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iN '에 해당되는 글 1372건

  1.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2.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3. 적극적 사고방식
  4. 불황을 뚫는 7가지 생존 전략
  5. 실천 집중력
  6. 헤라클레이토스의 망치, 상상력의 한계를 부수는 창의력 발굴 도서
  7.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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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이 주변의 지인들과 보낸 편지등을 엮은 책인데.. 대단한 경지에 오르신분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을 사랑하고, 아낄줄 알고.. 문학, 사상등에서도 대단한 자신만의 식견을 가지고 계신듯하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탐독해도 될듯하고.. 자연을 사랑하면서 그 자연속에서도 이렇게 많은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산다는것이 부럽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냥 막연하게 도시에 살면서 농촌에 가고싶다라는 생각을 가진 나로서는 그런 생활을 조금이나마 간접적으로 체엄을 하면서 느끼게 되었던 책이였다.

<도서 정보>제   목 :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저   자 : 전우익 저
출판사 : 현암사
출판일 : 1993년 5월
책정보 : ISBN : 8932308675 | 페이지 : 130 | 248g
구매처 : 오디오북
구매일 :
일   독 : 2006/6/17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미디어 리뷰>
저자 : 전우익
1925년 경북 봉화에서 대지주의 손자로 태어남.
일제 시대에 서울로 유학 와 중학을 마치고 대학까지 다님.
당시 대학을 함께 다니던 친구들이 해방 후 정국을 쥐고 흔드는 와중에 참자유인의 꿈을 안고 낙향.
'민청'에서 청년운동을 하다가 사회안전법에 연루되어 6년 남짓 수형 생활을 하고, 출소 이후 한동안 주거제한을 당하는 보호관찰자 신세를 지내다가 이제까지 줄곧 고향인 봉화 구천 마을에서 홀로 농사짓고 나무 기르며 살고 있음.
아호는 무명씨라는 뜻의 '언눔'.
소일거리-부들로 자리 엮기. 죽은 나무나 썩은 나무, 집 뜯은 나무의 쓰임새를 곱게 되살려 필통, 연필꽂이, 차받침, 책상, 향꽂이 등을 만들기. 자기가 만든 모든 것을 情人들에게 노나주기.
좋아하는 것-나무, 도연명과 노신, 김용준 선생의 『근원수필』,『체 게바라』에 나오는 아르티아 등.

관념의 과장이나 감상의 치기 없이 되새기면 되새길수록 맛이 나는 편지글 형식의 수필집. 많지 않은 분량의 글 속에서 품위와 세상사는 지혜를 느낄 수 있다.


<책속으로>

1. 편집자에게 보내는 편지
2. 깊은 산속의 약초 같은 사람/신경림
3. 삶이란 그 무엇인가에, 그 누구엔가에 정성을 쏟는 일
4. 꽁꽁 얼어붙은 겨울 추위가 봄꽃을 한결 아름답게 피운다
5. 물이 갈라지듯 흙덩이가 곡선을 그으며
6. 엄동설한 눈 속에 삿갓 하나 받치고
7. 구경꾼과 구경거리
8. 다양한 개인이 힘을 합쳐 이룬 민주주의
9. 실패를 거울삼고
10. 뿌리 없는 것이 뿌리 박은 것을 이긴다
11. 삶이란 아픔이다
12. 맞고 보내는 게 인생
13. 스님과 노신
14. 한해를 보내면서

잎을 훌훌 털어버리고 엄동을 맞을 비장한 차비로 의연하게 버티고 서 있는 모습이 스님의 모습과 겹쳐 든든하고도 선합니다. 고난의 길을 뚫고 가려면 간편한 몸차림을 하라는 가르침인가요? 해마다 낙엽을 보며 또 엄동에 까맣게 언 솔잎을 보며 느끼는 일입니다. 참 삶이란 부단히 버리고 끝끝내 지키는 일의 통일처럼 느껴집니다. 신진대사가 순조롭게 이루어져야 생명의 운행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이치와 같습니다.

가을의 낙엽에서는 버림, 청산을 결행하고, 겨울의 얼어붙은 솔잎에서는 극한의 역경에서도 끝내 지켜야 할 것은 지키라는 것을 온몸으로 가르침을 배운다고 여기면서도, 그게 쉽지 않고 버리기도 지키기도 힘들다는 점만을 알 따름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정쩡하게 목숨만 이어 갑니다. 버릴 줄 알아야 지킬 줄 알겠는데 버리지 못하니까 지키지 못합니다.

느티나무는 가을에 낙엽 진 다음 해마다 봄이 되면 새 잎을 피울 뿐만 아니라 껍질도 벗습니다. 누에를 쳐보니 다섯 번 잠을 자고 다섯 번 허물을 벗은 다음 고치를 짓습니다. 탈피탈각이 없이는 생명의 성장과 성취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탈피 탈각을 하지 못하면 주검이겠지요. 단풍과 지는 해가 산천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것을 보면서 때때로 인생의 마지막을 저렇게 멋지게 마치진 못할망정 추접게 마치지는 말아야 하는데 하고 느낍니다.

사실 마지막이란 일상이 쌓여서 이루어지는 거지 어디서 느닷없이 나타나는 게 아닐진대 삶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끝마침도 제대로 이루어지겠지요. 제대로 이루어진다는 건 자연의 운행과 역사의 과제에 충실한 삶을 사는 건데, 세상의 흐름은 자연과 멀어지고 역사보다는 순간과 개인적인 삶으로 오르라드는 것 같습니다.--- p.20-21
스님,종교 교리와 민족 해방, 인간 해방이란 이론도 무슨 씨 비슷한 데가 있지 않습니까? 그 씨를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을 때 심어졌는지도 모르게 심어 그 사람이 씨를 싹틔워 키우고 꽃피워 열매 맺게 한다고 느끼곤 합니다. 그러한 것이 진짜 같은데, 요사이 논의들은 큰 나무를 옮겨 심는 것처럼 어마어마하게 커서 가슴에 심기보다는 짊어지고 다녀야 할 판입니다. 그것을 짊어지고 다니느라 사람은 지치고, 이론은 사람들의 등과 다리에서 시들어 버리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가슴에 심어 기르고 키울 수 있을 만큼 작고 작은 교리와 이론이어야 사람 사이에 씨로 뿌려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씨가 땅에 묻혀 싹을 틔우듯, 사람의 인격과 삶의 일부도 딴 사람에게 묻혀야 한다고 여깁니다.--- pp.65-66

사람도 착하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착함을 지킬 독한 것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마치 덜 익은 과실이 자길 따 먹는 사람에게 무서운 병을 안기듯이, 착함이 자기 방어 수단을 갖지 못하면 못된 놈들의 살만 찌우는 먹이가 될 뿐이지요. 착함을 지키기 위해서 억세고 독한 외피를 걸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이런 생각을 했어요.
삶이란 그 무엇(일)엔가에 그 누구(사람)엔가에 정성을 쏟는 일이라고.

그 누구도 참답게 사는 길을 처음부터 단번에 알지는 못한대요.
한평생 그 길을 찾아 걸음을 멈추지 않는 것이 참답게 사는 길이라고 합니다.
인생이란 각자가 평생을 바쳐 스스로의 자화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고요.
사람이란 별 것 아닌 것 같아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물건을 어떻게 만나고 다루는지에 따라서 그 사람됨이 이루어지겠지요.
삶이란 그 무엇엔가 그 누구엔가에 정성을 쏟는 일이라고....

사람은 노동을 통해서 사람이 된다고 하는데, 고역은 사람을 삐뚜러지고 잔인하게 만들어 왔다고 생각해요. 노동의 고역에 오랫동안 시달려 온 사람들은 일 자체를 부정합니다. 그래서 고들은 자식들은 일을 시키지 않겠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자식들은 사무원,공무원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일을 변화시켜 노동의 고역(비지깜 흘리며 하는 일)에서 벗어나게 하자는 게 아니고 나와 내 자식만은 일을 시키지 않겠다는 것은 극히 이기주의적인 발상입니다. 일을 변화시키는 일이 생활을 변화시키고 삶의 방식과 태도를 변화시켜 결국은 자신과 세상도 변화시키는 기초가 될 수 있지 않느냐 하고 생각해 봅니다

스님, 봄이 되자 동리 앞 신작로로 관광버스가 뻔질나게 지나 다닙니다. 화사하게 차려입으신 구경군들이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주마 대신 고속버스로 간간촌하시며 지나갑니다. 그런데 스님, 이하늘 밑 어디에 과연 구경거리가 있습니까? 그러나 구경꾼에게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과 몸뚱이도 구경거리가 되는가 봅니다. 이리 다듬고 저리 다듬어 좀더 많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으니까요. 구경꾼이 바로 구경거리 질을 하는 샘입니다

사람이란 별 것 아닌 것 같아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물건을 어떻게 만나고 다루는지에 따라서 그 사람됨이 이루어지겠지요.

때때로 말뚝을 박으며 생각해 봅니다. 나를 어디에 박아야 하냐고. 어떤 땐 환하고 어떤 땐 흔들거립니다.
....................
올 겨울도 춥겠지요. 우리는 통계 숫자로 사는 게 아니라, 그해 여름 그해 겨울을 살기에 언제나 그해 겨울과 그해 여름이 가장 춥고 더워요. 덥지 않은 여름이 없고, 춥지 않은 겨울이 없듯이 역사도 수월할 때가 없었을 겁니다.

모두가 함께 저지르고 있으니 그것이 참된것인지 그른것인지
잊을때가 많다. 나이가 들면 초연해지는 것일까? 아니면 유난히
농촌과 자연을 사랑해서 이런 생각을 할수 있었을까?
삼라만상의 축제이고 조상에게 인사 드리는 날이 온갖 말못할
미물과 동물의 제사날이라니...
이것이 한평생 살아가는 데 있어 생겨나는 부조화인가 아이러니인가?
미물을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고 애써 키워 결국 조상에게 잘
보이려 그 하룻날 모두가 제사날이 되는것이 내가 남에게
잘 보이려하고 잘 살려 하는것이 하루 아침에 죽음으로 물거품
되는거야 매 한가지인것 만 같다.

상차리는데 힘을 쓴 나머지 지쳐서 설거지를 못하는지,
설거지를 시시하게 여겨서 그런지,
저도 설거지를 며칠만에 한 번 합니다만,
그때그때 하는 것이 좋은데도 잘 안돼요.
그런데 음식솜씨는 상차림에 나타나지만
인간의 됨됨이는 설거지에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도장을 새기는데 음각 양각이 있듯,
책을 읽을때도 노상 그럴 수는 없지만
때로는 도장처럼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그럴때는 아파서 좀 읽다 덮고
그 통증이 사라져야 다시 읽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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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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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책을 읽다가 느끼는 바가 많아서 하루종일 엄청나게 많은 물건들을 치워버렸다.
그냥 단순히 쓰레기만을 치워버리는것이 아니라... 미련이 남던 물건들부터 사용할지도 모른다는 그런것들까지...
그냥 단순히 버려라.. 라는 내용의 책이 아니라.. 풍수지리적인 면에까지 들어가고, 심리적인 면과.. 당신이 그런 물건을 쌓아두는 이유..그리고 그로 인한 결과까지...
정말 많은 공감을 했고.. 많이 비웠고.. 앞으로도 많이 비우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했다.
다만 막판에 몸과 마음청소하기 부분은 좀 내용이 그랬던것 같고... 사무적으로 미루어둔 일처리에 대한 내용도 잘 다루어주었으면 좋았을것을.. 이라는 아쉬움이 약간 남기는 하지만.. 물건을 비우는것에 대해서는 최고였다.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마음 속 묵은 때 지울 수 있다면…

<도서 정보>제   목 :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저   자 : 캐런 킹스턴 저/최이정 엮
출판사 : 도솔
출판일 : 2002년 5월
책정보 : ISBN : 8972201669 | 페이지 : 227 | 357g
구매처 : 오디오북
구매일 :
일   독 : 2006/6/18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미디어 리뷰>
캐런 킹스턴

캐런 킹스턴 캐런 킹스턴은 지난 20여 년 간 풍수와 ||^공간 정리(Space Clearing)||^를 서양적 접근법으로 실용화한 이 분야의 선구자다. 그는 이 주제로 전 세계를 여행하며 수많은 워크숍과 세미나를 열고 있다. 캐런의 세미나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공간 정리||^(한때는 ||^신성한 공간 창조||^라는 제목으로 불렸다)아는 것으로, 공간을 청소하는 방법과 함께 ||^잡동사니 청소||^의 놀랍고 신비로운 효과를 소개한다. 청중의 열렬한 반응을 수렴하여 또 다른 워크숍인 ||^아무것 버리는 사람||^이 탄생하였고, 곧바로 같은 제목의 책도 만들어지게 되었다.

캐린 킹스턴은 현재 공간 정리에 관련한 워크숍을 이끌고 있다. 영국 일글랜드에서 나고 자란 캐런은 지난 1990년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 둥지를 틀었다. 그때부터 그녀는 한 해의 절반을 발리에서, 나머지 절반은 미국과 유럽의 여러 도시를 강연 여행하며 보내고 있다.

풍수, 생활풍수로 회귀되다!
동양 역학의 대표적인 풍수가 서양에 알려진지 이미 오래다. 1990년대 초반에 이미 풍수風水가 인기 있는 용어로 등장했으며, 영국의 런던은 서양 풍수연구의 핵심적인 도시가 되었을 정도이다(정식 영어 명칭은 FengShui이다.). 풍수 열풍은 미국인에게까지 번져 요즘 실리콘 밸리엔 풍수를 따지는 현지인이 부쩍 늘고 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아 대부분의 성공적인 삶에 대해서 알게 모르게 어떤 형태로든지 풍수의 이론들이 적절히 적용되고 있음을 서양인들도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람은 자신의 이상理想과 꿈을 표현한 주거공간(집 사무실 작업실)을 가지고 싶어한다. 이 경우에 무엇보다도 영적의 순리에 바탕을 둔 풍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주거풍수연구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으며, 더불어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에서 실제로 풍수 이론이 응용되고 있다. 이젠 더 이상 역학자들만의 풍수가 아니라 일반인들의 삶과 함께 하는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생활 풍수로 자리잡은 것이다.
왜, 풍수를 바탕으로 한 잡동사니 청소와 공간 정리가 필요한가? 우리 대부분은 잡동사니가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전혀 모른 채 살고 있다. 잡동사니의 영향력이 그것을 소유한 사람에 따라, 그 부피와 위치에 따라, 그리고 간직한 시간의 길이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 또한 모르고 있다. 잡동사니와 공간 정리가 왜 필요한지를 집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단순하게 물건만으로 범위를 한정짓는 것이 아니라 육체와 감성 그리고 영혼과 우주의 에너지까지 폭넓게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잡동사니를 비롯해 공간 정리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는 사물의 위치를 새롭게 정리정돈 하고, 물건을 추려 내 버리면서, 정신적?영혼적인 모든 면도 때로는 다듬고 때로는 걸러 내야 자기 자신에 놓여진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어떤 책인가?
이 책은 풍수의 한 단면인 잡동사니 청소에 관해, 또 각각의 장소에서 잡동사니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풍수를 성공적으로 응용하려면 잡동사니로부터 청소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이 책은 ‘풍수를 배경으로 한 잡동사니 청소’라는 주제를 심도 있게 다른 첫 번째 책이며, 풍수를 잘 모르는 사람에겐 이상적인 입문서이자, 오랜 시간 접해 온 사람들에게 유용한 실용서가 될 것이다. 이 책 전반을 통해 소개되는 모든 정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 응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직장, 그리고 다른 소속된 그 어떤 종류의 건물에 대입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읽는 독자들이 각자 어떤 종류의 잡동사니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 고민할 필요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간단히 내용을 살펴본다면, 집안의 잡동사니를 버리는 행위로부터, 우리는 자연스럽게 육체의 잡동사니를 버리는 과정에 도달하고, 외부의 잡동사니를 쌓는 사람은 내면의 잡동사니도 쌓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외부의 잡동사니는 삶의 진전을 방해하는 것에서 머물지만, 내면의 잡동사니는 보다 심각한 건강상의 악영향, 혹은 그보다 더 심각한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잡동사니 청소는 자신에 대한 극진한 우대와 같다고 말한다. 후에 청소의 효력을 경험하게 되면 그것이 자신을 매우 아끼는 방법의 하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책속으로>
제1장 잡동사니가 발생되는 다양한 특징들
1.풍수가 주는 균형있는 에너지 흐름
2.잡동사니가 일으키는 문제들
3.잡동사니 청소가 주는 놀라운 효과
4.주변이 어수선하면 인생이 꼬인다.
5.잡동사니가 끼치는 영향
6.잡동사니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
7.가벼운 마음으로 버리기

제 2장 잡동사니를 정리해야 할 이유와 방법
8.잡동사니와 풍수회로의 관계
9.우리 집의 잡동사니 구역
10. 수집을 하게 되는 이유
11. 종이 더미에서 벗어나기
12. 그 밖의 각종 물건들
13. 덩치 큰 잡동사니
14. 다른 사람들의 잡동사니
15. 부정적인 영향을 줄 때

제 3장 물건과 육체 그리고 영혼을 청소하기
16. 삶을 즐겁게 해 주는 청소방법
17. 잡동사니로부터 자유로워지기
18.몸 속 청소하기
19.마음 청소하기
20.내면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버리기
21.순수하게 믿는다면 진짜 그렇게 된다.

부록
기본공간의 정리의 2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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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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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예전에 사놓고 안읽었던 책중에서 보석같은 책들이 자꾸 나온다...-_-;;
비록 기독교적인 내용이 깊이 베어있지만... 의심하지 말고.. 그냥 내용 그대로 믿고 읽는 다면 굉장히 많은것을 배우고, 느낄수 있고.. 힘을 얻을수 있는 책이다.
정.. 기독교라는것이 거슬린다면.. 하나님을 당신이 믿는 신이라고 생각하고 읽는다면 좋을듯하다...
예전에는 이런 종교적이거나 정신적인 내용을 다룬 내용은 믿지도 않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아마.. 다큐 마음을 본 다음부터 많이 바뀌게 되었고.. 세상에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 신에 대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보고 믿는것도 많이 바뀐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을 한줄로 요약한다면.. 믿어라.. 그러면 성공할것이다. 혹은 성공을 믿어라.. 그러면 된다!
이런 간단한 요지라고 할수 있는데.. 사례와 성경책의 구절을 통해서 더 깊이 다가오는 아주 좋은 책이고.. 앞으로 두고두고 볼듯한 책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교회에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 정보>제   목 : 적극적 사고방식(The Power of Positive Thinking)
저   자 : 노먼 빈센트 필 저/이갑만 역
출판사 : 세종서적
출판일 : 2001년 9월
책정보 : ISBN : 8984070718 | 페이지 : 384 | 581g
구매처 : Yes24
구매일 :
일   독 : 2006/6/21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믿어라! 그러면 된다!


<미디어 리뷰>
저자 : 노먼 빈센트 필 (Norman Vincent Peale)
저명한 저술가이자 '만인의 성직자'로 불려지는 전세계적인 탁월한 동기부여 연설가. 뉴욕 마블 협동 교회에서 일한 52년을 포함해서 60년간 목사로서 사역하면서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방법을 제시해왔다. 또한 종교치료 클리닉 Institutes for Religion and Health를 설립했으며, 발행부수 1,600만 부에 달하는 전세계적인 잡지 『가이드포스트 Guideposts』를 창간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현재 42개 언어로 번역되어, 2천2백만 부 이상 팔리고 있는 베스트셀러 『적극적 사고방식(The Power of Positive Thinking)』 외에도 『A Guide to Confident Living』 『The Power of Positive Living』 『The Power of Ethical Management』 『세상과 나를 움직이는 삶의 기술 In God We Trust』 등 45권의 저서가 있는데, 거의 모든 책이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경이로운 판매 기록을 세우며 용기와 신념의 철학인 그리스도의 인생관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특히 1993년 그가 죽기 전에 남긴 유작 『세상과 나를 움직이는 삶의 기술』(세종서적)에는 그의 인생론이 집약되어 있는데, 기적을 부르는 성공의 바이블로 우리 영혼의 중심을 흔든다.
이 책은 저명한 저술가이자 '만인의 성직자'로 불려지는 동기부여 연설가인 노먼 빈센트 필 박사의 대표적인 저서로 1952년에 출간되어 지난 50년간 42개국어로 번역되어 2천2백만 부 이상 팔리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다. 사고방식의 변화를 통해 자신의 삶 전체를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음을 증명하는 고전적인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는 '처세술의 고전'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변화시켜 두려움과 절망, 자포자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내적 평화와 성공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출판계에서 독특한 모델이 되기도 했다. 즉 『적극적 사고방식』 출간 성공에 힘입어 이후 필 박사가 주장한 주제들을 변주한 많은 처세서들이 파생되어 출간되었다. 하지만 이 책이 지닌 간명함이 지금도 여전히 유용해서 아직도 처세술의 고전으로 독자들이 찾는 책 목록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목사인 저자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집필하고 있지만 보편성을 가진 내용 때문에 종교에 상관없이 읽을 수 있다.

열등감을 가지고 있거나,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하는 사람, 쉽게 흥분하는 사람, 패배감이나 분노에 자주 사로잡히는 사람들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책속으로>
머리말 : 삶이 순조롭게 풀려나가는 기도의 방법

1. 당신 자신을 믿어라!
2. 힘은 평화로운 마음에서 생긴다
3. 어떻게 늘 정력적일 수 있는가
4. 기도의 능력
5. 어떻게 자신의 행복을 창조하는가
6. 쉽게 흥분해서 화내지 말라
7. 최선의 것을 기대하라, 그리고 그것을 붙잡아라
8. 나는 패배를 믿지 않는다
9. 어떻게 걱정하는 습관에서 벗어나는가
10.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11. 어떻게 믿음으로 병을 고치는가
12. 활력이 떨어지면 이 방법을 사용하라
13. 새로운 사고의 흐름이 당신을 변화시킨다
14. 긴장을 풀면 넉넉한 힘이 솟는다
15. 어떻게 남의 호감을 사는가
16. 상심을 치유하는 처방
17. 어떻게 하나님의 힘을 끌어오는가

에필로그 : 당신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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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뚫는 7가지 생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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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제   목 : 불황을 뚫는 7가지 생존 전략
저   자 : 한성화저
출판사 : 랜덤하우스중앙
출판일 : 2005년 1월
책정보 : ISBN : 8957579907 | 페이지 : 256 | 537g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6/6/18
일   독 : 2006/6/22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미디어 리뷰>
저자: 한정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후, 미국 조지아 대학에서 MBA와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략경영론과 창업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위원, 연기금 평가위원, 중소기업 분야 정부예산 평가위원, 한국전략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초일류 기업으로 가는 길』, 『한국 대기업의 경영 특성』, 『벤처 창업과 경영전략』, 『강한 기업의 조건』등이 있다.
『불황을 뚫는 7가지 생존 전략』은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 짓는 원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자기 사업 시작하는 사람치고 열정 없는 사람 없고, 똑똑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그런데 왜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사업에 실패하는 것일까?', '왜 어떤 사업은 성공하고, 어떤 사업은 실패하는 것일까?' 이런 의문이 모여서 10년간 사업 성패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는 작업으로 이어졌다. "성공한 사람은 한 번 찾아 가도, 실패한 사람은 두 번 찾아가라"라는 말처럼 실패한 사례에서 성공의 비법을 찾은 것이다.
저자는 사업 성공을 가로막는 실패의 주된 원인인 '7가지 함정' - 선택의 함정, 개발의 함정, 시장의 함정, 관리의 함정, 태도의 함정, 관계의 함정, 불운의 함정 - 을 100여 개의 구체적인 실패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함께 제시한다. 에필로그에는 어려움을 뚫고 끝끝내 살아남는 법을 '성공하는 기업의 생존 노하우 10가지'라는 제목 아래 설명했다.


<책속으로>
가장 확실한 '성공의 자산'

프롤로그 불황의 바다에서 꿋꿋이 살아남는 법
과감하게 사표를 던진 후
자본만 넉넉하면 누구나 성공한다?
능력 있고 똑똑한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
'사업'은 시작하는 것보다 끝내기가 더 어렵다
성공한 사람을 한 번 찾아갔다면 실패한 사람은 두 번 찾아가라
'대박'과 '쪽박'의 갈림길

1장 '선택의 함정'을 극복하라
경험해보기 전에는 안다고 말하지 말라
아이디어가 '기회'는 아니다
소요 자금은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는 법
선발자가 유리할까, 후발자가 유리할까
'쏠림 현상'의 비극
무리한 사업 확장과 '곁눈질'
불황을 뚫는 첫번째 생존 전략

2장 '개발의 함정'을 돌파하라
전형적인 실패 패턴은 바로 이것
시장의 변화를 읽지 못하는 '때늦은 기술 개발'
경영자의 '지식' 부족
특허권 분쟁 - 약자의 설움
잘 모르는 '낯선 분야'에 뛰어든 경우
열정만으로 모든 일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창업자금 10억 원 모으기보다 더 어려운 일은?
대량생산 체제 구축의 어려움
불황을 뚫는 두번째 생존 전략

3장 '시장의 함정'에서 탈출하라
결국, 승부는 시장에서 난다
기업의 생명은 '영업'에 달려 있다
'캐즘'을 극복할 수 있는 전략, 그리고 '자금력'
비타민이 아닌 '진통제'를 팔아야 하는 이유
엔지니어 출신 CEO의 '이유 있는 착각'
정부 구매시장의 두터운 '진입 장벽'
왜 사람들은 쓰던 제품을 계속 쓰는 걸까?
고객의 욕구, '피드백'에 귀기울여라
대기업과의 경쟁, 골리앗과의 한 판 승부
'갑'과 '을'의 파워 게임
불황을 뚫는 세번째 생존 전략

4장 '관리의 함정'을 뛰어넘어라
CEO는 동아리 회장이 아니다
급속히 성장하는 기업이 겪는 '성장통'
장부상 매출은 일어났는데, 현금이 안 들어오는 경우
경영자가 '재무회계'를 꼭 알아야 하는 이유
고객들이 신생 기업의 제품을 기피하는 이유
인재가 머무르지 못하는 기업이란
불황을 뚫는 네번째 생존 전략

5장 '태도의 함정'을 경계하라
사업하는 사람은 '골기'보다는 '화기'가 많아야 한다
근거 없는 '자신감'과 터무니없는 '오만'
'이론 전문가'가 반드시 '경영 전문가'는 아니다
완벽주의와 과도한 통제 욕구
빠른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
내 방식은 절대 틀릴 수가 없어!
'감'과 '경험'만 믿다 보면...
자신감 결여, 비전을 주지 못하는 CEO
불황을 뚫는, 다섯번째 생존 전략

6장 '관계의 함정'을 조율하라
사업 성공의 밑천, '관계자본'
핵심 이해관계자의 기회주의적 행동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했을 때
핵심 투자자가 등을 돌릴 때
마음 맞는 사람들만 모았건만...
동업을 하면 왜 망할까?
창업 멤버와 외부에서 영입한 인재
도덕성이 결여된 CEO의 최후
사업은 안 하고 인맥만 쌓는다?
불황을 뚫는 여섯번째 생존 전략

7장 '불운의 함정'을 떨쳐내라
그냥 운이 나빴을 뿐이라고?
정치.사회적 돌발 변수가 터졌을 때
추가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벌어지는 '악순환'
예기치 못한 정부의 '정책' 변화
거래처 부도로 인한 '연쇄 도산'
사기.횡령.회계 부정으로 인한 타격
거듭되는 사고, 그러나 희망은 있다
불황을 뚫는 일곱번째 생존 전략

에필로그 성공하는 기업의 생존 노하우를 배운다
성공을 디자인하는 법
역량 있는 창업팀을 구성하는 법
효과적인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하는 법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법
경쟁우위를 지속시키는 법
히트 제품을 연속적으로 출시하는 법
전략적 제휴와 M&A 활용법
정부의 지원정책 활용법
원칙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법
성실한 CEO의 현명한 자기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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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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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아니 몇가지는 안되지만 정말 제대로 인듯한 방법을 알려준다.
기본적인 단전호흡을 시작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구체적으로 연습하는 방법...
이 책읠 내용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일상중에서도 많이 연습을 해야겠다.
결국 세상일은 마음먹은데로 되는 법.. 그동안 마음을 먹고,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면 된다라는 것은 알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알기 어려웠는데.. 이런 분야에 분량은 아주 작지만 아주 괜찮은 실전적인 책이다.


<도서 정보>제   목 : 실천 집중력 : 성과 없이 바쁘기만 한 당신을 위한
저   자 : 스사키 야스히코 저/민성원 역
출판사 : 황금나침판
출판일 : 2005년 11월
책정보 : ISBN : 8991949002 | 페이지 : 152 | 222g
구매처 : Yes24/오디오북(소리도서관)
구매일 : 2006/6/17
일   독 : 2006/6/27
재   독 : 2007/6/21
정   리 :

<이것만은 꼭>



<미디어 리뷰>
저자 : 스사키 야스히코
동물병원 원장이면서 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성공학 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괴짜 수의학 박사이자 성공학 강사. 속독교실 강사였던 경험을 살려 각종 집중력 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집중력, 기억력,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한 독자적인 지도법에서 나아가, 복잡한 삶에 집중하는 방식을 강의하여 많은 지지와 인기를 얻고 있다.
책 읽기를 아주 싫어하여 대학 2학년 때 속독교실에 다니게 되었고, 여러 번의 좌절을 겪으며 속독을 마스터했다. 그러는 과정에서 공부하는 방법, 집중하는 방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많은 수강생과의 대화를 통해 이해를 높이는 독서법 등의 노하우를 확립해 지금에 이르렀다.
그는 테크닉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셀프컨트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그는 집중력이 향상되어도 긴장을 풀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지 못하면 능력 발휘는 어렵다고 말하며, 불안하거나 자신감이 없는 상태를 극복하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빠르고 복잡하게 흘러가는 시대에 삶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성공 매뉴얼을 담고 있는 책.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 모두가 바쁘게 쫓기듯 살아가는 현대사회에, 맡은 일에 집중하는 것, 중요한 순간에 집중력을 온전히 발휘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달라질 수 있다. 책에는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집중력에 관한 20가지 방법이, 이해를 돕는 그림 30여 컷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책속으로>
프롤로그/ 집중력이 없다는 것은 오해다!

Chapter 1 왜 집중하지 못하는가

Chapter 2 긴장을 풀고 릴랙스하라
5분 트레이닝 1. 즉시 긴장을 푸는 방법
5분 트레이닝 2. 잠들기 전 긴장 풀기
5분 트레이닝 3. 자신만의 릴랙스 스위치를 만들다
5분 트레이닝 4. 이미지력을 높이기 위한 준비
5분 트레이닝 5. 전철 속에서도 가능한 간단한 이미지 트레이닝

Chapter 3 머릿속 잡념과 불안을 없애라
5분 트레이닝 6. 잡념 대처법 ① 쓰레기통에 하나하나 버린다
5분 트레이닝 7. 잡념 대처법 ② 머릿속을 새하얗게 만든다

Chapter 4 자신감을 회복하라
5분 트레이닝 8. 자신감을 기르는 트레이닝 ① 이미지 리허설
5분 트레이닝 9. 자신감을 기르는 트레이닝 ② 부분 이미지 리허설
5분 트레이닝 10. 자신감을 기르는 트레이닝 ③ 불안을 지우는 훈련
5분 트레이닝 11. 재설정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
5분 트레이닝 12. 긍정적 이미지를 갖기 위한 트레이닝

Chapter 5 하기 싫은 일에도 집중할 수 있다
5분 트레이닝 13. 긍정적으로 자신을 타이른다

Chapter 6 목표를 향해 집중력을 모아라
5분 트레이닝 14. 눈앞의 일을 하고 싶게 만드는 기술

Chapter 7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해낸다
5분 트레이닝 15. 동시 화면 사고법 ① 화면을 만든다
5분 트레이닝 16. 동시 화면 사고법 ② 화면에 비춘다
5분 트레이닝 17. 동시 화면 사고법 ③ 화면을 교체한다
5분 트레이닝 18. 동시 화면 사고법 ④ 화면을 나눈다

Chapter 8 일상 생활의 집중력을 높여라
5분 트레이닝 19. 잠이 오지 않을 때의 카운트다운 수면법
5분 트레이닝 20. 피로 회복을 위한 의식

Chapter 9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특별한 아이디어

에필로그/ 집중력으로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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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이토스의 망치, 상상력의 한계를 부수는 창의력 발굴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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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자의 생각의 혁명이라는 책을 읽고 반해서 봤는데, 창의력.. 상상력..등에 대한 주역과 같은 책이라고 할까...
우연에 맡기지만.. 어떠한 사건에서 뭔가를 찾아내는.. 우주는 하나로 통한다.. 이런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듯...
좋은 사례와 이야기도 많이 나오지만, 무엇보다도 막연하게 그냥 다르게 생각하라는 책과는 많이 다르다.
오디오북으로 들었는데... 책으로 사서 두고두고 필요할때 보면 좋은듯한 책이다.

상상력의 한계를 부수는 헤라클레이토스의 망치
국내도서
저자 : 로저 본 외흐 / 박종하역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4.03.29
상세보기

Creative Thinking 생각의 혁명
국내도서
저자 : 로저 본 외흐 / 정주연역
출판 : 에코리브르 2002.05.13
상세보기

<도서 정보>

제   목 : 헤라클레이토스의 망치 : 상상력의 한계를 부수는
저   자 : 로저 본 외흐 저/박종하 역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판일 : 2004년 3월
책정보 : ISBN : 8950906325 | 페이지 : 227 | 379g

저자 로저 본 외흐는 창의력 분야의 베스트셀러『Creative Thinking』를 쓴 인물, 전작 역시 헤라이클로토스의 수수께끼같은 경구의 음미하면서 떠오른 생각을 엮었던 것이라 한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가 남긴 30가지 경구를 화두 삼아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에 관해 쓰고 있다. 

☞헤라클레이토스를 만난 즐거움
☞헤라클레이토스처럼 생각하기 
☞헤라클레이토스의 보물 상자 

별난 방법으로 꿈을 좇거나 문제를 해결하려다 보면 크게 성공할 수도 있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나쁜 결과를 만날 수도 있다. 성공과 실패가 동시에 오는 경우도 있다. 고대 프리지아의 왕 미다스의 이야기를 생각해 보자. 황금을 사랑한 미다스는 디오니소스에게 자기가 만지는 모든 것을 금으로 변하게 해 달라고 했다. 처음에 그는 황금을 만드는 능력을 갖게 되어 기뻤지만, 나중에는 손만 대면 모든 것이 금이 되어 버려 음식도 먹을 수 없었고, 사랑하는 딸도 그의 품에서 금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는 자신의 욕심을 채울 수 있게 되었지만 그로 인해 예기치 않은 불행을 맞게 되었다. 이처럼 원하던 결과를 이루면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가 수반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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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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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 개발서? 성공학 도서와 같은 개발도서...
특별한 무엇을 얻었다기 보다는 기존의 내 방식과 많이 비슷하고, 이해가 안가거나 적용하기 힘든부분은 나는 4GL로 개발을 하고, 저자들은 C나 Java같은 언어를 언급하는것이 좀 그렇기는 하지만 최고다!


<도서 정보>제   목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원제 The Pragmatic Programmer : From Journeyman to Master)
저   자 : 앤드류 헌트, 데이비드 토머스 공저 / 김창준,정지호 공역
출판사 : 인사이트(insight)
출판일 : 2005년 7월
책정보 : ISBN : 8991268072 | 페이지 : 478 | 842g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5/12/11
일   독 : 2006/6/28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미디어 리뷰>
저자 : 데이비드 토머스(David Thomas), 앤드류 헌트(Andrew Hunt)
데이비드 토머스(David Thomas)와 앤드류 헌트(Andrew Hunt)는 현재 Pragmatic Programmer LLC를 운영하며 개발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실용적인 자원들을 제공한다.
저서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시작도구 시리즈 『Pragmatic Starter Kit 시리즈』가 있고, 최근 Pragmatic Bookshelf 출판사를 만들어 효과적이고 유쾌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의 프로그래밍 방식을 설파하고 있다. 저자들에 대한 정보는 http://pragmaticprogrammer.com에서 더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개발자를 위한 탈무드다.

설계를 잘 하기 위해 UML 책도 공부했고, 유스케이스의 규칙도 달달 외웠다. 하지만 막상 실제로 무언가 설계하자니 막막하고, 어떤 설계가 정말 좋은지 감이 오지 않는 막연함이 들 때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특정 방법론이나 언어, 플랫폼에 제한됨이 없이 모든 상황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지혜와 격언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에서 자바의 문법이나 유닉스 명령어를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그런 기초적인 것들을 익혔지만 실무에 적용할 때 ‘감각’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자신의 일을 좀 더 생산적이고 효과적, 효율적으로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식을 따르다보면 아주 빠른 시간 내에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하게 되고 전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관(觀)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코딩시의 가이드라인부터, 설계에 대한 격언,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조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지혜까지 개발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다. 각 항목별로 도전해 볼 것과 연습문제가 실려 있으며, 부록에는 연습문제에 대한 답이 실려 있어서 독행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책속으로>
1. 고양이가 내 소스코드를 삼켰어요
2. 소프트웨어 엔트로피
3. 돌멩이 수프와 개구리 삶기
4. 적당히 괜찮은 소프트웨어
5. 지식 포트폴리오
6. 소통하라!
7. 중복의 해악
8. 직교성
9. 가역성
10. 예광탄
11. 프로토타입과 포스트-잍
12. 도메인 언어
13. 추정
14. 일반 텍스트의 힘
15. 조개 놀이
16. 파워 에디팅
17. 소스코드 관리
18. 디버깅
19. 텍스트 처리
20. 코드 생성기
21. 계약에 의한 설계
22. 죽은 프로그램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3. 단언적 프로그래밍
24. 언제 예외를 사용할까
25. 리소스 사용의 균형
26. 결합도 줄이기와 데미테르 법칙
27. 메타프로그래밍
28. 시간적 결합
29. 단지 뷰일 뿐이야
30. 칠판
31. 우연에 맡기는 프로그래밍
32. 알고리즘의 속도
33. 리팩터링
34. 테스트하기 쉬운 코드
35. 사악한 마법사
36. 요구사항의 구렁텅이
37. 불가능한 퍼즐 풀기
38. 준비가 되어야만
39. 명세의 함정
40. 동그라미와 화살표
41. 실용주의 팀
42. 유비쿼터스 자동화
43. 가차 없는 테스트
44. 결국은 모두 글쓰기
45. 위대한 유산
46. 오만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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