이야기가 담겨진 책이죠.

by 예진우맘 2011.03.16

가치있게 나이 드는 법 (양장)
나이를 먹는다는 것. 내 의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똑같이 먹어야 하는 것.
덜 먹을 수도 더 먹을 수도 없는 것.. 그 먹는 횟수가 지나면 지날수록 먹은 것들에 대한 회한이 생기고
그 먹은 것을 세상에 토해 내 생산적이고 창의적으로 후배들이 살 수 있게 길을 터 준다는 것..
그것이 진정 나이먹고, 인생을 산다는 것 아닐지....

나이 먹음에 대한 경건한 마음을 갖게 한 책!!

by happy_0801 2011.03.16

by 단비스

문화 생활의 길잡이, 반니

반니(Banni.kr)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삶의 의미에대 해서 곱씹을수 있는 책을 소개해 주세요라고 책장을 만들었더니 많은 분들이 여러권의 책을 추천해줌...
나중에 꼭 들 챙겨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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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것, 대교출판 미니깜찍 팝업북(PopUp Book)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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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종류의 장난감을 좋아하는 조카를 위해서 구입한 미니 팝업북~

튀어나와요! 움직여요! 탈것 (팝업북)
국내도서>유아
저자 : 와라베 키미카
출판 : 대교출판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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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페이지는 없지만, 꽤 깜찍하다는...

불자동차는 사다리가 올라오고~



이동판매차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오픈되고~



삽차는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이 나오고~



유치원버스는 입체로 등장을~



http://www.daekyobook.co.kr

와라베키미카의 그림인데, 이외에도 곤충, 동물, 바다동물, 꽃과 나무, 음식 등의 시리즈도 판매...
가격은 정가가 5천원

미니 깜찍 팝업북 세트
국내도서>유아
저자 : 와라베 키미카
출판 : 대교출판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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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미니깜찍 팝업북 세트(전7권) 튀어나와요!! 움직여요!!깜찍한 미니 팝업북

저자 :
출판 : 대교출판 20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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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깜찍 팝업북 세트 2
국내도서>유아
저자 : 와라베 키미카
출판 : 대교출판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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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앤드루 포터의 2008년 프래너리 오코너상 수상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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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다가보면 잊고 싶은 기억, 다시 만나보고 싶은 기억, 잊혀진 기억 등 다양한 추억의 세계속으로 빠지는데, 대부분의 기억은 사라졌겠지만, 어떤 기억은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고, 어떤 기억은 간직하고 싶어도 아련하게 사라기기도 합니다.

이 책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은 제목을 보면 무슨 과학서적같지만, 10개의 단편소설을 통해서 우리의 기억의 잊혀져 있고, 잊으려하고, 바꾸고 싶고, 아련한것들에 대해서 담담하면서도 정제된 문체로 이야기를 하며, 읽는 이로 하여금 그 이야기속에 푹 빠져들게 해주는 내용의 책입니다.

이런 문체와 줄거리를 가지고도 독자를 작품속에 빠쪄들게해서 몰입을 시키고, 이심전심의 마음을 가지게 하는데 놀라운데, 이 책을 보면서 가만히 저의 지난 과거의 숨기고 잊고 싶지만, 잊쳐지지 않고, 누구에게도 절대 말하지 못하는 치부의 기억들이 떠오르며 얼굴이 붉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과거 또한 지금의 나를 있게 해주었고, 또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기억과 상처를 가지고 있기도 하며, 이제와서 바꿀수도 없는 그 과거에 대해서 동정과 이해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자의 글로 내 마음의 아픈 상처를 보다듬어 보고, 또 그 기억을 언젠가는 연민과 동정이 아닌, 나의 일부로써 받아들이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그래 괜찮아라고 말하면서...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양장)
국내도서>소설
저자 : 앤드루 포터(Andrew Porter) / 김이선역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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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WikiLeaks), 마침내 드러나는 위험한 진실(오픈리스크의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 작)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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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어산지의 위키리크스(WikiLeaks), 권력에 속지 않을 권리
위 책은 제삼자가 위키리크스는 어떠한 사이트이고, 줄리언 어산지가 누구이며,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고, 위키리크스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지를 중점적으로 보여준 책이였습니다.

이 책 Inside WikiLeaks 는 위키리크스의 핵심인물중에 하나인 저자가 줄리언 어산지와 어떻게 만나고, 어떤식으로 위키리크스를 이끌어 나갔으며, 무슨 이유로 어산지와 벌어지고, 결국에는 오픈리크스를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다른듯하며 비슷한 두 책을 읽어보니 말하는 사람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관점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두권의 책을 통해서 위키리크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게 된듯 합니다.

위키리크스 홈페이지 - http://www.wikileaks.org/
오픈리크스 홈페이지 - http://www.openleaks.org/

저자는 줄리언 어산지에 대해서 애증을 가지고 있는듯한데, 뭐 좋게 말해서 애증이지, 저자의 상황을 들어보니 실제로는 좀 많이 힘들고, 어이가 없을듯 하기도 한데, 어찌보면 그런 독특하고, 독불장군식의 성격이 줄리언 어산지이고, 그런 성격으로 말미암아서 지금의 위키리크스가 만들어 졌고, 세상이 바뀌어 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지 않았나 싶고, 저자 다니엘 그와중에 희생양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뭐 둘간의 관계가 벌어진 이유가 위키리크스의 미래하고도 많은 관계가 있을듯 한데, 저자의 오픈리크스와 어산지의 위키리크스와의 경쟁을 통핸 새로운 미래를 기대해 볼수 있도록 흥미진지하게 잘 이야기를 풀어내는듯 한데, 둘과의 만남부터 이별까지가 한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져서 꽤 몰입도 있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다만 위키리크스(WikiLeaks), 권력에 속지 않을 권리에 비해서 저자의 일방적인 입장이 위주이니 좀 객관성은 떨어질수도 있지만, 또 내부자의 진솔한 이야기로 흥미를 돋구는것 또한 사실인듯 합니다.

위키리크스의 줄리언 어산지가 크고, 놀라운 사건들을 폭로를 해서 화제가 되고, 언론이나 인터넷의 정보 제공이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는데, 줄리언 어산지가 체포가 되기도 해서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지금까지도 대단한 활약을 해온 위키리크스나 앞으로 기대가 대는 오픈리크스는 과거보다는 미래가 더 기대가 되는 단체인데, 위키리크스에 대한 두 권의 책을 통해서 정보, 권력, 언론 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며, 앞으로 이들로 인해 변화하게 될 세상을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인듯 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이런 폭로 사이트들이 투명성을 갖추고, 좀 더 힘을 가져서 세상의 비도덕적인 일들을 힘과 권력, 돈으로 꼭꼭 숨길 수 없다는것 기득권층이나 권력층이 알고, 이 세상이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뀌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와 바램을 가져보게 됩니다.

위키리크스
국내도서>사회과학
저자 : 다니엘 돔샤이트-베르크(Daniel Domscheit-Berg) / 배명자역
출판 : 지식갤러리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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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이 전략이다, 신뢰받는 기업의 최고의 비밀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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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업들이 고객만족, 고객님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고객최우선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믿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왜 고객들은 업체의 그런말을 믿지 못하는것일까요?
우리 또한 정직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거짓말을 하고는 합니다.
왜 우리를 그러하고, 또한 어떻게 해야 그런것을 고칠수 있을가요?

기업이나 개인이나 정직이 최선이라는것을 잘 알기는 하지만,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서 커다란 실수를 저지르고는 합니다. 정직이 전략이라는 말은 누구나 듣고 싶고, 되고 싶지만, 지키기 어려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상황 변화나 현실이라는 변명과 상관없이 정직을 기반으로 해서 고객전략, 제품전략, 경쟁전략, 가치전략, 홍보전략 등 다섯가지의 꼭지점을 통해서 기업을 운영하고, 마케팅하는 다이아몬드 전략을 통해서 정직을 통해서 고객의 신뢰를 얻을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우리가 정직을 통해야만이 진정한 성공의 진가를 얻을수 있다고 말합니다.(책의 제목만 봐도 떠오르는 안철수연구소와 아름다운 가게도 여러 기업의 사례중에서 소개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이건 한국어판에 추가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세만이 고객의 신뢰를 얻을수 있고, 그를 통해서 열광적인 팬이 생겨나며, 그들로 인해서 진정한 성공과 수익을 얻을수 있다라는 뻔한 사실을 다시금 확인을 해보게 된 책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정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정직의 필요성, 중요성에 대해서 잘 보여주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나부터 정직하고, 경영자들이 타의모범을 보이는것이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으며, 이런 개인, 기업들이 많이 성공을 해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정직하면 손해다라는 인식이 깨졌으면 합니다.
어찌보면 저또한 저부터 정직이라는 관점에서 일과 고객을 대해야겠지요.

뭐 쉬운 일이 아닌 정직이라는 전략... 하루아침에 우리회사는 모든면에서 정직해지자라는 접근방식보다는, 이 책의 내용을 통해서 자신의 회사에서 부족한 부분을 점검, 체크하면서 보완해간다면 그 노력만큼 고객의 신뢰를 회복해가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정직... 참 좋은것이고 실천하기 어렵지만, 그 방법이 긴 안목으로 봤을때는 최선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비단 기업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 가족, 사랑 등 모든것들에서도 정직이라는 삶이 상식이고 기본인 세상이 되도록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TRUTH 정직이 전략이다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린 업쇼 / 김부현역
출판 : 미다스북스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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