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의 달인이 전하는 안돼! 부장님 설득의 비법 (세일즈맨, 기획자, 제안서의 설득력을 높여보자!)
살아가면서 설득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는 합니다. 직장상사, 고객, 사랑하는 사람, 나와 반대의 입장에 서있는 사람 등 가끔이 아니라, 하루에도 몇번이고 설득을 해야되고, 비단 무슨 거창한 설득뿐만이 아니라,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어느 음식점을 갈까를 놓고 이야기하면서 내가 가고 싶은곳으로 가기 위해서도 설득의 힘이 필요합니다. 뭐 다른표현으로 말빨이 좋다거나 화술의 달인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상대방에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왜,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슨 이득이 있는지를 상대에게 공감시키지 못한다면 아무리 근사한 화술이나 말빨도 먹히지 않을겁니다. 이 책 안돼 부장님, 설득의 비법은 그러한 설득의 중요성을 아주 단순하면서도 필요하고, 중요한 내용에 담아 삽화와 짧지만 강력한 메세지로 전달하고 있는 책입니..
2011. 8. 31.
회사의 미래를 결정짓는 기업가 정신의 힘, 당신은 기업가정신을 가졌는가?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국내에서 기업가정신이라는 말이 화자가 된것은 안철수씨의 공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기업위주의 시장과 산업위주의 현실속에서 기업가정신이라는 말은 참 낯설은 말일수 밖에 없었지만, 지식, 정보화 사회로 변화 되어가고, 벤쳐기업, 1인 창조기업 등이 활성화되어가고, 최근에 스마트폰으로 인해 판도가 바뀐 새로운 시장은 누구에게나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할수는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수 없는것이 바로 기업이고, 창업이 아닐까요? 이 책은 기업가 정신이라는것은 무엇이고, 좀 더 세분화해 들어가면서 한국의 기업가 정신이나 사내기업가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왜 사람들이 사업에 실패를 하며, 어떻게하면 기회를 발견하며, 그것을 가지..
2011. 8. 30.
눈 먼 자들의 경제-주식, 투자 탐욕의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도서 서평
경제학자, 저널리스트 등 13명의 저자가 경제나 금융위기 등에 대해서 참 재미있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해주면서 경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해주는 두껍지만, 아무 흥미로운 책입니다. 눈먼자들의 도시 (Blindness) - 보이는 자에게 더 잔인한 왠지 책 제목은 소설이자 영화화된 눈먼자들의 도시를 패러디해서 이야기를 한듯한데, 책을 보신분은 알겠지만, 어느날 눈이 멀게되는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눈이 멀게되는데, 그들을 따로 격리를 시켜놓았더니, 그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사회를 만들고, 또 그 안에서 탐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영화로 기억되는데, 경제 또한 정치나 역사처럼 과거에서 배운다면 참 많은것을 배울수 있지만, 실제로 우리들은 지난 과오를 다시금 반복하면서 또 다시 금융위기에 빠지고, 어려움을..
201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